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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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째깍악어·라비또·옐로우독…동물상호가 뜬다

    째깍악어·라비또·옐로우독…동물상호가 뜬다

    ‘째깍악어’ ‘라비또(Rabito)’ ‘옐로우독’. 이들의 공통점은 동물을 회사명으로 정했다는 점이다. 회사 이름이 외우기 쉽고 친근한 게 장점이다. 째깍악어는 대학생이나 유치원 보육교사 출신 돌보미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으로 2016년 출범했다. 맞벌이부부가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기침을 많이 하니 병원에 데려갔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

  • 스마트산단, 산·학·연 네트워크 14개 구축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0일 산업단지 내 제조 데이터의 수집 활용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산업 산학연 네트워크(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개를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자동차부품 4개, 전기·전자 3개, 기계 2개, 뿌리산업 2개, 정밀화학 2개, 조선 1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 반월시화산단(3개)을 비롯 서울디지털, 부산 녹산·신평, 충남 천안·아...

  • 스마트산업 산·학·연네트워크 14개 새로 구축

    산업단지공단은 10일 산업단지내 제조 데이터의 수집 활용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산업 산·학·연네트워크(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개를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자동차부품 4개, 전기‧전자 3개, 기계 2개, 뿌리산업 2개, 정밀화학 2개, 조선 1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 반월시화산단( 3개)을 비롯 서울디지털, 부산의 녹산·신평, 충청의 천안&...

  • "제자 일자리 만들자" 창업한 나노, 1000억 회사로

    "제자 일자리 만들자" 창업한 나노, 1000억 회사로

    1999년 4월 신동우 경상대 세라믹공학과 교수는 개인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KAIST(석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원, 영국 케임브리지대(재료공학 박사), 일본 국립무기재질연구소(펠로연구원)를 거쳐 1995년 교수로 임용됐다. 국제적인 논문 100여 편을 써 국내외 강연 요청도 이어졌다. 하지만 신 교수를 힘들게 하는 게 있었다. 제자들의 취업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그해 졸업한 제자 중 한 명도...

  • "52시간 지키려 116명 더 뽑았더니, 일 더하겠다며 113명 떠났다"

    "52시간 지키려 116명 더 뽑았더니, 일 더하겠다며 113명 떠났다"

    얼마 전 한 중견기업 사장에게 40대 생산직 직원이 찾아왔다. 직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월급이 30만원 줄면 아이 학원을 끊어야 합니다. 일 좀 더하게 해주세요.” 사장은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법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며 돌려보냈다.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제를 시행한 지 9개월이 지났다. 제도 위반에 대한 처벌 유예(계도) 기간도 이달 말로 끝난다. 하지만 ...

  • 고영, 뇌수술로봇 시장 진출…생산기지 여주에

    고영, 뇌수술로봇 시장 진출…생산기지 여주에

    3차원 전자부품 검사장비업체인 고영테크놀러지가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뇌수술 보조로봇’ 등을 생산하기 위해 경기 여주로 공장을 옮긴다. 고영은 여주 시내 3만㎡ 부지에 총 170억원을 투입해 1만2000㎡ 규모의 생산시설을 마련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존 경기 광명 공장에서 생산하던 주력 제품인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SPI: 인쇄회로기판 조립 공정에서 납 분포 상태를 검사하는 장비), 3차원 부품실장...

  • 산단공, 대구지역 취약계층 위해 공기청정기 지원금 1000만원 전달

    산단공, 대구지역 취약계층 위해 공기청정기 지원금 1000만원 전달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은 지난 25일 대구동구청에서 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금 1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배기철 동구청장(사진 오른쪽), 산단공 박병식 부이사장(가운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왼쪽) 등이 참석했다. 산단공의 지원금은 지역내 장애인 생활시설 5곳에 200만원씩 전달된다. 이를 통해 총 15대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산단공 박병식 부이사장은 &ldquo...

  • "골칫거리 은행, 이제 밟을 일 없습니다"

    "골칫거리 은행, 이제 밟을 일 없습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가을의 상징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거리를 지저분하게 하고, 냄새가 나 지방자치단체들은 열매 처리에 고민이 많았다. 이런 고민 해결을 도와줄 제품이 나왔다. 서울 문래동 금속가공업체에서 일을 배운 2세 경영인인 윤양수 주신테크 대표(40·사진)가 아이디어 제품인 ‘은행낙과 수집장치’를 개발했다. 은행나무 아래 설치하는 그물 모양의 장치다. 떨어진 은행 열매를 모아주고, 주민들이 벨크로(일...

  • 이노비즈기업, 2017년 총 매출액 284조원으로 삼성전자 앞서

    이노비즈기업, 2017년 총 매출액 284조원으로 삼성전자 앞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의 2017년 총 매출이 284조원으로 삼성전자(239억원)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평균 3.23%으로, 대기업(1.45%)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2017년 말 기준 1만8091개사)을 대상으로 2017년 경영성과를 조사한 ‘이노비즈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작년 10월부터 올 2월까지 표본추출 방식으로 약...

  • [전문기자 칼럼] 파괴적 혁신 기술과 복합소재

    [전문기자 칼럼] 파괴적 혁신 기술과 복합소재

    비행기·스포츠카·기타·바이올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과 우주왕복선 캡슐·수소 저장탱크·양궁 간 공통분모가 있을까.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전시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국제복합소재전시회’다. 115개국의 1400여 개 업체가 출품한 이 전시회의 공통점은 복합소재다. 탄소섬유 유리섬유 아라미드섬유 등 두 가지 이상의 재료...

  • 히든챔피언경영원 출범시킨 조윤성 대표

    히든챔피언경영원 출범시킨 조윤성 대표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해 이들이 점차 히든챔피언(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최근 출범한 히든챔피언경영원의 조윤성 대표(46)의 설명이다. 그는 “히든챔피언경영원은 ‘히든챔피언’이란 개념을 만든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8년 12월에 설립됐다”며...

  • 조문환 구정마루 사장, 소재·디자인·컬러 다양한 '8색조 마루' 선보여

    조문환 구정마루 사장, 소재·디자인·컬러 다양한 '8색조 마루' 선보여

    지난달 하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 코리아빌드전시회에 설치한 구정마루(대표 조문환·62) 부스엔 닷새 동안 관람객이 1만2000명 이상 몰렸다. 이 회사의 조문환 대표는 “하루평균 2000~3000명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관람객이 몰린 건 다양한 디자인 때문이다. 이 전시회에선 신제품 10여 종을 포함해 약 100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 눈길을 끈 대표적인 제품은 ‘뉴트로패...

  • 나종주 바이오액츠 대표, 섬유염료서 바이오시약 개발업체로 변신

    나종주 바이오액츠 대표, 섬유염료서 바이오시약 개발업체로 변신

    컬러는 화가에게만 중요한 게 아니다. 최근 컬러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늘고 있다. 인천 논현동에 있는 바이오액츠 나종주 대표는 섬유염료 생산업체를 신소재인 바이오시약 업체로 변신시켰다. 암세포 등을 기존 세포와 다른 색으로 유도하는 물질이다. 이 제품으로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경기 광주에 있는 구정마루의 조문환 대표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마룻바닥재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는 8가지 컬러를 혼합한 ‘8색조...

  • 프랑스에서 '아이디어 제품' 뽐내는 국내中企

    프랑스에서 '아이디어 제품' 뽐내는 국내中企

    ‘추운 겨울에도 앉으면 따뜻해지는 버스정거장용 의자’ ‘눈 내릴 때 결빙을 막는 장치’ ‘발열조끼와 발열장갑….’ 탄소섬유 등 복합소재를 사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국제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파리국제복합소재전(JEC WORLD 2019)이 115개국, 14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전시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

  • 막오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내달 추진사업단 발족

    막오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내달 추진사업단 발족

    오는 4월 스마트산업단지추진사업단이 발족한다.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창원과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스마트산업단지로 전환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조직인 스마트산단추진사업단이 다음달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단에는 산단공,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지난달 정부가 두 곳을 스마트산단 선도산단으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스마트산단은 데이터 및 자원의 연결과 공유를 통해 기...

  • 김후식 신임 ATC협회장 "기업의 자발적 R&D에 정부 지원 더 늘려야"

    김후식 신임 ATC협회장 "기업의 자발적 R&D에 정부 지원 더 늘려야"

    “국가 연구개발 예산은 연간 약 20조원에 이른다. 이 중 기업이 스스로 과제를 정해서 하는 사업은 수백억원에 그칠 정도로 적다.” 지난달 ATC(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후식 뷰웍스 대표(55·사진)의 말이다. ATC협회는 2003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우수기술연구소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250여 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 간 기술교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

  • [1사1병영] "이웃사촌끼리 결연…긴밀한 民·軍 상생협력 모델 구축"

    [1사1병영] "이웃사촌끼리 결연…긴밀한 民·軍 상생협력 모델 구축"

    “국가가 존립하려면 국민·영토·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국방이 튼튼해야 이 모든 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공장 견학과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장병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이병로 코리아레바록 대표)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는 전역 예정 장병들에게 취업은 가장 큰 고민일 겁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민·...

  • 경산·오송에 새로운 산업단지 들어선다

    경북 경산과 충북 오송에 새로운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30만㎡ 규모 오송바이오폴리스와 240만㎡ 규모 경북 경산4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오송은 2019년, 경산은 2021년 준공 예정이다. 산단공이 충북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청주시 오송읍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바이오폴리스(오송제2생명과학단지)는 제약 및 화장품·전자제품·기계장비와 연구시설을 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곳은 국제과학비...

  • 산단공-IBK기업은행 산단 스마트화 및 제조 혁신 손잡아

    산단공-IBK기업은행 산단 스마트화 및 제조 혁신 손잡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은 지난 22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과 ‘제조혁신 선도 및 기업성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은 기업은행과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별도의 기금을 조성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양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컨설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단계별 컨설팅을 실시...

  • 스포츠용 의류 시장 뛰어든 부산의 형제 기업인

    스포츠용 의류 시장 뛰어든 부산의 형제 기업인

    언젠가부터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은 주로 외국 브랜드 옷을 입는다. 이들이 뛸 때마다 외국 브랜드가 노출된다. 외국 유명 브랜드가 스포츠용 의류 시장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국산 토종 브랜드 옷을 입히겠다며 도전장을 내민 형제가 있다. 부산 광안리에서 창업한 임성건 업튼 대표(47)와 임성빈 모와비 대표(44)다. 만능 스포츠맨인 이들은 외국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다가 ‘한국 스포츠의류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제조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