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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부동산부 이송렬입니다.

이송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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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외곽 실거래가 하락에도…"집값 떨어질 것 같냐고? 전혀"

    서울 외곽 실거래가 하락에도…"집값 떨어질 것 같냐고? 전혀"

    "전고점보다 소폭 하락한 가격에 실거래가 이뤄진 곳도 있습니다. 매물이 없고 찾는 사람이 적은 분위기 자체는 바뀌지 않았는데 정부의 '대출 조이기'로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일부 아파트에서 이런 거래가 나온 것 같습니다."(서울 금천구 A 공인 중개 관계자)꿈쩍 않던 서울 집값이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기존 실거래가보다 수천만원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실거래가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실거래가에도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특히 서울 외곽지역인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두드러지고 있다.실거래가 약세가 집값의 대세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일선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은  일부 거래에만 국한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집주인들은 호가를 내리지는 않고 있어서다. 실수요자들이 닿기에 높은 가격이다보니 일부 가격이 내린 거래가 나오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 외곽서 전고점보다 낮은 실거래가 거래 나와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한화꿈에그린 전용 84㎡는 지난 2일 10억원에 손바뀜했다. 전고점인 지난 8월 10억4500만원보다 4500만원 하락한 수준이다. 이 단지는 지난 7월 10억원을 넘어선 이후 8월과 10월 단 두 건의 매매가 있었다.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용 84㎡도 지난 6일 10억9000만원에 매매 거래가 맺어졌다. 지난달 11억3000만원까지 올랐던 이 면적대는 불과 한 달 만에 실거래가가 4000만원 떨어졌다.중소형 평형대에서도 이런 거래를 쉽게 찾아볼 수

  • 집주인 체납에…전세금 335억 못 돌려받은 세입자들

    집주인 체납에…전세금 335억 못 돌려받은 세입자들

    집주인들이 세금을 내지 않아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00명의 세입자가 5년간 335억원을 받지 못했다. 이 가운데 179명은 보증금을 1원 한푼 돌려받지 못했다.20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 강서을)이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공매 주택 임차보증금 미회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임대인의 미납 세금으로 인해 총 335억원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900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179명은 전세보증금을 전혀 돌려받지 못했다.대체로 수도권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는 428명으로 전체의 절반 수준이다.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총액은 428억원이다. 이런 사례가 나타나는 이유는 '조세채권 우선 원칙' 때문이다. 집주인이 국세를 체납하면 국가는 체납된 세금을 보증금에 우선해 충당할 수 있다. 공매 처분으로 주택을 매각한 대금에서 국가가 세금을 징수한 후 남는 것이 없으면 임차인은 보증금을 받지 못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 체결 전에 임대인의 세금체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미납국세 열람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인이 세금 미납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국세청에 따르면 임대차계약 체결 과정에서 임대인의 미납 세금을 열람한 사례는 지난 5년간 822건에 불과하다. 연도별 미납 국세 열람 횟수는 2016년 260건, 2017년 150건, 2018년 149건, 2019년 156건, 2020년 107건이다. 올 8월에 법무부가 국토부와 함께 개정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에 임대인의 미납

  • 9억에 거래되던 해운대 아파트, 1년 만에 13억으로 '급등'

    9억에 거래되던 해운대 아파트, 1년 만에 13억으로 '급등'

    부산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다. 정비사업이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단 분석이다. 해운대구는 1년간 3.3㎡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주택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3.3㎡ 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9월 1199만원이었지만, 올해 9월 기준으로 1581만원으로 1년간 382만원(31.9%) 상승했다.해운대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팔랐다. 해운대구 3.3㎡ 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작년 9월 1616만원이었는데, 지난 9월엔 2360만원으로 1년간 46.0% 올랐다.이어 강서구가 1166만원에서 1608만원으로 37.9% 동래구가 1301만원에서 1760만원으로 35.3%, 연제구가 1345만원에서 1789만원으로 33.0% 올랐다. 수영구는 같은 기간 2176만언에서 2889만원으로 32.8% 뛰었다.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신동아' 전용 84㎡는 지난해 9월8일 3억9300만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9월17일에는 7억3000만원에 손바뀜해 1년동안 3억3700만원(85.8%) 상승했다.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면적 84㎡은 지난해 9월17일 9억원(35층)에 거래됐다. 하지만 올해 9월16일에는 13억원(35층)에 거래돼 1년간 4억원 오르고 44.4% 상승했습니다.황한솔 경제만랩 연구원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생기면서 정비사업 기대감과 주거선호가 높은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치솟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청약 성적은 좋더니…'나 홀로 아파트' 줍줍 물량 쏟아져

    청약 성적은 좋더니…'나 홀로 아파트' 줍줍 물량 쏟아져

    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분양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나 홀로 아파트’에서 최근 무순위 청약(줍줍) 물량이 쏟아지는 등 열기가 일부 식은 모습이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은 지난 17일 미계약분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18가구 모집에 2035명이 몰려 113.05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7일 1순위 청약에서 37가구 모집에 2288...

  • "층간소음 확 줄인다"…현대건설, 소음차단 1등급 기술 확보

    "층간소음 확 줄인다"…현대건설, 소음차단 1등급 기술 확보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날이 올까.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차단 최고 수준인 1등급 성능 기술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공개한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I'을 향상한 것이다.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I'에서 소개했던 고성능 완충재에 특화된 소재를 추가 적용, 충격 고유 진동수를 제어했다. 이 시스템에 적용된 소재는 진동억제와 충격제어로 구분됐다. 사람이 걷거나 뛸 때 발생...

  • 오늘부터 복비 '반값'…압구정, 허가구역 묶인 후 24억 '껑충'[식후땡 부동산]

    오늘부터 복비 '반값'…압구정, 허가구역 묶인 후 24억 '껑충'[식후땡 부동산]

    새로운 부동산 중개보수 기준이 19일부터 적용됩니다. 부동산 중개보수 수수료가 반값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9억원의 집을 사고팔 때는 810만원이던 복비가 450만원으로, 6억원 전세 계약을 맺을 때 냈던 수수료는 48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줄어듭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압구정 등 4곳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지정 전보다 오히려 평균 4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압구정의 한 아파트는 허가구역으로 묶인 이후 24억원 폭등했습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반값 중개 수수료, 오늘부터 시행첫 번째 뉴스입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금보다 최대 절반으로 인하하는 방안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새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이 이날 공포와 함께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새 규칙은 6억원 이상 매매와 3억원 이상 임대차 계약의 최고요율을 인하한 것이 골자입니다. 새 규칙에 따르면 주택 매매는 6억원 이상부터, 전월세 거래는 3억원이 넘는 집부터 중개 수수료가 이전보다 저렴해집니다. 개편안은 중개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수료율을 정한 것입니다. 때문에 소비자가 이 금액을 다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인중개사협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현장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집값 더 치솟았다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곳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지정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놓은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일대 허가구역 아파트 실거래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허가구역 지정

  • "서민들 살 곳이 없다"…서울 중소형 집값도 7억 넘어

    "서민들 살 곳이 없다"…서울 중소형 집값도 7억 넘어

    서울에서 서민들 살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중소형 아파트 매맷값이 7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정부 임기 시작과 비교하면 1.9배 상승한 수준이다. 19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 국토위)이 한국부동산원의 '2017년 6월~2021년 6월간 서울아파트 평형별 매매시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용 40~62㎡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시세가 지난 6월 기준 7억3578만원을 기록했다. 이...

  • 한양, 내달 인천 청라에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한양, 내달 인천 청라에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한양이 내달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한다.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47층, 3개동, 702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34가구 △84㎡B 234가구 △84㎡C 234가구다. 청라에는 먼저 하나금융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생산시설...

  • '세컨드하우스'로 뜨는 곳…동해자이와 한우설렁탕 [이송렬의 맛동산]

    '세컨드하우스'로 뜨는 곳…동해자이와 한우설렁탕 [이송렬의 맛동산]

    인류 역사를 통틀어 생존의 기본이 되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본. 맞습니다. 의(衣)·식(食)·주(住)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생 숙원인 '내 집 마련'. 주변에 지하철은 있는지, 학교는 있는지, 백화점은 있는지 찾으면서 맛집은 뒷전이기도 합니다. '맛동산'을 통해 '식'과 '주'를 동시에 해결해보려 합니다. 맛집 기준은 기자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입니...

  • 남양주왕숙·성남낙생·인천검단 등 2차 사전청약…분양가 3~6억

    남양주왕숙·성남낙생·인천검단 등 2차 사전청약…분양가 3~6억

    남양주왕숙2·성남낙생·인천검단·파주운정3·의정부우정 등을 대상으로 1만100가구 규모의 2차 사전청약 물량에 대한 접수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분양가는 3억~6억원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약 60~80%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모집공고를 내고 1만100가구 규모에 대한 2차 사전청약을 25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청약은 본 청약보다 1~...

  • 분양가 19억 서울 아파트, 지금 45억…20개월간 실거래 취소 19만건[식후땡 부동산]

    분양가 19억 서울 아파트, 지금 45억…20개월간 실거래 취소 19만건[식후땡 부동산]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서울에 분양한 일부 새 아파트의 가격이 4년 새 2배 이상 올랐습니다. 한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19억원이었는데 4년 만에 45억원으로 올라 25억9000만원이 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난해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동산실거래 등록 후 거래를 취소한 사례가 19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거래 건수의 6%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부동산 투기 세력이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그때 살걸”…문재인 정부 출범 시 분양한 서울 아파트 큰 폭 상승첫 번째 뉴스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분양한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치솟았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2017년에 분양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올해 9월에 실거래된 아파트 10곳을 살펴본 결과 이 단지들은 분양가 대비 평균 10억2000만원(128.3%) 올랐습니다.분양가 대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2017년 9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의 반포센트럴자이였습니다. 이 단지 전용 114㎡는 분양가가 19억1000만원이었는데, 지난달에는 45억원에 손바뀜했습니다. 4년 동안 25억9000만원(135.6%) 치솟은 것입니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2017년 5월 분양한 보라매SK뷰 전용 84㎡도 같은 기간 10억3000만원(153.7%),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59㎡ 9억8000만원(87.5%) 올랐습니다.서울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즉각적이고 획기적인 공급확대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도 있습니다.◆20개월간 부동산 실거래가 취소 19만건작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등록 후 취소한 건수가 19

  • 속초 16억 찍더니…"아파트 사겠다" 외지인들 동해 몰려간 이유

    속초 16억 찍더니…"아파트 사겠다" 외지인들 동해 몰려간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이 늘었잖아요. 제주도는 비행기를 타야 하니 번거롭고, 대신 기차나 자가용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강원도를 많이 찾으시죠. 최근에는 동해까지 내려오고 있어요."(강원도 동해시 A 공인중개 사무소 대표) 강원도 동해시 부동산 시장이 달궈지고 있다. 속초시, 강릉시 등의 집값이 급등하면서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비교적 한적한 동해시까지 ...

  • 분양가 9억원 넘어 중도금 대출 못 받는 집…3년간 2배 늘어

    분양가 9억원 넘어 중도금 대출 못 받는 집…3년간 2배 늘어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최근 3년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중도금대출 보증 현황'에 따르면 2017년 20개 단지, 2620가구였던 보증불가 가구는 지난해 45개 단지, 6103가구로 가구수 기준 2.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분양가 9억원 초과 주택은 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

  • "그때 살걸"…文정부 출범 당시 분양한 서울 아파트, 지금은?

    "그때 살걸"…文정부 출범 당시 분양한 서울 아파트, 지금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분양한 서울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치솟았다. 이번 정부가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26번의 대책을 내놨지만 가격이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다. 1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2017년에 분양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올해 9월에 실거래된 아파트 10곳을 살펴본 결과 이 단지들은 분양가 대비 평균 10억2000만원(128.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대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2...

  • 文정부 들어 서울·경기 6억원 넘는 빌라 매매 2배 늘어

    文정부 들어 서울·경기 6억원 넘는 빌라 매매 2배 늘어

    서울과 경기도에서 6억원 넘는 가격에 매매가 된 빌라(연립·다세대 주택)이 문재인 정부 들어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분석한 결과에 다르면 서울과 경기도에서 6억원 이상에 매매된 빌라는 올해 초부터 9월 10일까지 3048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의 3.5%를 차지했다. 2017년 같은 기간 매매 건수가 1519건(2%)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 15일부터 3기 신도시 2차 사전 청약…1만여가구

    15일부터 3기 신도시 2차 사전 청약…1만여가구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약 1만여가구에 대한 2차 사전 청약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5일 수도권 11개 지구 1만200여가구의 사전 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가 공개된다. 사전청약은 본 청약보다 1~2년 전에 미리 입주자를 예약받는 제도다. 지난 7~8월에도 진행됐다. 청약 신청은 이달 말 진행된다. 2차 사전 청약은 1차 사전 청약 4333가구의 2.3배에 달하는 규모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 SH 사장에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 내정

    SH 사장에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 내정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SH 사장직을 놓고 총 세 차례의 공모를 진행했다. 1차 공모에서 오 시장은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지만, 인사청문회에서 다주택 보유 논란이 커지면서 김 전 의원이 자진사퇴했다. 2차 공모에선 오 시장이 임추위가 추천한 2명의 후보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김 전 본부장은 2차 공모에 지원해 당시 ...

  • "서울서 전세 살다가 내 집 사려면 4억5000만원 더 있어야"

    "서울서 전세 살다가 내 집 사려면 4억5000만원 더 있어야"

    전세를 살면서 돈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하는 '주거 사다리'가 문재인 정부 들어 완전히 사라졌다. 서울에서 전세를 살다 집을 매수하려면 4억50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받은 '2017년 6월~2021년 6월간 서울 아파트 시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6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맷값과 전셋값의 차이는 4억4748만원으로 집계됐다. ...

  • "실수요자 전세대출 규제 말아달라"…이달부터 복비 '반값' [식후땡 부동산]

    "실수요자 전세대출 규제 말아달라"…이달부터 복비 '반값' [식후땡 부동산]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전세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수요자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을 규제하지 말아달라"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금보다 최대 절반으로 내리는 정부 방안이 최근 규제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르면 이달 중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9억원의 집을 사고팔 때는 810만원이던 복비가 450만원으로, 6억원 전세 계약을 맺을 때 냈던 수수료는 48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실수요자 위한 전세 대출 규제하지 말아주세요"첫 번째 뉴스입니다. 정부가 ‘대출 조이기’에 들어가자 실수요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6일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을 규제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서 청원인은 “가뜩이나 오른 집값에 빌려야 하는 금액이 늘어났는데 갑자기 대출을 막아버리면 어떻게 하느냐”며 “대출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청원인은 “그저 성실하게 돈을 모아 전셋집에 들어가고, 주택을 구입하려는 게 우리의 잘못인가”라며 “제발 실수요자를 구분하고 규제를 해달라”고 토로했습니다. 이 밖에도 ‘전세 대출 규제 제발 생각해주세요’ ‘금융당국 대출규제 철회 요청’ 등 다양한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달 중순께 발표할 가계부채 보완대책에 전세 대출 규제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

  • 수도권 빌라 경매시장 '후끈'…9월 낙찰가율 '역대급'

    수도권 빌라 경매시장 '후끈'…9월 낙찰가율 '역대급'

    수도권 빌라(연립·다세대) 경매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9월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 상승세도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12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1년 9월 경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수도권 빌라 낙찰가율은 89.7%로 전월(79.7%)보다 10.0%포인트 상승해 역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84.2%)보다 13.7%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