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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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 '反부패' 드라이브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 '反부패' 드라이브

    문재인 대통령이 2박3일간의 태국 방문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8일 청와대에서 ‘공정 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임기 후반 국정 과제로 내건 ‘공정 개혁’의 고삐를 다시 죄는 모양새다. 당초 지난달 31일로 잡혔던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조국 사태’ 이후 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대면’으로 이목이 쏠렸지만 문...

  • 문재인 대통령 답답하게 만드는 세 가지

    문재인 대통령 답답하게 만드는 세 가지

    문재인 정부가 집권 전반기에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가장 큰 원인으로 각종 개혁을 가로막는 노동·시민사회 단체와 일부 친문(친문재인) 세력의 ‘교조주의’,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는 공직사회가 지목된다. 여야 정치권의 ‘강 대 강’ 대치와는 별개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발목을 잡는 이른바 ‘3적(敵)’으로 꼽힌다. 문재인 정부 핵심 지지층이었던...

  • 반환점 도는 문 대통령…지지율 84%에서 44%로 급락

    반환점 도는 문 대통령…지지율 84%에서 44%로 급락

    두터운 지층을 확보한 채 출발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수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권 초 높은 인기에도 김영삼·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높은 ‘부정평가’로 임기 후반기를 맞이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갤럽이 노태우 정부부터 실시한 역대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

  •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 예산 22억 편성

    임기 반환점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머물기 위해 청와대가 내년 예산안에 관련 비용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국회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에 대통령 경호처의 업무시설용 부지 취득 명목으로 22억1700만원을 편성했다. 사저는 대통령 개인 돈으로 구입하지만 경호원 숙소와 근무 시설 등은 국가 예산으로 마련한다. 문 대통령은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한 뒤 양산에서 머물렀다. ...

  • 野 비판에…노영민 "결과적으로 조국 인사실패"

    野 비판에…노영민 "결과적으로 조국 인사실패"

    문재인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가장 잘한 일’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제거한 일”을 꼽았다. ‘가장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논란’을 야기한 청와대 참모들을 향해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고 사퇴를 촉구...

  • 문재인 대통령, 멕시코 공식 방문 취소

    문재인 대통령, 멕시코 공식 방문 취소

    칠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취소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얼굴)의 멕시코 공식 방문도 무산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칠레 정부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취소해 이와 연계해 예정했던 문 대통령의 멕시코 공식 방문도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달 13∼14일 중남미 순방 첫 방문지로 멕시코를 공식 방문키로 했다. 이어 칠레로 이동해 16∼17일...

  • 韓·日정상 만남 불발…'지소미아 담판' 연기…스텝 꼬인 韓 외교

    11월 칠레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전격 취소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가능성이 점쳐졌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기회마저 사라졌다는 평가다. 11월 13일부터 3박7일간의 해외 순방 일정을 발표했던 청와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국제 정상회의...

  • 文대통령 모친 조문한 손학규 "이헌재 같은 사람 기용해 기업인 믿음주는 정책펴달라"

    文대통령 모친 조문한 손학규 "이헌재 같은 사람 기용해 기업인 믿음주는 정책펴달라"

    손학교 바른미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 대통령이 ‘가족장’으로 조용한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조문객들이 발길을 돌렸지만, 부산까지 찾은 정당 대표들의 조문은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1시반께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손 대표는 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김재준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의 안내에 따라...

  • 文 모친 빈소, '측근 이호철'과 '25분 대기 정동영' 만나…'발길 돌린' 김현미·김부겸·오거돈

    文 모친 빈소, '측근 이호철'과 '25분 대기 정동영' 만나…'발길 돌린' 김현미·김부겸·오거돈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은 정부관계자들과 정치인,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다만 가족장으로 장례 절차가 치러지는 만큼 조문객들은 성당 앞에서 발길을 돌렸고, 청와대는 조화를 정중히 거절한 후 돌려보냈다. 30일 남천성당 입구는 이른 오전부터 청와대 경호실의 통제가 이뤄졌다. 정장 상의 왼쪽 깃에 십자가 근조 스티커를 붙인 경호실 관계자 7~8명이 성당 입구 주변에 배치됐다. 조문객...

  • 文 대통령 모친 빈소 조문한 정동영, 발길 돌린 김부겸·김현미·오거돈…왜?

    文 대통령 모친 빈소 조문한 정동영, 발길 돌린 김부겸·김현미·오거돈…왜?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은 정부관계자들과 정치인,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다만 가족장으로 장례 절차가 치러지는 만큼 조문객들은 성당 앞에서 발길을 돌렸고, 청와대는 조화를 정중히 거절한 후 돌려보냈다. 30일 남천성당 입구는 이른 오전부터 청와대 경호실의 통제가 이뤄졌다. 정장 상의 왼쪽 깃에 십자가 근조 스티커를 붙인 경호실 관계자 7~8명이 성당 입구 주변에 배치됐다. 조문객...

  • 문재인 대통령 "경제 강국 밑바탕엔 새마을운동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늘의 대한민국 밑바탕에는 ‘새마을운동’이 있다”고 말했다. 또 “새마을운동은 경제발전을 이룩한 성공의 역사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취임 후 처음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의미를 계승해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새마을운동이 우...

  • 문재인 대통령 "인공지능 정부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콘퍼런스를 찾아 AI를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한 ‘데뷰(DEVIEW) 2019’는 네이버가 2008년부터 주최해온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AI 분야 개발자 회의다. 이날 행사에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청년기업인 등 1200명 넘게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처음으로 개발자 행사에 참석...

  • 문재인 대통령, 내달 순방외교…방콕서 아베 만날지 관심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3∼5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한다. 내달 13일에는 3박7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칠레 산티아고로 향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이 같은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2박3일간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 등 다양한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설명할 것&...

  • 정부 "기초체력 튼튼"에서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 바꿔

    정부 "기초체력 튼튼"에서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 바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미·중 무역 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빠르게 악화되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도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우려했다. 하루 앞서 열린 7대 종단 지도자들과의 오찬에서는 “세계경기가 아주 빠르게 하강하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여전히 많은 어려움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전에 “한국 경제...

  • 지자체 "선심성 복지예산 지방에 떠넘기는 관행 바꿀 것" 집단행동

    지자체 "선심성 복지예산 지방에 떠넘기는 관행 바꿀 것" 집단행동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중앙정부의 ‘현금 복지’ 떠넘기기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섰다. 중앙 정부가 지자체에 일방적으로 선심성 복지 예산을 넘겨온 관행을 바꾸고 중앙 정부와 지자체 간 ‘사회복지 대타협안’을 마련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산하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왜 복...

  • 문재인 대통령 "일자리·소득분배 좋아지는 기미 보이지만 갈길 멀다"

    문재인 대통령 "일자리·소득분배 좋아지는 기미 보이지만 갈길 멀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일자리 문제, 소득 분배가 좋아지는 기미는 보이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했다. 내달 9일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연 출입기자단 초청 행사에서 한 말이다. 질문은 임기 절반을 넘어서는 시점의 소회를 묻는 것으로 시작됐다. ▷소회가 어떠신지요. “평가를 어떻게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우리 나름으로는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정말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 '상생 일자리' 사사건건 반대하는 민노총

    '상생 일자리' 사사건건 반대하는 민노총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사사건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전북 군산에 있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명신의 프레스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와 노·사·민·정 대타협, 정부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

  • 문재인 대통령 "평화경제" 외친 지 하루만에…김정은 몽니에 당황한 靑

    문재인 대통령 "평화경제" 외친 지 하루만에…김정은 몽니에 당황한 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갑작스러운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발언’으로 정부가 곤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평화경제’를 강조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북측이 금강산 내 ‘남측 시설’을 철거하겠다고 나서면서 자칫 남북한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3일 국회...

  • 황교안 대표 "조국 임명에 국민들 분노"…문 대통령, 대꾸 안해

    “일자리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2일 시정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같은 문장을 읽어 내려갈 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일제히 야유를 쏟아냈다.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지만…”이란 부분에선 일부 한국당 의원이 “조국!”이라고 외쳤다. 여당 의원들은 곧장 “그만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 ...

  • 문 대통령 "국민통합 진척 없는데…경제는 어렵고 남북관계도 속도 못내"

    문 대통령 "국민통합 진척 없는데…경제는 어렵고 남북관계도 속도 못내"

    다음달 9일 ‘임기 반환점’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민 통합, 경제, 남북한 관계 등 어느 하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21일 종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이 같은 속내를 털어놨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17년 12월 취임 후 첫 종교 지도자들과의 오찬 당시를 회상하며 “2년 가까이 흘렀는데, 국민 통합이라는 면에서 크게 진척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