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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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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란 기자의 Global Insight] 자사주 매입 논란에 드리운 '주주자본주의' 그림자

    [허란 기자의 Global Insight] 자사주 매입 논란에 드리운 '주주자본주의' 그림자

    미국 대기업들의 자사주 취득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다시 증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혁으로 이런 추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미국 500대 우량기업(S&P500)이 지난 2년간 자사주를 사들이는 데 쓴 돈은 1조1000억달러(약 1188조원)에 이른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1조2000억달러의 해외 유보금 가운데 4500억달러가량이 자사주 매입에 사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기업들의 자사주...

  • '닷컴 붐' 이후 다시 부는 'M&A 광풍'… 1월에만 330조원 넘어

    '닷컴 붐' 이후 다시 부는 'M&A 광풍'… 1월에만 330조원 넘어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이 2000년 ‘닷컴거품’ 이후 최대 활황을 맞았다. 미국 4대 커피·커피머신 제조업체 큐리그그린마운틴이 미국 3위 음료업체 닥터페퍼&스내플을 187억달러(약 20조651억원)에 사들이며 음료업계 사상 최고 인수가를 기록하는 등 연초부터 굵직한 M&A가 잇따르고 있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촉발한 합종연횡 바람이 미국 감세 효과 및 글로벌 경제 호황 기대와 ...

  • MS·구글, 양자컴퓨터 기술 공개한다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이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연산능력을 가진 양자컴퓨터 상용화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수주일 안에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중대한 이정표가 될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 보도했다. 토드 홈달 MS 퀀텀(양자)팀 대표는 “기존 컴퓨터로는 우주 시간이 걸려도 풀 수 없는 문제들을 양자컴퓨터로 풀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MS는...

  • 감세 한달만에 설비투자·M&A 확대… "미국 기업들이 포효하고 있다"

    감세 한달만에 설비투자·M&A 확대… "미국 기업들이 포효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인세 감세가 미국 산업계 전반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단순히 최고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추는 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세제 개정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지 한 달여 만에 1000달러 보너스 지급(AT&T), 최저임금 인상(월마트) 등으로 시작한 감세 효과는 기업의 설비투자, 인수합병(M&A), 자사주 매입 확대 같은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살아난 중장비업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

  • 중국 '일대일로'는 빛좋은 개살구… 중국 기업이 일감 90% 가져갔다

    중국 '일대일로'는 빛좋은 개살구… 중국 기업이 일감 90% 가져갔다

    중국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사업 대부분을 자국 기업에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그동안 일대일로사업에 대해 ‘인류 공동의 미래를 위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왔다. 중국 기업들의 관련 사업 독식은 일대일로사업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자국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이 ...

  • "트럼프 감세효과에 베팅"… 아시아 투자자, 고위험 미국 회사채 쓸어담는다

    "트럼프 감세효과에 베팅"… 아시아 투자자, 고위험 미국 회사채 쓸어담는다

    보험 연기금 등 아시아 채권 투자자들이 고위험 투자를 늘리고 있다. 투기등급 미국 회사채와 신흥국이 발행한 달러화 표시 채권이 대상이다. 글로벌 국채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면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선 “신중하던 아시아 채권투자자들이 변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투기등급 회사채 투자 늘려 미국 국채의 오랜 고객인 아시아 기관투자가들이 미국 고위험 회사채, 지방채는 물론 복잡한 구조화상품시장...

  • 프랑스 사노피, 미국 바이오사 116억달러에 인수

    프랑스 최대 제약사 사노피가 미국 바이오테크 업체인 바이오베라티브(Bioverativ)를 116억달러(약 12조4000억원)에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노피는 이날 혈우병 치료제로 유명한 바이오베라티브를 주당 105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종가에 64%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사노피가 당뇨병 치료제 이외 다른 시장 진출을 모색하면서 이뤄졌다. 올리비에 브랑디...

  • 미국 재무차관 "가상화폐는 진화하는 위협"… 글로벌 규제 마련 촉구

    미국 재무차관 "가상화폐는 진화하는 위협"… 글로벌 규제 마련 촉구

    미국이 세계 각국에 가상화폐 규제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상화폐가 자금세탁, 테러 지원 등 불법적인 활동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시걸 맨델커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범죄담당 차관(사진)은 17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자금세탁금지법 청문회에 출석해 “자금세탁 안전망을 갖추지 못한 가상화폐거래소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외에 있는 불법적인 가상화폐거래소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스로학습시스템, 맞춤 학습으로 사고력·문제해결 능력 '쑥쑥'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스로학습시스템, 맞춤 학습으로 사고력·문제해결 능력 '쑥쑥'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서로 다른 기술, 서로 다른 학문이 융합해 기술의 진보가 더욱 빨라질 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이 보편화되는 시대에는 스스로 학습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요구된다. 아이를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재능교육의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은...

  • 페이스북, 가짜 뉴스·상업 콘텐츠 줄인다

    페이스북이 대표 사업인 뉴스피드를 가족과 친구 관계 중심으로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 가짜 뉴스와 상업적인 뉴스를 줄이고 의미 있는 상호 작용이 있는 ‘진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본 결과 공적 콘텐츠가 사적으로 더 많은 접촉을 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몰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페...

  • 경고음 커지는 '가상화폐 돈세탁'… 므누신 "디지털판 스위스은행 막겠다"

    경고음 커지는 '가상화폐 돈세탁'… 므누신 "디지털판 스위스은행 막겠다"

    세계 각국이 가상화폐 거래금지, 과세 등의 규제를 달리하고 있지만 자금세탁과 관련해서는 한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 이어 미국 재무장관도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가상화폐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주요국이 가상화폐를 이용한 돈세탁 위험을 제기한 만큼 오는 4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가상화폐 규제가 주요 의제로 발의되거나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

  • 메신저에서 가상화폐 송금·결제… 텔레그램·페이스북, 신사업 노린다

    메신저에서 가상화폐 송금·결제… 텔레그램·페이스북, 신사업 노린다

    글로벌 메신저 기업들이 가상화폐 플랫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1위인 미국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 기반 기술로 페이스북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10위 메신저 업체로 꼽히는 러시아의 텔레그램은 자체 가상화폐 출시 계획을 내놨다. 메신저 사용자를 잠재고객으로 겨냥해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가상화폐 결제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텔레그램, 3월 ICO 계획 세계 1억8000만명 ...

  • 버핏 "미국 경제 기적은 초반전"… 트럼프 "다우 새 목표는 30000"

    버핏 "미국 경제 기적은 초반전"… 트럼프 "다우 새 목표는 30000"

    미국 3대 주가지수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가 새해 들어서도 랠리를 이어가면서 월스트리트는 축제 분위기다. 많이 올라 부담은 커졌지만 경기 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은 “미국 경제 기적은 계속된다”며 낙관론을 내놨다. 반면 과열을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증시 ‘공포지수’로 불리는 ...

  • 중국 견제용 '대만 카드' 꺼낸 트럼프

    중국 견제용 '대만 카드' 꺼낸 트럼프

    중국과 대만 갈등이 심상치 않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 벽두부터 군복을 입고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해 ‘강군(强軍) 실현’을 외치더니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이 군함 여러 척을 대동하고 대만해협으로 항로 확대를 감행했다. 더 대담한 행보는 대만에서 나왔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지난달 29일 연말 기자간담회에서 “자주국방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다”며 “매년 국방...

  • 원자재값 상승 출발… 기업 원가부담 커져

    원자재값 상승 출발… 기업 원가부담 커져

    지난해 급등세를 탄 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 출발했다. 강세가 이어지면 그만큼 기업의 원가 부담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2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선물가격은 장초반 시초가 대비 0.3% 오른 t당 7267.5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28일 2014년 1월 이후 최고점(7312.50달러)을 찍은 뒤 다시 반등했다. 이날 가격 상승을 이끈 직접적인 요인은 중국발(發) 공급 감소 신호였다. 로이터...

  • 현금 넘치는 중국 은행… 유럽 제치고 해운금융 '큰손' 부상

    현금 넘치는 중국 은행… 유럽 제치고 해운금융 '큰손' 부상

    중국이 글로벌 선박금융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이후 유럽 은행이 선박금융에서 발을 빼는 사이 중국 은행들이 그 빈자리를 꿰차며 해운회사 대출을 늘리고 있다. 넘쳐나는 현금과 ‘해운강국’을 노리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럽 은행 제친 중국 은행 중국공상은행(ICBC) 등 주요 중국 은행의 올해 선박리스(건조 및 운용 리...

  • 새 국가안보전략에 드러난 트럼프의 '제로섬 게임' 세계관

    새 국가안보전략에 드러난 트럼프의 '제로섬 게임' 세계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새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를 발표하자 언론과 학계의 비판이 쏟아졌다. “전략이 없는 전략이다” “대선 공약의 일부일 뿐이다” “구체성과 수단이 없다” 등이다. 그럼에도 이 보고서는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공무원들이 타협적으로 내놓은 자료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검토하고 그의 관점에 맞게 수정한 미국의 외교정책 보고서이기 때문이다...

  • [BIZ Success Story]  클래식의 품격 입은 가구… '스위스의 문화'가 되다

    [BIZ Success Story] 클래식의 품격 입은 가구… '스위스의 문화'가 되다

    스위스의 가장 오래된 가구회사 호르겐글라루스(horgenglarus). 137년 전통의 수제 의자와 테이블을 만드는 기업이다. 언뜻 대중적인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Ikea)의 디자인과 비슷해 보이지만 의자 하나에 450스위스프랑(약 50만원)이 넘는 고가 브랜드다. 호르겐글라루스의 빈티지(중고) 제품을 파는 상점이 있을 정도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열혈 팬층도 확보하고 있다. 쉽게 만들고 쉽게 버리는 시대에 호르겐글라루스는 역설...

  • 예멘 반군, 사우디 왕궁에 '미사일 공격'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이 19일 수도 리야드 상공에서 예멘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한 발을 요격했다고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야방송이 보도했다. 11월 이후 세 번째 예멘 반군의 미사일 공격이다. 이번엔 살만 사우디 국왕이 궁궐에 있던 시각에 맞춰 미사일이 발사된 만큼 사우디의 ‘초강경 대응’이 예상된다. 알아라비야방송은 이 미사일이 살만 국왕이 외국 귀빈을 맞거나 집무실로 이용하는 야마마궁을 노렸지만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 [글로벌 인재포럼] 국내 사이버대, 베트남서 '16년 숙원' 풀었다

    [글로벌 인재포럼] 국내 사이버대, 베트남서 '16년 숙원' 풀었다

    국내에 원격대학(사이버대)이 출범한 건 2001년이다. 현재 21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전문 자격증을 따거나, 직무능력을 향상하길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학위 과정이 대부분이다. 직업훈련 교육에도 특화돼 있다. 국내에 뿌리를 내린 사이버대학의 숙원은 해외 진출이다. 특히 베트남 등 신흥 아시아 국가들로 저변을 확대하고자 했다. 하지만 온라인 교육에 관한 제도 자체가 없는 개발도상국에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