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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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학교 졸업식 간 문 대통령 "수사권 조정 조속히 매듭을"

    경찰학교 졸업식 간 문 대통령 "수사권 조정 조속히 매듭을"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경찰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정부이며 국가”라며 “수사권이 조정되고 자치경찰이 도입되면 시민과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고, 치안서비스의 질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충북 충주에 있는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제296기 졸업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

  • 靑 비서관 5명 교체…총선용 참모진 개편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총선 출마용’ 비서관 인사를 단행하며 집권 3년 차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을 비롯해 구청장 출신 3인방으로 불린 김영배 민정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및 아산시장 출신 복기왕 정무비서관 등은 이날 청와대를 떠나 총선 채비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조 비서관 후임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52)을 임명...

  • 文대통령 총선용 비서관 인사…제1부속 신지연·정무 김광진

    文대통령 총선용 비서관 인사…제1부속 신지연·정무 김광진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총선 출마용’ 비서관 인사를 단행하며 집권 3년 차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 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조한기 1부속비서관을 비롯해 구청장 출신 3인방 김영배 민정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아산시장 출신 복기왕 정무비서관 등은 이날부로 청와대를 떠나 총선 채비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을 임명했다. 김정숙 여사를 ...

  • 靑 "의혹만 있고 진실 가려져 있다"…연일 조국 엄호

    청와대가 들끓는 여론에도 연이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감싸고 나섰다. 지난 21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직접 나서 “사실과 다른 의혹들이 부풀려져 있다”고 엄호한 데 이어 22일에는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의혹만 있고 진실은 가려져 있다”며 각종 의혹에 선을 그었다. 조 후보자 역시 몸을 한껏 낮추면서도 청문회로 돌파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조 ...

  • '실세'여서 팩트체크 제대로 못했나…靑·법무부 '부실검증' 도마에

    '실세'여서 팩트체크 제대로 못했나…靑·법무부 '부실검증' 도마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등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과정을 성찰의 기회로 삼아 긍정적 사회개혁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해 후보자 사퇴 없이 청문회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서울 적선동 적선현대빌딩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ldquo...

  • 靑 "조국 의혹 부풀려져…청문회서 검증될 것"

    靑 "조국 의혹 부풀려져…청문회서 검증될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청와대가 공개 방어에 나섰다. 꼬리를 무는 각종 의혹에 야권에서 지명 철회와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합리적인 의혹 제기도 있으나 일부 언론은 사실과 전혀 다르게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사모펀드 투자 논란과 동생 부부 위장매...

  • '조국 딸 고려대 학위 취소' 국민청원 돌연 비공개 전환…靑 "허위 사실 여지"

    '조국 딸 고려대 학위 취소' 국민청원 돌연 비공개 전환…靑 "허위 사실 여지"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학사 학위를 취소시켜달라는 국민청원 2건을 21일 비공개로 전환했다. ‘부정입학’ ‘사기입학’ 등의 허위 사실이 포함돼 명예훼손 소지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난 20일 ‘조국 딸 고려대 졸업(학사 학위)를 취소시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국민청원 정식 등록 기준인 6300여명의 사전동의...

  • 문 대통령, 하루 새 전북기업 두 곳 방문…"일석삼조 투자효과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기업들의 투자 소식에 하루 새 전북에 있는 두 곳의 기업을 찾았다.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하기로 한 전주의 효성첨단소재 공장을 방문해선 “핵심소재의 국산화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1석3조’의 투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복절 직후, 국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1시...

  • "도덕성·정책 검증, 청문회서 이뤄져야"…靑 '조국 논란' 차단 총력

    청와대는 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도덕성’과 ‘정책에 대한 검증’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조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청와대 의견을 묻는 질문에 “후보자 검증과 관련해 도덕성은 도덕성대로 후보자가 해명할 사안이 있으면 국민께 해명해야 하고, 정책은 정책대로 후보자의 정책적 소신을 밝힘으로써 후...

  • 韓·아세안 정상회의서 日 경제보복 논의할 듯

    청와대가 오는 11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질서 강화’ 등의 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자유무역질서가 위협받고 있다는 점을 알릴 외교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00일 앞으로 다가온 특별정상회의에서 시장개방과 교역확대, 자유무역질서 강화 등...

  • 결정시한 7일 앞…與, 지소미아 연장으로 선회 움직임

    결정시한 7일 앞…與, 지소미아 연장으로 선회 움직임

    여권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에 무게를 싣는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에 보낸 유화 메시지와 비슷한 흐름으로 풀이된다. 일부에선 우선 지소미아를 연장하고, 실질적인 정보 공유 활동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일본을 압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6일 “당초 지소미아 폐기론이 거셌지...

  • '경제 연설문' 된 경축사

    한·일 ‘경제전쟁’의 분수령으로 꼽힌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준비 기간만 한 달을 훌쩍 넘겼다.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 주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막판까지 수정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질 만큼 신중을 기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세 차례 광복절 연설문 중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고 귀띔했다. 오는 28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

  • 두루마기 입은 문재인 대통령 "할 수 있다" 주먹 불끈

    두루마기 입은 문재인 대통령 "할 수 있다" 주먹 불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약 27분 분량의 광복절 경축사를 끝맺는 마지막 문구를 읽어 내려가며 오른손을 높이 들어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책임 있는 경제강국’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이날 문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별다른 손동작 없이 정적인 연설을 해온 것과 비교해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한 모습을 보...

  • 법무 조국·공정위 조성욱…장관급 8명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54)을 지명하는 등 8개 부처 및 위원회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지난 3·8 개각 이후 5개월 만에 집권 3년차 내각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반도체 전문가’로 알려진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64)가 발탁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현수 전 농식품부 차관(58&middo...

  • "총선에 길 터주자"…현역의원 줄고 '교수 출신' 전문가 배치

    임기 반환점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10명의 장관급 인사를 동시에 교체하면서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의 ‘호위무사’인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9일 법무부 장관에 배치해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다 유임 가능성이 높았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반도체 전문가로 알려진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깜짝 발탁해 공직 사회에 &lsquo...

  • 김상조 靑정책실장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 방안 중단 아냐…다시 논의할것"

    김상조 靑정책실장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 방안 중단 아냐…다시 논의할것"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 정부가 경제보복을 단행한 이후 첫 수출허가를 내준 것은 “우리가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을 때에 대비해 명분을 축적하는 과정”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맞대응 카드로 밝혀온 한국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방안은 “중단한 것은 아니다”며 “조금 더 검토할 사항이 있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9일 ...

  • 日, 1건 수출 허가…韓, 반격 보류

    日, 1건 수출 허가…韓, 반격 보류

    일본이 지난달 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세 개 품목의 대(對)한국 무역규제를 개시한 지 34일 만에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허용했다. 일본을 상대로 강도 높은 무역보복 조치를 검토하던 우리 정부는 일본 제재를 한시 유보했다. 강경 일변도이던 한·일 간 대치 상태가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일본 수출규제 관계장관회의 및 국정현안점...

  • 문재인 대통령 "모두가 피해자…승자없는 게임"

    문재인 대통령 "모두가 피해자…승자없는 게임"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8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결국은 일본을 포함한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승자 없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일본이 지금까지 한 조치만으로도 양국 경제와 국민 모두에게 이롭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조치를 “매우 이율배반적”이라고 비판했다. 일본이 자유무역 질서의...

  • 문 대통령 "임진왜란 때 日, 조선의 기술 탐내…국산화 강소기업 소중하다"

    문 대통령 "임진왜란 때 日, 조선의 기술 탐내…국산화 강소기업 소중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기술력이 한 나라를 먹여 살린다”며 일본의 경제보복을 기술입국으로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김포의 로봇용 감속기 업체인 에스비비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을 추구하는 강소기업이 많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 한국 배제 결정 이후 처음으로 국내 부품·소재 분야 ...

  • 이르면 이번주 후반 개각…장관급 6~7명 교체할 듯

    이르면 이번주 후반 개각…장관급 6~7명 교체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주 후반인 8~9일께 개각을 단행할 전망이다. 대규모 개각이 예상됐던 것과 달리 예고된 6~7개 부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데 그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이르면 이번주 후반 혹은 다음주 초에는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개각 규모에 대해서는 “언론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대규모 개각은 아니다”고 했다. 청와대는 일본의 경제보복과 개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