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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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학생 9만명인데 특수학교는 175개…주민 반발에 '진통'

    장애학생 9만명인데 특수학교는 175개…주민 반발에 '진통'

    최근 10년간 신규 설립된 특수학교 수가 26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를 ‘혐오시설’로 인식하는 주민들의 반대가 장애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교육부 2018년 특수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9만780명로 집계됐다. 10년 전인 2008년(7만1484명)과 비교해 2만 명...

  • 천재교육, 22일까지 '2019 월간 우등생과학·논술' 특별 할인 판매

    천재교육, 22일까지 '2019 월간 우등생과학·논술' 특별 할인 판매

    천재교육이 오는 22일까지 어린이 월간 학습지인 ‘2019 월간 우등생과학·논술’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천재교육은 GS샵을 통해 월간 우등생과학·논술 1년 구독을 신청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32%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독 신청자 중 40명을 추첨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근대서화, 봄새벽을 깨우다’ 입장권도 증정한다. 월간 우등생과학·논술은...

  • '복수 교원단체' 설립 가능해진다

    교육당국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외에 새로운 교원단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서 교원단체 조직에 필요한 시행령을 제정하는 방안 등에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교원단체는 교원 처우, 근무조건 등을 두고 교육부 장관이나 시·도 교육감과 교섭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행 교육기본법 제15조 1항에는 ‘교...

  • 알토대 EMBA, 국내 유일 졸업생 전원 '유럽 복수학위 MBA' 취득

    알토대 EMBA, 국내 유일 졸업생 전원 '유럽 복수학위 MBA' 취득

    “과거에는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만 하면 좋은 경영자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제 사회는 통섭과 융합의 소양을 갖춘 경영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영교육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통섭과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교육 과정에 반영한 한누 세리스토 핀란드 알토대 부총장의 말이다. 알토대는 핀란드의 경제,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헬싱키 경제대, 헬싱키 디자인 예술대, 헬싱키 공과대 등 3개 대학이 통합해 만든 ...

  • 車부품 '빅데이터 지능화 공장'…"생산성 30% 높인다"

    車부품 '빅데이터 지능화 공장'…"생산성 30% 높인다"

    지난 9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시에 있는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공장. 방진복을 입은 한 작업자가 출근 카드를 기계에 대자 그날 맡을 업무가 자동으로 부여됐다. 이 회사는 작업자를 숙련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눠 시스템에 저장하고, 조립 라인 상황에 맞게 배치한다. 작업자에게 내려지는 일감은 서버에 저장된 각종 데이터를 조합해 산출된다. 자동화를 넘어선 ‘빅데이터 지능화 공장’ 모습이다. LS오토모티브는 이날 준...

  • 폴 로머 교수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빼앗아 갈 수 있다"

    폴 로머 교수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빼앗아 갈 수 있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로머 뉴욕대 교수(사진)가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 수요를 감소시켜 근로자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이 지난달 서울 상의회관에서 연 ‘혁신성장, 한국 경제가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 정책으로 고용시장에서 실업자 수가 늘어났다면 (이 정책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

  • 작은 SUV들의 큰 싸움, 현재 판세는?

    작은 SUV들의 큰 싸움, 현재 판세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소형 세단 대신 소형 SUV를 생애 첫 차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덕분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5개 완성차업체는 소형 SUV 모델을 7개나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형 SUV가 국내 완성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코나·티볼리 1위 자리 놓고 경쟁 국산 소형 SUV 시장의 경쟁 구도는 ‘2강·3중&mi...

  • [시승기] 렉서스 UX250, 땅바닥에 착 붙어 '씽씽'…高연비에 주행 안정성 탁월

    [시승기] 렉서스 UX250, 땅바닥에 착 붙어 '씽씽'…高연비에 주행 안정성 탁월

    UX250h는 렉서스의 첫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LX와 RX, NX 등 ‘렉서스 SUV 형제’ 중 막내다. 크기만 따지면 현대자동차 투싼과 비슷하다. 다만 전고(높이)가 투싼보다 120㎜가량 낮아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실내 공간도 넉넉하다고 하기엔 2% 부족한 느낌이다. 외관 디자인은 렉서스 SUV 형제들 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 차량 전면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방사형) 그릴&rsq...

  • 현대차 국내사업 적자났는데…노조 달력엔 식목일 아직도 '빨간 날'

    현대·기아자동차 노동조합원에게 식목일인 5일은 휴무일이다. 식목일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노조는 오래전 맺은 단체협약을 내세우며 휴무일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단체협약에 따라 법정 공휴일 외에 식목일과 제헌절, 회사 창립 기념일, 노조 창립 기념일 등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출근한 노조원은 다른 날에 대체휴무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 ...

  • 현대차, 해외에 AI 리서치 센터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등 해외에 인공지능(AI) 리서치센터를 짓는다.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AI 관련 경쟁력을 끌어올려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구상이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연내 해외에 AI 리서치센터를 설립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을 설립 예정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리서치센터는 AI 분야의 각종 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

  • "자율車 안전규정 만들자"…GM·포드·도요타 뭉쳤다

    "자율車 안전규정 만들자"…GM·포드·도요타 뭉쳤다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일본 도요타가 자율주행차 안전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꾸린다. 자율주행차 시험운전 중 보행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고 있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3일(현지시간) “4~5단계 자율주행차 개발 및 배치를 위해 필요한 안전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GM 포드 도요타와 함께 자율주행차 안전 컨소시엄(...

  • 수입차업체에 국내고객은 여전히 호갱?

    수입차업체에 국내고객은 여전히 호갱?

    ‘한국형 레몬법’이 도입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수입차업체 참여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24개 수입차 브랜드 중 한국형 레몬법을 수용한 브랜드는 9곳뿐이다.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수입차업체들이 사후서비스(AS) 품질 향상과 소비자 권리 보호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레몬은 달콤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신맛이 강해 미국에선 &lsqu...

  • 박광주 영업부장 "비결은 성실함과 진심…새벽부터 고객 만나러 달려가"

    박광주 영업부장 "비결은 성실함과 진심…새벽부터 고객 만나러 달려가"

    국내 상장사(12월 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이던 지난 1일.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는 눈에 띄는 숫자가 있었다. 10억7600만원. 박광주 기아차 서울 테헤란로지점 영업부장(49·사진)이 지난해 받은 급여와 상여금을 합친 금액이다. 박 부장은 10억2700만원을 받은 박한우 사장을 제치고 기아차 임직원 중 ‘연봉 킹’에 올랐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 구조를 갖춘 현대...

  • 신형 쏘나타, 다음주부터 출고

    현대자동차가 품질 점검 차원에서 출고를 지연했던 8세대 신형 쏘나타를 다음주부터 소비자에게 인도한다. 현대자동차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형 쏘나타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출고 개시 전 점검했고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며 “8일부터 고객 여러분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난달 21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젊어진 외관에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를 전송해 시동을 거는 &l...

  • '클릭' 한번에 차가 집으로…이젠 '온라인 구매' 시대

    '클릭' 한번에 차가 집으로…이젠 '온라인 구매' 시대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 최초로 온라인 판매에 도전했다. 홈쇼핑 업체들도 TV 방송을 통해 차를 팔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국내에서도 머지않아 ‘클릭’ 한 번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달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11대의 신형 코란도를 판매했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계약금 300만원을 결제하면 다음날 쌍용차 본사 영업팀을 통해...

  • '클릭' 한번에 자동차가 집으로…이제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시대

    '클릭' 한번에 자동차가 집으로…이제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시대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 최초로 온라인 판매에 도전했다. 홈쇼핑 업체들도 TV방송을 통해 차를 팔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국내에서도 머지않아 ‘클릭’ 한 번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달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11대의 신형 코란도를 판매했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계약금 300만원을 결제하면 다음날 쌍용차 본사 영업팀을 통해 ...

  • '기아車 판매왕' 10억7600만원…사장보다 더 받아

    '기아車 판매왕' 10억7600만원…사장보다 더 받아

    기아자동차에서 최고경영자(CEO) 연봉을 뛰어넘은 ‘영업맨’이 탄생했다.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 구조를 가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서 판매사원이 사장보다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차가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박광주 서울 테헤란로지점 영업부장(사진·49)은 지난해 10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0억2700만원을 받은 박한우 사장을...

  • BMW코리아 대표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 한상윤

    BMW그룹코리아는 1일 신임 대표에 한상윤 사장(53·사진)을 선임했다. 김효준 회장은 대표에서 물러나지만 회장직은 계속 맡기로 했다. 한 신임 대표는 사브코리아와 한국GM 등을 거쳐 2003년 BMW그룹코리아에 입사했다. BMW 마케팅 총괄과 MINI(미니) 마케팅 총괄, BMW 세일즈 총괄 등을 지냈다. 2016년 1월부터는 BMW그룹 말레이시아법인 대표로 근무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 LS, 주총 분산 개최…내부거래委 신설해 '투명경영'

    LS, 주총 분산 개최…내부거래委 신설해 '투명경영'

    LS는 올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슈퍼 주총데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를 피해 주주총회를 나눠서 열었다. 특정일에 날짜가 겹쳐 주총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주주권을 행사할 수 없었던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가온전선은 3월 21일, LS전선은 22일, LS산전은 26일, (주)LS는 27일, 니꼬동제련은 29일 주주총회를 열었다. 지난해 1월 LS전선은 가온전선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예스코는 도시가스 ...

  • 현대모비스, 글로벌 사외이사진 구축…기업가치 극대화

    현대모비스, 글로벌 사외이사진 구축…기업가치 극대화

    현대모비스가 투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여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은 △글로벌 사외이사 선임(2명) △향후 3년간 1조1000억원 규모 배당 △3년간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4600억원 수준의 기존 보유 자사주 매각 △3년간 4조원 이상의 미래투자로 요약된다. 앞으로 3년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