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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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넉넉한 실내공간·스포츠카급 주행성능…'혼차족의 로망' 아테온

    넉넉한 실내공간·스포츠카급 주행성능…'혼차족의 로망' 아테온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 세단 아테온(사진)의 주요 고객층을 ‘혼차족(차량을 주로 혼자 타는 사람)’으로 규정했다. ‘혼차족’은 차를 자신만의 휴식 공간이자 아지트로 여긴다. 넉넉한 실내공간과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성능이 필수적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영포티(젊은 4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아테온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

  • 소비자 유지보수 부담 줄이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눈길

    소비자 유지보수 부담 줄이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눈길

    폭스바겐코리아가 사후서비스(AS)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수입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단순히 가격 할인만으로는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6만705대다. 전년(23만3088대) 대비 11.8% 늘었다. 한국 시장에서 수입차 연간 판매량이 26만 대를 넘은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었다.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6.7%였다. 지난해 국내에서 ...

  • 런던 시내 전광판에 BTS…현대차, 글로벌 마케팅 '시동'

    런던 시내 전광판에 BTS…현대차, 글로벌 마케팅 '시동'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의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글로벌 캠페인’ 티저(맛보기) 영상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티저 영상은 전 세계 팬이 보유한 방탄소년단 관련 글과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수집·공유하는 사이트 ‘아미피디아’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현대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

  • 투싼, 독일서 '가장 경쟁력 있는 車'로 선정

    투싼, 독일서 '가장 경쟁력 있는 車'로 선정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사진)이 독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는 C-SUV 차급 3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투싼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유럽에서는 SUV를 차체 크기별로 A부터 E까지 구분한다. C-SUV는 국내 분류에 따르면 준중형 SUV에 해당한다. 아우토빌트는 이번 평가에서 투싼과 마쓰다 CX-5, 르노 카자르 등...

  • 글로비스, 테슬라 유럽 수출 맡는다

    글로비스, 테슬라 유럽 수출 맡는다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전기자동차 전문 업체 테슬라의 완성차 해상운송 일감을 따냈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내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테슬라의 수출 활로를 넓히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22일 외신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으로 수출되는 전기차 모델3 4000대를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반선에 선적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모델3가 선적되는 장면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기도...

  • 완성차 판매 부진 여파에…타이어업계 '실적 펑크'

    완성차 판매 부진 여파로 타이어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모두 지난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돼 타이어업계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 6조7955억원, 영업이익 7037억원을 올렸다. 전년 대비 각각 0.3%, 11.3% 감소했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 지주회사인 한국타이...

  • 미디어아트 신진 작가 발굴…현대차 'VH 어워드' 시상식

    미디어아트 신진 작가 발굴…현대차 'VH 어워드' 시상식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9일 경기 용인에 있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인 ‘제3회 VH 어워드’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이 역량 있는 국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마북캠퍼스에 있는 미디어 월 ‘비전홀’에 전시할 예정이다. 비전홀은 연간 4만 명의 그룹 임직원 및 외부 관람객이 방문하는 미디...

  • 실적 악화에 신용등급까지 떨어지는데…'3년 투쟁' 선언한 현대·기아차 노조

    현대·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광주형 일자리 철회를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3년 투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노조가 회사의 경영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현대·기아차 노조는 이날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함께 공동성명을 내고 “광주형 일자리는 나쁜 일자리와 사회 양극화 확대, 소득 불평등 성장을 촉진한다”...

  • 베이징현대, 17년 만에 수출…가동률 끌어올리기 '고육지책'

    베이징현대, 17년 만에 수출…가동률 끌어올리기 '고육지책'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필리핀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2002년 베이징현대 설립 이후 17년 만에 첫 수출이다. 판매 부진으로 반 토막 난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필리핀으로 소형 세단 레이나(한국명 베르나) 600대를 수출했다. 레이나는 현대차 중국 5공장인 충칭에서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다른 나...

  • 에쓰오일, 수익성 개선 위한 석유화학 복합설비에 10兆 투자

    에쓰오일, 수익성 개선 위한 석유화학 복합설비에 10兆 투자

    에쓰오일이 대규모 석유화학 시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수익성 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이뤄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5조원을 투자해 건설한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 ‘잔사유 고도화 시설 및 올레핀 다운스트림(RUC&ODC)’을 지난해 11월 가동하기 시작했다. 에쓰오일 석유화학 프로젝트 1단계로 불리는 작업이다. 이 회사는 이어 2단계 프로젝트인 연산 150만t 규...

  • 실적 악화·인건비 부담에…기아차, 생산직 채용절차 중단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말 진행하던 생산직 채용 절차를 중단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각 공장이 필요에 따라 진행 중이던 생산직 채용 절차를 중단한 뒤 이를 노동조합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생산직은 수요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채용하는데 지난해 실적 악화와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절차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으로 주휴수당이 최저임금 산정기준에 포함되면서 올...

  • 넥쏘 자율주행차 타 본 정의선 "이 차 누가 만들었지? 잘나가네"

    넥쏘 자율주행차 타 본 정의선 "이 차 누가 만들었지? 잘나가네"

    “그 영상 봤어?” 요즘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사이에서는 사내 방송에 나온 한 영상이 화제다. 영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15일부터 제주에서 열린 현대·기아자동차 신임 과장 및 책임연구원 세미나에 셀프 카메라 형식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은 정 수석부회장이 넥타이를 하지 않은 편한 옷차림으로 등장해 “여러분 반갑습니다. 갑자기 제가 나...

  • 美 '관세폭탄' 터지면, 수출 年 81만대 끊겨…부·울·인 車벨트 '직격탄'

    美 '관세폭탄' 터지면, 수출 年 81만대 끊겨…부·울·인 車벨트 '직격탄'

    한국 자동차산업이 ‘트럼프발(發) 관세폭탄’ 위기와 맞닥뜨렸다. 미국 상무부가 ‘수입자동차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결론을 담은 보고서를 조만간 백악관에 제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보고서를 받은 뒤 90일 이내 수입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물릴지를 결정한다. 관세폭탄을 공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가 ‘현실’이...

  • 법원, 한국GM 창원공장…비정규직 38명 정규직 인정

    법원이 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직원 30여 명을 사실상 정규직 직원으로 인정했다. 인천지방법원은 한국GM 창원공장 사내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직원 38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14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한국GM의 직접적인 지휘를 받으며 일하고 있어 한국GM 측이 직접 고용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에는 부평·군산·창원 등 한국GM 3개 공장의 ...

  • 獨 'iF 디자인상' 휩쓴 현대차그룹

    獨 'iF 디자인상' 휩쓴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한 ‘2019 iF 디자인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첫 수상 이후 6년 연속, 기아자동차는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19 iF 디자인상에서 본상 7개를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차가 2개, 기아차가 3개,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2개의 본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 필 루즈...

  • '잘나간' E클래스…벤츠, 내수판매 4위로

    '잘나간' E클래스…벤츠, 내수판매 4위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GM을 제치고 지난달 국내 승용차 판매 순위 4위에 올랐다. 준대형 세단 E클래스가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벤츠 판매량은 5796대로 집계됐다. 국내 승용차 판매량의 4.0%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31.2%)와 기아자동차(22.2%), 쌍용자동차(6.1%)에 이어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르노삼성과 한국GM의 점유율은 각각 3.5%, 3.1%에 그쳤다. 벤츠가 4위...

  • 최준영 기아차 대표 "통상임금 논란 멈춰달라"

    최준영 기아차 대표 "통상임금 논란 멈춰달라"

    최준영 기아자동차 대표(부사장)가 노조를 향해 “통상임금 논란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최 대표는 11일 담화문을 통해 “지난달 말 통상임금 특별위원회에서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한 회사안을 제시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추가 임금 인상을 감수한 만큼 대승적 결단을 내려달라”고 노조에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기아차 영업이익률이 2.1%에 불과하다”며...

  • 러시아서 팔린 車 4대중 1대는 현대·기아차

    러시아서 팔린 車 4대중 1대는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자동차가 러시아에서 시장 점유율 25% 문턱을 넘어섰다. 2011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짓고 러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 10일 유럽기업인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러시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8% 늘어난 2만6716대를 팔았다. 기아차가 1만5691대, 현대차가 1만1025대 각각 팔아 판매량이 2.5%, 25.3% 증가했다. 현대·기아차 시장 점유율...

  • 기아차, 英서 '승승장구'…작년 '톱10' 중 유일하게 판매 늘어

    기아자동차가 영국에서 판매 실적과 평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산업 침체와 환경 규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불확실성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영국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기아차는 성장세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내 신차 판매 대수는 236만7147대로 전년(254만617대)보다 6.8%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9만5764대를 팔아 전체 9위에 올랐...

  • 한국만 자동차 생산 3년째 '후진'…멕시코에도 밀려 세계 7위로 추락

    한국만 자동차 생산 3년째 '후진'…멕시코에도 밀려 세계 7위로 추락

    한국 자동차 생산량이 멕시코에 밀려 세계 7위로 내려앉았다. 2016년 인도에 5위 자리를 내준 지 2년 만에 한 계단 더 떨어졌다. 세계 10대 자동차 생산국 가운데 3년 연속 자동차 생산량이 줄어든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유지되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연 400만 대 생산’마저 무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 車 수출, 6년 연속 감소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