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현 기자

전체 기간
  • 자고나면 상한가…우선주, 펀드로 올라타볼까

    자고나면 상한가…우선주, 펀드로 올라타볼까

    우선주가 증시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우선주에 익숙지 않은 ‘개미’들 사이에서 우선주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우선주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우선주’와 신영자산운용의 액티브펀드 ‘신영밸류우선주’ 두 개뿐이다. 인덱스펀드(TIGER 우선주)와 액티브펀드(신영밸류우선주)라는 차이점으로 인해 ...

  • 플랫폼 다변화 시대, 콘텐츠가 답! 드라마 제작 역량 최고 수준

    플랫폼 다변화 시대, 콘텐츠가 답! 드라마 제작 역량 최고 수준

    우리 속담에 ‘빛 좋은 개살구’란 말이 있다.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그런 것 같다. 코스피지수는 1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사상 최장 연속 상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지만, 상승률은 5~6% 수준으로 높지 않다. 1984년 13거래일 연속 상승했을 때는 10%가량 올랐다. 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 1984년 당시에는 건설, 소비, 투자가 활기를 띠며 경기회복 국면에 ...

  • 금융권 CEO 올해 '자사株 투자' 1위는 허인

    금융권 CEO 올해 '자사株 투자' 1위는 허인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자사주 매입, 해외 기업설명회(IR) 강화 등 주가 부양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책 리스크(위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 우려 등으로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CEO 가운데 올해 자사주를 가장 많이 사들인 사람은 허인 국민은행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 CEO 자사주 투자 성적표는?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 행장은 지난 3월 12일과 4월 ...

  • 금융권 CEO '자사주 투자왕'은 허인

    금융권 CEO '자사주 투자왕'은 허인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자사주 매입, 해외 기업설명(IR) 강화 등 주가부양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책 리스크(위험), 금리인하 가능성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우려 등으로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CEO들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이 자사주를 사들인 사람은 허인 국민은행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 CEO 자사주 투자 성적표는?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 행장은 지난 3월12일과 4월11일...

  • [취재수첩] 이미선 투자의 문제는 '이해상충'

    [취재수첩] 이미선 투자의 문제는 '이해상충'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투자가 논란이 되자 남편인 오충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그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자로 얻는 소득은 불로소득이라 생각했고, 보다 윤리적인 투자방법이 주식 투자라고 생각했다”며 “자산의 83%가 주식이라는 게 왜 비난받을 일인지 납득할 수 없다”고 항변했다. 청와대도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분위기다. 이 후보자와 전직 법관인 오...

  • 年 6%짜리 '지수형 ELS' 다 어디갔지?

    年 6%짜리 '지수형 ELS' 다 어디갔지?

    홍콩H 등 주요국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의 목표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 작년 4분기에만 하더라도 연 7~8%대 상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연 5%대가 ‘주력’이 됐다. 증권사가 제시하는 목표수익률이 1분기 만에 2~3%포인트 떨어지자 ELS 투자자들은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고 있다. 연 5%대로 떨어진 목표수익률 1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는 지난 2월과 3월에 목...

  • 코스피 10거래일째 상승…10년來 최장 랠리

    코스피 10거래일째 상승…10년來 최장 랠리

    미·중 무역전쟁 종전 기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연기 등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11일 코스피지수가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2009년 이후 10년 만의 최장 기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0.05포인트 오른 2224.44로 거래를 마쳐 3월 29일부터 10거래일째 상승했다. 2009년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11거래일 연속으로 오른 뒤 10년 만의 최장 상승 행진이다. 다만 장중...

  • [편집국에서] 해외에서도 악명 떨치는 금감원

    [편집국에서] 해외에서도 악명 떨치는 금감원

    요즘 금융감독원을 바라보는 금융투자업계의 시선은 싸늘하다. 불시에 날아드는 금감원의 ‘밀어붙이기’식 징계안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최근 금감원과 공방을 벌여본 업계 관계자들은 “논란의 소지가 큰 사안에 대해 아무리 합리적으로 설명해도 전혀 먹히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징계 수위를 놓고 싸움이 수개월 동안 지루하게 이어지니 최종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경쟁력은 약화될 대로 약화되기 일쑤다. 결과가 금...

  • 한전·펄어비스·하이닉스…'실적 쇼크'에 떤다

    한전·펄어비스·하이닉스…'실적 쇼크'에 떤다

    지난 5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문을 연 1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대만 등 주요국 상장사들의 실적도 둔화됐을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만큼 글로벌 경기흐름이 좋지 않다는 얘기다. 국내외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미·중 무역전쟁 종전 기대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 오를 만하니…환매에 발목 잡힌 액티브펀드

    오를 만하니…환매에 발목 잡힌 액티브펀드

    설정액 3000억원 이상 대형 액티브 주식형 펀드 가운데 올 들어 수익률이 크게 개선된 상품을 운용하는 매니저들이 요즘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2016~2017년 대형주 장세와 2018년 변동성 장세에서 시장의 흐름을 좇지 못해 성과가 좋지 않았다. 올 들어 수익률이 급격히 회복되자 이때 가입한 투자자들이 자금을 대거 빼내면서 운용 및 판매보수가 줄어드는 데 더해 성과 관리에도 애를 먹고 있다. ‘환매의 늪’...

  • 유가 급등에도…外人·기관, 화학주 '쌍끌이 매수'

    유가 급등에도…外人·기관, 화학주 '쌍끌이 매수'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화학주를 ‘쌍끌이’로 사들이고 있다.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인 원유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8일 유가증권시장 화학업종지수는 33.66포인트(0.64%) 오른 5276.37로 마감했다. 화학업종지수는 지난달 28일 5054.86으로 ‘바닥’을 찍은 뒤 상승세로 돌아서 이날까지 4....

  • '반도체 투톱' 빼면 유가증권도 '동병상련'

    '반도체 투톱' 빼면 유가증권도 '동병상련'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유가증권시장 매출 상위 20대 기업의 지난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총 130조9195억원이었다. 전년(121조7226억원)보다 6.9% 증가한 금액으로, 2012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그러나 반도체 간판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사정이 달라진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12곳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1조6604억원이었다. 전년(44조9100억원)보다 7.2% 줄었다. 국내외 ...

  • 코스닥 간판기업들 "현금이 안 들어온다"

    코스닥 간판기업들 "현금이 안 들어온다"

    코스닥시장 20대 기업(매출 기준)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이 지난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이익이 줄고, 일감을 따도 회사에 현금이 들어오는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일 한국경제신문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20대 기업의 2018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성우하이텍, 에스에프에이 등 코스닥 매출 20대 기업의 지난해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총 1조6726억원으로, 전년보다 26.7% 줄었다. 2012...

  • 여윳돈 굴려 年35% 수익낸 상장사

    여윳돈 굴려 年35% 수익낸 상장사

    상장사들의 2018년 사업보고서 공개가 1일 마무리됐다. 여기엔 상장사들이 여윳돈을 어떻게 굴렸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상당수가 장·단기 예금 등으로 보수적인 자금운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한국형 헤지펀드, 공모펀드, 브라질국채, 주가연계증권(ELS) 등 손실 위험이 있는 금융투자 상품 및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자산 불리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마로, 사모펀드...

  • 化·精 '1분기 실적쇼크' 경보…2차전지株도 우려

    化·精 '1분기 실적쇼크' 경보…2차전지株도 우려

    기업의 1분기 장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1일 증권업계에선 주요 업종 ‘간판 기업’들의 실적쇼크를 예상한 보고서가 쏟아졌다. 글로벌 경기둔화, 유가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주로 석유화학, 정유, 에너지 관련 기업의 실적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 고속성장 업종으로 꼽히는 2차전지 기업도 실적쇼크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등 석유화학·정유업종 주요 기업의 실적이...

  • 아시아나 2대주주 금호석유…'감사쇼크' 불똥 튈라

    아시아나 2대주주 금호석유…'감사쇼크' 불똥 튈라

    아시아나항공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이 이번 ‘아시아나항공 감사 쇼크’ 때문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증권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 들어 200억원대 아시아나 주식 평가손실을 봤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채권단 중심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본격화돼 차등감자 등의 방안이 논의될 경우 손실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10원 내린 3510원으로 장을 마쳤다...

  • '스타펀드'가 돌아왔다…2년 굴욕 딛고 高高

    '스타펀드'가 돌아왔다…2년 굴욕 딛고 高高

    ‘메리츠코리아’ ‘삼성중소형FOCUS’ ‘한국밸류10년투자’ ‘KB중소형주포커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지루하게 이어진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라는 뜻의 조어) 장세 속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며 한국 공모펀드 시장을 주름잡았던 ‘스타’ 펀드들이다. 이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때 펀드별로 설...

  • 주총 시즌…깐깐해진 회계감사 '쇼크'

    주총 시즌…깐깐해진 회계감사 '쇼크'

    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모기업 금호산업이 22일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올해부터 외부감사 규정이 대폭 강화돼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이 한층 깐깐해진 잣대를 적용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른 시일 내 재감사를 거쳐 적정의견을 받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시가총액 8292억원)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

  • 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한정…시장 충격

    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한정…시장 충격

    아시아나항공이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이 담긴 감사보고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운용리스항공기의 정비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 △마일리지이연수익의 인식 및 측정 △손상징후가 발생한 유무형 자산의 회수가능액 및 2018년 중 취득한 관계기업주식...

  • '관리종목' 국순당, 자사주 취득 승부수

    '관리종목' 국순당, 자사주 취득 승부수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 최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전통주 업체 국순당이 자사주 취득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관리종목 지정으로 주가가 부진의 늪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국순당은 20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50만 주(19억7250만원어치)를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장내에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 영향으로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90원(2.28%) 상승한 4035원에 장을 마쳤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