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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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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유통팀 기자입니다.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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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맞고 오면 택시비 드려요"…'호캉스' 패키지 쏟아진다

    "백신 맞고 오면 택시비 드려요"…'호캉스' 패키지 쏟아진다

    유통·호텔업계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를 내놓고 있다.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는 ‘백신 접종 인센티브 패키지’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백신을 접종한 투숙객이 편안한 객실에서 휴식하고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메뉴로 식사하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충분한 휴식을 위해 낮 12시에 체크인해 오후 2시에 체...

  • 롯데홈쇼핑, '트래블 버블' 맞춰 해외여행 상품 판매 본격 확대

    롯데홈쇼핑, '트래블 버블' 맞춰 해외여행 상품 판매 본격 확대

    롯데홈쇼핑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인기 여행지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늘린다. 방역 우수 국가 간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이 추진되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단체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면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3일 ‘교원 KRT 지중해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스탄불, 앙카라 등 터키의 유명 관광지인 9대 도시를 일주하는 ‘터키 7박8일’ 상품을 비...

  • "백신 맞고 '호캉스' 간다"…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제품이?

    백화점에서 지난해 내내 고전한 수영복 매출이 반등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예년보다 빨리 날씨가 더워지면서 호캉스 수요가 일찍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수영복 상품군 매출이 지난 3월부터 이달 7일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수영복 매출은 전년보다 55% 줄었다. 올 1월 매출은 70% 이상 감소하기도 했...

  • CU, 2+1 이어 3+2…더 커지는 '덤'

    CU, 2+1 이어 3+2…더 커지는 '덤'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처럼 제품을 살 때 덤을 얹어주는 증정행사는 편의점의 대표 마케팅이다. 편의점 CU에서 한 달에 증정행사를 하는 제품 수는 평균 1200여 개. 가격 할인 등을 포함한 전체 행사 제품(약 1400개)의 86%를 차지한다. 증정행사는 편의점의 마케팅 차별화 전략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행사 때 주로 가격을 할인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와 달리 ...

  • 김범석 쿠팡 의장 "e커머스, 코로나19 이후에도 성장할 것"

    김범석 쿠팡 의장 "e커머스, 코로나19 이후에도 성장할 것"

    “쿠팡의 배송은 e커머스 분야의 전형적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요인인 ‘상품 폭 확대’와 ‘배송 속도 단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모두 잡은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쿠팡의 소비자들은 먹거리부터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개의 상품을 잠자리에 들기 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일어나 받아볼 수 있습니다.” 김범석 쿠팡 의장(사진)이 9일 ‘2021 포춘 ...

  •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의 '나눔경영'…복지 사각지대 아이들 위한 '행복채움'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의 '나눔경영'…복지 사각지대 아이들 위한 '행복채움'

    제품을 구매할 때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는 세계적인 트렌드다. 그 중심엔 자신의 소신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이를 소비에 반영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있다. 기업들도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교촌치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

  • 오뚜기, 소스 넉넉하게 넣은 오뚜기 진비빔면 "돼지 앞다리살 곁들이면 더 맛있어요"

    오뚜기, 소스 넉넉하게 넣은 오뚜기 진비빔면 "돼지 앞다리살 곁들이면 더 맛있어요"

    비빔면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6년 896억원 규모였던 국내 비빔면 시장은 지난해 1400억원 규모로 50% 이상 커졌다.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취향대로 재료를 더해 먹을 수 있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선호한다는 평가다.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식품업체들의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뚜기는 지난해에 이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올해 광고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에 나섰다. 백...

  • 100만원대 유모차 타고 '1박 40만원' 호캉스…'펫셔리' 세상

    100만원대 유모차 타고 '1박 40만원' 호캉스…'펫셔리' 세상

    “넌 유일한 내 편. 다시 태어나면 내가 먼저 널 안아줄게.” 애견인으로 유명한 가수 크러쉬가 부른 ‘Your dog loves you(당신의 개는 당신을 사랑한다)’의 가사다. 이런 사람들을 요즘 ‘펫미(Pet-Me)족’이라 부른다. 반려동물을 자신만큼 사랑하며 먹이고 입히는 것뿐 아니라 건강 관리 등에 아낌없이 지불한다는 의미다. 펫미족의 등장으로 ‘펫셔리(펫+럭셔...

  • '에·루·샤'가 매출 효자, 근데…

    '에·루·샤'가 매출 효자, 근데…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판매 채널인 백화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갈 곳을 잃은 국내 명품 소비가 백화점에 집중되고 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처지다. 수수료가 낮은 데다 백화점의 명품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의 명품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7%에서 지난달 24%까지 늘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명품 매출 비중이 19%에서 24%...

  • 롯데온 열 번째 '퍼스트먼데이'…70여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롯데온이 7일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먼데이’를 연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20% 할인쿠폰과 롯데온의 백화점, 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고객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름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여름 가전을 비롯해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캠핑용품, 먹거리, 패션 상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한다....

  • 감태 비빔밥·야채 스시…비건에 빠진 특급호텔

    감태 비빔밥·야채 스시…비건에 빠진 특급호텔

    국내 호텔들은 몇 년 전부터 비건 메뉴를 제공해왔다. 당뇨 등 건강상의 이유로, 혹은 신념 때문에 채식을 하는 극소수의 사람이 대상이었다.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특급호텔들이 비건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비건 음식과 제품을 사는 것이 ‘친환경 소비’라는 인식이 퍼지면서다. 롯데호텔은 최근 드라이브스루 메뉴에 비건 도시락인 ‘베지 박스’를 새로 만들었다. 콩으로 만든 미니버거, 야채와 두부로 구성된 ...

  • 루이비통, 한국 시내면세점 철수 수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시내면세점 철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지난달 국내 주요 면세점에 “글로벌 정책상 앞으로 공항 면세점 위주로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통보했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시내면세점의 중국 보따리상 의존도가 커지면서 루이비통의 ‘고급화’ 전략이 훼손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명품 시장 ‘큰손’인 중국이 자국 면세점 강화 ...

  • 루이비통, 中 보따리상만 남은 시내면세점 철수…면세업계 '당혹'

    루이비통, 中 보따리상만 남은 시내면세점 철수…면세업계 '당혹'

    세계 3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시내면세점에서 철수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지난달 국내 주요 면세점에 “글로벌 정책상 앞으로 한국에서 공항 면세점 위주로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통보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시내면세점의 중국 보따리상 의존도가 커지며 루이비통의 ‘고급화’ 전략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명품 시장의 ‘큰손’인...

  • 티몬 떠나는 유한익, '라방 쇼핑' 판 흔든다

    티몬 떠나는 유한익, '라방 쇼핑' 판 흔든다

    모바일커머스(앱 기반 쇼핑) 1세대로 꼽히는 유한익 티몬 이사회 의장(사진)이 티몬을 떠나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20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유통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일 티몬에서 공식 사임했다. 2012년 티몬에 합류한 지 약 10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티몬 대주주인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에 사임 의사를 나타내왔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ld...

  • 쿠팡, 신선식품 배송 필수품 스티로폼 없애고 재활용 에코백

    쿠팡, 신선식품 배송 필수품 스티로폼 없애고 재활용 에코백

    쿠팡은 지난달 30~31일 열린 ‘2021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의 공식 참여사였다. 국내 e커머스업체 중 유일하다. 쿠팡의 자체 익일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이 물류혁신을 통해 이뤄낸 친환경 사례로 소개됐기 때문이다. e커머스업계에서 배송 포장재는 고질적인 환경 문제로 지적돼 왔다. 소비자가 물건을 주문하면 택배상자 안에 제품과 함께 스티로폼, 에어캡 등 포장재들이 담겨왔다. 때...

  • 쿠팡, 장애인 일자리 전담부서 '포용경영팀' 작년 출범

    쿠팡에는 장애인 일자리 전담 부서가 있다. 지난해 5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설한 인클루전매니지먼트(포용경영)팀이다. 장애인 채용과 직무개발 등 인사업무뿐만 아니라 사내에서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선입견을 줄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취약계층 채용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기업은 e커머스(전자상거래)업계에서 쿠팡이 유일하다. 현행법에 따르면 민간기업은 전체 직원의 일정 비율만큼 장애인 직원을 의무 고용해야 한다. 쿠팡은 의무고용비율을 채우는 데...

  • [단독] 티몬 떠나는 유한익 의장…e커머스 새판짠다

    [단독] 티몬 떠나는 유한익 의장…e커머스 새판짠다

    ‘모바일 커머스(앱 기반 쇼핑) 1세대’ 유한익 티몬 이사회 의장(사진)이 티몬을 떠난다.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새로운 e커머스를 창업하기 위해서다. 2일 유통 및 IB업계에 따르면 유 의장은 지난 1일 티몬에서 공식 사임했다. 2012년 티몬에 합류한 지 약 10년 만이다. 유 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티몬 대주주인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에 사임 의사를 표명해왔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

  • 제주 관광객 늘자 면세점 매출 날았다

    제주 관광객 늘자 면세점 매출 날았다

    국내 면세점 매출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면세점 매출도 눈에 띄게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주도 여행 열풍과 면세점들의 무착륙 관광비행 마케팅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1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557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조4347억원) 대비 8.6% 증가했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4월 9867...

  • GS25, 몽골서 K편의점 열풍

    GS25, 몽골서 K편의점 열풍

    지난달 몽골에 진출한 편의점 GS25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매장 세 곳을 연 지 열흘 만에 3만여 명이 방문했다. 몽골의 음식 문화에 맞춘 현지화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GS리테일은 현재 몽골에서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점포 세 곳을 동시에 연 지 약 2주 만에 매장 세 곳을 추가로 늘렸다. 처음 개장한 점포들이 몽골인에게 인기를 얻으며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내고 있어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l...

  • 하루걸러 하루 비 5월…상춧값 한달 새 두배 뛰어

    유례없는 5월 장마 여파로 상추 등 신선 채소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상추 리필을 요청하는 손님이 가장 무섭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1일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추 가격은 ㎏당 4092원까지 치솟았다. 한 달 전(1884원)에 비해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유례없이 많은 비가 내린 영향이 상추 가격을 밀어올린 것으로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