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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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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 고공 행진…브렌트유 108달러 넘어

    [0730]리비아 사태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2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은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36%를 차지한다. 21일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2.63달러(2.5%) 오른 105.15달러까지 치솟았다.2008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전자거래에선 108.30달러까지 뛰었다.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물은 '프레지던트 데이'로 정규 거래가 열리지 않은...

  • 외국계 은행, 美 금융규제법 회피 방안 모색

    [0730]미국에서 영업중인 외국계 은행들이 강화된 금융규제법(도드-프랭크법)을 피해 사업 및 조직 재편에 나서고 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영국계 바클레이즈은행은 지난해 11월 미국내 지주회사 형태로 있던 바클레이즈그룹US의 법적 지위를 변경해 더 이상 연방은행 자본 규제를 받지 않도록 만들었다.구체적으로 지주회사내 신용카드 사업을 영국 모회사의 직접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새 법인으로 옮겼다. 신용카드 업무가 중심인 은...

  • 아이슬란드 대통령, 파산은행 해외예금 지급 국민투표해야

    [0730]올라푸르 그림슨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2008년 금융위기때 파산한 아이스세이브은행의 영국과 네덜란드 예금주들에게 40억유로(54억달러)를 지급키로 한 합의에 대해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며 거부권을 행사했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의회는 지난주 란드스방키의 온라인 자회사인 아이스세이브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영국과 네덜란드 예금주들이 은행파산으로 손해본 돈에 대해 되갚아주기로 한 합의에 대해 승인을 했다.하지만...

  • 미국 증시, 상승 기조 이어갈 듯

    [0730]“월스트리트는 월마트를 바라보고 있다”(CNN머니) 미국 뉴욕증시가 랠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향하고 있다.프레지던트데이(21일) 휴장으로 거래일이 하루 줄어든 이번 주엔 월마트(22일 개장전)를 비롯해 타겟 홈디포 메이시즈 JC페니등 대형 소매업체들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미국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시즌에 얼마나 지갑을 열었을지가 뉴욕증시의 순항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헤니온&...

  • 삿포로,M&A 등 해외사업 확대에 15억달러 투자

    [0730]일본 4위 맥주업체인 삿포로홀딩스가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향후 4년 간 기업 인수·합병(M&A) 등에 1250억엔(15억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이 회사의 카미조 츠토무 신임 사장은 20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수익을 증대시킬수 있는 모든 M&A 기회를 고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삿포로홀딩스는 일본내 인구 감소로 소비전망이 어두워지자 해외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베...

  • 아이슬란드 "파산은행 빚 못갚겠다"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2008년 금융위기 때 파산한 아이스세이브은행의 영국과 네덜란드 예금주들에게 40억유로(54억달러)를 지급키로 합의한 데 대해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며 거부권을 행사했다. 2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의회는 지난주 란즈방키의 온라인 자회사인 아이스세이브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영국과 네덜란드 예금주들에게 은행 파산으로 빚진 돈을 되갚아주기로 한 정부 간 합의를 44 대 16으로 ...

  • 럼즈펠드 "WMD 없다는거 알았으면 이라크침공 안했을 것"

    [0730]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은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WMD)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알았더라면 2003년 이라크 침공을 결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자신의 회고록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Known and Unknown)의 출간을 계기로 주요 언론과 인터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은 이날 CNN 일요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럼즈펠드 전 장관은 지난 ...

  • 이집트박물관, 투탕카멘像 도난당해

    [0730]이집트 반정부 시위로 인한 혼란을 틈타 투탕카멘왕 상(像) 등 주요 유물들이 도난당했다.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유물위원회(문화재청) 자히 하와스 위원장은 이집트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유물 18점이 지난달 28일 도난당했다고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도난 유물은 투탕카멘왕 금박 목상 2개와 네페르티티 왕비상, 아케나톤(아멘호텝 4세) 석회석상, 아마르나 공주 사암 두상과 그밖에 석·목재 부장품 12건 등이다. 도...

  • 이집트 의회 해산…헌법 효력 정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으로 이집트 권력을 장악한 군부는 13일(현지시간) 국영TV를 통해 "의회를 해산하고 기존 헌법의 효력을 정지,새 헌법 마련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반정부 시위대의 두 가지 핵심 요구사항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집트 최고군사위원회는 또 "향후 6개월 동안 또는 선거가 실시돼 새 대통령이 선출되고 의회가 구성될 때까지 과도기간 통치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고군사위는 이와 함께 "민주적으로 ...

  • 그리스 "EU·IMF, 내정간섭 말라"

    그리스 정부가 12일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해 내정간섭을 하지 말라며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지난해 5월 합의한 1100억유로의 구제금융 가운데 4차분 집행을 앞두고 재정긴축 이행 실적 등을 점검하기 위해 그리스를 방문한 EU와 IMF 조사관들이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하며 국가자산을 추가 매각해야 한다"고 지적한 데 대한 반응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게오르게 페탈로티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EU...

  • [News +] 곡물 수출국이 수입…식량전쟁 시작되나

    지구촌 식량 확보 전쟁이 시작됐다. 주식(主食) 곡물을 비롯해 각종 식료품값이 폭등하자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출 제한과 비축물량 확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만나 식량가격 안정을 논의하고 G20 정상회의에서도 식량안보를 주요 의제로 다루기로 하는 등 국제사회의 공조 움직임도 나타나지만 각국이 '각자도생(各自圖生)'을 택할 경우 '환율전쟁'과 유사한 '식량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

  • 이집트 중앙銀, 통화가치 하락 지속되자 시장개입

    [0730]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정불안으로 이집트 파운드화 가치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이집트 중앙은행이 8일 외환시장 개입에 나섰다. 이집트 관영 메나(MENA)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중앙은행은 정국 혼란으로 최근 이집트 파운드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자 이날 대량의 달러화를 풀어 시장개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집트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은 2년 만이다. 이에 따라 전날 달러당 5.96이집트파운드로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 면화값 올들어 16% 급등…美 농장들 재배면적 늘린다

    면화 값이 급등함에 따라 미국 면화 농장들이 재배 확대에 나서고 있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미국 면화협회는 올 봄 미국의 면화 파종 면적이 1250만에이커(5만㎢)로 지난해보다 14%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경우 올 가을 면화 수확량은 1920만베일(1베일=218㎏)로 약 90만베일 늘어난다. 협회에 따르면 면화 1베일로 약 1200장의 면 티셔츠를 만들 수 있다. 면화는 글로벌 재고가 줄어든 상황에서 중국...

  • "더 오른다는데…" 美기업, 원자재 사재기

    계속되는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자 미국 기업들이 원자재 비축에 나서고 있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향신료 제조 업체인 맥코믹은 말린 마늘가루 가격이 2009년 3월 이후 3배를 넘어서고 후추 가격도 2배 이상 뛰자 최근 원재료 구매량을 크게 늘렸다. 자동차정비업체인 몬로머플러브레이크도 가격 상승을 우려해 타이어와 자동차 오일 등을 추가로 구입했다. 이 회사의 재고는 지난해 3월 이후 11%가량 증가했다. ...

  • 치솟는 원자재價…구리 2년 새 3배·설탕 30년 만에 최고

    국제 유가를 비롯해 구리 쌀 설탕 등 주요 상품가격이 전방위로 오름세다. 경기 회복세로 수요는 늘어나는데 이상기후 등으로 공급이 줄어 수급불균형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투기적 수요와 이집트의 정정불안도 원자재값 상승에 일조한다. 치솟는 원자재값은 이미 물가에 반영돼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 특히 식료품값 상승은 튀니지와 이집트 사태 같은 사회 · 정치적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구리 3월 인도분은 ...

  • [세계경제 '2대 악재'] 닛케이주가 한 달 만에 최저

    [세계경제 '2대 악재'] 닛케이주가 한 달 만에 최저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31일 이집트 정정불안에 중국만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원자재주 강세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122.42엔(1.18%) 빠진 1만237.92엔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30일(1만228엔) 이후 한 달 만에 최저치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이 지역 매출비중이 높은 건설회사 주가가 크게 빠졌고,안전자산 선호현상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도 타격을 입었...

  • 아이맥스, 재기에 성공…러시아ㆍ中서 고급화 전략 주효

    초대형 영화상영 시스템 회사인 아이맥스가 디지털화와 고급화 전략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30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캐나다 회사인 아이맥스는 몇 년 전만 해도 빚더미에 허덕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디지털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함으로써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지난해 아이맥스 박스오피스 수입은 5억4600만달러로 전년도(2억7000만달러)의 두 배에 달했다. 아이맥스는 2007년부터 아날로그 필름 프...

  • 다보스서 설전 벌인 사르코지-JP모건 CEO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금융규제'를 놓고 다보스에서 한판 격돌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2위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다이먼 CEO는 세계경제포럼(WEF · 다보스포럼)의 한 세션에서 주요 20개국(G20)은 일자리와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규제당국은 '분노'에서 비롯된 정책들을 실행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전례 없는 금융위기를 겪었고 각국 정부의...

  • GM, 저금리 미정부 대출 신청 철회

    [0730]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저리로 돈을 빌려 쓸수 있는 정부대출 신청을 철회했다.재무 상황이 개선됐고 부채를 낮추기 위해서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M은 2009년 10월 연료 효율성이 높은 차량 개발을 지원해주는 미 에너지부의 저리 대출 144억달러를 신청했었으나 이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GM 관계자는 “재무 상황이 좋아졌고 정부 지원 없이도 신 차종을 개발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키고 소재 ...

  • 금융규제 놓고 사르코지 vs 다이몬 다보스 격돌

    [0730]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제이미 다이몬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금융 규제'를 놓고 다보스에서 한판 격돌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등에 따르면 미국 2위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다이몬 CEO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한 세션에서 주요 20개국(G20)은 일자리와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규제 당국은 화가 난다고 정책을 실행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전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