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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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마친 장병규 4차산업혁명委 위원장 "靑 참모들, 쓴소리 불편해했다"

    임기 마친 장병규 4차산업혁명委 위원장 "靑 참모들, 쓴소리 불편해했다"

    2년4개월의 임기를 마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사진)은 “후임 위원장 역시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 행사장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장 위원장은 “오늘이 임기 마지막 날인데 그간 건의한 것들이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7년 10월 대통령 직속으로 위원회가 출범한 직후 첫 위원...

  • "K-컬처서 아세안-컬처로…세계 향해 함께 가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세안과 한국이 만나면 아세안 문화는 곧 세계문화가 될 수 있다”며 “‘K-컬처’에서 ‘아세안-컬처’로 세계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첫날인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문화혁신포럼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아세안의 문화는 이미 세계적이며, 잠재력이 무궁무진하...

  • AI 로봇·360도 카메라 장착한 무인차량이 '철통경호'

    AI 로봇·360도 카메라 장착한 무인차량이 '철통경호'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경호 장비들이 눈길을 끌었다. 벡스코 전시장 안에 들어서면 경비·안내 로봇 ‘파로’가 참석자들을 맞이한다. 전시장 안내는 물론 경비 업무까지 수행한다. 자율주행이 가능한 이 로봇은 외국어 안내 기능을 갖췄다. 침입자가 발생하면 상황실 담당자에게 신고하는 역할도 맡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

  • 첫날부터 숨가쁜 외교전…"韓·필리핀 FTA 내년 타결"

    첫날부터 숨가쁜 외교전…"韓·필리핀 FTA 내년 타결"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 날인 25일 숨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CEO 서밋과 문화혁신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정상과 연쇄 회담을 해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40분가량 이어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태국은 한국의 영원한 우방이며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l...

  • 靑 "日 지소미아 합의 왜곡 발표에 강한 유감"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조건부 연장한 지 이틀 만에 일본 정부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4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본 측이 합의 내용을 아주 의도적으로 왜곡 또는 부풀려서 발표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앞으...

  • 부산서 3박4일 韓·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문 대통령 '스마트시티' 직접 세일즈

    부산서 3박4일 韓·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문 대통령 '스마트시티' 직접 세일즈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삼은 부산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 정상들에게 선보이며 3박4일간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의 경제 지평을 넓히기 위해 아세안 지역을 최우선으로 꼽은 만큼 ‘코리아 세일즈’는 물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든든한 우군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midd...

  • 국빈 환영식장 덮친 '확성기 시위' 소음…靑 "민망하고 황당"

    국빈 환영식장 덮친 '확성기 시위' 소음…靑 "민망하고 황당"

    지난주 한 평일 저녁 청와대 앞 분수대.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에선 영어가 흘러나왔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 등이 참석자들의 발언 내용을 동시통역으로 전달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날 선 비판이 확성기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번갈아 가며 울려 퍼졌다. 이날 광화문과 청와대 인근의 서촌 일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자신들에게 친숙한 언어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자국민...

  • 靑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막판 선회…韓·日 파국은 피했다

    靑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막판 선회…韓·日 파국은 피했다

    청와대가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규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일 간 대화 물꼬를 트는 조건으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한시적으로 연기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6시간 앞둔 22일 오후 6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김 차장은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정보...

  • 문재인 대통령 "아무도 흔들수 없는 반도체 강국 도약"

    문재인 대통령 "아무도 흔들수 없는 반도체 강국 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반도체산업 경쟁력에 더해 소재·부품·장비 공급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된다면 반도체 제조 강국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 수 없을 것”이라고 22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MEMC코리아에서 열린 ‘실리콘 웨이퍼 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한국은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를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

  • 문재인 대통령, 부산서 방시혁·넷플릭스 창업자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문화 콘텐츠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의 강연을 듣는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경제 영토를 넓히기 위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특별정상회의 개막을 닷새 앞둔 20일 청와...

  • '민식이 엄마' 앞에서 고개 떨군 文대통령…'스쿨존 식별 강화' 지시

    '민식이 엄마' 앞에서 고개 떨군 文대통령…'스쿨존 식별 강화'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 이후 하루 만에 “운전자들이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실행하라”고 지시했다. 첫 번째 질문자였던 ‘민식이 엄마’의 호소에 즉각 반응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20일 “스쿨존 내 교통 사망사고 가중처벌과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민식이 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길 바란다&rdq...

  • 질문권 얻으려 "저요 저요"…산만한 진행 아쉬워

    질문권 얻으려 "저요 저요"…산만한 진행 아쉬워

    “질문 있습니다.” “여기 좀 봐주세요.” 19일 대통령과의 ‘각본 없는 질의응답’ 형태로 열린 ‘국민과의 대화’는 행사 내내 질문권을 얻으려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만6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5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국민 패널’ 300명은 사회자의 눈에 띄기 위해 소리를 치며 연신...

  • 文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서 민식이 엄마 질책에 고개 떨구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들의 대화’를 위해 스튜디오에 진입하자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가 흘러나왔다. 오랜 기간 음악방송 DJ를 맡아온 이날 행사의 진행자 배철수씨가 직접 고른 음악이었다. 문 대통령은 “비틀스가 사랑에 관한 노래를 많이 했는데 반전, 평화 등의 메시지로도 읽혔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평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 문재인 대통령, 19일 '국민과의 대화'

    문재인 대통령, 19일 '국민과의 대화'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18일 공식 일정을 비운 채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민과의 대화’ 준비에 온 신경을 쏟았다.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로 이름 붙여진 이 행사는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국민과의 대화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공개회의인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열린다.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300명의 방청객이 즉석에서 손을 들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문 대통령이 답...

  • 아세안에 공들이는 文, 서울~부산 오가며 10개국 정상과 릴레이 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각각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이번 정상회의 계기에 방한하는 아세안 10개국 중 브루나이는 국빈방한,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는 공식방한 형식으로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며 “나머지 6개국과는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

  • '내년 총선 불출마' 전격 선언 왜?...임종석 "제도권 정치 떠나 통일운동에 매진"

    '내년 총선 불출마' 전격 선언 왜?...임종석 "제도권 정치 떠나 통일운동에 매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사진)이 17일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권에서 배경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여권 '586세대'(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임 전 실장이 21대 국회의원을 거쳐 대권가도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던 차에 나온 전격적인 불출마 선언이기 때문이다. 임 전 실장 측은 “남북교류 증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지만 정치권에서는 다른 분석도 나온다. 총선 출마지...

  • 문재인 대통령 "日과 군사정보 공유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 "日과 군사정보 공유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1주일여 앞두고 미국 측에 “안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한 일본과 군사 정보를 공유하기는 어렵다”는 기존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후 청와대를 찾은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일 간 안보협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

  • 문재인 대통령, 25일 부산서 이재용·정의선·최태원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 25일 부산서 이재용·정의선·최태원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총수들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문재인 대통령(얼굴)을 만난다. 지난 7월 청와대 회동 이후 4개월 만이다. 15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에 주요 그룹 총수들을 초청했다. 이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광모 LG그룹 ...

  • 에스퍼 "지소미아 종료로 득 보는 건 中·北"

    에스퍼 "지소미아 종료로 득 보는 건 中·北"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5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로 득을 보는 것은 결국 중국과 북한”이라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관련 양국 국방장관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전쟁 상황을 가정했을 때 지소미아는 한·미·일 3국의 효과적인 정보 공유와 안...

  •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에 "경제 리더십 지속적으로 보여라"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에 "경제 리더십 지속적으로 보여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한국 경제에 대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홍 부총리에게 ‘2020년 경제정책방향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 경제 상황과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을 (부총리가) 자세히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집권 후반기 ‘경제 성과에 대한 국민의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