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

전체 기간
  • 손학규, 호남 3당 합당 반대 공식화…합당 합의문 추인은 보류

    손학규, 호남 3당 합당 반대 공식화…합당 합의문 추인은 보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7일 “선거 편의를 위한 지역주의는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없다”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 합당에 대한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신당의 창당은 결코 새로운 길이 될 수 없다”면서 “우리 정치가 구태로 회귀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도개혁세력이...

  • 문 여는 2월 국회…검역법·혁신도시법 처리 주목

    4·15 총선 선거구 획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 마련 등을 위한 2월 임시국회가 17일 개회한다. 30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대책 등 민생 법안 처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등 대여 공세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임시국회에선 18~19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19일 노태악 대법관 후보...

  • 기탁금 최고 5천만원…2030 "정치 진입장벽 너무 높아"

    기탁금 최고 5천만원…2030 "정치 진입장벽 너무 높아"

    정치권은 선거철만 되면 “정치 신인이 필요하다” “청년 정치인이 없다”는 말을 반복해왔다. 하지만 정작 정치 신인에게 장벽이 되고 있는 제도를 개선하는 데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기탁금 제도가 대표적이다.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 위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5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후보 난립을 막자는 취지지만 금액이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이 나온다. 2016년 “비례대표...

  • 3억 vs 1.5억…정치 신인엔 기울어진 '총선 운동장'

    3억 vs 1.5억…정치 신인엔 기울어진 '총선 운동장'

    4·15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하려는 강명구 예비후보(42)는 지난달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후원 계좌를 텄다. 정치자금법상 예비후보로 등록해야 1억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을 수 있다. 하지만 후원금이 얼마나 들어올지 모르는 데다 도전 상대인 현역 의원이 누리는 혜택을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 강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은 선거가 있는 해에는 3억원까지 정치후원금을 모을 수 있다&rdquo...

  • 한국당, 청년 등에 최대 20점 기본점수

    자유한국당이 13일 공천 경선에서 정치 신인, 청년, 여성 등에게 최대 20점의 기본점수를 부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인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의 50% 가산점을 주는 정도로는 정치 신인, 청년, 여성 등이 들어오기 어려워 비율이 아니라 기본점수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바뀌겠어’라고 생각하며 주저했던 많은 정치 신인, ...

  • 한국당, 새보수와 합당 결의…당명 '미래통합당'

    한국당, 새보수와 합당 결의…당명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의 통합 신당 당명이 13일 ‘미래통합당’으로 결정됐다. 한국당은 이날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보수당 등과의 ‘신설 합당’ 결의안을 의결했다. 한국당과 새보수당은 통합 추진 기구인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에서 신당 지도부 및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등 남은 쟁점을 최대한 정리한 뒤 이르면 16일 신당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3년 만에 간판 내리는 ‘한국당&rsquo...

  • 황교안, '여권세' 강한 혜화동에 전셋집 구하며 총선 본격 채비

    황교안, '여권세' 강한 혜화동에 전셋집 구하며 총선 본격 채비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진보성향 유권자가 많다고 알려진 혜화동에 전셋집을 구하며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황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혜화동 아파트를 전세로 구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예, 전세로 구했다"고 답했다. 혜화동은 황 대표의 모교인 성균관대가 위치한 곳이며 대학로가 있어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 지역은 한국당이 지난 총...

  • 통합신당, '지도부·공관위 구성' 놓고 충돌 조짐…새보수당은 "지분싸움 그만"

    통합신당, '지도부·공관위 구성' 놓고 충돌 조짐…새보수당은 "지분싸움 그만"

    통합신당 참여세력들이 지도부 구성 등을 놓고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놓으며 정면 충돌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수·중도 세력의 대통합'을 표방한 만큼 '사공'이 적지 않아 이견의 간극을 좁히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신당준비위원회는 공천을 위한 지분싸움을 즉각 멈추고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지 ...

  • 통합신당 지도부 구성놓고 팽팽한 줄다리기..."한국당 대 나머지세력 1대1로 해야"vs"같은비율은 무리"

    통합신당의 지도부 구성을 놓고 참여세력간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통준위 공동위원장 5인과 문병호 정치혁신특별위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호텔에서 만나 신당 지도부 구성 비율 등을 논의했다. 통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동의 핵심 쟁점은 '지도부 비율을 자유한국당 대 나머지 세력간 몇대 몇으로 하느냐"였다. 한 참여자는 "한국당과 나머지 세력의 비율을 1대 ...

  • 여야, 선거구 통폐합·분구 뒤늦게 협의 착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일 4·15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여야 간사 간 첫 회동을 했다. 자유한국당은 분구·통폐합되는 선거구를 각각 한 곳으로 하자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간사는 이날 회동이 끝난 뒤 “‘선거구 변동을 최소화하자’는 원칙에는 여야가 공감했다”며 “구체적인 쟁점 부분에 대해선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 태영호 "대북정책 잘못돼 출마 결심"

    태영호 "대북정책 잘못돼 출마 결심"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11일 “정부의 대북정책과 통일정책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지역구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가 아니라 한국당의 지역구 후보로 도전하겠다”며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태 전 공...

  • 태영호 "대북 정책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북한 주민에게 희망될 것"

    태영호 "대북 정책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북한 주민에게 희망될 것"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11일 국회에서 4·15 총선 출마 선언을 했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 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저의 모든 신명을 바치겠다”며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가 아니라 한국당의 지역구 후보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서울 생활을 시작한 후 각종 세미나와 언...

  • [현장에서] 뜨거운 여의도 정가와 차가운 종로 민심

    [현장에서] 뜨거운 여의도 정가와 차가운 종로 민심

    "대선 지지율 1위와 2위의 싸움", "전직 국무총리간의 대결", "문정부 초대총리와 제1야당대표의 결전"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면대결이 성사된 이후 여의도 정가는 연일 뜨겁다. 종로를 두고 펼치는 이 전 총리와 황 대표의 대결을 두고 타이틀만 여러개가 붙을 정도로 여의도의 모든 관심은 종로로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종로 대결을 '미니 대선'이라고...

  • 이틀째 종로 표심 훑기나선 이낙연·황교안

    이틀째 종로 표심 훑기나선 이낙연·황교안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이틀째 종로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섰다. 이 전 총리와 황 대표의 결전이 성사된 후 9일 처음으로 동시에 종로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이날도 같은 시간 종로 일대를 누비며 현장 행보에 집중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파란색 점퍼 차림으로 종로구민회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가 등을 다니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다문화센터에서는 도시재생협동조합 관계자를 만나 종로 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 이정현 "종로출마 선언 거둬들인다"

    이정현 "종로출마 선언 거둬들인다"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10일 "저의 (종로) 출마 선언을 거둬들이겠다는 말을 국민께 올린다"고 밝혔다. 종로 출마를 선언한 지 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종로 출마를 결정한 지 3일 만이다. 이 의원은 "제1 야당 대표가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전임 당대표를 지낸 제가 양보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정당 모든 정파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저의 제...

  • 총성 울린 '종로대전'…이낙연 "신분당선 연장" vs 황교안 "경제실정 심판"

    총성 울린 '종로대전'…이낙연 "신분당선 연장" vs 황교안 "경제실정 심판"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종로대첩’이 시작됐다. 9일 황 대표는 ‘종로 출마’를 선언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종로 공실 상가를 찾아 ‘민생경제 심판론’을 부각했다. 이 전 총리는 ‘재개발’ 이슈를 들고 서울 사직동 일대를 돌며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사상 처음으로 대선 지지율 1·2위 후보가 한 지역구에서 맞붙으면서 총...

  • 유승민, 황교안에 "만나자" 제안…보수통합 매듭 위해 결단 내렸나

    유승민, 황교안에 "만나자" 제안…보수통합 매듭 위해 결단 내렸나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보수통합 논의를 위한 회동을 제안했다. 교착 상태에 놓인 통합 관련 협상을 매듭짓기 위해 유 위원장이 결단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새보수당 관계자에 따르면 유 위원장은 지난 6일 밤 황 대표에게 만나고 싶다는 뜻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새보수당 관계자는 “황 대표와 직접 만나 풀어갈 사안들이 있다”며 “때가 됐다는 판단에 먼저 ...

  • 황교안 "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이낙연과 '대선 전초전' 성사

    황교안 "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이낙연과 '대선 전초전' 성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도전장’을 던졌다. 여야 유력 대권주자들이 정면 대결에 나서면서 종로 선거가 ‘대선 전초전’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黃 “정권 심판 최선봉 서겠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기자...

  • 미래한국당 - 호남통합신당 '기호 3번' 쟁탈전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합당이 속도를 내면서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합당 후 탄생할 ‘호남통합신당’의 의석수가 바른미래당보다 커지면서 원내 3당이 돼 ‘기호 3번’을 받겠다는 미래한국당의 총선 전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늦어도 이달 12일까지는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준표 "대선주자들을 수도권 험지로 몰지말라"

    홍준표 "대선주자들을 수도권 험지로 몰지말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보수.우파 진영에 차기 대선 주자가 누가 있나"라며 "이들을 수도권 험지로만 내몰아 일회용 병사로 취급하려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총선에서 대선주자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주어 대동단결하여 총선을 돌파할 생각은 하지않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해본 사람이 선거지휘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