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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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혁 회장의 新식량사업 속도..."캄보디아 최대의 종합 농산물 유통 기지로 키울 것"

    정몽혁 회장의 新식량사업 속도..."캄보디아 최대의 종합 농산물 유통 기지로 키울 것"

    현대종합상사의 지주회사 격인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캄보디아산 열대과일로 수출길을 열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최초로 증열처리 검역 시설을 갖춘 현대식 농산물유통센터를 완공하면서다. 독립 4년차를 맞은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신사업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15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최초의 현대식 농산물유통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47℃ 이상의 증기로 멸균 처리하는 설비를 갖춰 일본...

  • 'NO재팬' 반년…'베트남·대만·필리핀'으로 항로 바꾼 LCC들

    'NO재팬' 반년…'베트남·대만·필리핀'으로 항로 바꾼 LCC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하늘길이 일본에서 베트남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3국으로 이동했다. 지난해 하반기 한·일 경제전쟁이 터진 이후 ‘노(NO) 재팬’ 운동이 거세지면서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따뜻한 동남아를 찾는 겨울철 여행객 수요까지 겹치면서 LCC들이 일제히 동남아 3국으로 몰리고 있지만 공급 과잉이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빈자리에 ‘베...

  • "틀 깨는 사고·행동으로 역량 끌어내자"

    "틀 깨는 사고·행동으로 역량 끌어내자"

    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임직원에게 ‘원팀(one team) 의식’을 강조했다. 12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카타니 CEO는 지난 11일 임직원 200여 명과 서울 청계산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화학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성공 DNA가 필요하다”며 “원팀이 돼 석유화학 확장 ...

  • "경영 참여"…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또 늘렸다

    "경영 참여"…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또 늘렸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를 쥔 반도건설이 한진칼 지분을 8%대로 높였다. 주식 보유 목적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했다. ▶본지 1월 8일자 A1·8면 참조 반도건설의 계열사인 대호개발은 한진칼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이 기존 6.28%에서 8.28%로 높아졌다고 10일 공시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분율(6.52%)보다 높아졌다. 반도건설은 주식...

  • "韓 화학기업, M&A로 몸집 키워야 中과의 경쟁서 살아남아"

    "韓 화학기업, M&A로 몸집 키워야 中과의 경쟁서 살아남아"

    “한국 화학기업들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키워야 합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M&A해 덩치를 키우면 한국은 10년 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겁니다.” 마르코 모다 맥킨지 파트너(사진)는 9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큰 기업 규모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선점해야 유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컨...

  • 에어서울, 중거리 노선 늘려 '실적 고도' 높인다

    에어서울, 중거리 노선 늘려 '실적 고도' 높인다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중거리 노선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사진)는 8일 “지난해 예상치 못한 한·일 외교 이슈로 인해 타격을 받았지만 대대적인 노선 구조조정과 노선 다각화 작업을 앞당길 수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며 “올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단거리 노선...

  • 한진칼 캐스팅보트 쥔 반도건설…권홍사 회장, 누구 손 들어줄까

    한진칼 캐스팅보트 쥔 반도건설…권홍사 회장, 누구 손 들어줄까

    반도건설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지분을 계속 늘리면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시나리오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한진그룹 일가와 KCGI(강성부펀드) 간 경영권 다툼에 이어 지난 연말 한진 일가 내부에서도 가족 간 갈등이 불거진 상황이다. 결국 오는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지분 대결이 펼쳐지겠지만, 주총 이후에도 언제든지 주요 주주 간 합종연횡으로 경영권 분쟁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건설, 주총 행보 주목 반도건설이 한진...

  • 취항 10년 티웨이항공 "중·장거리 노선 확대…중형 항공기 도입 검토"

    티웨이항공이 취항 10주년을 맞아 중·장거리 노선 확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6일 발표했다. 티웨이항공은 노선 경쟁에서 차별성을 두기 위해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늘리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호주 중앙아시아 하와이 등으로 노선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운항·객실·정비·전략 부서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TF)를 구...

  • 삼탄, 투자관리 회사로 새출발…에스티인터내셔널로 社名 바꿔

    삼탄, 투자관리 회사로 새출발…에스티인터내셔널로 社名 바꿔

    해외 자원개발 업체인 삼탄이 ‘에스티인터내셔널(ST International·로고)’로 사명을 변경하고 ‘투자·관리회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하길용 에스티인터내셔널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과거의 성과와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1세대 자원개발 기업인 삼탄은 2017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던 ...

  • E1, 25년째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E1, 25년째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액화석유가스(LPG) 기업 E1의 노사가 25년 연속으로 교섭 없이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구자용 E1 회장(사진 왼쪽)의 화합 리더십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E1 노동조합은 2일 서울 LS용산타워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0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 이후 25년 연속으로 노사 분규 없이 임금 협상을 마쳤다. 이날 구 회장은 “25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

  •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정유, 저유황유 수요 늘고 정제마진 개선 기대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정유, 저유황유 수요 늘고 정제마진 개선 기대

    지난해 정유업계는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미국의 셰일오일, 중국발 석유 공급 과잉 등으로 유가가 하락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고품질 저유황유 수요 증가와 미·중 무역합의 등으로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유업계는 지난해 정제마진이 요동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정제마진은 판매 수익에서 원유가격, 정제비용 등을 뺀 것으로 정유사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

  •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항공, 여행수요 회복 '감감'…항공업계 재편으로 공급과잉은 완화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항공, 여행수요 회복 '감감'…항공업계 재편으로 공급과잉은 완화

    지난해 국내 항공산업은 일본 여행 자제 운동으로 타격을 입었다. 해외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올해도 상황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여행 수요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가 마무리되는 만큼 업계 재편으로 공급 과잉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국제선 부문의 저비용항공사(LCC) 공급은 총 84...

  • '허공'에 사라질 항공 마일리지 5000억

    2010년 적립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올해 사용하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 모두 사라진다. 약 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5000억원 상당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소멸 기한을 맞는다. 2008년 양사가 자체적으로 약관을 개정하면서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3분기 사업보고서에서 고객...

  • 조원태·이명희 공동 사과문…"가족 간 화합해 유훈 지킬 것"

    조원태·이명희 공동 사과문…"가족 간 화합해 유훈 지킬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오른쪽)이 말다툼을 벌인 지 5일 만에 공동 사과문을 내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들은 30일 내놓은 사과문에서 “조 회장은 어머니인 이 고문께 곧바로 깊이 사죄했고 이 고문은 이를 진심으로 수용했다”며 “저희 모자는 앞으로도 가족 간 화합을 통해 고(故) 조양호 전 회장님의 유훈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조 회장과 이 고문은...

  • "조현아, 상속세 내야하는데 혼자만 직책 없어 폭발"

    "조현아, 상속세 내야하는데 혼자만 직책 없어 폭발"

    “가족 중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만 아무런 직책이 없어요. 상속세는 내야 하는데, 혼자만 고정 소득이 없으니 화가 났을 겁니다.” 한진그룹에 정통한 관계자는 29일 조 전 부사장이 지난 23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4월 별세하면서 보유하고 있던 한진칼 지분 17.84%는 법정 비율에 따라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3남매에게 각각 1.5...

  • 조원태 회장 모친, 조현아 손 들어줄 듯…KCGI, 입김 더 세진다

    조원태 회장 모친, 조현아 손 들어줄 듯…KCGI, 입김 더 세진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에 비상이 걸렸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23일 조 회장에게 반기를 든 데 이어 조 회장이 25일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말다툼까지 벌인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진그룹 안팎에서는 조 회장과 이 고문 간 다툼이 공개된 시기와 방법에 주목하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시기는 주주명부가 폐쇄(26일)된 뒤인 28일이었다. 공개된 사진들엔 이 고문의 상처 난 팔과 자택 내부도 있었다. 재계 관계자는 ...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공동 소송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뿔난 소비자들이 공동으로 소송을 내기로 했다. 박현식·김동우·하정림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태림 변호인단은 26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은 대부분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 약관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위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하면 대한항공은 개편안을 수정해야 한다. 박 ...

  • SK주유소에서 전기차 무료 충전

    SK에너지는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 군자동주유소를 비롯해 인천 스카이파크주유소, 대구 해바라기주유소, 울산 달동맥주유소, 경남 해운주유소 등 10곳의 SK 주유소에서 전기차를 무료 충전해준다. 제주도 주유소 6곳(에이스·만남의광장·서귀·한동·법환·늘푸른)은 1월 2일부터 15일까지다. 충전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코나, 기아차의 니로&middo...

  • 한진家 집안싸움…조현아 반대한 강성부펀드의 딜레마

    한진家 집안싸움…조현아 반대한 강성부펀드의 딜레마

    한진그룹에서 남매간 경영권 분쟁 소지가 불거지면서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 17.29%를 소유한 KCGI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동생 조원태 회장의 경영 체제에 반기를 들면서 “다른 모든 주주와 대화하겠다”고 밝혀 KCGI와 손잡을 수 있음을 내비쳤다. 24일 복수의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CGI는 조 전 부사장과의 만남이나 연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ldq...

  • 최신원 회장, 8년째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

    최신원 회장, 8년째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맨 왼쪽)이 올해도 서울 동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3일 최 회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임직원 70여 명이 서울 창신동 쪽방촌 330여 가구에 쌀, 김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매년 쪽방촌 봉사를 하고 있다. 2014년 최 회장이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뒤 경희미래위 구성원들도 쪽방촌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도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