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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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남 메시지 사라진 北 신년사에도…문 대통령 "남북관계 운신폭 넓히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평화는 행동 없이 오지 않는다”며 “남북한 관계에 있어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핵 모라토리엄(유예) 파기 선언’을 시사하는 강경발언을 내놓은 상황에서도 새해에는 ‘중재자’를 넘어 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읽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

  • 문 대통령, 추미애 초고속 임명…秋, 다음주 검찰 물갈이 인사

    문 대통령, 추미애 초고속 임명…秋, 다음주 검찰 물갈이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전격 임명했다. 작년 말 진통 끝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이 통과된 만큼 검찰개혁을 연내 매듭짓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7시께 추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 지난해 10월 14일 조국 전 장관의 사표가 수리된 지 80일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을 이틀밖에 두지 않은 상황에서 이날 ...

  • 지역구 해맞이 행사 간 정세균 총리 후보자 "종로구에서 꼭 3選 하고 싶었다"

    지역구 해맞이 행사 간 정세균 총리 후보자 "종로구에서 꼭 3選 하고 싶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사진)가 새해 첫날 막바지 ‘지역구 챙기기’에 나섰다. 정 후보자는 1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운공원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종로구민 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그는 “쥐는 아주 민첩하고 부지런하다”며 “지혜롭게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헤쳐나가는 2020년이 됐으면 좋겠다&rdq...

  • 2일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문재인 정부, 보고서 없이 23번째

    2일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문재인 정부, 보고서 없이 23번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추미애 후보자(사진)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된 지 80일 만에 장관 공백 사태가 해소되는 셈이다. 1일 여권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국회에 보낸 추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이 이날 끝나면서 2일 곧바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국회에 추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청와대로 보내 달...

  • 문재인 대통령 "우리 모두 행복할 자격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 "우리 모두 행복할 자격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 시민들과 등산을 함께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새해에 행복할 자격이 있다”며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일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2019년을 빛낸 의인’ 7명과 함께 서울 아차산에서 신년 맞이 해돋이 산행을 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6시50분께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2시...

  • 김정은, 남북관계 메시지 생략…靑은 곤혹 속 침묵

    김정은, 남북관계 메시지 생략…靑은 곤혹 속 침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새해 국정 운영 구상에서 남쪽을 향한 메시지가 사라졌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마지막 날 대내외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신년 계획을 제시했다. 하지만 2만 자에 달하는 회의 결과 보도에서 ‘북남(남북) 관계’라는 단어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미국을 향해 ‘첨단 전쟁장비를 반입하며…’라고 비난하면서 &ls...

  • 문 대통령, SNS에 신년 메시지…"변화의 싹, 확실한 성과로 꽃 피울 것"

    문 대통령, SNS에 신년 메시지…"변화의 싹, 확실한 성과로 꽃 피울 것"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변화의 싹을 확실한 성과로 꽃피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민과 함께 희망을 품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다”며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뜨거운 국민들이 있어 늘 ...

  • 靑 회의서 국회 질타한 문 대통령 "마지막까지 부끄러운 모습…"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희망의 싹을 틔운 보람 있는 한 해였다”며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년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국민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

  • 문 대통령 "北, 여전히 마음 다 안 열어…3차 북·미회담이 중대 고비"

    문 대통령 "北, 여전히 마음 다 안 열어…3차 북·미회담이 중대 고비"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26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북한은 여전히 마음을 다 열지 않고 있다”며 “북·미 간 실무협상과 3차 북·미 정상회담은 가장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 157개국 508개 언론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기고 전문 매체 프로젝트신디케이트(PS)에 ‘무수한 행동이 만들어내는 평화-...

  • 靑 "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내년 상반기 방한이 확정적인 단계라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의 상반기 국빈 방한을 기정사실화한 뒤 “중국과 정확한 시기 및 방식과 관련해 조율이 남았다”고 말했다. 또 리커창 중국 총리의 방한에 대해서도 “내년 한국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가능성을 크게 열어뒀다”고 덧붙였다. 지난 ...

  • 조국 영장 청구에 즉각 입장낸 靑 "정당한지 법원에서 판단할 것"

    조국 영장 청구에 즉각 입장낸 靑 "정당한지 법원에서 판단할 것"

    청와대는 검찰이 23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정당하고 합리적인지는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수사권이 없어 유재수 본인의 동의하에서만 감찰 조사를 할 수 있었고 본인이 조사를 거부해 당시 확인된 비위 혐의를 소속 ...

  • 문 대통령, 23일 시진핑과 회담…중단된 '비핵화 대화' 물꼬 틀까

    연말 한반도를 둘러싼 한·미·일·중 간 외교전(戰)이 다시 분주해지고 있다. 북한이 제시한 ‘연말 시한’을 앞두고 극적 진전 기대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대 결단’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을 둘러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기 위해 23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여섯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 6월 일본 오...

  • '경자년' 연하장 전한 文대통령 "국민 목소리 다양할수록 희망도 커져"

    '경자년' 연하장 전한 文대통령 "국민 목소리 다양할수록 희망도 커져"

    문재인 대통령은 경자년 (庚子年) 새해를 앞두고 연하장을 통해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평화의 열매를 맺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민과의 대화’ 참석자, 국가유공자 등 총 6만여 명에게 연하장을 보내 “어려운 일이 많았던 한 해였지만 성원 덕분에 많은 고비를 넘겼다”고 올 한해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

  • 정상회담 직전 日 유화 제스처…靑 "진전 있지만 아직 미흡"

    청와대는 오는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한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지는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15개월 만에 개최되는 정상회담”이라며 “그간 양국 관계의 어려움에 비춰 개최 자체에 ...

  • 도덕성보다 전문성 위주 검증?…'조대엽 기용' 논란 더 키운 靑

    도덕성보다 전문성 위주 검증?…'조대엽 기용' 논란 더 키운 靑

    ‘대통령의 브레인’으로 꼽히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의 임기는 지난 9월 진작 만료됐다. 저출산고령화위원회는 여당 현직 의원인 김상희 부위원장이 출마 준비로 연임을 고사해 넉 달 가까이 공석이다. 정부를 향해 연신 쓴소리를 했던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후임 역시 쉽사리 찾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현장을 잘 아는 기업인도 좋지만 장 위원장이 너무 기업 편만 든 탓에 공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물을 ...

  • 文대통령, 24일 아베와 회담…靑 "정상이 만나면 진전"

    청와대는 오는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한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지는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15개월 만에 개최되는 정상회담”이라며 “그간 양국 관계의 어려움에 비춰 개최 자체에 ...

  • 기대감 낮추기? 김현종 "15개월 만의 한·일 정상회담, 개최 자체가 큰 의미"

    기대감 낮추기? 김현종 "15개월 만의 한·일 정상회담, 개최 자체가 큰 의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5개월 만에 성사된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그간 양국 관계의 어려움에 비추어 개최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순방 일정 관련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4일 태국에서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간 환담에 이어 이번 정상회담을...

  •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문체부 2차관 됐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문체부 2차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아시아의 인어’로 알려진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52)를 임명하는 등 총선용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대통령의 핵심 브레인’으로 꼽히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조대엽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59)를 임명했다. 음주운전 이력 등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한 전력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

  • 스웨덴 총리 만난 문재인 대통령 "북·미 대화서 반드시 성과 나타날 것"

    스웨덴 총리 만난 문재인 대통령 "북·미 대화서 반드시 성과 나타날 것"

    문재인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을 공식 방문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만나 “북·미 대화에서 반드시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뢰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스톡홀름에서 북·미 대화를 주선해준 것에 대해 각별히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만들어온 스웨덴의 지...

  • 스웨덴 총리 만난 문재인 대통령 "평화가 경제" 다시 강조

    스웨덴 총리 만난 문재인 대통령 "평화가 경제" 다시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을 공식 방한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만나 ‘평화가 경제’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뢰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롯데 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새로운 도전 공간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평화는 대륙·해양의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