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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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펄 나는 일본관광, 주저앉은 한국관광] 총리가 관광 챙기는 일본 vs 관광비서관 직책도 없앤 한국

    [펄펄 나는 일본관광, 주저앉은 한국관광] 총리가 관광 챙기는 일본 vs 관광비서관 직책도 없앤 한국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조치로 여전히 업계는 힘들어 하고 있는데 정부는 관광에 대해 조금도 관심이 없다” “현재 세계 관광시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규모와 위상은 관광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관심의 차이 만큼 벌어졌다” 15일 관광 업계 관계자들은 현 정부의 관광정책에 대해 ‘낙제점’이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관광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이 사스(중증급성호흡기...

  • 한 해 전 평창의 기억속으로…평화올림픽 감동을 되새기다

    한 해 전 평창의 기억속으로…평화올림픽 감동을 되새기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과를 평화와 번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은 지난 9일 강원 평창에서는 기념식, 강릉에서 기념대축제, 서울에선 음악회와 패션쇼 등 평창올림픽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지향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성화대에 다시 불꽃을 지피며 1년 전 감동을 되새겼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식과 기념대축제에 참석, “평창올림픽은 역사상 가장 성공...

  • 프랑스 문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유의 밤' 행사

    프랑스 문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유의 밤' 행사

    지난 달 31일 저녁 서울 관악구 서울대 미술관에서는 특이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한프랑스문화원이 주최한 ‘사유의 밤’(La Nuit Des Idees) 행사입니다. 서울에서는 올해가 2회째이지만 세계적으로는 2016년부터 시작된 ‘사유의 밤’은 매해 1월 마지막 주 목요일, 프랑스뿐 아니라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문화 기관에서 현대 사상을 논하고 사유를 공유하는 연례행사입니다. 동일한 주제에 대해 ...

  • "이랏샤이마세" 소도시 관광 띄우자, 日여행 '덕후' 쏟아졌다

    "이랏샤이마세" 소도시 관광 띄우자, 日여행 '덕후' 쏟아졌다

    유명 호텔 격전장 된 일본 - 10년 전과 달라진 도쿄의 일상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와 관광지는 글로벌 유명 호텔체인의 최대 격전장이 됐다. 지난해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오사카에 50여 개 스위트룸을 갖춘 고급 호텔 건설 계획을 밝힌 데 이어 하얏트호텔도 2020년까지 일본 내 10개 지역에 새 호텔을 열 계획이다. 힐튼은 유명 관광지인 가루이자와에 새 호텔을 개장했다. 유명 호텔체인들이 앞다퉈 진출하는 것은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 ...

  • 내국인도 공유숙박·카지노 이용…아베, 관광규제 확 풀었다

    일본의 관광대국화에는 아베 신조 총리가 총대를 메고 적극적으로 진흥정책을 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베 총리는 관광정책만을 논의하는 관광입국추진각료회의를 상설화하고 자신이 앞장서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공언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에 예산을 요청할 때 관광 관련 사업이라고 하면 쉽게 따낼 수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우선 규제완화를 적극 추진해 지난해 6월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업을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자격증...

  • 연간 500만명씩 늘어나는 일본의 해외관광객…비결은?

    연간 500만명씩 늘어나는 일본의 해외관광객…비결은?

    일본 ‘성년의 날’인 지난 14일 도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는 예쁜 기모노 차림의 젊은이들이 몰려들었다. 센소지(浅草寺)에서 향을 피우며 소원을 빌거나 친구들과 셀카를 찍는 일본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뒤섞이면서 거리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프랑스 금융업체에서 일하다 지난해 9월부터 세계 13개국째 돌아다니고 있다는 조한 마우렐(30)은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일본은 지금껏 다녀본 아시아 국가 가운...

  • 도요타, 글로벌 수소車시장 패권 장악 나섰다

    도요타, 글로벌 수소車시장 패권 장악 나섰다

    지난 16일 도쿄 고토구 아오미잇초메에 자리잡고 있는 ‘메가웹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 도요타자동차의 차량 50여 대를 살펴볼 수 있는 대형 전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수소자동차(FCV)인 미라이(‘미래’의 일본식 발음)와 하이브리드카(HV) 프리우스, 배터리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V) 등을 소비자가 시승해보는 ‘라이드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

  • 30㎝ 간격 사람 따라다니는 '로봇 카트'…도서관·공장·물류창고에 300여대 판매

    30㎝ 간격 사람 따라다니는 '로봇 카트'…도서관·공장·물류창고에 300여대 판매

    쓰쿠바시에 자리잡고 있는 벤처기업 도그(Doog)를 찾은 때는 지난 15일 오후 5시. 퇴근 시간이 다가왔는데도 직원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몰두하느라 취재진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로봇형 카트인 사우저(Thouzer)는 작업 중인 근로자를 자동으로 따라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공장 물류창고에서 물건을 옮기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옮길 때 물건을 실은 채 사람의 뒤를 쫓아다닐 수 있다. 아마존 등에서 사용하는 물류로봇은 전체 ...

  • [데스크 시각] '박항서 매직'은 계속돼야 한다

    [데스크 시각] '박항서 매직'은 계속돼야 한다

    2019년 새해 들어 ‘박항서 매직’이 주춤하고 있다.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패하며 본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첫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56년 만에 4강,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1...

  • 신년일출마라톤대회 열려…새해 첫날을 마라톤으로 시작

    신년일출마라톤대회 열려…새해 첫날을 마라톤으로 시작

    2019년 신년일출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와 한국마라톤TV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강 안양천 도림천 등 수변둘레길을 도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로 나뉘어 진행됐다. 새해 첫날을 마라톤으로 시작한 참가자들은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달렸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한강시민마라톤대회 열려…'유라시아 횡단 평화마라톤' 강명구 씨에 기념패 수여도

    한강시민마라톤대회 열려…'유라시아 횡단 평화마라톤' 강명구 씨에 기념패 수여도

    ‘제17회 한강시민마라톤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신한은행 모두투어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안양천, 도림천을 끼고 달리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최근 ‘유라시아 대륙 횡단 평화마라톤’을 완주한 강명구 마라토너에게 ...

  • 오투리조트 스키장, 넓은 슬로프·리프트 '반값'…스키族 유혹

    오투리조트 스키장, 넓은 슬로프·리프트 '반값'…스키族 유혹

    올겨울 들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처음 떨어진 지난 8일. 강원 태백시 함백산 자락 아래에서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이 칼바람을 헤치며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었다. 부실 지방공기업이었던 오투리조트가 민영화에 이어 5년 만에 스키장(사진)을 재개장한 것. 태백관광개발공사가 27홀 골프장, 525실 콘도, 12면 스키장 등으로 개발해 2008년 개장한 오투리조트는 부채 증가 등 경영난을 겪다 2016년 부영그룹이 인수하면서 변신하고...

  • 한-대만 마라톤 교류 확대…타이베이국제마라톤에 이봉주 등 한국 마라토너 참가

    한-대만 마라톤 교류 확대…타이베이국제마라톤에 이봉주 등 한국 마라토너 참가

    한국과 대만간 마라톤 관련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9일 대만에서 열린 제33회 타이베이국제마라톤에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48) 등 한국 마라토너 50여명이 참가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한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11개국 3000여명과 대만인 2만70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대만마라톤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한국 선수단 참가를 이끌었다. 풀코스...

  • 골프존, 미래 성장동력 창출 위한 축제의 장…'2018 퓨처컵' 개최

    골프존은 최근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2018 퓨처컵(Future Cup)’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퓨처컵에선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l...

  • 에이전트의 데뷔전…꽁꽁 얼어붙은 FA시장서 첫해 성적은?

    “금액이 적힌 계약서를 내미는데…. ‘조금 더 주세요’라는 말이 도저히 나오지 않더라고요.” 과거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던 A선수의 말이다. 야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FA 계약은 구단 관계자와 해당 선수 간에 1 대 1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몇몇 ‘대어급’ FA를 제외하면 대부분 선수는 그동안 쌓아온 구단과의 관계, FA 미아가 될 가능...

  • '용인 직장인&동호인 마라톤대회' 열려

    '용인 직장인&동호인 마라톤대회' 열려

    ‘2018 용인시 전국 직장인 & 동호인 스포츠 대축전 마라톤대회’가 지난 18일 경기 용인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와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3000여명이 참석해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풀코스, 10㎞, 5㎞ 등 코스를 달렸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도 참석해 5㎞ 코스를 달리고 팬사인회를...

  • 우즈 "미컬슨 무슨 생각하는지 훤히 읽을 수 있어"…세기의 대결 앞두고 '도발'

    우승상금 900만달러(약 101억원)가 걸린 ‘세기의 대결’을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숨겨 놓은 입담을 과시하며 상대인 필 미컬슨(미국)을 자극하고 나섰다. 우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방송 TNT와의 인터뷰에서 ‘코스에서 미컬슨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 있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20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미컬슨이 머릿속에 무슨 생각...

  • 황아름, 日투어 시즌 3승…골프인생 '황금시대' 열었다

    황아름, 日투어 시즌 3승…골프인생 '황금시대' 열었다

    황아름(31·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골프 인생의 황금기를 활짝 열어젖히고 있다. 황아름은 11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황아름은 안선주(31)와 고다키 미오(이상 12...

  • 한화그룹 후원 받는 넬리 코다, LPGA투어 첫 우승

    한화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넬리 코다(20·미국·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일구며 후원업체에 함박웃음을 안겼다. 넬리 코다는 28일 대만 타오위안의 다시골프앤CC(파72·642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에서 13언더파 275타로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LPGA에 데뷔한 넬리 코다는 올해 1승을 거둔 친언니 제시카 코다...

  • [정태웅의 데스크 시각]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정태웅의 데스크 시각]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가을이 되면 여행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듯하다. 덥거나 춥지 않아 길을 떠나기 좋고 오곡이 결실을 맺는 등 풍요의 계절이어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리라.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을 찾아가고 낯선 이들과 문화를 만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는 행위다. 심지어 아열대지역 바닷가로 가서 아무 하는 일 없이 누워만 있어도 행복을 느끼고 힐링하게 된다. 이 때문에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는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