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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10년 주기론으로 본 '2015년 9월 위기설' 실체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10년 주기론으로 본 '2015년 9월 위기설' 실체

    미래의 불확실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금융위기를 계기로 이전보다 더 영향력이 커진 심리요인과 네트워킹 효과로 ‘긍(肯·긍정)’과 ‘부(否·부정)’, ‘부(浮·부상)’와 ‘침(沈·침체)’이 겹치면서 앞날을 내다보기가 힘들어졌다.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이럴 때일수록 예측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1990...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 증시 이끌어 갈 10대 투자유망기업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 증시 이끌어 갈 10대 투자유망기업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8년째를 맞고 있지만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융위기 전보다 영향력이 훨씬 커진 ‘심리요인’과 ‘네트워킹 효과’에 따라 투자환경이 순식간에 바뀌는 ‘절벽 효과’로 앞날을 내다보기가 더 힘들어졌다. 주목해야 할 것은 미래 예측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각 분야에서 차별화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이런 ...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 '10대 궁금증'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 '10대 궁금증'

    세 차례에 걸쳐 긴박하게 진행됐던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가 일단락됐다. 이번 조치로 세계 주가가 평균 5% 정도 급락한 점을 감안하면 중국 경제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가를 알 수 있다. 이번 조치가 왜, 굳이 이 시기에 단행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첫째, ‘기습 조치’냐 ‘조기 조치’냐에 대한 의문이다. 사전 예고됐다면 기습 조치는 아니다. 대부분 기습 조치로 보고 있으나...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예고된 미국 금리 인상…'슈퍼 달러 시대' 올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예고된 미국 금리 인상…'슈퍼 달러 시대' 올까

    y( )a+bx, y는 달러 강세, x는 미국 금리 인상. 여기서 ( )는 항등식을 의미하는 ‘≡’일까 방정식을 표시하는 ‘=’일까. 7월 28~29일 미국 중앙은행(Fed) 회의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이색 논쟁이 일고 있다. 항등식이란 변수 값과 관계없이 항상 ‘참’인 경우를, 방정식은 변수 값에 따라 ‘참’ 또는 ‘거짓&...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원화 환율 충분히 끌어올려야 한국 경제가 산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원화 환율 충분히 끌어올려야 한국 경제가 산다

    ‘경착륙, 중진국 함정, 조로화, 넛 크래커, 샌드위치 위기, 일본화, 잃어버린 10년….’ 한국 경제 앞날에 대한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4%까지 예상했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대로 크게 후퇴했다. 일자리, 자본, 생산성이 갈수록 동반 위축되는 ‘3퇴(退) 현상’으로 중장기 성장 잠재력인 잠재성장률도 3% 내외로 주저앉았다. 성장률 전망치와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는 요인도 복잡...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인구절벽에 따른 '한국 부동산시장 장기침체론'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인구절벽에 따른 '한국 부동산시장 장기침체론'

    ‘거품론’ 이후 꼭 10년 만이다. 올여름 휴가철에 읽어야 할 필독서로 해리 덴트의 ‘인구절벽(The Demographic Cliff)’이 추천됐다. 10년 주기설에 따라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에 이어 다음 위기 발생연도로 지목됐던 2018년 이후 ‘한국 부동산시장이 인구절벽에 따라 장기침체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의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미국 금리인상 속도, 중국 '긴축발작'땐 더딜 수도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미국 금리인상 속도, 중국 '긴축발작'땐 더딜 수도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발언과 중국 증시 폭락을 계기로 ‘버냉키-옐런식 통화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기 극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 방식은 여건에 따라 중앙은행의 관할 범위와 목표, 적정금리 결정 방식, 금융감독권 등 모든 게 변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가장 큰 변화는 통화정책 관할 대상에 실물경제뿐만 아니라 자산시장 여건을 포함해야 한다는 견해다. 이 문제를 놓고 옐...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북한 돈과 채권에 투자하면 대박이 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북한 돈과 채권에 투자하면 대박이 날까

    “북한 투자에 전 재산을 걸겠다.” 다른 사람이 아니고 상품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한 말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미쳤다’고 할 정도로 로저스의 북한 사랑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는 말을 계속하고 있다. 북한에 투자하려면 북한 경제가 좋고 앞으로 계속 좋아질 것인가부터 따져봐야 한다. 북한은 대외적으로 성장률, 물가 상승률 등과 같은 경제통계를 발표하지 않는...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중국 주식시장 예측 때 흔히 범하는 '7대 함정'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중국 주식시장 예측 때 흔히 범하는 '7대 함정'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중국 증시가 강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던 국내 예측기관과 금융회사는 거의 없었다. 금융위기 이후 중국 투자로 깊은 상처를 입었던 국내 투자자들도 “차이나 상품은 다시 쳐다보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다짐해 왔던 터라 중국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1년 동안 중국 주가가 두 배 넘게 올랐지만 확실한 추세를 읽어내지 못한 데는 각종 예측 때 흔히 범하는...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옐런 금리인상 공식 언급…미국 증시 상승세 꺾이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옐런 금리인상 공식 언급…미국 증시 상승세 꺾이나

    미국 증시의 상승국면이 추세적으로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다우존스지수는 작년 7월 사상 처음으로 17,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18,000선마저 돌파했다. 나스닥지수는 금융위기 당시 수준을 넘어 2011년 ‘닷컴 버블’이 붕괴되기 직전 2000년 3월의 최고점을 15년 만에 경신했다. S&P500지수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성장률, 기업 실적 등 증시 기초여건 면에서 미국 증시...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중국 증시 거품 논쟁…'차이나펀드 악몽' 재연되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중국 증시 거품 논쟁…'차이나펀드 악몽' 재연되나

    지난 1년 동안 거침없이 올랐던 중국 증시가 이달 들어서는 주춤거리고 있다. 장밋빛 전망 일색이었던 중국 증시에 대해 갑작스럽게 거품 논쟁이 불거지면서 앞날을 보는 시각도 엇갈리기 시작했다. 금융위기 전후 차이나펀드에 가입해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국내 투자자에게는 또다시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중국 증시의 거품 여부를 보려면 지난 1년 동안 급등한 배경부터 살펴야 한다. 주가 결정의 최대 요인인 경기를 좋다고 진단한 예측 기관이나 금융사는...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모처럼 증시에 찾아온 '핀볼 효과'…테러가 망치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모처럼 증시에 찾아온 '핀볼 효과'…테러가 망치나

    요즘 글로벌 증시에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는 용어가 있다. 바로 ‘핀볼 효과(pinball effect)’다. 핀볼 효과란 제임스 버크가 쓴 책 이름으로, 사소한 사건이나 물건이 도미노처럼 연결돼 점차 증폭되면서 세상을 뒤흔드는 역사적인 사건을 만들어 내는 현상을 뜻한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핀볼 효과라는 용어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이렇다. 각각의 볼링 핀에 해당하는 경기, 금리, 유동성, 기업 실적, 투자자 심리 등 주가...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환율 전망으로 본 '한국 증시 선호도'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환율 전망으로 본 '한국 증시 선호도'는

    미국 달러화 가치의 구조 변화 속에서 지난 2년간 지속돼 온 강세 추세가 최근 들어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주요 통화에 대해 달러 가치 동향을 알 수 있는 달러평가지수는 올 들어 93~95 범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종전과 다른 것은 지난 2년 동안 달러 강세를 주도해 왔던 엔저는 누그러지는 대신 유로화 약세가 달러 가치를 받치고 있는 점이다. ‘슈퍼 달러’ 시대가 올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달러 강세 현...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세계 빚 23경원…돈 빌린 사람이 '갑'인 시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세계 빚 23경원…돈 빌린 사람이 '갑'인 시대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가 세계 부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액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홍역을 치렀지만 빚이 줄기보다 오히려 너무 많이 늘었다. 조만간 금융위기가 다시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확산될 정도다. 작년 2분기 말을 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빚(공공부채+민간부채)은 총 199조달러에 달한다.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이후 약 57조달러가 급증했다. ...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설마 유가 반토막 나겠나?…원유DLS로 돈 몰린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설마 유가 반토막 나겠나?…원유DLS로 돈 몰린다

    요즘 재테크 시장의 관심이 두 가지 면에서 원유 파생결합증권(DLS)에 몰리고 있다. 하나는 이미 손실 구간인 ‘녹인(knock-in)’이 걸린 원유DLS가 앞으로 얼마나 손실액을 줄일 수 있느냐다. 또 다른 한 가지는 현 수준에서 ‘설마 유가가 반토막 나겠느냐’는 생각으로 원유 DLS에 또다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앞으로 유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작년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60% ...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올해 키워드 美 금리인상…'통화 충격' 대비해야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올해 키워드 美 금리인상…'통화 충격' 대비해야

    올해 국제금융시장의 최대 현안은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이후 그 속도를 어느 정도로 가져갈 것인가다.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이뤄지는 정책 대전환인 만큼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로 자금이 대거 유입됐던 신흥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다. 신흥국 자금 유출입과 갑작스런 자금 유출의 대응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사전 대응 방안으로 외국자본 유출입, 특히 유출...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유가 50달러대 추락…'신흥국 상품위기'로 번지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유가 50달러대 추락…'신흥국 상품위기'로 번지나

    미국의 양적 완화 종료 이후 원유를 중심으로 시장 흐름이 혼탁한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각종 위기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러시아 제2 모라토리엄 우려, 그리스발 유로존 2.0 위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가능성,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제2 외채위기, 중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설, 한국의 골든타임 위기설 등이 그것이다. 최근 나돌고 있는 위기설이 빠르게 공감대를 얻어가는 것은 위기가 일정한 시간을 두고 반복된다는 &lsq...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각국 정상 표정으로 본 내년 주가·환율예측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각국 정상 표정으로 본 내년 주가·환율예측

    요즘은 예측기관의 전망이 잘 맞지 않는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이 때문에 자신만의 독특한 참고지표(주가 예측 때 ‘립스틱 효과’와 ‘치마끝선 법칙’ 등)가 중요하다. 그중 하나가 각종 예측서에 실린 각국 정상의 표정으로 경기와 주가, 환율을 전망하는 ‘예측 속 예측(forecasting in forecasting)’ 기법이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발행한 내년 예측...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코스피 2500 도달' 올해 증시 최악의 예측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코스피 2500 도달' 올해 증시 최악의 예측

    작년 이맘때 한 증권사는 2014년 코스피지수가 250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아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는 올해 한국 증시와 관련된 예측 가운데 ‘최악의 전망’으로 기록될 것 같다. 그런데도 내년 코스피지수가 250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이 이를 믿어야 할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종전에 배웠던 경제이론으로 잘 통용되지 않는 이...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원·달러 환율, 당장 1150원 이상 올라도 문제없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원·달러 환율, 당장 1150원 이상 올라도 문제없다"

    한국 경제에 환율 쇼크가 최대 시련으로 불어닥치고 있다. 엄격히 따지자면 원·엔 등 ‘이종통화 환율 쇼크’다. 우리 수출이 이종통화국으로 다변화된 데다 신4저(新4低·저투자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로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완충능력이 크게 떨어진 여건에서 이종통화 환율 쇼크는 의외로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외환위기 당시 원·엔 직거래 시장이 개설됐고, 다음달에 원·위안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