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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김태철 논설위원입니다

김태철 논설위원

전체 기간
  • '아파트 공사 담합' 건설사 35곳 무더기 징계

    최저가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과 관련해 담합을 한 35개 건설사에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06~2008년 LH가 발주한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등 8개 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한 35개 건설사를 부정당(不正當)업자 지정 등의 제재 조치를 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건설사는 2010년 담합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LH 관계자는 “건설사로부터 의견서를 받아 징계 여부를 검토한 결과 최종...

  • LH, '담합 결론' 35개 건설사 무더기 징계

    최저가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과 관련 담합 의혹이 제기된 35개 중견 건설사에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06∼2008년 LH가 발주한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등 8개 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을 한 35개 건설사를 부정당(不正當)업자 지정 등의 제재조치를 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건설사는 지난 2010년 담합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었다. LH 관계자는 “건설사로부터 의견서를 받아 징계 여...

  • [창간49 100년 주택 시대] 건강체크·맞춤요리·패션 코디까지…집이 다 해줍니다

    [창간49 100년 주택 시대] 건강체크·맞춤요리·패션 코디까지…집이 다 해줍니다

    2023년 10월 어느날. 전날 야근을 한 K씨는 일어나자마자 욕실로 향한다. 소변을 보자 욕실 거울에 혈당과 혈압 등 기본적인 건강상태가 그래프로 나타난다.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수는 20~22도 안팎으로 맞춰져 있다. 지열과 태양열을 이용한 급탕시스템으로 데워진 물이다. 샤워 후 기분이 한결 나아진 K씨는 거실로 나가 벽에 설치된 버튼을 누른다.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블라인드가 서서히 걷히며 따스한 아침 햇살이 집안에 스며든다. 거실에...

  • 국내 건설수주액 13개월째 감소

    국내 건설수주액 감소세가 13개월째 이어졌다. 8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 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9679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 줄었다. 공공 수주는 2조4326억원으로 작년보다 29.3% 증가했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민간 수주는 3조5353억원으로 15.9%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8월까지 국내 건설 누계 수주액은 51조8604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대비 2...

  • 현대건설·경남기업, 스리랑카 5700억 수주

    현대건설·경남기업, 스리랑카 5700억 수주

    현대건설은 경남기업과 공동으로 스리랑카에서 5억2275만달러(약 5730억원) 규모의 '워터프런트 리조트 복합단지'(조감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스리랑카 콜롬보 지역에 호텔 아파트 오피스빌딩과 콘퍼런스·상가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를 짓는 것이다. 전체 공사금액 5억2275만달러 가운데 현대건설 지분은 65% 3억3978만달러, 경남기업은 25% 1억3069만달러이다. 현지업체도 10% 지분으로 참여했다. 총 4만2...

  • LH 아파트 4가구당 1가구꼴 '하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에서 2012년부터 4가구당 1가구꼴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4년간 4만7655건에 이른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경기 안양 동안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준공한 아파트 100채당 하자 발생 건수는 2009년 11건에서 올해 27건으로 급증했다. LH 아파트의 하자는 2009년 준공된 8만66가구에서 8930건이나 발생...

  • '하자투성이' LH아파트…4가구당 1가구 하자 발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에서 2012년부터 4가구당 1가구꼴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4년간 4만 7655건에 이른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경기 안양 동안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준공한 아파트 100채당 하자 발생 건수는 2009년 11건에서 올해 27건으로 급증했다. LH 아파트의 하자는 2009년 준공된 8만 66가구에서 8930건이나 ...

  • 건설업 체감경기 1개월만에 다시 나빠져

    건설사들의 체감경기가 1개월 만에 다시 나빠졌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61.2로 전달보다 2.8포인트 떨어져 1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1일 발표했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대형업체 지수는 85.7로 전달보다 7.2포인트 떨어져 1개월 만에 다시 90선 아래로 내려갔다...

  • 현대건설, 세계3위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 주케이블 가설 작업돌입

    현대건설, 세계3위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 주케이블 가설 작업돌입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이자 세계 3위인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 주 케이블가설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단경간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경간이 하나로 연결된 현수교를 말한다. 전체 사업비가 5398억원인 울산대교는 울산 매암동~일산동에 이르는 총연장 8380m의 왕복 2~4차로 교량이다. 주탑 간 거리는 1150m, 주탑 높이는 203m이며 중국의 룬양대교와 장진대교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단경간 현수교로서 부산 광...

  • [건설업계 상생경영] 현대건설, 우수협력사 해외현장 견학·분기마다 세미나

    [건설업계 상생경영] 현대건설, 우수협력사 해외현장 견학·분기마다 세미나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현장투어'를 다시 시작했다. 이들은 한 달에 한 번 협력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직접 듣는다. 정 사장은 6월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신축공사장을 시작으로 8월에는 울산 남구 매암동 울산대교와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찾았다. 현장에서 26개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품질 시공을 당부하는 한편 협력사들의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줬다. ...

  • 건설업계 '입지 다지는' 현대차 계열 엠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그룹에서 나오는 공사 중심에서 벗어나 국내외 공공·민간공사 수주를 확대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주택사업도 상반기에만 4300여가구를 쏟아냈고, 모두 분양에 성공했다.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해외 수주도 크게 늘었다. 현대엠코는 강원 홍천군 환경시설 기술제안 공사와 전남 나주농촌경제연구원 신청사 턴키(일괄수주)공사 등 그룹 공사 이외에 공공공사 3200억원어치를 수주했다고 25일 발표했다...

  • 돈 벌어 이자도 못갚는 건설사

    돈 벌어 이자도 못갚는 건설사

    상장 건설사의 절반 가까이가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013년 상반기 상장 건설사 경영지표 분석' 결과 국내 건설업계의 경영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발표했다. 건설협회의 '상장 건설사 경영지표 분석'은 코스피·코스닥 상장 건설사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대상 건설사 118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경영지표 분석에 따르면 저가 수주의 여파로 원가율(...

  • 현대엠코, 국내외서 잇따라 공사 수주

    현대엠코가 최근 잇따라 국내외 공사를 따내고 있다. 현대엠코는 강원도 홍천 환경시설 기술제안 공사와 전남 나주농촌경제연구원 신청사 턴키(일괄수주)공사 등 국내외에서 총 320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홍천 기술제안형 환경시설 공사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일원에 하루 10만ℓ(리터) 용량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짓는 것으로 이 회사가 따낸 첫 기술제안형 사업이다. 현대엠코는 투르크메니스탄 국립대학교(1400억...

  • 현대건설,건설부문 세계1위 섹터리더 기업 선정

    현대건설은 2013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DJSI World 지수 건설부문 세계 1위인 섹터 리더(Sector Leader)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DJSI World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사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SAM사가 전 세계 25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인 성과와 비재무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평가지수다. 현대건설은 2010년에 DJSI World에 처음 편입된 이후 4년 연속...

  • "내년 195억弗어치 해외사업서 손실 우려"

    국내 건설사들이 내년 해외에서 준공하는 공사 중 최대 195억달러어치 프로젝트가 이익을 내지 못하는 손실 현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09년 국내 건설사들이 저가로 수주한 현장들이 내년부터 집중적으로 준공에 들어가기 때문에 공기 지연과 이에 따른 지체보상금 액수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14년 해외건설 잠재 위험 최소화를 위한 긴급토론회'...

  • 현대건설, 조류발전용 지지구조 공법 개발

    현대건설이 공사 기간과 공사비를 줄인 조류발전용 지지구조 공법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물속 공사에 쓰이는 콘크리트로 만든 상자형 구조물인 케이슨(caisson)을 장착한 조류발전 지지구조 공법을 개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보유한 신기술 '공장 제작형 다단계 케이슨 공법'을 조류발전에 적용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조류발전 지지구조'는 단계적으로 거푸집을 끌어올리면서 콘크리트 벽면을 완성하는 슬립 폼(slip form...

  • 리모델링후 3.3㎡당 400만원 올라야 사업성 확보 가능

    리모델링 아파트가 시세 차익을 얻으려면 리모델링 후 집값이 3.3㎡당 400만원 이상 올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환기 주택 재정비 및 리모델링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리모델링 아파트가 사업성을 확보하려면 기존 가구의 시세 상승과 일반분양 가구의 분양 수입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아파트의 3.3㎡당 시세가 1600만원이면 리모델링 후 2000만원을 넘어...

  • 원가에 주변시세 고려해 결정…수도권은 분양가 절반이 땅값

    원가에 주변시세 고려해 결정…수도권은 분양가 절반이 땅값

    건설사와 시행사가 아파트 분양가를 매기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땅값(택지비)과 건축비(공사비)에다 적정한 이익을 붙이는 '원가법'과 주변 시세를 감안해 결정하는 '비교사례법', 장래 예상 수익을 따져 가격을 책정하는 '수익환원법' 등이다. 주택업체들은 보통 '원가법'을 기본으로 주변 시세(비교사례법)를 고려해 분양가를 결정한다.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는 집값이 상승 추세인 점을 감안해 원가에다 이익을 많이 붙이고, 침체일 때는 주변...

  •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친환경 그린건축 트렌드 제시

    '2013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중소기업청,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련 정부기관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그린건축의 트렌드를 제시할 이번 박람회는 국내 관련업체는 물론 미국, 뉴질랜드, 중동지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 대륙의 35개국 1...

  •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현대건설, 이주여성 자립지원…결식아동 도시락 제공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현대건설, 이주여성 자립지원…결식아동 도시락 제공

    인사 시즌만 되면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대표 정수현) 사옥에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도자기에 담긴 작은 난(蘭)부터 1m짜리 분재까지 수백 개의 다양한 화분이 진열된다. 이 회사 임직원들이 받은 승진 축하용 난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해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펼치는 현장이다.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건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