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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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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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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퇴장 속 '국가교육위법' 상임위 통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세우겠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구성이 구조적으로 친정부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가교육위 설치는 문 대통령의 100대 ...

  • "등록금 동결로 2조원 수입 줄어" 4년제 대학들, 재정 지원 촉구

    "등록금 동결로 2조원 수입 줄어" 4년제 대학들, 재정 지원 촉구

    대학들이 정부의 등록금 동결 정책으로 지난 10여년간 수입 결손이 약 2조원에 달한다며 고등교육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와 13년 동안 지속되어 온 대학 등록금 동결 등으로 대학 재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왔다”며 “대학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근 교육부, 기획재정부 등 고위 관계자 면담을 통해...

  • "방역 위해 초·중·고 학급당 학생수 줄여야"…교원단체 주장 논란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도 2학기에 전면 등교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원 단체들이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부터 줄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학급당 학생 수를 축소하려면 교사 충원이 필요한데, 교육당국은 되레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맞춰 교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8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국 교장단 대표들과 정...

  • 전문대, 내년 입시서 19만명 선발한다…호텔·관광 11% 줄어

    전문대, 내년 입시서 19만명 선발한다…호텔·관광 11% 줄어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에 총 19만1965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2.5%(4960명) 줄어든 규모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8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입시에서 정원 내·외 모집 인원은 총 19만1천965명으로, 올해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입 모집 규모보다 4960명(2....

  • 등록금 인상 선 넘으면 정원 최대 10% 감축

    법정 등록금 인상 한도를 초과해 등록금을 올린 대학은 앞으로 입학 정원이 최대 10% 감축되는 제재를 받는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다음달 12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6일 발표했다.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각 대학은 3년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1.5배까지만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다. 등록금은 수업료와 입학금으로 구성되는데, 수업료·입학금이 각각 법정 인상 한도를 넘겨선 안 된다. ...

  • "초등학교 6학년인데 4학년 수업 들을래요"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수학 기초가 너무 부족해요. 4학년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없을까요.”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강사로 일하는 이모씨(28)는 최근 학부모들로부터 이런 요청을 자주 받고 있다. “상담하는 학부모의 30% 정도는 자녀의 원래 학년보다 낮은 학년의 수업을 듣기를 원한다”는 게 이씨의 설명이다. 이씨는 “학부모들은 작년을 ‘잃어버린 1년’이라고...

  • '문·이과 통합' 6월 모평…"국·수 공통과목, 영어 어려웠다"

    '문·이과 통합' 6월 모평…"국·수 공통과목, 영어 어려웠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개편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가늠자가 될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가 3일 실시됐다. 수능 개편에 따라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국어와 수학, 직업탐구에 ‘공통과목+선택과목’ 방식이 도입됐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됐고, 영어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과생은 수학에서 불리하단 우려가 있...

  • 코로나發 학력저하 공식 확인…고2 14%가 수학 '기초 미달'

    코로나發 학력저하 공식 확인…고2 14%가 수학 '기초 미달'

    교육부 평가 결과 ‘기초학력 미달’에 해당하는 학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기초학력 미달에 해당하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는데,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학력 저하가 더 심각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교육계에선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 간 학력 격차가 크게 벌어졌을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교육부 공식 평가를 통해 이런 추측이 사실로 확인된 ...

  • 전면 등교가 '만병통치약'?

    교육부가 학습 결손에 대한 해법으로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 교육계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학력 저하의 원인을 단순히 등교 축소 탓으로만 돌릴 수 없는 데다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이 여전해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을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2학기 전면 등교를 목표로 단계적 등교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정원 줄이라는데…서울 사립대 60%가 적자

    서울 주요 사립대학 10곳 중 6곳은 지난해 재무제표상 운영차액(운영수익-장학금·연구비·인건비 등 운영비용)이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매출에 해당하는 운영수익은 총 4조45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 10곳의 2020학년도(2020년 3월~2021년 2월) 회계결산 공시자료(지난달 말 마감)를 2일 분석한 결과 이같이 ...

  • 하버드대, 기부금 굴려 年 20억弗 확충…韓 대학은 원금 까먹어

    하버드대, 기부금 굴려 年 20억弗 확충…韓 대학은 원금 까먹어

    미국 하버드와 스탠퍼드 등 해외 유수의 대학들은 막대한 규모의 기부금을 주식·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재정을 확충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대학은 기금 운용 전문성이 떨어져 제대로 된 수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버드대 기금을 운용하는 하버드매니지먼트컴퍼니(HMC)는 2020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에 7.3%의 수익률을 올렸다. HMC는 이 수익을 기반으로 20억달러(약 2조2000억원)의 학교 운영 ...

  • "원격강의 재탕인데 학비는 똑같이 받나" 학생들은 등록금 반환 소송

    지금 대학들은 코로나19 확산이 불러온 최악의 재정난에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 2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가 중심이 돼 구성된 등록금반환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대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당했다”며 지난해 7월부터 전국 42개 대학과 정부를 상대로 등록금 반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사립대에는 학생 한 명당 100만원, 국·...

  • 서울 강북구 고교서 고3 30명 코로나 확진

    서울 강북구 고교서 고3 30명 코로나 확진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3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31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강북구 A고등학교 3학년 학생 29명이 확진됐다. 전날에는 3학년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교육청 측은 애초 A고등학교에서 총 33명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학생 확진자 숫자를 30명으로 정정했다. 이와 함께 2명의 학부모 확진자도...

  • "초·중등 교원 양성규모 관리"…교육부 혁신위원회, 개편 논의

    교육부는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8일 첫 회의를 열었다. 혁신위는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을 비롯해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교원단체, 교육대·사범대생, 학부모,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는 국가교육회의가 지난해 진행한 ‘미래 학교와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에 대한 사회적 협의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까지...

  • 서울교육청, 평생교육 영상…웹툰 작가·유튜버 등 인터뷰

    서울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인기 직업인을 인터뷰한 ‘안전한 방구석 평생교육 특강 봄학기편’ 영상을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특강 영상에는 웹툰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의사, 사업가 등 5개 인기 직종의 직업인을 뽑아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인기 직종은 2020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했다. 김남영 기자

  • 선관위가 쏘아올린 '16세 정당 가입' 논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5일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6세 이상’으로 낮추자”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교육계가 찬반 논란으로 시끄럽다. “청소년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과 학교 정치화에 따른 혼란을 우려하는 ‘반대’ 주장이 맞서고 있다. 과거 20세 이상이었던 정당 가입 연령은 2019년 18세 이상으로...

  • 편의점만 되고 휴대폰 없으면 못 쓰는 '급식 바우처'

    편의점만 되고 휴대폰 없으면 못 쓰는 '급식 바우처'

    ‘워킹맘’ 박모씨(38)는 출근 전에 할 일이 늘었다. 서울교육청이 지급한 ‘편의점 바우처’ 이용을 위해 아침 일찍 편의점에 가서 초등학생 아들에게 먹일 도시락, 간식 등을 사 와야 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아이가 휴대전화가 없다 보니 내 휴대전화에 바우처를 입력받아 대신 사다 주고 있다”며 “가뜩이나 살 품목이 적은데, 그나마도 살 만한 상품들은 동나기 일쑤&rdquo...

  • 조희연 완패로 마무리된 '자사고 소송전'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의 소송전에서 ‘완패’했다. 서울 자사고 8곳이 서울교육청으로부터 자사고 지정취소 조치를 받은 데 반발해 행정소송을 벌인 결과 모두 승소해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그렇지만 서울교육청이 8곳 모두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자사고들은 이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 학생·학부모의 혼란만 키울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서울 자사고 8곳 모두 승...

  • 충암학원, 4년 만에 정이사 체제로

    4년 전 있었던 급식 비리 의혹을 계기로 임시이사들이 운영하던 충암학원이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서울교육청은 은평구 충암유치원·충암초·충암중·충암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충암학원에 정이사를 선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2017년 임원 전원에게 취임승인 취소 결정이 내려진 지 4년 만이다. 충암학원은 2015년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을 계기로 서울교육청으...

  • 한국에너지공대, 입시요강 확정…수학·과탐 3등급 이내

    한국에너지공대, 입시요강 확정…수학·과탐 3등급 이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이 단일학부인 에너지공학부를 모집단위로 한 2022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26일 공개했다. 한국전력과 정부과 함께 설립한 한국에너지공대는 한전 본사가 있는 전남 나주에 내년 3월 개교한다. 우선 학사 100명, 석·박사 250명 등 350명 규모로 문을 연다. 이후 2025년까지 정원을 1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학교부종합전형인 수시 모집 인원은 90명이다. 수능 위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