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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김태철 논설위원입니다

김태철 논설위원

전체 기간
  • 상가·오피스텔 '깡통' 주의보

    상가·오피스텔 '깡통' 주의보

    '한강 조망에 연 11% 확정 수익률 보장' '2년간 월급처럼 연 10% 투자금 돌려주는 상가'….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에 공급 과잉이 맞물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상품으로 불리는 상가와 오피스텔 시장에 수익률 하락 적신호가 켜졌다. 미분양이 늘고 신축 건물의 공실률이 증가하자 고수익 보장을 내거는 '선심형 마케팅'도 넘쳐나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일부 분양업자들이 '고수익'을 미끼로 내건 허위·과대광고로 투자자들을 유혹하...

  • 2014년 상반기 건설업 1일 평균임금 약 15만원…1.54%↑

    2014년 상반기 적용되는 건설업종의 하루평균 임금이 전 분기에 비해 1.54% 오른 15만664원으로 조사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014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 결과 건설업 전체 117개 직종의 일일 평균임금이 이렇게 나타났다고 31일 발표했다. 전체 직종 가운데 91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공사 직종은 전분기보다 1.24% 오른 14만2586원,광전자 직종은 1.24% 상승한 21만3715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문...

  • 현대건설, 우즈베크 플랜트 2조5000억 수주

    현대건설은 우즈베키스탄에 천연가스액화정제(GTL) 플랜트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총 32억달러(약 3조3888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이 중 23억2600만달러(약 2조4678억원)가 현대건설 몫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 수주액이 104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플랜트 발주처...

  • [한경데스크] '귤'도 '탱자'만드는 부동산 규제

    [한경데스크] '귤'도 '탱자'만드는 부동산 규제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 그곳에서 한 아이가 억울한 죽음을 당한다. 현직 형사의 아들이다. 건설회사가 부실공사를 감추기 위해 폭탄테러로 위장한 탓이다. 적개심에 불탄 형사는 위장 취업해 날림공사를 일삼는 악덕 건설업자와 맞서 싸운다. 최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줄거리다. 이 소설 같은 드라마는 방송을 타자마자 큰 인기를 모았다. 건설업을 둘러싼 비리를 드라마틱하게 묘사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건설업이...

  • [Real Estate] 2014년 부동산 시장 기대해도 될까?

    [Real Estate] 2014년 부동산 시장 기대해도 될까?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취득세 인하 등 부동산 법안 통과 이후 수도권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벗어나긴 했지만 거래량이 줄고 매물도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분양가상한제 탄력적 적용 등 '부동산시장 정상화' 핵심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표류 중이기 때문이다. 주택시장은 호재와 악재가 혼재해 방향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주택시장을 이끌던 원동력의 하나인 5년간 양도세 감면 등 한시적 세제감면 혜...

  • 현대건설, 도로예측시스템 개발…결빙 등 노면상태 알려준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내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차량정보 이용 노면상태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운전자에게 결빙 등의 도로 노면 상태를 차량 안에 장착된 단말기나 도로교통전광판(VMS)을 통해 실시간 알려주기 때문에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사고를 방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로 모든 구간에서 노면상태 예측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포함해 지식재산권을 ...

  • 현대건설, 베네수엘라 1조4800억 공사 계약

    현대건설, 베네수엘라 1조4800억 공사 계약

    현대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23억달러(약 2조4270억원) 규모의 대형 정유공장과 연결도로 공사 계약을 따냈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중국 위슨사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현대건설 지분은 전체 공사의 61%인 14억달러(약 1조4869억원)다. 이는 현대건설 작년 매출의 11.16%에 해당한다. 이번 공사는 바탈라 데 산타이네스 정유공장 신축(1단계)과 연결고속도로(40㎞) 공사로 수도 카라카스에서 서남쪽으로 약 42...

  • 현대엠코, 건설업계 '신흥 강자' 부상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건설시장 침체에도 국내외 공공·민간공사를 최근 잇따라 따내는 등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뒤늦게 진출한 주택사업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선두권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대엠코는 최근 강원 홍천군 환경시설 기술제안 공사와 전남 나주농촌경제연구원 신청사 턴키(일괄수주)공사 등 그룹 공사 이외에 공공공사 3200억원어치를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해외 건설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 투르크메니스...

  • 현대건설, 우간다 교량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아프리카 우간다 도로청(UNRA)이 발주한 1억2800만달러 규모의 '진자(JINJA) 교량' 건설공사를 일본 제니타카와 공동으로 따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진자 지역 나일강을 횡단하는 총연장 525m의 교량을 왕복 4차선으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8개월이다. 현대건설 지분은 전체 공사비의 49%인 약 6300만달러다. 동부 아프리카 최초의 사장교로 기록될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육지로 둘러싸인 우간...

  • 현대건설, 곡면 건축물 쉽고 빠르게 시공

    현대건설은 다양한 곡선을 지닌 비정형(非定型) 건축물을 쉽고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비정형 건축물은 기존의 네모 반듯한 건물과 달리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자연스러운 유선형 외관으로 이뤄진 기하학적인 건축물을 지칭한다. 이런 건축물은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현대건설은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미국의 게리 테크놀로지와 영국의 러프버러대 등과 기술협...

  • [201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한강 품은 명품단지 '아크로리버 파크', 실용·공공성 돋보인 '한강신도시 LH 아파트'

    [201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한강 품은 명품단지 '아크로리버 파크', 실용·공공성 돋보인 '한강신도시 LH 아파트'

    신반포 1차 재건축조합의 '아크로리버 파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김포한강신도시 Ab-6블록 LH아파트'가 201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민간부문 종합대상인 '아크로리버 파크'는 뛰어난 입지 및 교육여건과 차별화된 설계가 잘 어우러진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여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미래형 주거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부문 종합대상인 '김포한강신도시 Ab-6블록 LH아파트'는 이웃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마을...

  • 201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아크로리버 파크·김포 한강 LH아파트

    201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아크로리버 파크·김포 한강 LH아파트

    신반포1차 재건축조합이 개발하는 서울 한강변 아파트 '아크로리버 파크'(민간부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6블록 아파트(공공부문)가 '201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와 실용성, 친환경 등이 탁월하게 조화를 이룬 주거시설에 주어지는 주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14개 부문에서 22개 업체가 수상했다. 아파트대상은 현대건설의 '인천 검단4차 힐스테이트',...

  •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오염토양 정화 연구' 수주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오염토양 정화 연구·개발(R&D)사업'을 제안,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싱가포르 정부 산하 기관인 JTC(주롱도시공사)가 발주한 '해안중금속 오염토양 정화기술' 실증 프로젝트이며 기술검증과 상용화 단계로 구성돼 있다. 기술검증 단계에선 오염토양 정화관련 개발 기술들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한다. 연구비는 약 46만 싱가포르 달러(약 4억원) 규모이다. 상용화 단계에서...

  • [사회공헌 팔 걷은 기업] 현대건설, 저소득층 가구 찾아 주거환경 개선 앞장

    [사회공헌 팔 걷은 기업] 현대건설, 저소득층 가구 찾아 주거환경 개선 앞장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2563건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임직원 1만4060명이 총 3만9135시간 참여했다. 문화유산 보존은 이 회사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분야다. 2005년 7월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창덕궁과 경복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억원을 지원해 창덕궁 금천(錦川) 되살리기 2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

  • 해외진출 48년만에…현대건설 1천억弗 수주 '금자탑'

    해외진출 48년만에…현대건설 1천억弗 수주 '금자탑'

    현대건설이 해외 건설시장 누적 수주액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1965년 태국 도로공사를 따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지 48년여 만이다. 이 회사는 최근 14억달러 규모의 중남미 지역 국가의 정유공장 1단계 공사를 따내 해외 수주 누계액이 1010억527만달러(약 107조원)를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국내 건설업계 누적 해외 수주액 5970억달러의 약 17%에 해당한다. 누적 수주액 2위인 대우건설의 485억...

  • 오피스 임대시장 내년에도 약세

    국내 오피스빌딩(사무용 빌딩) 임대시장은 내년에도 공실이 늘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7일 '2014년 오피스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오피스 임대시장은 신규 공급이 이어져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부동산펀드와 기관투자가들이 선호하는 도심권·강남권 일부 우량 오피스빌딩은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은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지난 3분기 5.8%...

  • '불당 지웰푸르지오' 천안시에선 처음으로 1순위 전가구 마감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가 충남 천안시에선 처음으로 1순위 청약마감 단지가 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24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01가구 모집에 3508명이 접수해 평균 5.83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의 경우 173가구 모집에 2280명 몰려 13.1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지금까지 천안시에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행사인 ㈜신영의 채정석 이사는 “교육 및 생활환...

  • '4대강 담합' 징계 받은 건설사, 당분간 공공공사 참여 가능

    4대강 사업과 아파트 공사 담합 혐의로 조달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부터 공공공사 입찰제한 징계를 받았던 건설사들이 당분간 공공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삼환기업 코오롱글로벌 등 4개사는 전날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조달청이 내린 입찰제한 조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4개 업체는 행정 처분 취소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정부와 공기업이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

  • 담합 건설사, 최종 소송때까지 공공공사 입찰 참여 가능

    조달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담합 혐의로 공공공사 입찰제한 징계를 받은 건설사들이 소송이 끝날때까지 관급 공사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삼환기업 코오롱글로벌 등 4개사는 전날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조달청이 내린 입찰제한 조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4개 업체는 행정 처분 취소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정부와 공기업이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들...

  • 현대건설, 시뮬레이터 개발 "날씨 예측해 공사 최적화"

    현대건설은 해외 공사 현장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공사 기후조건 검토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지식재산권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시뮬레이터는 해당 국가의 최근 3~5년간 기상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월별·계절별 최대 작업 가능 일수와 하루 최대 작업 시간 등을 산출해준다. 현대건설은 시뮬레이터를 베네수엘라 아랍에미리트(UAE)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4개국 5개 현장에 시범 적용한 뒤 해외 다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