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NEW
한국경제신문 김태철 논설위원입니다

김태철 논설위원

전체 기간
  • 억울한 건설사…기반시설 늦어지는 것도 우리 탓?

    신도시와 택지지구 등지에 기반시설이 들어서지 않아 입주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체가 책임을 거의 떠맡고 있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건설은 2009년 10월 인천 영종지구에 13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했지만 2008년 9월 불거진 글로벌 금융위기에 직격탄을 맞아 분양률이 50%를 밑도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A건설은 작년 9월 아파트를 준공했고 100여가구만이 입주했다. 하지만...

  • 서울 아파트값 0.04% 하락…강남 재건축은 상승세 주춤

    설 연휴 거래 부진 등으로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가 4주 만에 주춤했다. 15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4% 하락했다. 이 중 재건축 아파트 값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설 연휴로 시장 자체가 한산한 상황에서 사업 속도가 붙은 재건축 단지의 집주인들이 정책 기대감 등으로 매물을 회수하거나 가격을 올려 거래가 성사되는 사례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값은 양천(-0.15%) 송...

  • [Real Estate] 정부 규제완화·분양大戰…부동산 '움츠린 어깨' 펼까

    [Real Estate] 정부 규제완화·분양大戰…부동산 '움츠린 어깨' 펼까

    봄 이사철과 새 정부 출범이 맞물리면서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는 부동산 시장이 적지 않은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전세난과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등으로 주택매매가 조금씩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 새 정부도 거래 활성화를 위한 종합 부동산 대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 아파트 분양 등 주택 실수요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분양대전'이 대기하고 있다. 수도권 거주자들이 관심을 갖는 동...

  • 작년 국내건설 수주, 금융위기 이후 최저

    작년 국내건설 수주, 금융위기 이후 최저

    지난해 국내 건설 수주액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2012년 국내 건설 수주액은 101조5061억원으로 집계됐다. 추정치인 110조원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이다. 공공부문은 34조776억원으로 전년보다 7.0% 줄어들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공공부문 수주액을 공종별로 보면 토목공사가 대형 국책사업 부재와 사회간접자본(SOC) 발주물량 ...

  • 현대건설,설 앞두고 협력업체에 1천200억 조기집행

    현대건설은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들이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사대금 1200억원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또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작년에 13개 우수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등 6개 해외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조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저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펀드 조성에도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

  • [Real Estate] 꽁꽁 언 부동산시장 '햇살'…실수요자 움직일까

    [Real Estate] 꽁꽁 언 부동산시장 '햇살'…실수요자 움직일까

    그동안의 침체를 벗어나 올해는 부동산시장이 서서히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이 거래 활성화를 통한 '시장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주택시장을 빈사 상태에 빠뜨린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주택' 정책이 사실상 폐기된다는 점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임대 위주로 재편하는 등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정책이...

  • 대형건설사 '최저가 낙찰제 폐지' 인수위에 건의

    대형 건설사들이 공공건설사업에서 최저가낙찰제를 폐지해 달라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건설산업 발전과 건설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25개 과제'를 인수위에 건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협회는 입찰제도와 관련, 투입 비용이 과다한 '저가심의제'를 폐지해 업계 부담을 완화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 공사에 최저가낙찰제 적용을 의무화하기보다 발주 기관이 적합한 입·낙찰 방식을 선택하도록 해야 ...

  •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주택시장 살리려면 양도세 중과 폐지해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주택시장 살리려면 양도세 중과 폐지해야"

    건설업계가 부동산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양도세 중과 폐지, 민간주택 청약제도 적용 제외 등을 주장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사진)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시장 활성화 8대 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 회장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양도세 중과 폐지 △취득세 감면 연장 △민간주택 중대형 청약제도 적용 제외 등을 당장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은 취득세 경감률을 확대해주고, 시공...

  • 용산역세권개발 등 대규모 사업 줄줄이 난항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규모 사업들이 잇따라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0년 넘게 추진된 인천 용유·무의도 개발 사업(에잇시티 사업)과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나란히 심각한 자금난으로 빈사상태에 빠졌다. 서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랜드마크 빌딩을 짓는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취소됐다. 여의도의 28배에 이르는 에잇시티 사업은 용유·무의도 지역 79.5㎢에 2030년까지 317조원을 들여 ...

  • 현대엠코 "올해 4조원 수주"

    현대엠코는 올해 수주액과 매출 목표를 각각 4조원, 3조3000억원으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엠코는 지난해 수주액 3조8000억원과 매출 3조2000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와 매출 3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이뤘다. 현대엠코는 올해 경영 방침을 '새로운 1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로 정하고 5대 핵심 과제로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 △대외 수주 극대화 △업무 수행능력 향상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투명경영 강화...

  • 2013년 대형 공공공사 12조 쏟아져

    2013년 대형 공공공사 12조 쏟아져

    3년 만에 공공공사 발주액이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올 한 해 발주될 300억원 이상 대형 프로젝트만 12조원이 넘어 극심한 일감부족에 시달리는 건설사들에는 '단비'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수주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저가 수주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4일 건설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올해 발주될 공공공사 예상액은 36조3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보다 1조3000억원(3.7%) 증가한 수치다. 공공공사 발주물량이 증가하기는 ...

  •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100명의 신입생을 뽑고 있는데 이걸 다 채우기가 힘듭니다. 학력 수준 미달 때문에….” 정갑영 연세대 총장(사진)의 탄식이다. 그는 최근 기자와 만나 연세대의 저소득층 대상 정원외 특례입학 제도인 '연세 한마음전형' 얘기를 꺼내며 한숨을 내쉬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데도 지금까지 8년째 모집인원을 제대로 다 채운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 올해 신입생 선발에서도 처음엔 84명...

  •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한국의 중산층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한 집 건너 한 집꼴밖에 안 된다. 게다가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빈곤층이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두 차례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다. 한국경제신문이 1일 국내 최고의 중산층 전문가로 손꼽히는 문외솔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 한국의 중산층 가구는 5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청이 소득 조사를 전면적으로 확대한 200...

  • 퇴직 공무원 '낙하산 자리' 줄어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낙하산 인사'를 근절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가운데 올해부터 공무원이 퇴직 후 가면 '낙하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공직유관단체가 크게 늘어난다. 공직사회에서는 민간기업 취업심사가 엄격해진 상태에서 새 정부의 낙하산 철퇴 방침으로 공직유관단체에 가기도 눈치가 보여 재취업이 점점 좁아진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31일 공직유관단체 806곳을 지정, 관보에 고시했다. 공직유관단체는 722곳에서 84곳(1...

  • 내년 국가공무원 3748명 채용…올해보다 638명↑

    행정안전부는 올해보다 638명 많은 3748명을 뽑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5급 380명, 7급 630명, 9급 2738명이다. 채용시험 계획에 따르면 육아휴직자가 늘어나고 노동부ㆍ국세청ㆍ우체국 등의 신규충원 요구가 많아선발인원이 늘었다. 행정고시(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은 올해보다 3주일 일찍 치러지며 1월 2~5일 원서접수 후 2월 2일 1차 시험...

  • 행정고시 1차 2월2일…외교관후보 시험 4월27일

    행정고시 1차 2월2일…외교관후보 시험 4월27일

    행정안전부는 '2013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올해보다 638명 많은 3748명이 채용되며 직급별로는 5급 380명, 7급 630명, 9급 2738명이다. 행정고시(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은 올해보다 3주일 일찍 치러지며 1월2~5일 원서접수 후 2월2일 1차 시험을 본다. 내년 처음으로 뽑는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일은 4월27일로 정해졌다. 7월27일 시행되는 9급 공무원 공채에는 사회·과학...

  • '멋대로 취업' 퇴직공무원 33명에 과태료

    '멋대로 취업' 퇴직공무원 33명에 과태료

    행정안전부는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에 퇴직한 후 취업심사를 받지 않고 민간 기업에 임의취업한 전직 공무원 49명 중 33명에게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또 과태료 부과 대상 중 퇴직 전 직무와 관련성 있는 기업에 취업한 3명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에 '취업 해제(고용계약 청산)'를 요구하기로 했다. 임의취업을 이유로 무더기 과태료 부과 결정이 내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안부 퇴직 공무원 중 취업심사...

  • 성폭력 퇴치 'SOS 안심서비스' 미성년자ㆍ여성으로 확대

    내달부터 전국의 모든 19세 미만 미성년자와 여성이 'SOS 국민안심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SOS 국민안심서비스를 전국의 모든 미성년자와 여성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295만명과 중ㆍ고등학생 377만명,여성 2000만명이다. 시범실시 기간인 올해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경남, 전남, 제주 등 7개 지역 초등학생이 가입할 수 있다. SOS...

  • 서울~춘천 두바퀴로 '씽씽'…자전거도로 98.5㎞ 개통

    서울~춘천 두바퀴로 '씽씽'…자전거도로 98.5㎞ 개통

    추억의 경춘선 폐기찻길과 북한강을 따라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오갈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26일 경기 남양주 북한강철교 인근 자전거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춘천을 잇는 북한강 자전거 길 개통식을 열었다. 북한강 자전거 길은 남양주 북한강 철교에서 춘천 신매대교까지 이어지는 종주노선 70.4㎞와 남양주 마석역~샛터삼거리, 춘천 신매대교~춘천역~의암댐에 이르는 우회로 28.1㎞ 등 모두 98.5㎞로 이뤄졌다. 행안부는 한강자전거 길과 지...

  • 자전거로 '서울서 춘천까지'…북한강길 개통

    추억의 경춘선 폐기찻길과 북한강을 따라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오갈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26일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철교 인근 자전거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춘천을 잇는 북한강자전거 길 개통식을 열었다. 북한강 자전거 길은 남양주 북한강 철교에서 춘천 신매대교까지 이어지는 종주노선 70.4km와 남양주 마석역~샛터삼거리, 춘천 신매대교~춘천역~의암댐에 이르는 우회로 28.1km 등 모두 98.5km로 이뤄졌다. 행안부는 한강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