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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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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에너지 절약 위해 고속도로 최고 제한속도 낮춰

    [0730]스페인은 7일(현지 시간) 유가 급등에 따라 고속도로 최고 제한속도를 낮추는 등의 에너지 절약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영국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의 최고 제한속도를 시속 120㎞에서 110㎞로 낮췄다.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 제한은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지만 필요할 경우 연장될 수 있다. 위반시엔 100유로(15만6000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스페인은 또 대중교통 이용을 늘...

  • 국제 유가, 장중 107달러 육박

    [0730]국제 유가가 리비아 내전 확산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로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섰다. 장중 한때 107달러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 인도분은 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정규 거래에서 배럴당 1.02달러(1.0%) 오른 105.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동·북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으로 지난 한 주간 6.7% 오른 WTI는 이날 장중 106.95달러까지 치솟아 2008년 9월26일 ...

  • 투자처 궁한 헤지펀드, 플라스틱까지 베팅

    상품 투자에 목마른 헤지펀드들이 플라스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임스 다이난과 데이비드 아인혼 등 대표적인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라이언델바젤 등 화학업체나 펜웨스트롤리엄,렙솔YPF와 같은 에너지회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유가와 식품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자 헤지펀드들이 지난해 30% 급등한 금에서 벗어나 상품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미국 3위 화학업체인 라이언델바젤은 2...

  • 미국서 가장 비싼 도시는 아스펜

    [0730]미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각종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있는 주택 가격을 근거로 콜로라도주 스키 휴양지인 아스펜(Aspen) 최고 비싼 도시라고 6일 보도했다. 원래 은을 생산하는 탄광마을이던 아스펜은 1930~40년대 은이 고갈되면서 폐광 위기에 처하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인식한 지역 유지 및 독지가들에 의해 산악 리조트로 개발됐다. 1년 중 5~6개월이 겨울인 ...

  • 美, 고유가에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0730]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급등하는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전략비축유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빌 데일리 백악관 비서실장은 이날 MSNBC의 일요대담 프로그램 '언론과의 만남(Meet the Press)'에 출연, 백악관은 전략비축유를 방출하는 방안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옵션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 원유 가격은 리비아 사태를 비롯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이 확산되...

  • 매력 잃은 달러…달러 '팔자' 최고 수준

    [0730]헤지펀드와 외환 딜러들이 미 달러화 하락에 대거 '베팅'하고 있다. 막대한 재정적자 등으로 인해 '안전 자산'으로서 미 달러화의 매력이 떨어진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르면 다음달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달러화 공매도(Short) 포지션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28만1099계약에 달해 전주 20만564계약에 비해 급증했다....

  • 구글, 신생기업 M&A 적극 나서겠다

    [0730]구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 신생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록 지난해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 인수에 실패했고 일부 인터넷 신생업체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지만 올해도 M&A 행보를 늦추지 않겠다는 것이다. 구글은 지난해 48개의 기업을 인수했다 구글의 M&A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라위 개발 담당 부사장은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공격적으...

  • 미국 증시, 대세는 우상향…유가가 변수

    [0730]미국 증시가 강세장에 돌입한지 두 돌을 맞았다. 2009년 3월6일 666.79에서 바닥을 찍었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21.15로 두배 뛰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1955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이다. S&P지수내 10개 업종 모두 랠리를 펼쳤다. 한 켠에선 '거품'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미국의 경기 회복세 등을 감안할 때 아직은 '상승' 쪽에 베팅하는 분위기가 우세한...

  • "유로존 내달 금리 인상할 수도"…ECB 총재, 인플레 강한 경계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리셰 ECB 총재는 3일 금융통화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인플레이션 위험이 현실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한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장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리셰 총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17개국)에 인플레이션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단호하고 시의적절한 방식으로 행동에 나...

  • 미 신규 실업자수 3년 만에 최저

    [0730]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3일 잇따라 발표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21일~2월26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36만8000명으로 전주에 비해 2만명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2008년 5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자가 39만8000명으로 소폭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나 예상 밖으로 크게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37만5000명 수준이면 ...

  • 기축통화 넘보는 위안화…'팍스 달러리움' 시대 끝나가나

    기축통화 넘보는 위안화…'팍스 달러리움' 시대 끝나가나

    미국 달러화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줄곧 세계의 기축통화였다. 그러나 중국 위안화와 유로화의 부상,미국 경제의 심각한 쌍둥이 적자(무역 · 재정적자) 문제 등으로 '팍스 달러리움(달러 중심의 세계경제질서)'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당장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잃진 않더라도 최소한 '독주'만큼은 끝이 보인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경제지배력 약화 배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 교수는 2일자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를 통해 "위안화 및 ...

  • [물가 비상] 유럽, 인플레 먹구름…기준금리 조기 인상 채비

    유럽에서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개월째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ECB는 2009년 5월부터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로 유지하고 있다. 유럽연합 통계국인 유로스태트는 1일(현지시간) 지난달 유로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4%라고 발표했다. ECB의 중기관리 목표치인 2%를 ...

  • [물가 비상] 亞신흥국도 물가 폭등…국민 달래기 진땀

    아시아 각국에선 폭등하는 물가로 국민의 불만이 커지자 각종 보조금 지원과 가격 통제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지난달 28일 경유와 조리용 연료에 대한 보조금제도를 연장키로 결정했다. 또 수주 내 식료품에 대한 추가 보조금 정책도 내놓을 예정이다. 인도는 물가 벤치마크인 도매물가지수(WPI) 상승률이 지난해 4~12월 평균 9.4%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압박을 강하게 받고...

  • 인도, 인플레 압박 속 '조심스런 긴축'…정부지출 3.4%만 늘려

    인도, 인플레 압박 속 '조심스런 긴축'…정부지출 3.4%만 늘려

    인플레이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인도 정부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재정적자 폭을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이는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예산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긴축 조치에도 불구하고 8%가 넘는 높은 성장률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다. ◆재정안정과 물가잡기 총력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라나브 무케르지 인도 재무장관은 이날 공개한 2011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정부 지출을 12조5...

  • 완구체인 토이저러스, 8억弗 규모 IPO 추진

    완구전문 소매체인점 토이저러스가 오는 4월 8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토이저러스'와 '베이비저러스''FAO슈워츠' 3개 브랜드로 영업하는 이 회사는 당초 지난해 IPO를 계획했다 연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토이저러스는 과거 20년보다 지난해 더 많은 시장점유율을 경쟁사들로부터 가져왔다"며 "그러나 지금 같은 방식으로 이익을 내는 데 만족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리비아 內戰 결전 임박] 튀니지 총리 사임 발표…끝나지 않은 혁명

    27일 외신들에 따르면 '재스민 혁명'을 처음 성공시킨 튀니지에선 지난 주말 시위대와 진압경찰 간 충돌로 4명이 사망했다. 주말 내내 수도 튀니스 시내에는 통행금지령까지 내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전 대통령 축출 이후 튀니지 과도정부를 이끌고 있는 모하메드 간누치 총리가 이날 국영 방송을 통해 사임을 발표했다. 그는 벤 알리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시위대로부터 사임압박을 받아왔다. 한편 이집트에서도 과도통치를 맡고있는 ...

  • 버핏 "대규모 M&A 실탄 장전…방아쇠 당길 손이 근질근질"

    버핏 "대규모 M&A 실탄 장전…방아쇠 당길 손이 근질근질"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80 · 사진)은 "코끼리(기업 인수 · 합병)를 잡을 총이 장전됐다"며 "방아쇠를 당길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다"고 말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핏은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벅셔는 기존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한편 더 많은 인수 · 합병(M&A)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벅셔 해서웨이의 현금보유액은 382억달러(43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130억달러의 순이익을 내...

  • 유가 폭등세 일단 진정…소폭 하락

    [0730]리비아 사태로 폭등하던 국제 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방침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에 힘입어 소폭 하락했다.하지만 반정부 세력과 정부 측간 충돌로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수급 차질에 대한 시장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다.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배럴당 82센트(0.8%) 내린 97.28달러로 마감했다.이날 개정전 전자거래에선 배럴당 103.41달러까지 오...

  • FBI, 부시 자택 테러음모 사우디 청년 체포

    [0730]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대량살상무기를 만들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텍사스 자택 공격 음모를 꾸민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청년을 체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FBI는 체포된 칼리드 알리 알다우사리(20)라는 청년이 학생비자로 2008년 미국에 입국, 텍사스에 있는 사우스 플레인스 칼리지에 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FBI의 압수수색 결과 알다우사리의 일기장과 노트북 등에는 댈러스 소재 부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독재자의 집'으...

  • 美 중고 휴대폰 시장 급팽창

    [0730]미국에서 중고 휴대폰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신기능의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중고 물량이 늘어난데다 경기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비싼 스마트폰이 부담되는 소비자들이 중고 제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일부 소비자들은 신형 스마트폰의 복잡한 기능이 싫고 도난당할 염려도 적다며 중고폰을 선호한다. 미국 최대 중고 휴대폰 판매 업체인 리셀룰러는 지난해 520만대의 중고 휴대전화를 재활용 또는 수선해 판매했다.이는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