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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입니다.

조재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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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물 투자자들, 왜 매수 외치나?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거물 투자자들, 왜 매수 외치나?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역대 최고치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날 대비 0.74% 상승한 4,519.63, 나스닥지수는 0.71% 뛴 15,129.09, 다우지수는 0.56% 오른 35,457.3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실적을 내놓은 S&P500지수 편입 기업의 82%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팩트셋의 설명입니다. 제약업체 존슨...

  • 구글, '실시간 번역 반도체'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내놨다

    구글, '실시간 번역 반도체'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내놨다

    구글이 19일(현지시간) 자체 개발 반도체 칩을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픽셀6’ 및 ‘픽셀6 프로’의 전체 사양을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 8월 독자 개발한 반도체인 구글 텐서를 선보였다. 구글이 휴대폰 사업에 나선 건 2016년부터다. 하지만 구글이 휴대폰 제조업체란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구글 운영체제(OS)가 전 세계 30억 개 이상의 전자기기에서 구동하고 있지만 시장 ...

  • 짐 폴슨 “물가 겁먹지 말라…오히려 미국 경제에 이득”

    짐 폴슨 “물가 겁먹지 말라…오히려 미국 경제에 이득”

    투자자들은 최근의 물가상승세에 겁 먹을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독립 투자리서치 회사인 루쏠드그룹의 짐 폴슨 수석투자전략가는 19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시장과 경제를 지탱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지난 40여년간 인플레이션과 싸워왔다”며 “서둘러 긴축하는 정책을 폈고 천천히 완화하는 패턴...

  • 비트코인 ETF, 뉴욕증시 상장 첫날 2~3% 상승 거래 중

    비트코인 ETF, 뉴욕증시 상장 첫날 2~3% 상승 거래 중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가운데, 이 ETF 가격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뉴욕증시에 따르면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티커 BITO)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20분 주당 40.88달러로, 시초가 대비 2.2% 오른 가격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엔 3% 넘게 뛰기도 했다. 이 ETF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을 추종하는 펀드다. 현물이 아니라 미래 특정 시...

  • S&P 상장사 82%가 깜짝 실적…자재난에 주택착공은 급감 [뉴욕오프닝]

    S&P 상장사 82%가 깜짝 실적…자재난에 주택착공은 급감 [뉴욕오프닝]

    19일(현지시간) 개장 전 대형 보험회사인 트래블러스는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성적표를 공개했습니다.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주가 상승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제약업체인 존슨앤드존슨과 모더나, 바이오엔텍 등 제약사들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이번주에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교차해 맞을 수 있도록 허용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앞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부스터샷을...

  • "14억 중국, 고령화 속도 빨라…디지털 헬스케어 가장 유망"

    "14억 중국, 고령화 속도 빨라…디지털 헬스케어 가장 유망"

    18일(현지시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1’에서 큰 관심사는 중국이었다.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이끄는 주요 2개국(G2)이면서 미국과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어서다. ‘중국을 바라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 세션을 이끈 케이트 앰브로스 글로벌민간자본협회(GPCA)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여 년간 유수의 경제신문 1면에서 중국 얘기를 듣지 ...

  • 美 상위 10%, 전체 주식의 89% 보유

    美 상위 10%, 전체 주식의 89% 보유

    미국에서 상위 10%가 전체 주식의 8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뛰면서 미국 내 부의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상위 1% 부자들이 팬데믹 이후 개별 주식과 펀드 투자를 통해 6조500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하위 90%는 1조2000억달러의 추가 소득을 얻는 데 그쳤다. 상위 10%의 주식 및 펀드 보유율은 올 2분기에 역대 최고치(89%...

  • 미국 날고 중국 지고…증시 동조화 단절?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미국 날고 중국 지고…증시 동조화 단절?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3분기 실적 기대가 되살아나며 개장 초반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날 대비 0.34% 오른 4,486.46, 나스닥지수는 0.84% 뛴 15,021.81, 다우지수는 0.10% 밀린 35,258.61로 마감했습니다. 본격적인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실적 기대가 더 커졌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41개 기업...

  • 다음주가 3분기 실적 가늠자…빅테크 성적표 줄줄이 나온다

    다음주가 3분기 실적 가늠자…빅테크 성적표 줄줄이 나온다

    미국 기업들이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 운명을 가를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성적표가 다음주 쏟아진다. 전문가들은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오는 25일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대형 기술기업들이 줄줄이 3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26일엔 알파벳(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27일엔 애플, 28일엔 아마존 쇼피파이가 각각 성적을 공개한다. 다...

  • 아이칸 “통화량 넘쳐 물가 대처 불가능…증시 벽 부딪힐 것”

    아이칸 “통화량 넘쳐 물가 대처 불가능…증시 벽 부딪힐 것”

    미국의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미국 주가가 어느 순간 벽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이칸은 1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증시는 결국 더 이상 오르기 어려운 벽에 부닥칠 게 확실하다(certainly going to hit a wall)”고 말했다. 미 중앙은행(Fed)의 통화 공급량이 과도하고 물가상승세 역시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취하...

  • “내년 美 모기지 금리 연 4%대로…대출 수요도 꺾일 것”

    “내년 美 모기지 금리 연 4%대로…대출 수요도 꺾일 것”

    미국 중앙은행(Fed)의 조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내년 모기지 금리가 지금보다 1%포인트 이상 뛸 것으로 전망됐다. 집값 상승과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미 은행권의 대출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미 모기지뱅커협회(MBA)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30년 만기 모기지(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년에 연 4.0%까지 뛸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내년 총...

  • “10% 부자가 미 주식 89% 보유” 부의 불평등 역대 최고

    “10% 부자가 미 주식 89% 보유” 부의 불평등 역대 최고

    미국인 중 상위 10% 부유층이 미국 전체 주식의 8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뛰면서 미국 내 부의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 중앙은행(Fed)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상위 1% 부자들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개별 주식과 펀드 투자를 통해 6조5000억달러 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하위 90%는 1조2000억달러의 추가 소득을 얻는 데 그쳤다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 3대 지수 하락 출발에도 오르는 페이스북…메타버스가 뭐길래 [신인규의 스톡체크]

    3대 지수 하락 출발에도 오르는 페이스북…메타버스가 뭐길래 [신인규의 스톡체크]

    여기는 미국 동부시간 18일 오전 9시30분입니다. 개장 전 여러 지표 움직임부터 살펴보면 우선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전거래일 대비 가파르게 올라 연 1.625%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가 역시도 상승세인데요. 서부텍사스유(WTI) 가격은 1.38% 오른 배럴당 82.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에서 현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중에 하나는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이 기대보다 낮았다는 점입니다. 중국의 3분기 국내...

  • 디즈니 투자의견 하향…비트코인 ETF는 19일부터 거래 [뉴욕오프닝]

    디즈니 투자의견 하향…비트코인 ETF는 19일부터 거래 [뉴욕오프닝]

    내년에도 세계 경제의 공급망 병목이 이어지고 고물가가 지속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주 미국의 경제 전문가 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 물가 상승률은 올해 12월에도 5.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5월부터 5%를 상회했는데, 12월까지 계속되면 1991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긴 기간동안 5%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6월 상승률이 3....

  • 미 채권금리 뛰어도 증시 급등한 역설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미 채권금리 뛰어도 증시 급등한 역설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또 상승했습니다.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75% 오른 4,471.37, 나스닥지수는 0.50% 상승한 14,897.34, 다우지수는 1.09% 오른 35,294.76로 마감했습니다. 이번주 미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간을 시작으로 개시된 금융주의 지난 3분기 투자 실적이 시장 분위기를 달구고 있습니다. 이날은 또 다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증권사 찰스슈왑이 기대...

  • 美 10월 소비심리 둔화…쇼핑시즌 앞두고 고물가가 '발목'

    美 10월 소비심리 둔화…쇼핑시즌 앞두고 고물가가 '발목'

    지난달 미국의 소매 판매가 깜짝 증가했으나 10월 소비 심리는 조금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시간대가 발표한 이달의 소비자태도지수는 71.4(예비치 기준)로, 전달 확정치(72.8)보다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평균 73.1이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8월 기록했던 70.3보다는 높았지만 전달은 물론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8월 소비 지수는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최저치였다. 미시간대가 매달 집...

  • 비트코인 6만2000달러…반년 만에 전 고점 돌파하나

    비트코인 6만2000달러…반년 만에 전 고점 돌파하나

    암호화폐(가상화폐)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지난 4월 중순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6만4800달러 선) 기록을 6개월 만에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5일(현지시간) 오후 2시25분 현재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6만18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7.7% 넘게 뛴 가격이다. 이날 6만달러 고지를 돌파한 뒤에도 큰 조정을 받지 않은 채 상승...

  • 서비스 가격 하락한 스웨덴…미국 물가 미래 보여준다

    서비스 가격 하락한 스웨덴…미국 물가 미래 보여준다

    작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경제 봉쇄에 나서지 않았던 스웨덴의 물가가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마켓워치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웨덴은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도 전면적인 경제 봉쇄를 취하지 않은 국가다. 자연적인 집단면역 체제로 빨리 전환하겠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스웨덴의 물가는 안정적인 상태다. 물가상승률은 올 들어서도 1~2%(전년 동기 대비)를 유지해왔으며, 에너지 가격이 크게 뛰었던 ...

  • "어라 실적 좋네"…급등한 은행·빅테크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어라 실적 좋네"…급등한 은행·빅테크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날 대비 1.71% 오른 4,438.26, 나스닥지수는 1.73% 상승한 14,823.4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1.56% 뛴 34,912.56으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올해 3월 5일 이후 7개월여 만에, 나스닥지수는 5월 20일 이후 5개월여 만에 각각 최대폭 상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장 직전 뱅크오...

  • “비트코인 ETF 다음주 승인”…선물 시장에 쏠리는 투자자들

    “비트코인 ETF 다음주 승인”…선물 시장에 쏠리는 투자자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반영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곧 등장할 것이란 기대 덕분이다. 14일(현지시간) 오후 3시30분께 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소폭 오른 개당 5만76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개월 기준으로는 20% 넘게 뛴 가격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 역시 개당 3800달러를 넘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