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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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거래소, 감사원 감사대상 지정 안돼"

    금융위원회가 한국거래소를 감사원 감사 대상으로 지정하려는 국회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한국거래소를 감사원 감사 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관련해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에 반대의견을 전달했다. 해당 법안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당 의원 11명이 지난 9월 발의했다. 한국거래소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감사원 감사와 국회 국정감사 등을 받았다. 그러다 방만 ...

  • 맥쿼리인프라 2500억 유상증자…청약할까, 신주인수권 팔까

    대표적 배당주로 꼽히는 맥쿼리인프라가 신규 투자를 위한 주주 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앞두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자산가치 증대에 따른 배당 수익을 감안했을 때 증자에 참여하는 게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1일 0.46% 오른 1만850원에 마감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식시장이 급락하던 지난 3월 한때 9000원까지 다소 밀렸다가 1만원대를 회복해 유지하고 있다. 2006년 상장한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유...

  • 中 전기차·바이오 ETF 국내 첫 상장

    중국 전기차와 바이오업종을 집중적으로 담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처음 나온다. 중국 전기차·바이오업체들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전기차업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전기차 솔랙티브 ETF’를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ETF는 독일의 지수사업자인 솔랙티브가 만든 ‘솔랙티브 중국 ...

  • 맥쿼리인프라 주주배정 증자 청약 임박…"참여 시 5.8% 수익"

    대표적 배당주로 꼽히는 맥쿼리인프라가 신규 투자를 위한 주주 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앞두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자산가치 증대에 따른 배당 수익을 감안했을 때 증자에 참여하는 게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1일 0.46% 오른 1만850원에 마감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식시장이 급락하던 지난 3월 한때 9000원까지 다소 밀렸다가 1만원대를 회복해 유지하고 있다. 2006년 상장한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유...

  • 금융위 "한국거래소 감사원 감사대상 지정 반대"

    금융위 "한국거래소 감사원 감사대상 지정 반대"

    금융위원회가 한국거래소를 감사원 감사대상으로 지정하려는 국회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한국거래소를 감사원 감사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전달했다. 해당 법안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당 의원 11명이 지난 9월 발의했다. 한국거래소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감사원 감사와 국회 국정감사 등을 받았다. 그러다 방만 경영 ...

  • 미래에셋, 중국 전기차·바이오업종 담는 국내 상장 ETF 내놓는다

    중국 전기차와 바이오업종을 집중적으로 담는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가 처음 나온다. 중국 전기차·바이오업체들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전기차업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전기차 솔랙티브 ETF’를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ETF는 독일의 지수사업자인 솔랙티브가 만든 ‘솔랙티...

  • "감사 자리 뺏길 바엔"…기업들, 자회사 합병후 상장폐지 '도미노'

    "감사 자리 뺏길 바엔"…기업들, 자회사 합병후 상장폐지 '도미노'

    상장회사 대주주 측 감사 선임을 어렵게 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을 앞두고 자회사를 합병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자회사의 감사 자리를 허무하게 행동주의 펀드에 내주느니 차라리 합병해 상폐시키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식의 자진 상폐가 확산될 경우 증시에도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상법 개정되면 기업들 감사 자리 못지켜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회사인 한...

  • "금융그룹감독법, 금융사 감독 내세워 대기업 통제 우려"

    "금융그룹감독법, 금융사 감독 내세워 대기업 통제 우려"

    대기업집단에 속한 금융회사들을 금융그룹으로 묶어 관리하는 ‘금융그룹통합감독법’ 제정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비금융 계열사가 있는 금융그룹의 부실을 막기 위해선 별도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반면 금융사 감독을 명분으로 대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7일 정치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회의에 정부가 제출한 ‘금융그룹의 감독에 ...

  • "금융그룹법, 금융사 감독 지렛대로 대기업 통제수단 활용 우려”

    "금융그룹법, 금융사 감독 지렛대로 대기업 통제수단 활용 우려”

    대기업집단에 속한 금융회사들을 금융그룹으로 묶어 관리하는 ‘금융그룹통합감독’ 법제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여당은 비금융 계열사가 있는 금융그룹의 부실을 막기 위해선 별도의 규제체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반면 금융사 감독을 명분으로 ‘재벌 개혁’ 등 대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대표회사가 금융그룹 위험관리 책임 27일 정치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회 정...

  • 한투증권, 고객 해외진출·IPO까지 돕는다

    한국투자증권이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가업승계는 물론 각종 기업금융과 국내외 투자까지 돕겠다는 구상이다. 한투증권은 지난 9월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전략담당’을 신설했다. 이 조직은 개인 자산관리와 기업 자금 운용, 가업승계와 후계자 양성 등 자산가들이 필요로 하는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

  • "VIP 모셔라"…초고액자산가 패밀리오피스 강화나선 한투증권

    "VIP 모셔라"…초고액자산가 패밀리오피스 강화나선 한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원활한 가업승계는 물론, 각종 기업금융과 국내외 투자까지 돕겠다는 구상이다. 한투증권은 지난 9월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담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전략담당’을 신설했다. GWM전략담당은 개인 자산관리와 기업 자금운영, 가업승계와 후계자 양성 등 초고액자산가에게 ...

  • "코로나 이후…증권사, 위탁매매 의존도 더 높아져"

    "코로나 이후…증권사, 위탁매매 의존도 더 높아져"

    코로나19 확산 이후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반면 한국 증권업계는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의존도가 커지면서 여전히 ‘천수답’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펴낸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증권업의 디지털 혁신 방향 및 시사점’을 보면 골드만삭스 등 12개 글로벌 IB는 올해 ...

  • "코로나 이후 글로벌IB, 디지털 자산관리로 수익…한국은 브로커리지 의존도만 높아져”

    코로나19 확산 이후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반면 한국 증권업계는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의존도가 커지면서 여전히 ‘천수답’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펴낸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증권업의 디지털 혁신 방향 및 시사점’을 보면 골드만삭스 등 1...

  • 코로나 역설…주식발행 '사상 최대'

    코로나 역설…주식발행 '사상 최대'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나자 채권뿐 아니라 주식을 공격적으로 발행하는 기업이 급증했다. 상장사의 증자 규모는 사상 최대에 이르렀고, 채권 발행액도 지난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코로나19 초기 신용경색 우려는 사라지고, 기업들은 유동성 장세를 자금 수혈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상장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는 유상증자와 기업공개(...

  • 유상증자·CB 등으로 25兆 조달…기업들 "더 큰 성장 위한 승부수"

    유상증자·CB 등으로 25兆 조달…기업들 "더 큰 성장 위한 승부수"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나자 채권뿐 아니라 주식을 공격적으로 발행하는 기업이 급증했다. 상장사의 증자 규모는 사상 최대에 이르렀고, 채권 발행액도 지난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코로나19 초기 신용경색 우려는 사라지고, 기업들은 유동성 장세를 자금 수혈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상장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는 유상증자와 기업공개(IPO)를 합쳐 13조4400억원에 달했다...

  • 4개 감독기관 합친 금감원, 출신별 '칸막이 문화' 여전

    금융감독원이 라임·옵티머스 등 부실 사모펀드 사태를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특유의 ‘칸막이 문화’가 한몫했다. 인사와 조직 구성에 출신·업권별 안배 논리가 개입하면서 시장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직적인 인력 운용이 계속됐다는 분석이다. 금감원은 1999년 은행감독원(당시 한국은행 소속)과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의 통합으로 탄생했다. 당시 이들 4개 기...

  • 코로나 백신 소식에 진단키트株 연일 급락

    코로나19 진단키트 대장주로 꼽히는 씨젠이 잇단 백신 개발 소식에 크게 출렁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섣불리 매도에 나설 필요는 없지만 돌출 가능한 악재에는 대비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씨젠은 12.54%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젠 주가가 20만원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월 22일(18만7100원)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도 에이치엘비...

  • 펀드 수탁 급증에도 전담인력 줄인 금감원

    펀드 수탁 급증에도 전담인력 줄인 금감원

    사모펀드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지난 3년간 펀드 수탁액이 40% 이상 늘었지만 금융감독원의 자산운용 담당 인력 규모는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금감원에 60여 명의 직원이 충원됐지만 펀드를 감독하고 검사하는 부서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시장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금감원의 인력 운용이 라임·옵티머스 사태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은 검사 수요 줄었지만 증원 24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

  •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씨젠 12% 급락…"실적 좋지만 악재 대비해야"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씨젠 12% 급락…"실적 좋지만 악재 대비해야"

    코로나19 진단키트 ‘대장주’로 꼽히는 씨젠이 잇단 백신 개발 소식에 크게 출렁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섣불리 매도에 나설 필요는 없지만 돌출 가능한 악재에는 대비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씨젠은 12.54%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젠 주가가 20만원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월22일(18만7100원)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 증권업 인가 받은 다음날…토스증권, 130억 유상증자

    증권업 인가 받은 다음날…토스증권, 130억 유상증자

    토스증권이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500억원 수준까지 불린다. 내년 본격 출범을 앞두고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과 인력 충원에 필요한 ‘실탄’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13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토스증권은 토스 모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지분율 100%)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다. 현재 자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