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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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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3세 경영' 기반 구축

    농심 '3세 경영' 기반 구축

    신동원 농심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회장직에 전념한다. 회사 경영은 현 박준 부회장과 다음달 1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이병학 생산부문장(전무)이 공동으로 맡는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부장은 임원으로 승진, 후계 수업에 속도를 낸다. 신 회장이 회장 취임 이후 첫 인사를 통해 친정체제 구축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농심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연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 내정자는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

  • 3040 직장인 남성 사로잡았다…'가성비'로 대박 난 '이 음료'

    3040 직장인 남성 사로잡았다…'가성비'로 대박 난 '이 음료'

    편의점 컵·캔커피로 불리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상위 5개 브랜드 점유율이 매달 널뛰고, 1위와 2위 제품 간 격차가 크지 않은 혼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컵커피 원조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가 2위와 근소한 격차로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롯데(칸타타), 동서식품(맥심 T.O.P), 스타벅스 등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RTD커피의 핵심 유통채널인 편의점...

  • 노브랜드버거 '토마토 대란' 왜 없나 했더니…

    노브랜드버거 '토마토 대란' 왜 없나 했더니…

    지난 24일 충남 논산 광석면의 스마트팜 농장 ‘팜팜’. 아침 최저기온이 3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농장 비닐온실 안은 후덥지근했다. 이 농장은 토마토가 자라기 가장 좋은 온도인 25도를 1년 내내 유지한다. 인공토양에서 배양액을 먹고 자란 15m 길이의 토마토 줄기에는 주먹만 한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팜팜은 2만5000㎡(약 7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전량을 신세계푸드에 공급하고 ...

  • 맥도날드 '트러플 버거', 내달 26일까지 한정판매

    맥도날드가 세계 3대 식재료로 불리는 트러플의 깊은 풍미를 살린 햄버거를 선보였다. 한국맥도날드는 연말 한정 메뉴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를 내놓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버거는 지난 연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리치 포테이토 버거에 트러플이 들어간 특제 소스를 더한 메뉴다. 소고기 패티 두 장과 튀긴 감자를 넣어 풍성한 식감을 살리고, 진한 트러플 향으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는 ...

  • "하루 다섯 잔 이상, 물만 마셨을 뿐인데…" 놀라운 효과

    "하루 다섯 잔 이상, 물만 마셨을 뿐인데…" 놀라운 효과

    인간의 몸은 70% 이상이 물로 채워져 있다. 몸속 수분은 영양소를 전달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전신을 돌며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물을 제대로 섭취하면 건강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르면 액체 수분 권장 섭취량은 하루 900~1200mL다. 여기서 200mL는 우유로 섭취하고, 나머지는 모두 순수한 물로 마셔야 한다. 성·연령별 물 충분섭취량은 ...

  • 농심 사천백짬뽕, 시원하고 칼칼한 사천식 굴짬뽕 맛 그대로…숙취 해소에 딱!

    농심 사천백짬뽕, 시원하고 칼칼한 사천식 굴짬뽕 맛 그대로…숙취 해소에 딱!

    맑은 국물의 백짬뽕은 겨울철 중국요리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별미 메뉴다. 특히 겨울이 제철인 굴로 맛을 낸 굴짬뽕은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국물 맛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농심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중화풍 백짬뽕을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사천백짬뽕’을 선보였다. 농심 사천백짬뽕은 시원하고 칼칼한 사천식 굴짬뽕의 맛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김장철 한돈 삼겹살·목심 최대 40% 할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김장철 한돈 삼겹살·목심 최대 40% 할인

    입동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다. 배춧값 등 김장 재료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배추는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줄고,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이상기후와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운송비용 부담까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식품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비자들이 김장철에 함께 많이 찾는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김치와 ...

  • 아이엘투어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 앤 컨트리클럽, 세부에서 무제한 라운딩…회원 선착순 모집

    아이엘투어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 앤 컨트리클럽, 세부에서 무제한 라운딩…회원 선착순 모집

    필리핀은 7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에메랄드빛 바다와 남국의 야자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세부는 ‘여왕의 도시’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세련되고 여유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필리핀 무역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독창적인 역사 유적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지의 안락한 시설과 손상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섬으로 전 세계인...

  • 임원 나이 젊은 식품회사가 신사업도 적극적

    식품업계에서 임원들의 연령이 신사업 확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임원이 많은 업체가 역동적으로 신사업에 진출하는 데 비해 임원 연령대가 높은 업체는 기존 사업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23일 시가총액 상위 10개 식품기업(CJ제일제당 오리온 동서 하이트진로 오뚜기 농심 롯데칠성음료 대상 롯데제과 동원F&B)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임원 350명의 평균 나이는 54.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평균...

  • 다시 위스키의 계절…올 수입액 7년 만에 증가

    올해 국내 위스키 수입액이 7년 만에 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줄어든 유흥업소 소비를 집에서 즐기는 ‘홈술’이 대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위스키(스카치 위스키 기준) 수입액은 9300만달러(약 1100억원)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400만달러·약 640억원) 대비 72.2% 급증했다. 올해 10월까지 수입액은 이미 지난해 총 수입액(7800만달러·약 ...

  • "포장재 30%는 재활용"…아모레퍼시픽-이스트만 협약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소재기업 이스트만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공급받기로 했다. 2030년까지 전체 플라스틱 포장재의 30%를 재활용 또는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스트만과 화학적으로 재생된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 및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트만은 제품 포장재부터 첨단소재, 화학섬유까지 두루 생산하는 미국 석유화학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이스트만...

  • 동원F&B, 참치캔 가격 평균 6.4% 인상

    동원F&B, 참치캔 가격 평균 6.4% 인상

    동원F&B가 다음달 1일부터 참치캔 제품 22종의 가격을 평균 6.4%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이후 5년 만의 가격 인상이다. 주요 품목인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50g’은 2580원에서 2800원으로 8.5% 인상된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 4개입’은 9980원에서 1만480원으로 5.0% 판매가가 올라간다. 최근 출시한 ‘동원 MSC참치’...

  • 교촌, 7년 만에 치킨값 올린다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의 가격이 7년 만에 오른다. 1위 브랜드가 총대를 메고 인상에 나선 만큼 치킨업계 릴레이 가격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2일부터 치킨 가격을 평균 8.1%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4년 일부 부분육 메뉴 가격 인상 이후 7년 만이다. 인상폭은 품목별로 500~2000원이다. 한 마리 메뉴와 순살메뉴는 1000원, 부분육 메뉴는 2000...

  • 칠성사이다 제로, 1억캔 판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9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캔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의 누적 판매량이 1억 캔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초당 네 캔 정도 판매된 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1년 칠성사이다 제로를 처음 내놨지만 당시 소비자 외면으로 4년여 만에 단종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제로 칼로...

  • 해외 푸드테크에 눈 돌리는 CJ·롯데

    해외 푸드테크에 눈 돌리는 CJ·롯데

    푸드테크산업에 꽂힌 식품·유통 대기업들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직접 사내 투자전담 조직을 꾸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에 벤처투자법인을 세우기도 한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식품시장 흐름 속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혁신 없으면 생존 어렵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투...

  • "K치킨 맛보자"…'하와이의 베벌리힐스' 들썩

    "K치킨 맛보자"…'하와이의 베벌리힐스' 들썩

    BBQ치킨이 세계 최대 휴양지 하와이에 ‘K치킨’을 선보인다.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하와이 진출을 발판 삼아 BBQ치킨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 BBQ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카할라 지역에 BBQ치킨 쿠오노몰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하와이는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드는 세계 최대 휴양지다. 카할라 지역은 하와이에서도 세계...

  • CJ프레시웨이 "1위 외식파트너 도약"

    CJ프레시웨이 "1위 외식파트너 도약"

    CJ프레시웨이가 데이터 경영 기반의 종합 외식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CJ프레시웨이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사업 재도약을 위한 미션과 비전을 16일 선포했다. 새로운 미션은 ‘식문화 트렌드와 고객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온리원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회사’다. 이달 초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 시장원리 무시한 '原乳값 연동제' 8년 만에 폐지

    시장원리 무시한 '原乳값 연동제' 8년 만에 폐지

    정부가 8년 만에 원유(原乳)가격연동제 폐지를 추진한다. 우유의 원료인 원유 가격이 수급 구조와 상관없이 생산비와 물가에만 연동돼 자동 인상되면서 한국산 우유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공급량을 보장해주는 쿼터제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수요를 반영해 공급량을 정하기로 했다. 가공용 원윳값 1100→900원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낙농가와 소비자단체, 우유회사 등과 함께 제3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

  • 빙그레, 해태 품고 덩치 키웠는데 실속은…

    빙그레, 해태 품고 덩치 키웠는데 실속은…

    빙그레가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을 인수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시너지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악화되는 추세다. 15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빙과시장 성수기로 불리는 지난 3분기(7~9월) 롯데연합(롯데제과+롯데푸드)의 시장 점유율은 46.1%를 기록했다. 41.7%인 빙그레(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를 4.4%포인트 앞섰다. 빙그레는 전년(40.1%) 대비 점유율을 1.6%포인트 ...

  • 계란王의 '신선한' 고집 … "갓 낳은 달걀부터 식탁으로 보내라"

    계란王의 '신선한' 고집 … "갓 낳은 달걀부터 식탁으로 보내라"

    ‘조인은 몰라도 조인 계란을 안 먹어본 사람은 없다.’ 조인은 국내 1위 계란 생산·유통회사다. 연간 유통 계란은 9억4000만 개, 주요 고객사는 쿠팡 이마트 마켓컬리 등 대형 유통사들이다. 한재권 회장(70)은 1979년 빈손으로 양계장 사업에 뛰어들어 조인을 국내 1위 계란 유통회사로 키워냈다. 지독한 가난 때문에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농사일을 배웠지만 죽어라 일해도 삶은 제자리걸음이었다. 스무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