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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 기업재무팀 이태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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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 싱가포르의 완전고용 유지 비결

    [특파원 칼럼] 싱가포르의 완전고용 유지 비결

    “펀드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인드라니 라자 싱가포르 재무부 차관이 지난해 1월 전격 시행한 ‘가변자본기업(VCC: variable capital companies)’ 제도를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VCC 제도는 한마디로 펀드에 ‘조세피난처급 혜택’을 주는 정책이다. 펀드 운용회사의 설립 및 운영 비용 조건을 낮추고, 주주총회 개최와 재무제표 공개 요건도 완화했다. 과...

  • 싱가포르 먹거리 '호커' 문화 유네스코 등재

    싱가포르 먹거리 '호커' 문화 유네스코 등재

    과거 거리에서 음식을 팔던 상인을 지칭하는 싱가포르의 ‘호커(hawker)’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 유엔의 문화담당 기구인 유네스코는 지난 16일 저녁 호커 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로서는 첫 ‘무형’ 문화유산 등재 사례다. 2015년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의 세계유산 등재를 포함하면 두 번째로 유산의 세계적인 ...

  • '코로나 제로' 싱가포르, 28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코로나 제로' 싱가포르, 28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사진 )는 “오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reopening) 절차 3단계(phase 3)로 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리 총리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부터 TV 생중계로 진행한 대국민 담화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통제를 위해 힘쓴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싱가포르 내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월...

  • 50만 노동현장의 기록 '뭐든 다 배달합니다'

    50만 노동현장의 기록 '뭐든 다 배달합니다'

    “나는 그저 AI(인공지능) 팔다리일 뿐인가.” 쿠팡과 배달의 민족, 카카오 등 플랫폼 기술의 발달이 새로운 고용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물류센터와 배달, 대리운전 등 손가락 터치 몇 번만으로 원하는 시간에 돈 버는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N잡’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디어 매체의 편집장이었던 저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직접 몸으로 겪은 200일 플랫폼 노동의 기록을 담아 ...

  • [마켓인사이트] 최희남 KIC 사장 “싱가포르 벤치마킹해 금융산업 발전 이끌자”

    [마켓인사이트] 최희남 KIC 사장 “싱가포르 벤치마킹해 금융산업 발전 이끌자”

    ≪이 기사는 12월10일(01: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희남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겸 금융협력 대사( 사진 )는 9일 싱가포르에서 한국 금융인들을 만나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싱가포르의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끌자”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저녁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

  • 슈퍼리치들의 재테크, 장기債의 시간이 온다

    슈퍼리치들의 재테크, 장기債의 시간이 온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이던 지난 4일. 뉴욕시장에서 채권 거래 시작과 동시에 공격적인 매수세가 흘러들었다. ‘블루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 및 상·하원 장악)’ 가능성이 낮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연 0.77%로 0.12%포인트 급락했다. 미 정부에서 한동안 대규모 부양책을 쓰기 어려울 것으로 본 슈퍼리치와 기관들이 &lsquo...

  • HTS·MTS서 채권도 거래되네!

    HTS·MTS서 채권도 거래되네!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한 주식 거래에 익숙한 투자자라면 채권도 손쉽게 사고팔 수 있다. 거의 모든 증권사가 트레이딩시스템의 ‘금융상품’ 등 항목에 ‘장내채권주문’ 메뉴를 만들어 뒀다. 최소 거래 단위는 액면금액(만기 상환금액)인 1만원이다. 가령 액면 1만원당 연 3.9% 이자를 지급하는 SK건설 157회차 채권(2021년 4월 만기)을 최근 시가인 1만80원에 사겠다고 주문을 넣을 수 있다. 이때...

  • [마켓인사이트]SK네트웍스, 명동사옥 계열사에 매각

    [마켓인사이트]SK네트웍스, 명동사옥 계열사에 매각

    ≪이 기사는 10월26일(17:2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네트웍스가 이사회를 열고 명동사옥을 계열사인 SK D&D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900억원이다. 회사는 “자산효율화 및 투자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옥을 인근의 삼일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새로운 성장과 구성원 행복을...

  • [마켓인사이트]무디스, 삼성SDS 첫 평가서 'A1' 부여

    [마켓인사이트]무디스, 삼성SDS 첫 평가서 'A1' 부여

    ≪이 기사는 10월25일(13: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삼성SDS에 ‘A1’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신규 부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션 황 무디스 연구원은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대규모 대내 수요를 토대로 한 높은 사업 및 재무 안정성, 국내 ...

  • [한경 CFO Insight] 위기에 투자 확대? 역발상의 위험과 기회

    [한경 CFO Insight] 위기에 투자 확대? 역발상의 위험과 기회

    “윌셔 그랜드호텔 프로젝트에 10억달러를 투자하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한창이던 2009년 4월 3일, 한진그룹은 놀라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1989년 인수한 지상 15층·지하 3층 규모 호텔에 1조원 넘는 현금을 투입해 LA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불황에 투자를 늘려 큰 과실을 얻겠다는 고(故) 조양호 회장의 ‘역발상’은 당시 많은 찬사를 받았지만...

  • [마켓인사이트]헬릭스미스, 3000억 유상증자 차질

    [마켓인사이트]헬릭스미스, 3000억 유상증자 차질

    ≪이 기사는 10월22일(04: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헬릭스미스의 유상증자 일정이 더 늦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투자위험을 더욱 상세하게 기재하도록 재차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연내 증자대금 납입에 실패할 경우 유동성 부담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장 마감 후 헬릭스미스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지난 16일 제출한...

  • [한경 CFO Insight]미래사업 실탄 마련에 분주한 대기업들

    국내 간판 대기업들이 새 먹거리 사업의 IPO(기업공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미래사업을 키우기 위해 실탄 조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그룹은 고성장 모빌리티사업의 주식시장 입성 추진에 나섰다. 이달 들어 일부 증권사와 렌터카 1위 롯데렌탈의 상장 계획을 논의하며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LG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인 배터리 부문의 기업공개(IPO) 작업에 뛰어들었다. LG화학이 지난달 전격적으로 ...

  • [마켓인사이트]풀무원, 1년만에 또 영구채…300억 발행 추진

    [마켓인사이트]풀무원, 1년만에 또 영구채…300억 발행 추진

    ≪이 기사는 10월19일(09: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주회사 풀무원이 영구채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공모 발행으로, 해외사업 부진에 따른 재무비율 악화를 방어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현재 300억원 규모 영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발행 3년 뒤 회사가 중도상환(콜옵션 행사)할 수 있고, 명...

  • "코로나 끝나도 초저금리"…자산가들, 年 2%대 채권에 '뭉칫돈'

    "코로나 끝나도 초저금리"…자산가들, 年 2%대 채권에 '뭉칫돈'

    국내 시장 금리가 적어도 수년 동안은 현재 수준에서 크게 오르기 어렵다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저성장 구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자수익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자산가들은 연 2%대 우량 회사채 상품에도 뭉칫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적 문제 해결 못할 것”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10년 만기 ...

  • 'C경영진' 위한 콘텐츠…요일별로 찾아갑니다

    한국경제신문이 기업 임원급 이상 경영진을 위한 뉴스레터 서비스를 12일부터 시작한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노무책임자(CHO) 등 ‘C 레벨’을 타깃으로 한 고품격 맞춤형 콘텐츠를 요일별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레터 코너(hankyung.com/newsletter)에서 구독하기를 눌러 신청할 수 있다. ‘한경 CFO 인사이트’는 CFO를 비롯한 기업의 주요 재무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뉴스...

  • KB, 금융지주사 최초 ESG 채권 발행

    KB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회사 가운데 최초로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한다. ESG 채권은 조달한 자금을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문제 개선에 쓰기로 하고 외부 인증을 받은 채권이다. KB금융지주는 오는 20일 2700억원 규모 ESG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13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해 발행금리를 확정하기로 했다. 투자수요가 많을 경우 발행금액을 최대 5000억...

  • [마켓인사이트]더 높아진 LG 회사채 인기

    ≪이 기사는 10월07일(06: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G그룹 계열 회사채의 인기가 올해 들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수익성이 돋보인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7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LG그룹 계열사들은 올해 1~9월 모두 10차례 1조86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모집해 총 10...

  • "업황 최악"…헐값에 팔리는 호텔업 채권

    호텔신라와 호텔롯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직격탄을 맞은 호텔업체 채권이 신용등급 지위에 걸맞지 않은 저렴한 가격(높은 금리)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상환 능력을 유지하기 힘들 것으로 우려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탓이다. 4일 한국자산평가 등 채권평가사들은 호텔신라의 3년 만기 회사채 시가평가금리를 지난달 말(29일) 기준 연 1.71%로 평가했다. 같은 신용등급(AA) 회사채 평균 금리보다 0.35%포인...

  • [코로나가 바꾼 산업위험]②석유화학 '2015년의 반전' 재현 어렵다

    [코로나가 바꾼 산업위험]②석유화학 '2015년의 반전' 재현 어렵다

    ≪이 기사는 09월24일(06:4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기업의 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신용등급의 무더기 강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구조조정 및 자본확충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별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신용평가와 재무지표를 바...

  • [마켓인사이트]LG화학·대림 금융비용 오르나…'기업 쪼개기'로 안정성 악화 우려

    ≪이 기사는 09월27일(17:1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G화학 등 대기업들의 연이은 회사 분할 결정에 채권 투자자들이 불안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 환경 급변 속에서 내린 결단이 그동안 사업구조 다변화 덕에 유지할 수 있었던 재무 안정성을 해칠 수 있어서다. 2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LG화학(배터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