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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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신사모자 대신 야구모자…서른살 빈폴 '뉴트로 감성' 입다

    英신사모자 대신 야구모자…서른살 빈폴 '뉴트로 감성' 입다

    ‘작업복(워크웨어) 스타일의 외투, 정사각형이 반복되는 깅엄체크로 만든 핸드백 및 치마와 점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앞으로의 30년을 위해 새로 디자인한 제품들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5일 인천에 있는 일진전기 빈 공장에서 이 제품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기자간담회 주제는 ‘다시 쓰다’였다. 콘셉트는 ‘뉴트로(새로운 복고)’...

  • "커피 마시러 왔다가 요가하고 가요"

    "커피 마시러 왔다가 요가하고 가요"

    올해 처음 마련된 이색 행사에도 사람이 몰렸다. 요가 전문업체 아메리카요가에서 이틀간 연 프로그램에는 150여 명이 참여해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요가를 즐겼다. 요가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현자세, 아기자세, 고양이자세, 코브라자세, 쟁기자세 등 균형을 잡는 동작 위주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신민경 아메리카요가 강사는 “처음 요가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날...

  • 블랙야크나눔재단, 中 사막서 4년간 3000그루 식수

    블랙야크나눔재단, 中 사막서 4년간 3000그루 식수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방지를 위해 나무 700그루를 심었다고 이날 밝혔다. 재단은 2016년부터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했다. 올해도 강태선 이사장과 블랙야크 임직원, 셰르파 등 60여 명이 나무 심기에 참여해 생존력이 강한 700그루의 포플러 나무를 심었다. 4년 동안 총 3000그루를 심어 축구장 2개 크기의 ‘블랙야크 ...

  • 트렌치코트 위에 툭, 덱케 핸드백 '가을 변신'

    트렌치코트 위에 툭, 덱케 핸드백 '가을 변신'

    트렌치코트 같은 가을 외투가 잘 어울리는 요즘, 가을 느낌 물씬 나는 가죽 핸드백으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보면 어떨까.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린 질감, 깊이 있는 색감,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라면 지갑을 열어도 후회 없을 터다. 밀레니얼 겨냥한 온라인 전용 핸드백 2014년 첫선을 보인 국내 핸드백 브랜드 ‘덱케’는 패션업체 한섬이 야심 차게 내놓은 잡화 전문 브랜드다. 독일어로 ‘피부’...

  • 타미 진스, 한겨울 패딩도 데님처럼 '슬림핏'

    타미 진스, 한겨울 패딩도 데님처럼 '슬림핏'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미국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의 청바지 라인 ‘타미 진스(Tommy Jeans)’를 통해 ‘라이트 다운 패딩’ 4종을 최근 출시했다. 타미 진스의 라이트 다운 패딩은 겉을 무광 질감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가 높은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특히 허리쪽 가로 퀄팅(누빔) 라인과 높은 넥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보온성은 높이면서 부피감을 줄였다. ...

  • 아모레G, 신형우선주로 2000억 유상증자…승계 포석?

    아모레G, 신형우선주로 2000억 유상증자…승계 포석?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이 자금을 활용해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아모레G의 이번 유상증자가 중장기적으로 오너 3세의 승계를 위한 포석이 될 것이란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아모레G는 약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709만2200주 발행·예정 발행가 2만8200원)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아모레G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

  • 후·오휘 럭셔리 브랜드 약…생활용품 '프리미엄 전략' 승부

    후·오휘 럭셔리 브랜드 약…생활용품 '프리미엄 전략' 승부

    LG생활건강은 대표 브랜드 ‘후’를 앞세워 불경기에도 좋은 실적을 매년 경신하고 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진정한 효능이 있는 안전한 제품을 팔고 있는가, 차별화된 만족감과 자부심을 주고 있는가를 끊임없이 질문하자”며 “모든 분야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를 창출해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

  • 'K뷰티 리더' 아모레퍼시픽, 만리장성 넘어 뉴욕·LA 입성

    'K뷰티 리더' 아모레퍼시픽, 만리장성 넘어 뉴욕·LA 입성

    1945년 창립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한국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 한방화장품 출시 등 국내 화장품산업 발전을 선도해왔고, 2000년대 이후엔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해외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사업에 더 집중했다. 5대 글로벌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를 중심으...

  • LF, 美 챔피온 품었다

    LF, 美 챔피온 품었다

    LF가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주얼 브랜드로 소비자 층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LF는 내년 봄·여름 제품부터 챔피온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챔피온을 운영하는 미국 헤인즈브랜즈 본사와 최근 계약을 맺고 이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수입·판매하기로 했다. 1919년 시작한 챔피온은 스웨트셔츠(맨투맨) 모태가 된 ...

  • "두고두고 입자"…'고급' SPA패션 잘나가네

    "두고두고 입자"…'고급' SPA패션 잘나가네

    ‘19만원대 코스 니트와 29만원대 앤아더스토리즈 롱코트, 49만원대 마시모두띠 가죽코트.’ 최근 인기를 끄는 고급 패스트패션 브랜드 제품들이다. 패스트패션은 값이 싸다는 게 일반적 인식이다. 하지만 최근엔 고급 제품이 더 잘 팔린다. 인디텍스그룹, H&M그룹 등 글로벌 1, 2위 제조직매형 의류(SPA)업체들의 고급 SPA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품질에 트렌디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주...

  • 아모레 '3세 경영수업' 들어가나

    아모레 '3세 경영수업' 들어가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29·사진)가 중국에서 경영대학원(MBA) 공부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했다.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8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일부터 아모레퍼시픽 본사 뷰티 유닛(부문)의 영업전략팀으로 출근했다. 직급은 ‘프로페셔널’로 과장급이다. 그는 2017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경기 오산공장(SCM) SC제조기술팀에서 생산 관련 업무를 하...

  • '사지마' 마케팅…3일간 21억원 어치 판 래퍼 염따

    '사지마' 마케팅…3일간 21억원 어치 판 래퍼 염따

    래퍼 염따가 지난 3~5일 사흘간 후드티, 반소매 티, 슬리퍼(사진)를 21억원어치 판매해 주말 내내 화제가 됐다. 래퍼 더콰이엇의 3억원대 벤틀리 차량을 들이박아 수리비를 마련하겠다며 시작한 이벤트였다. 염따는 지난 3일 “염따 티를 다시 판매한다. 더콰이엇 벤틀리를 고쳐야 한다”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난 외제차 수리비만 벌면 된다. 그러니 많이 사지 말도록. 배송 김. 그러니 웬만하면 ...

  • "디자이너 아님 어때"…패션업계 '별별 콜라보'

    "디자이너 아님 어때"…패션업계 '별별 콜라보'

    윌 스미스, 현아, 와디…. 최근 패션 브랜드와 손잡은 유명인들이다. 유명인이지만 패션 전문가는 아니다. 패션업계의 협업(컬래버레이션) 상대가 비전문가로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협업은 전문성을 갖춘 패션 디자이너나 인기 캐릭터와 이뤄졌다. 그러나 요즘은 비전문가라도 와디처럼 신발 마니아이거나 윌 스미스, 현아처럼 팬이 많은 연예인 등 누구와도 협업하는 추세다. 1020 세대가 좋아하는 가수 현아(사진)가 대표적 예다. 영캐주얼 ...

  • 페루 패션 박람회 22일 개최…프리미엄 알파카 원단 소개

    페루 수출관광진흥청과 주한페루대사관, 무역대표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페루 패션 박람회(PERU MODA)’가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라움 3층 갤러리홀에서 열린다. 페루산 알파카(낙타과 동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목적의 이 행사는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페루 알파카 전문업체 12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 패션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엔 쇼룸을 운영하면서 알파카 소...

  • 이랜드, 4050 여성 겨냥…프리미엄 패션 'W9' 내놔

    이랜드월드가 4050세대 여성을 겨냥한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W9’을 처음 선보였다. 이 회사가 4050 여성복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이랜드월드의 W9은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 색상을 주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여성복 브랜드다. 프렌치 리넨, 몽골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자체 공장, 파트너십을 맺은 기존 공장을 최대한 활용해 가격을 비싸지 않게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시미어 스웨터는...

  • 휠라 새 모델 BTS…美·유럽 1020 공략

    K팝을 대표하는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모델이 됐다. 휠라코리아는 내년 1월부터 BTS가 휠라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1일 발표했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휠라는 BTS와 함께 ‘원 월드 원 휠라(One World, One FILA)’라는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

  • K화장품 '비디비치', 세계 1위 공항 면세점 뚫었다

    K화장품 '비디비치', 세계 1위 공항 면세점 뚫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10월 1일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 입점한다. 비디비치가 해외 면세점에 들어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창이공항 터미널1에 있는 T1 센트럴에 쇼케이스 형태의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창이공항은 여행객이 많은 아시아의 허브공항 중 하나다. 비디비치가 입점하는 구역은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향수·화장품 매장 중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 올가을도 뉴트로 열풍, 新선한 복고패션 뜬다

    올가을도 뉴트로 열풍, 新선한 복고패션 뜬다

    올가을에도 뉴트로(뉴+레트로) 열풍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복고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올봄 뉴트로 패션이 개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가을엔 좀 더 고전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차분해진 것이 특징이다. 영원한 클래식 ‘체크’ 올가을 패션업계 트렌드의 키워드는 체크, 케이프, 벨트, 얼시(earthy)룩을 꼽을 수 있다. 그중 체크무늬는 복고패션의 핵심이다. 자잘한 격자부터 큼지막한 패턴까지 종류도 다양한 체크는 ...

  • 이탈리아 남성복 '일레븐티' 판매, 감각적인 캐주얼…젊은층에 인기

    이탈리아 남성복 '일레븐티' 판매, 감각적인 캐주얼…젊은층에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은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를 최근 판매하기 시작했다. 명품 패션 브랜드를 찾는 국내 남성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2006년 시작한 일레븐티는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남성 명품 브랜드다.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젊은 남성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남성 소비자의 지출이 늘자 경쟁력...

  • 배바지에 맨투맨티…촌스럽다? 최신 유행 패션!

    배바지에 맨투맨티…촌스럽다? 최신 유행 패션!

    다리 옆선을 따라 둥글게 실루엣을 잡은 ‘커브 팬츠’와 허리까지 바짝 올려 입는 ‘하이웨이스트 팬츠’가 인기다. 공통점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디자인이라는것. 또 바짝 달라붙는 스키니팬츠가 불편하고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과 달리 커브 팬츠는 단점을 가려주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는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자라에선 ‘맘핏 진’, 앤아더스토리즈에선 ‘하이라이즈 진&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