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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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3 '수주 전쟁'…이주비 5억 VS 조망 극대화 VS 분양가 7200만원

    한남3 '수주 전쟁'…이주비 5억 VS 조망 극대화 VS 분양가 7200만원

    국내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서울 한남3구역에 도전장을 낸 GS건설이 조합원에게 3.3㎡당 7200만원의 일반분양 가격을 보장한다는 입찰제안 조건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최저 이주비를 가구당 5억원 보장하고 추가 이주비도 지원한다고 공언했다. 대림산업은 한강 조망권 가구수를 기존 1038가구에서 2566가구로 늘리는 설계안을 내놨다. 이주비 지원 등 일부 건설회사가 제안한 내용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논란에 휩싸일 ...

  • 정비사업 3兆 수주대전…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명품 백화점 유치"

    정비사업 3兆 수주대전…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명품 백화점 유치"

    “아파트 상가 운영을 현대백화점에 맡기겠다.”(현대건설) “그냥 아파트가 아니라 100년 문화유산으로 길이 남을 건축물을 짓겠다.”(GS건설)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은평구 갈현1구역 등 ‘매머드급’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시공자 선정에 들어가면서 건설업계의 수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총공사비만 3조원에 달하는 데다 자사 아파트 브랜드를 알리기에 효과적...

  • 서울 아파트값 16주 연속 상승세

    3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셋값 상승폭도 커지면서 지방 전셋값은 2년여 만에 하락을 멈췄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와 같은 0.07% 올랐다. 이달 초 발표된 ‘10·1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1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남지역에선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다. 서초구가 전주 0.08%에서 이번주 0.0...

  • GS건설, 한남3구역 수주전 출사표"혁신설계…100년 문화유산 짓겠다"

    GS건설, 한남3구역 수주전 출사표"혁신설계…100년 문화유산 짓겠다"

    “한남3구역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를 넘어 100년 주거 문화유산이 되도록 하겠다.”(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사장) GS건설이 16일 국내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서울 한남3구역 시공사 수주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GS건설은 한강과 남산을 끼고 있는 구릉지라는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아파트와 테라스하우스, 단독형 주택, 펜트하우스 등으로 단지를 구성한 ‘미래형 주거단지’를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에이팜건강, 임산부의 날 맞아 '쁘띠앤폴릭' 기부

    에이팜건강, 임산부의 날 맞아 '쁘띠앤폴릭' 기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이팜건강은 지난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미혼모 가정에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혀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기념일이다. 에이팜건강은 엽산 제품 쁘띠앤폴릭을 ‘미혼모 협회 I’m mom’에 기증했다. 기증된 제품 레몬유래엽산 쁘띠앤폴릭은...

  • '둔촌주공' 3.3㎡당 2600만원 vs 인근 미니 단지 2800만원

    '둔촌주공' 3.3㎡당 2600만원 vs 인근 미니 단지 2800만원

    서울 강동구의 한 소규모 아파트 단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2800만원가량에 일반분양을 위한 보증을 받으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길 건너편에 있는 둔촌주공 아파트에 적용되는 분양보증 기준과 달리 느슨한 잣대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연립(성내동 443의 30)을 재건축하는 ‘힐데스하임 올림픽파크’(조감도)는 오는 23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가로주택정비사업...

  • "한남3구역, 강남 뛰어넘는 랜드마크로"

    "한남3구역, 강남 뛰어넘는 랜드마크로"

    GS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을 앞두고 “강남권을 압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GS건설은 14일 한남3구역에 들어설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남3구역의 디자인 및 시공엔 유럽계 건축설계회사인 어반에이전시(UA)와 글로벌 조경디자인 회사 SWA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 HUG "풍수지리 때문에 사장실 이전, 사실 무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아무 문제가 없는 사장실을 풍수지리적인 이유로 이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14일 해명했다. HUG는 이재광 사장이 풍수지리적 사유로 사장실과 임원실을 여의도로 옮기라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임원 사무공간을 서울역에서 여의도로 이전하는 것이 조직 운영에 효율적이라는 경영상 판단에 근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예전 본사 건물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빌딩은...

  • 서울 집값 누르자 지방 '꿈틀'…대전은 '과열'

    서울 집값 누르자 지방 '꿈틀'…대전은 '과열'

    대전 울산 대구 등 주요 광역시의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올 들어 6% 오른 상승률 톱 지역인 대전 유성구의 상승세가 다시 가팔라지기 시작했고, 2년반 내리 집값이 빠졌던 울산은 지난달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등을 중심으로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상승 여력이 있는 지방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우려한다. 규제 청정 대전 유성구…나홀로 9...

  • "상한제 해도 서울집값 오를 것…가점 낮은 실수요자 매수 서둘러야"

    "상한제 해도 서울집값 오를 것…가점 낮은 실수요자 매수 서둘러야"

    ‘지금이라도 추격 매수할까, 아니면 기다려야 하나.’ ‘청약에 계속 도전할까, 매입으로 돌아서야 하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아파트 청약을 노리는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정책 내용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영향을 받고 집값 향방 역시 달라질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큰 틀에선 서울 집값이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데 의견을 모은다. 정부가 최근 일부 재건축 단지에 대해 ...

  • "상한제로 서울 신축 아파트값 상승 우려"

    한국은행이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택지에 확대 시행되면 서울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겠지만, 재건축사업 지연으로 서울 아파트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한은은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분양가 상한제 시행의 기대효과에 대해 “재건축 아파트 매입 수요가 줄어드는 등 주택가격 안정에 효과가 있을...

  • GS건설, 터키 유화 플랜트 건설 지분 투자

    GS건설이 터키에서 14억달러(약 1조7000억원)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의 주요 지분 투자자로 참여한다. 플랜트부문에서 지분투자 형태로 참여하는 첫 사업이다. GS건설은 지난달 2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르네상스홀딩스 자회사인 CPEY 지분 49%를 인수하는 주주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 형태로 참여하는 사업은 향후 운영 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는 선진국형 사업 구조다. 운영 수익을 받는 동시에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와 EPC...

  • 강동 입주 폭탄에도…하남 전셋값 '이상 급등'

    강동 입주 폭탄에도…하남 전셋값 '이상 급등'

    서울 강동구발(發) 입주폭탄 등의 영향으로 전세가격 약세가 예상됐던 경기 하남시 일대 전셋값이 이상 급등하고 있다. 미사신도시 등에서 진행된 대규모 입주가 마무리된 데다,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 방침에 따라 서울에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해진 30~40대 예비청약자들이 3기 신도시 공급을 겨냥해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공급 부족에 공공분양 호재가 겹친 경기 과천시 역시 주간 전세가격 상승률이 1%까지 치솟는 등 과열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

  • "강남 집값만 신경…지방시장은 위기"

    "강남 집값만 신경…지방시장은 위기"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사진)은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부동산 시장 리스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도 외곽 일부 지역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정부가 규제 완화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지방 부동산시장 리스크 진단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산 울산 경남 등을 중심으로 지방 부동산 시...

  • "입지 뛰어나고 규제 적고"…중소규모 재건축 활기

    "입지 뛰어나고 규제 적고"…중소규모 재건축 활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예고로 재건축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고 있지만 강남권 중소 규모 단지의 재건축은 속도를 내고 있다. 입지 여건이 뛰어나 가격 상승 기대가 크고 일반분양 물량이 많지 않아 각종 규제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신반포14차 재건축조합은 이달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분양가 협의를 시작한다. 분양가가 확정되는 대로 연내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한강과 고...

  • 루원시티 공급 재개…대성베르힐 1059가구

    루원시티 공급 재개…대성베르힐 1059가구

    이번주 전국에서 모델하우스 11곳이 문을 열고 1000여 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화성산업은 8일 대구 감삼동에 들어서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의 1순위 신청을 접수한다. 아파트 144가구(전용면적 63~84㎡)와 오피스텔(전용 84㎡) 68실 등 212가구(실)다. 대구지하철 용산역과 죽전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남대구나들목, 성서나들목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수도권에서는 모델하우스 개장이 많다. 대우건설은 1...

  • "공급 부족 우려" 강북에 매수세 몰려

    서울 내 공급 부족 등에 대한 우려로 강북권 부동산시장에 매수세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4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9월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올랐다.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1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목동 재건축 단지가 모여 있는 양천구(0.36%)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강남구(0.29%) 송파구(0.29%) 서대문구(0.23%) 마포구(0.22%) 등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강...

  • "예산 부족 탓"…철도사업 27개중 20개 공기 지연

    "예산 부족 탓"…철도사업 27개중 20개 공기 지연

    정부가 건설 중인 철도사업 4분의 3가량은 당초 계획보다 개통이 지연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부족 등으로 공사가 늦어진 탓이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추가로 쏟은 예산은 9조4000억원에 달했다. 3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일반·광역철도 사업 27개 중 20개는 사업 기간이 기존보다 늘어났다. 늘어난 사업 기간은 평...

  • 서울 아파트값 올들어 최대폭 상승…송파구 0.14% 올라 '최고'

    서울 아파트값 올들어 최대폭 상승…송파구 0.14% 올라 '최고'

    서울과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14주 연속 상승했다.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예고했지만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오히려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아파트 매입에 나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달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8% 올라 전주(0.06%)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7월 1일 상승 전환한 이후 가장 높...

  • "분양가 상한제 6개월 유예는 단기처방에 불과"

    "분양가 상한제 6개월 유예는 단기처방에 불과"

    정부가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정비사업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6개월간 유예하기로 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신축 아파트 쏠림 현상을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집값 상승의 진원지로 꼽히는 서울 주택시장의 공급을 늘릴 수 있는 근본적인 내용은 빠져 있어 중장기적인 효과는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전세대출 규제 등에 대해서도 가뜩이나 전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칫 전세 가격을 올리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