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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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농부 소득 年 9000만원…농업에 기회있다"

    "청년 농부 소득 年 9000만원…농업에 기회있다"

    “제가 가르친 30대 농부들의 평균 소득이 연 9000만원쯤 됩니다. 매출 150억원대 농부도 있어요.”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사진)은 지난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년들은 앞으로 농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청장이 언급한 9000만원은 한국농수산대 출신 30대 청년 농부들의 평균 소득이다. 허 청장은 2018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한농대 총장을 지내며 ...

  • 더농부 귀농산어촌 온라인박람회 20일 개막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네이버 팜과 글로벌비즈익시비션이벤트가 주관하는 '2020 더농부 귀농산어촌 온라인박람회'가 20일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비 귀농산어촌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과의 전화 및 화상 상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지자체와 지역별 귀농귀촌지원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30여개 기관이 참가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

  • [모십니다] 2020 더농부 귀농산어촌 온라인 박람회 개최(10.20~25)

    [모십니다] 2020 더농부 귀농산어촌 온라인 박람회 개최(10.20~25)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네이버 팜과 글로벌비즈익시비션이벤트가 주관하는 '2020 더농부 귀농산어촌 온라인 박람회'가 10월20일부터 10월25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당초 9월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해 개최됩니다. 지방자치단체별 상담 시스템과 전문가 강연, 각종 농업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온라인 상에서 완벽하게 ...

  • 김종현 ES그룹 회장 "농업은 융합산업…과학·공학 지식도 갖춰야"

    김종현 ES그룹 회장 "농업은 융합산업…과학·공학 지식도 갖춰야"

    “식물은 섭씨 18~30도, 습도는 30~70%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생육기엔 질소, 열매를 맺을 땐 인과 칼륨 성분이 필요해요. 지하철역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기 때문에 빛만 있으면 오히려 지상보다 생육 조건이 좋아요.” 국내 최대 전시업체(메쎄이상)와 중견 철강업체(황금에스티·유에스티 등) 등을 계열사로 둔 ES그룹의 김종현 회장(59·사진)은 기자와 만나자마자 농업 이야기부터 꺼냈다. 26...

  • [모십니다] 2020 더농부 귀농귀촌 페어

    [모십니다] 2020 더농부 귀농귀촌 페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아그로플러스와 글로벌비즈익시비션이벤트가 주관하는 '2020 더농부 귀농귀촌 페어'가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립니다.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한번에 알아보는 귀농귀촌 성공 가이드'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인생 2막을...

  • [column of the week] 美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 유럽의 쇠퇴

    [column of the week] 美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 유럽의 쇠퇴

    유럽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관계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처럼 가까운 동맹국들을 비판하고 경멸한 미국 지도자는 역사상 없었다. 그러나 유럽이 걱정해야 할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만이 아니다. 유럽의 가까운 친구들마저 유럽에 대해 점점 낙담하고 있다. 한때 미국 지식인들은 떠오르는 유럽을 향해 찬사를 보내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영...

  • 최저임금 올린 스페인 좌파 총리…궁지 몰리자 돌연 "조기 총선"

    최저임금 올린 스페인 좌파 총리…궁지 몰리자 돌연 "조기 총선"

    사회노동당 소속의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사진)가 오는 4월 28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소수파 정부라는 한계에 부딪혀 국정 운영에 어려움이 커지자 조기 총선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사회당의 하원 의석 수는 전체 350석 중 84석으로 4분의 1도 안 된다. 긴축과 노동개혁 등으로 재정위기에서 회복돼 가던 스페인이 다시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체스 총리는 지난 15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예산...

  • 시진핑 "美·中 회담 중대 진전…내주 워싱턴서 협상 계속"

    미국과 중국이 15일 베이징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벌여 중국의 미국 상품 수입 확대와 금융시장 개방 등에 일부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미국이 중국에 줄기차게 요구해온 기술이전 강요 금지 등에 대해 이견이 남아 있어 다음주 워싱턴DC에서 추가 협상을 하기로 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미·중 고위급 협상을 마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

  • 므누신 "中과 협상, 생산적이었다"

    미국과 중국이 15일 베이징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벌여 중국의 미국 상품 수입 확대와 금융시장 개방 등에 일부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미국이 중국에 줄기차게 요구해온 기술이전 강요 금지 등에 대해 이견이 남아 있어 다음주 워싱턴DC에서 추가 협상을 하기로 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류허(劉鶴) 부총리가 총괄하는 중국 대표단은 14~15일 이틀간 ...

  • 中 "미국산 반도체 구매 확대" 제안에도 美 '시큰둥'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 구매 확대와 자국 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중단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기업들은 중국 제안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류허(劉鶴)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은 14~15일 베이징에서 고위급...

  • [column of the week] 부자 공격한다고 빈곤문제 해결되지 않는다

    [column of the week] 부자 공격한다고 빈곤문제 해결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는 왜 그렇게 켄 그리핀에게 집착할까. 미국 헤지펀드 시타델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켄 그리핀은 최근 뉴욕에 있는 2230㎡(약 675평)짜리 펜트하우스를 2억3800만달러(약 2671억원)에 매입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에 관한 기사를 줄줄이 보도했다. 이 주택은 미국에서 거래된 주택 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따라서 뉴스 가치는 확실히 있다. 하지만 1700단어에 달하는 기사를 1면에 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었을까. 다음...

  • "中 군사력 세계 최고"…美가 경계심 높이는 이유는

    "中 군사력 세계 최고"…美가 경계심 높이는 이유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화된 무기 체계를 실전 배치하기 직전이며, 일부 분야에선 이미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 국방정보국(DIA)이 지난달 발간한 ‘중국 군사력:싸워서 이기기 위한 군대 현대화’ 보고서의 서문에 나오는 내용이다. 보고서가 발표되자 중국 군사력이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일부 군사 기술은 미국을 추월했다는 국내외 언론 보도가 잇따랐다. 보고서는 “중국은 ...

  • 매년 7%대 성장…중산층 인구만 1억명

    “잠자던 코끼리가 깨어났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해 8월 15일 독립기념식에서 인도 경제 성장세를 이같이 평가했다. 모디 총리의 이날 발언은 과장이 아니었다. 인도 경제는 지난해 7.2% 성장해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도 경제를 코끼리에 비유하는 것은 국토 면적 세계 7위, 인구는 세계 2위에 이를 만큼 덩치가 크지만 둔하고 느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가속도...

  • 벤처 3대 강국 오른 '젊은 인도'…해외기업 밀려들며 M&A도 中 추월

    벤처 3대 강국 오른 '젊은 인도'…해외기업 밀려들며 M&A도 中 추월

    인도 남부 첸나이에 있는 마드라스인도공대를 졸업한 파반 레디(25)는 대학에 재학 중이던 2016년 친구 두 명과 함께 공기청정기 제조업체 에어록을 창업했다. 기존 공기청정기가 너무 비싸고 수명도 짧아 저렴하면서도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보자는 생각이었다. 창업 2년여 만에 제품 개발에 성공한 그는 지난해 7월 델리 등 대기 오염이 심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공기청정기 판매를 시작했다. 레디는 최근 인도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창업...

  • "13억 소비시장 잡아라"…한국기업 인도 투자 급증

    "13억 소비시장 잡아라"…한국기업 인도 투자 급증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9일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SP 2i를 시험 생산하기 시작했다. 애초 오는 8월 공장 준공과 함께 본격 양산할 계획이었지만 6개월 이상 일찍 생산에 나섰다. 인도 정부가 공장 가동을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한국 기업 유치에 공을 들여온 나렌드라 모디 정부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그동안의 경제 성과를 부각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인도 경...

  • 트럼프 "中 기술 도둑질 끝낼 것"…더 강화되는 보호무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중국을 향해 “미국의 일자리와 부(富)를 빼앗는 절도 행위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호혜무역법(Reciprocal Trade Act)’ 처리를 의회에 촉구했다. 호혜무역법이 통과되면 무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 보복이 쉬워진다. 집권 3년째를 맞아 한층 강화된 보호무역 기조를 예고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

  • '對中 매파' 맬패스…세계銀 총재에 낙점

    '對中 매파' 맬패스…세계銀 총재에 낙점

    데이비드 맬패스 미국 재무부 차관(사진)이 차기 세계은행 총재에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블룸버그통신 등은 5일(현지시간) 미 정부 고위 관리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맬패스 차관을 세계은행 총재 최종 후보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맬패스 차관은 대중(對中) 강경파이자 국제기구 역할에 비판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제기구의) 덩치가 커지면서 주제넘게 참견하고 있다”는 의견을 ...

  • '자본주의 본고장' 미국서 부는 만만찮은 사회주의 바람

    '자본주의 본고장' 미국서 부는 만만찮은 사회주의 바람

    “부자들이 부담해야 할 정당한 몫의 세금을 내게 하겠다.” 미국 민주당 소속 20대 초선 하원의원의 대담한 주장이 미 정계와 경제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 당내 경선에서 10선 현역 의원을 꺾으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민주당 의원이 주인공이다.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은 올해 29세의 히스패닉계 여성으로 미 의회 사상 최연소 하원 의원이다. 그는 얼마 전 방송 인터뷰에...

  • [column of the week] 대학생 빚만 늘리는 등록금 보조금의 역설

    [column of the week] 대학생 빚만 늘리는 등록금 보조금의 역설

    대학 무상교육을 할 때가 됐는가. 미국 민주당은 확실히 그렇게 생각한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5년 신년 국정연설에서 대학 무상교육을 제안했고, 적어도 17개 주에선 이미 어떤 식으로든 실현됐다. 진보주의자 사이에선 대학 무상교육정책에 대한 지지가 거의 의무가 되다시피 했다.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도전하려는 민주당 후보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털시 개버드 하원의원, 줄리언 카스트로 전 샌안토니오 시장 등이 ...

  • 다이슨마저…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영국 떠난다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영국을 떠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 영국 이외 국가들과의 상품 및 금융 거래, 인력 이동, 세제 혜택 등에서 불확실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무선 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22일(현지시간) 본사를 영국에서 싱가포르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짐 로완 다이슨 최고경영자(CEO)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