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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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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경영평가 단장 역임 '공공행정 전문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미국 미시간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행정전문가다. 2004년부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는 같은 학교 같은 과(연세대 행정학과) 선후배 사이다. 공공·행정조직의 성과관리와 환경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박사 논문은 폐기물 관리 등 환경정책에 대해 연구했고, 최근 연구 성과도 공공기관의 반부패 개혁,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 "학생인권조례 폐지하겠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 "학생인권조례 폐지하겠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인권조례에는 학생의 권리만 있고 의무가 없다"며 "조례가 교사를 스승이 아닌 서비스직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존엄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각 교육청에서 제정하고 있는 조례다. 체벌 금지, 야간학습 자율화, 두발 길이 규제 금지 등이 대표적인 조항이...

  •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1조원 규모 돌봄 펀드 조성할 것"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1조원 규모 돌봄 펀드 조성할 것"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임기 안에 1조원 규모의 '돌봄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어디서나 돌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조 후보는 2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태희 경기 교육감 후보, 최계운 인천교육감 후보와 1조원 규모의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는데 합의했다"며 "수도권 지역 주민들은 지역 간 이동과 교류가 굉장히 많다는 점...

  • 직업계고 1050명에 맞춤형 직업교육

    다음달부터 취업을 원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응용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산업 관련 직무 교육을 받는다. 교육부는 24일 고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과 아직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 1050명을 선발한다. 3개월 안팎의 직무교육을 받은 뒤 취업상담, 채용까지 지원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월 50만원의 교...

  • 메타버스 기획·챗봇 개발…직업계고 1050명에 맞춤형 직무교육

    메타버스 기획·챗봇 개발…직업계고 1050명에 맞춤형 직무교육

    다음 달부터 취업을 원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응용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산업에 대한 직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고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과 아직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 1050명을 선발한다. 3개월 안팎의 직무교육을 받은 후 취업상담, 채용까지 지원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월 5...

  • "유튜브 보고 공부했어요"…신입사원 말에 회사도 놀랐다

    "유튜브 보고 공부했어요"…신입사원 말에 회사도 놀랐다

    청년들은 구직난을 겪고 있는데 기업들은 정작 필요한 인력을 채우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하고 있다. 반도체 미래차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에서 이 같은 경향이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고용 불안정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래 산업 경쟁력에 장애 요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수요 늘어난 공대 정원은 오히려 줄어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인 이상 민간 사업체의 ‘...

  • 이용진 맥킨지 시니어파트너  "공채로는 좋은 개발자 못 뽑는다"

    이용진 맥킨지 시니어파트너 "공채로는 좋은 개발자 못 뽑는다"

    “좋은 개발자를 뽑기가 힘들다고요? 사람 뽑는 방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이용진 맥킨지 한국사무소 시니어파트너(47·사진)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선 기업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업이 좋은 인력을 발굴해내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한...

  • 서울대 "내년 신입생부터 美아이비리그처럼 RC 도입"

    서울대가 내년 1학기부터 관악캠퍼스에서 ‘거주형 대학 제도(RC·residential college)’를 시도한다. RC는 대학생들이 기숙사에 모여 살며 강의실뿐 아니라 기숙사에서도 교육을 받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 제도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과 영국 옥스브리지, 국내 연세대 등이 채택하고 있다. 서울대는 22일 ‘2022 서울대학교 교육위원회 발표회’에서 내년 1학기 신입생 중 희망자 ...

  • "공부 못하면 문과 가래요"…상위권 '이과 쏠림' 가속

    "공부 못하면 문과 가래요"…상위권 '이과 쏠림' 가속

    “지난해 국어 기말고사 평균 점수 1, 2, 3등 반이 모두 이과반이었어요. 적성을 따져 문·이과를 선택하기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이과로 몰리는 경향이 뚜렷해졌어요.” 경기도에서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일하는 신모씨는 통합 수능 체제 이후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쏠림 현상’이 심해진 사실을 실감했다. 통합 수능 영향으로 문과 수험생이 입시에서 일방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이다. 입시업계 전문...

  • 코로나 확진 7일 격리의무, 내달 20일까지 연장

    코로나 확진 7일 격리의무, 내달 20일까지 연장

    다음달부터 중·고교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도 별도 교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또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가 한 달 더 연장된다. 섣부른 격리 해제 조치가 재유행을 앞당길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확진 학생 별도 고사실에서 시험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코로나19 확진 및 의심 증상이 있는 중·고교생도 기말고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

  • "매출·영업이익 대신 SNS 분석으로 주가 예측할 수 있다"

    "매출·영업이익 대신 SNS 분석으로 주가 예측할 수 있다"

    주가가 기업의 실적이 아닌 소셜 미디어(SNS) 여론에 좌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기업이 내는 매출이나 순이익보다 시장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주가를 움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적인 금융데이터 분석기관인 마켓사이키(MarketPsych) 창업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리처드 피터슨 박사는 지난 13일 성균관대가 주최한 '디지털 경제와 금융의 트렌드(Trends in Digital Economy a...

  • 코로나 확진 학생도 기말고사 칠 수 있다

    코로나 확진 학생도 기말고사 칠 수 있다

    이번 기말고사부터는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도 학교에 등교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0일 “질병관리청과 협의한 결과 코로나 격리자가 학교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외출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가 의무적으로 격리하도록 하는 정부 방침에는 변화가 없지만, 예외적으로 학교 시험을 위해서는 격리자도 외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날 정부는 내달 20일까지 한달 간 더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 의무...

  • [단독] 채드윅 학생들, 두 달 인턴하고 의학전문가급 논문 썼다

    [단독] 채드윅 학생들, 두 달 인턴하고 의학전문가급 논문 썼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딸이 출간한 논문이 모두 ‘돈만 내면 실을 수 있는’ 약탈적 학술지에 게재돼 논란인 가운데, 한 장관 딸이 재학 중인 국제학교 학생들이 유명 대학 교수와 공동저자로 투고한 논문이 다수 발견됐다. 정부 지원금으로 연구물에 이름을 올린 경우, 단 2개월 간 인턴으로 참여한 후 SCIE급 의학 논문에 이름을 올린 경우도 있었다. ○대학병원 교수와 공저자로 류마티스학 논문 써 18일 한국경제신문이 인천 송...

  • 이름도 공약도 몰라…교육감 보수 후보들, 단일화만 외치다 날샐 판

    이름도 공약도 몰라…교육감 보수 후보들, 단일화만 외치다 날샐 판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교육감 후보들의 윤곽이 대부분 정해진 가운데 서울 보수진영 후보들 사이에서는 또다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16일을 합의 ‘데드라인’으로 잡았는데 이날까지도 후보들은 단일화 방식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다. 경기 부산 등 다른 지역이 단일화를 마치고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 것과 대조적이다. 선거일까지 보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는 이번...

  • "1억이 1000원 됐다"…'초유의 폭락 사태' 폰지 사기일까?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1억이 1000원 됐다"…'초유의 폭락 사태' 폰지 사기일까?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루나가 14만원일 때 1억원 투자했으면 지금은 1128원, 담배 5가치 값 된거네요. 30억원 투자했으면 3만3800원, 치킨에 맥주 값이고요.” 암호화폐 루나(LUNA)가 일주일 새 99.99% 폭락했습니다. 이 글은 루나 가격이 1원대로 떨어졌던 지난 12일 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그 사이 루나의 하락세는 더 가팔라져 코인마켓캡에서 1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0.0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 교단 떠나서도…어려운 제자에 거액 쾌척한 스승들

    교단 떠나서도…어려운 제자에 거액 쾌척한 스승들

    스승의 날을 앞둔 가운데 사제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미담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안태식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왼쪽)는 지난 6년여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누적 1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서울대 학부생 생활비 장학금으로 6000만원을, 학생들에게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000만원을 쾌척했다. 안 명예교수는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24년간 경영학과 회계학전...

  • 서울교육감 등록 마감…끝내 찢어진 보수

    서울교육감 등록 마감…끝내 찢어진 보수

    서울교육감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3일 중도·보수 진영 후보들이 단일화에 합의하지 못하고 모두 제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등록 후 단일화 협상 타결’ 가능성은 희박하다. 정식 후보로 등록한 뒤 사퇴하면 기탁금 50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후보들은 그러나 “실제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16일까지 협상을 이어가겠다”며 실낱같은 가능성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보수 교육계에서는...

  • 조전혁-박선영 또 서로 비난…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삐걱'

    6·1 서울교육감 선거의 후보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보수진영 후보 간 단일화는 여전히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진보진영의 조희연 교육감이 본격적인 유세에 들어간 반면, 보수진영은 아직 제대로 된 선거전략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선영·조전혁 예비후보는 전날 만나 보수 후보 재단일화 방식을 논의했다. 하지만 견해차를 좁히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 조희연 "자사고·교부금, 국교위에서 논의하자"

    조희연 "자사고·교부금, 국교위에서 논의하자"

    6·1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조희연 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에서 각종 ‘찬스’로 명명된 ‘반칙’이 발들이지 않도록 철저히 막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1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모의 재력과 인맥, 경력이 자녀의 학력을 결정하는 교육 특혜를 끊겠다”며 “‘부모 찬스’가 아닌 모두가 ...

  • 한동훈 딸 논문 게재 '오픈 액세스 저널'…학계 "돈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의혹’이 불거지면서 ‘오픈 액세스 학술지(Open Access Journal)’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학계 연구자들은 한 후보자 딸이 오픈 액세스 학술지를 흉내 낸 일종의 ‘짝퉁 학술지’에 논문을 올렸고, 이런 짝퉁 학술지가 학문 생태계를 교란하는 주범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후보자는 지난 8일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