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기자. 전투형 담다디.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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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주님, 통닭도 배달하시죠"…깜짝 제안으로 위기 탈출

    "점주님, 통닭도 배달하시죠"…깜짝 제안으로 위기 탈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들이 기업을 인수한 뒤 ‘경영 항로’를 수정해 새로운 영역에 진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종의 경영 컨설팅이다. 일반적인 컨설턴트는 기업을 위해서 일하지만 이해관계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PEF는 다르다. 투자한 회사의 가치가 빨리 올라가야 주주인 PEF도 이익을 볼 수 있다. PEF가 ‘기업과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경영 컨설턴트’ 역할을 하는 셈이다. 보쌈 매장을...

  • [마켓인사이트][2보]법원,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이 기사는 12월01일(14: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KCGI 등 3자연합이 제기한 한진칼의 산업은행에 대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고 2일 판결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2일 중 5000억원을 납입해서 한진칼의 주식 10.7%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 이종태 교보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증시 변동은 기회…적극 대응해 수익률 높일 것"

    이종태 교보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증시 변동은 기회…적극 대응해 수익률 높일 것"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0월 5일부터 두 달간 <한국의 ‘큰손’에게 듣는다> 시리즈를 A섹션 증권면에 연재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이 시리즈를 B섹션 기업재무면에 연재할 계획입니다. 한국 대표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방향에 관한 생생한 인터뷰 전문은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생명보험회사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후 급격하게 도래한 초저금리 상황에서 회계기준 및 자본...

  • [한경 CFO Insight] 기고=공정거래법 사익편취, 무엇이 문제인가

    [한경 CFO Insight] 기고=공정거래법 사익편취, 무엇이 문제인가

    공정거래법 개정안 논쟁점 분석 정영식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지난 20대 국회에 상정되었던 공정거래법 전면개편안이 회기만료로 폐기된 이후 절차법제의 일부 개정된 내용을 제외한 개정안의 내용을 그대로 포함하는 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상정됐다. 국회와 재계 등에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책소통세미나를 열고 개정안의 주요 쟁점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가기도 했으나 전속고발제 폐지,...

  • [한경 CFO Insight] 딜리뷰‥대한항공+아시아나 계획대로 될까?

    [편집자 주] 매달 진행된 주요 인수합병(M&A) 딜을 점검해 보는 <딜 리뷰> 코너입니다. 한 달에 두 차례씩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에 나온 주요 딜의 동향을 정리해 뉴스레터로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진행되는 딜의 내용이나 시장의 소문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마켓인사이트부 M&A팀장을 맡고 있는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에게 메일을 주시면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답...

  • 사모펀드를 사채업자 취급하던 노조도 '환영 분위기'

    사모펀드(PEF)가 구조조정 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기업 인수를 바라보는 주변 이해관계자들의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PEF가 접근한 회사에선 직원들이 머리띠를 둘러매고 투쟁하는 일이 흔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2012년 인수한 경북 상주의 와이퍼 제조업체 캐프에선 직원들이 “사모펀드는 사채업자 아니냐”며 격렬히 반대했다. 협력업체는 지역신문에 광고를 내고 PEF 인수를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 100조원에 육박한 사모펀드…올해 M&A 40% 주도

    100조원에 육박한 사모펀드…올해 M&A 40% 주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사모펀드(PEF)가 굴리는 자금이 1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성사된 M&A의 약 40%에 PEF가 참여하는 등 자본시장에서 PEF의 역할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경영참여형 PEF 750곳이 출자자(LP)로부터 모집한 자금은 92조1573억원에 달했다. 경영참여형 PEF가 허용된 첫해인 2005년(2조8955억원)과 비...

  • 기업가치 높여야 돈 버는 PEF…손 못 대던 비효율에 '과감한 메스'

    기업가치 높여야 돈 버는 PEF…손 못 대던 비효율에 '과감한 메스'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사모펀드(PEF)가 굴리는 자금이 1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성사된 M&A의 약 40%에 PEF가 참여하는 등 자본시장에서 PEF의 역할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경영참여형 PEF 750곳이 출자자(LP)로부터 모집한 자금은 92조1573억원에 달했다. 경영참여형 PEF가 허용된 첫해인 2005년(2조8955억원)과 비...

  • [마켓인사이트]아시아나 '파산' 들고 나온 이 회장의 속내는

    [마켓인사이트]아시아나 '파산' 들고 나온 이 회장의 속내는

    ≪이 기사는 11월27일(05: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딜이 성사되지 않으면 아시아나항공이 연내 파산할 수 있다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발언이 여러 파장을 낳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KCGI가 신청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딜이 무산된다"며 그 다음 수순으로 "...

  • [마켓인사이트]메가스터디,재능공유 스타트업 '탈잉'에 60억 투자..2대주주 된다

    [마켓인사이트]메가스터디,재능공유 스타트업 '탈잉'에 60억 투자..2대주주 된다

    ≪이 기사는 11월23일(14: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메가스터디가 재능공유 플랫폼 스타트업인 '탈잉'에 60억원을 투자해 2대주주가 됐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거쳐 주식양수도계약(SPA) 등을 모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탈잉은 2016년 11월 고려대 학생들이 만든 스타트업이다. 강사(튜터)로 나서는 이들과 이로부터 배우려는 수강생 간 오프라인...

  • [한경 CFO Insight] 글로벌 M&A 도전장 내는 韓 기업들

    [편집자 주] 매달 진행된 주요 인수합병(M&A) 딜을 점검해 보는 <딜 리뷰> 코너를 신설합니다. 한 달에 두 차례씩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에 나온 주요 딜의 동향을 정리해 뉴스레터로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진행되는 딜의 내용이나 시장의 소문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마켓인사이트부 M&A팀장을 맡고 있는 이상은 기자(selee@hankyung.com)에게 메일을 주시면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답...

  • 정부 주도 구조조정…"사실상 국유화" 논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면서 국유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빈사 상태인 항공업계를 살린다는 명분을 앞세워 구조조정을 주도해 향후 경영 과정에서 정부 입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이번 인수와 관련해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면 (이번 인수를) 정부로서도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긍정적인 뜻을 내비...

  • 반발하는 KCGI "한진칼 경영진만 이득 볼 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이 ‘초읽기’ 수순에 들어갔다. 한진그룹은 다음주 초 산업경쟁력장관회의에서 이 방안이 통과되면 한진칼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확정할 계획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41.14%)보다 더 높은 한진칼 지분율을 확보한 KCGI 등 3자연합 측(46.71%)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KCGI 등 3자연합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자금을 지원해 아시아나항공...

  • [마켓인사이트]한진그룹, 아시아나 인수 추진.. 대한항공·아시아나 '양날개' 갖출까(종합)

    [마켓인사이트]한진그룹, 아시아나 인수 추진.. 대한항공·아시아나 '양날개' 갖출까(종합)

    ≪이 기사는 11월12일(18: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한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한다. 12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다. 산업은행에서 수천억원 규모 자금을 출자받은 뒤 그 돈으로 금호산업이 보유(지분율 30.77%)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사들이는 수순이다. 한진그룹은 이르면...

  • 박학주 농협중앙회 CIO "유동성 장세 끝날 때 대비해야"

    박학주 농협중앙회 CIO "유동성 장세 끝날 때 대비해야"

    농협중앙회는 전국 1100여 개 지역농협(점포 4500여 개)의 중앙회 예치금을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 특별회계’를 운용하고 있다. 투자 운용자금(AUM)만 110조원에 달한다. 예치금 이자 지급, 재적립 등으로 활용하면서 지역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다. 110조원을 운용하는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CIO·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자본금이 별도로 없는 상호금융 특별회계의 ...

  • 아시아나항공, 3 대 1로 균등감자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자본잠식률 개선을 위해 무상 균등감자를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 이사회를 열어 3 대 1 비율로 균등감자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음달 14일 주주총회에서 이 방안이 확정되면 올 12월 28일 감자를 단행한다. 감자 실시 전인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는 매매가 정지되고 내년 1월 15일 신주가 상장되면 거래가 재개된다. 3 대 1 감자는 주식 3주를 1주로 바꾸는 식으로 주식을 병합하는 ...

  • [마켓인사이트] 아시아나항공 결국 3대1 균등감자

    [마켓인사이트] 아시아나항공 결국 3대1 균등감자

    ≪이 기사는 11월03일(16: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마켓인사이트 유료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시아나항공이 올 연말 자본잠식률 개선을 위해 균등감자를 결정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조만간 주주총회를 통해 3대1 비율로 균등감자를 시행할 예정이다. 3대 1 감자를 하면 주식 3주를 1주로 바꾸는 식으로 주식을 병합한다. (후략) 이상은...

  • "英, 2025년까지 940조원 인프라 투입…한국 투자자 관심을"

    "英, 2025년까지 940조원 인프라 투입…한국 투자자 관심을"

    “영국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인프라 투자를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한국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사진)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은 2024~2025년에 걸쳐 인프라 통신 학교 병원 등에 6400억파운드(약 940조원)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열린 ‘ASK 2020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의 기조 연설자...

  • "팬데믹 시대, 대체투자 성공 키워드는 신속·유연·분산"

    "팬데믹 시대, 대체투자 성공 키워드는 신속·유연·분산"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은 글로벌 팬데믹(대유행)이 초래한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면 ‘신속하고 유연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이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주최한 ‘ASK 2020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대체투자 전문가들은 “시장 방향이 금세 바뀌고 불확실성이 커 종전보다 훨씬 빠르게 투자 결정을 ...

  • "ESG가 대세…저탄소 녹색투자 늘 것"

    "ESG가 대세…저탄소 녹색투자 늘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투자 패러다임을 빠른 속도로 바꾸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지속 가능한 투자’에 관한 논의가 의무사항이나 구색 맞추기 정도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투자자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인식이 수익률뿐만 아니라 투자 기회 자체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기후 변화 등 각종 재해로 인한 리스크가 실제로 나타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