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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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9월 모의평가 4일 실시…"가채점 결과 수시 지원의 척도로 삼아야"

    수능 9월 모의평가 4일 실시…"가채점 결과 수시 지원의 척도로 삼아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시행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9224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이 45만9217명, 졸업생이 9만7명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전체 응시자가 5만1556명 줄었다. 전문가들은 오는 6일 시작되는 수시 모집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시험인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수시 지원의 척도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9월 모의평가는...

  • [김과장 & 이대리] 진학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광화문 맛집

    [김과장 & 이대리] 진학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광화문 맛집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장인들은 매일 점심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큰 회사가 몰려 있는 만큼 직장인을 겨냥한 맛집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쟁쟁한 식당들을 제치고 진학사에 다니는 김과장 이대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맛집을 모아 봤다. 토끼숟가락은 귀여운 이름만큼이나 아기자기한 식당이다. 일본 가정식 카레 전문점인 이곳은 광화문에 자리 잡은 식당치곤 가격이 저렴하다. 기본 카레 가격은 6000원. 가장 비싼 떡갈비 카레도 ...

  • 대입제도 1년 만에 또 바꾼다고?…학교·학생 '대혼란'

    대입제도 1년 만에 또 바꾼다고?…학교·학생 '대혼란'

    지난해 공론화 절차까지 거치며 개편한 대학입시제도가 또다시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입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대입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지난 1일 지시하면서다. 학교 현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지금도 고등학교 1·2·3학년 대입제도가 모두 다른 상황에서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는 또 다른 대입제도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공론화...

  • 강의 대신 편의점 알바 뛰는 강사들…"누굴 위한 강사법이냐" 눈물

    강의 대신 편의점 알바 뛰는 강사들…"누굴 위한 강사법이냐" 눈물

    수도권 지역에서 12년간 대학 전업 강사로 일한 서모씨(46)는 올 2학기부터 학교가 아니라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지난 두 달간 13개 대학의 강사 공개채용에 지원했지만 모두 낙방했기 때문이다. 지난 1학기까지만 해도 세 개 대학에서 18학점을 맡아 강의하던 서씨는 한순간에 거리에 나앉는 신세가 됐다. 억울하고 화가 났지만 신세 한탄을 할 시간도 없었다. 당장 생계가 위태로웠다. 서씨는 “일단 먹고살자는 생각에 집 근처 편의점에서 ...

  • 재정난에 강사법 덮쳐…대학들, 앞다퉈 '강의 구조조정'

    재정난에 강사법 덮쳐…대학들, 앞다퉈 '강의 구조조정'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 시행으로 강사 고용 부담이 커진 대학은 본격적인 ‘강의 구조조정’에 나섰다. 1일 경희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올해 2학기 정경대학과 호텔관광대학, 생활과학대학, 경영대학, 이과대학에서 개설한 강의 수는 지난해 같은 학기와 비교해 대폭 감소했다. 경희대는 2018학년도부터 정경대학과 호텔과학대학, 경영대학 등 다섯 개 단과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졸업이수학점 기준을 기존 130학점에서 120학점으로 ...

  • 강사법 관련 내년 예산 1400억원 '땜질 처방'…처우 개선 턱없이 부족

    교육부가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 안착을 위해 편성한 내년 예산이 약 14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법 시행으로 대학에 가중되는 부담을 덜어주고, 강사의 실질적인 처우를 개선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 강사법과 관련해 책정된 예산은 1398억원으로 집계됐다. 강사의 방학 중 임금과 퇴직금 지원을 위한 예산이 각각 577억원, 232억원 배당됐다. 강사 등 비전임 연구자를...

  • 재정난에 곳간 허는 대학…사립대 적립금 5년째 줄었다

    재정난에 곳간 허는 대학…사립대 적립금 5년째 줄었다

    지난해 사립대학 교비회계 적립금이 전년 대비 1800여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이후 5년 연속 감소세다.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폐지, 입학정원 감축 등 대학의 재정 상황을 악화시키는 정책이 잇따르자 한계에 다다른 대학이 어쩔 수 없이 곳간을 헐어 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립대 적립금 전년 대비 2.2% 감소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 내년부터 고교 2·3학년 무상교육

    교육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77조246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고교 무상교육 대상을 기존 3학년에서 2학년 학생까지 확대하기 위해 6600여억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74조9163억원)과 비교해 2조3303억원(3.1%) 늘어난 77조2466억원으로 잡았다고 29일 발표했다. 고교 무상교육에는 6594억원이 투입된다. 혜택을 받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은 8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 1인...

  • '강사법 우려' 현실화…7800명 일자리 잃었다

    '강사법 우려' 현실화…7800명 일자리 잃었다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올해 1학기 강의 기회를 잃은 대학 강사 수가 78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 고용 부담이 커진 대학들이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1학기 강사 고용현황 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올해 1학기 대학 강사 재직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만1621명(19.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 해운대·안산동산고 자사高 유지

    해운대·안산동산고 자사高 유지

    올해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해 지정취소 결정을 받은 부산 해운대고와 경기 안산동산고가 자사고 지위를 되찾았다.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다. 서울지역의 8개 탈락 자사고도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부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법조계 시각이다. 부산지방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최병준)와 수원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김영학)는 28일 이들 학교가 각각 부산교육감과 경기교육감을 상대로 낸 &l...

  • 학폭 피해 1년새 1만명↑…'집단따돌림' 급증

    학폭 피해 1년새 1만명↑…'집단따돌림' 급증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학교폭력을 경험한 피해자가 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1만 명 더 늘었다. 신체적 폭력보다는 집단따돌림이나 사이버 괴롭힘 같은 ‘정서적 폭력’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부는 지난 4월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전체 ...

  • '학종' 스펙 수차례 손 봤다지만…"교육부는 늘 '뒷북' 대처만"

    '학종' 스펙 수차례 손 봤다지만…"교육부는 늘 '뒷북' 대처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의 대학입학 관련 의혹이 연일 쏟아지자 조씨가 입시에 활용한 전형인 입학사정관제(현 학생부종합전형)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제도는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본래 취지와 달리 ‘스펙 경연대회’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교육부는 해마다 학생부 기재 금지 사항을 늘려 학교생활 중심의 평가로 유도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입학사정관제는 2007년 처음 도...

  • 알음알음 '짬짜미 인턴' 만연…"입시·취업 반칙도구로"

    알음알음 '짬짜미 인턴' 만연…"입시·취업 반칙도구로"

    한 대형 법무법인의 파트너변호사 A씨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28)의 대입 관련 의혹을 접하며 “솔직히 마음 한구석이 찔렸다”고 털어놨다. 그간 고객사 요청에 못 이겨 회사에 알리지도 않고 그들의 자녀를 인턴으로 채용했기 때문이다. A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치부해 고객 요구를 받아줬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적으로 인턴을 채용하더라도 회사에 반드시 알려 기록을 남기도록 규정이 바뀌었다&rdq...

  • [김과장 & 이대리] 쉬는 시간 아쉬운 직장인, 가사노동 줄이기 '대작전'

    [김과장 & 이대리] 쉬는 시간 아쉬운 직장인, 가사노동 줄이기 '대작전'

    전업주부 개념이 사라지면서 가사노동을 부부가 나눠 맡거나 혼자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부부 1224만5000쌍 가운데 맞벌이 부부는 567만5000쌍(46.3%)으로 집계됐다. 2011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다. 1인 가구 비중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나홀로 가구’는 578만8000가구로 전년 대비 ...

  • 임용고시, 정성평가 비중 높아질 듯

    시·도교육감이 교원 임용시험에서 1차 필기시험 반영 비율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상당수 시·도교육감은 모든 수험생이 공통적으로 치르는 필기시험보다 시·도별로 평가하는 면접 등 2차 시험 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계에서는 정성평가 중심의 2차 시험 반영 비율이 높아지면 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

  • 서울서 17년만에 공립특수학교 연다

    서울나래학교가 다음달 1일 서울 염곡동 옛 언남초등학교 부지에 문을 연다. 17년 만에 서울에 설립되는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다. 서울교육청은 서울나래학교가 새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달 1일 개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지체장애학생 66명은 1일이 일요일이어서 이튿날부터 등교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교육 과정인 전공과를 포함해 35개 학급까지 운영할 수 있어 앞으로 학생이 140여 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나래학교는 2...

  • 조국 딸, 고대 '부정입학' 판단 힘들 듯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인 조모씨(28)의 대학 입학을 둘러싼 의혹이 연일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조씨의 고려대 입학을 ‘부정입학’으로 볼 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씨의 입시 관련 자료가 현재 모두 폐기돼 부정입학 여부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조씨가 고교생 신분으로 2주간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되는 과정이 연구 부정으로 확인되면 부정입학이 될 가능성이 있다. 입학 전형에 허...

  • NE능률, 능률기본영어 등 고등 영어 교재 개정판 출간

    NE능률, 능률기본영어 등 고등 영어 교재 개정판 출간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변화된 입시 경향에 맞춰 고등 영어 교재의 개정판을 출간한다고 23일 발표했다. NE능률은 이달 초 고등 영어 입문서 ‘능률기본영어’를 개정 출간한데 이어 연내 ‘얇고 빠른 미니 모의고사’, ‘The 상승’, ‘기본을 강하게 잡아주는 고등 영어’ 등 고등 영어 교재의 개정판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신 수능 및 내신 출제 ...

  • 靑 '조국 딸 高大 학위 취소' 청원 비공개 전환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받은 고려대 학사학위를 취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청와대는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어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국 딸 고려대 졸업(학사 학위)을 취소시켜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고교생이 2주 인턴하고 소아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된다는 게 말이 되느냐&...

  • '조국 딸 파문' 유탄 맞은 학생부종합전형

    '조국 딸 파문' 유탄 맞은 학생부종합전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인 조모씨(28)가 필기시험을 한 번도 치르지 않고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생부종합전형 방식에 대해 공정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이와 함께 교수사회에서 관행처럼 이뤄지는 ‘논문 품앗이’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국 딸, ‘금수저 전형’ 논란 조씨는 2010년 입학사정관제도(현 학생부종합전형)를 통해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