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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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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위기 땐 국가 역할 중요"…윤석열 "정부 할일·안할일 구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국가관과 관련해 정반대 시각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뉴딜 정책’을 언급하며 국가 역할의 확대를 강조했지만 윤 후보는 “정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히 하겠다”며 ‘작은 정부’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

  • 이준석 “경찰, 성비 맞춰” vs 文 "남경·여경 문제 아니다"

    이준석 “경찰, 성비 맞춰” vs 文 "남경·여경 문제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인천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경찰의 부실 대응을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건으로 '여경 무용론'까지 번지는 등 '젠더 갈등'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자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야당에서는 그러나 "성비를 맞추겠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자격요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 李 "국가가 주도" vs 尹 "개인의 자유 보장"…상반되는 국가관

    李 "국가가 주도" vs 尹 "개인의 자유 보장"…상반되는 국가관

    “위기 국면을 잘 관리하면 다른 나라보다 반 발짝 앞서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국가로 갈 수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 권력의 한계를 그어주는 것이다.”(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 대통령선거 후보가 22일 서로 다른 국가관을 내세우며 정면으로 부딪혔다. 이 후보는 국가 주도의 국정 운영을, 윤 후...

  • 송영길 "윤석열 선대위, 은퇴 어르신 3명 모여…나와 李는 50대"

    송영길 "윤석열 선대위, 은퇴 어르신 3명 모여…나와 李는 50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김종인·김병준·김한길 체제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 "야당은 이미 한 번 은퇴하신 어르신 세 분이 모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63년생이라 아직 50대이고 이재명 후보도 50대"라며 "아직 5학년을 불타우기 위해 이번 선대위에서 열심히 뛸 것"이라고 했다. 송 대표는 이날...

  • 윤석열 40% vs 이재명 39.5% '초접전'…지지층 결집 시작됐다

    윤석열 40% vs 이재명 39.5% '초접전'…지지층 결집 시작됐다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가 0.5%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윤 후보가 누리던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가 끝난 뒤 지지율이 오르는 현상)가 끝나고 여야 후보의 지지층이 결집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

  • 李 "청년 기본소득 年 200만원"…尹 "저소득 청년에 月 50만원"

    李 "청년 기본소득 年 200만원"…尹 "저소득 청년에 月 50만원"

    여야 대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스윙보터’로 떠오른 2030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청년 공약’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여야 후보 모두 막대한 세금이 드는 현금성 지원이거나 청년 세대의 단편적 관심에만 초점을 맞춘 대증요법식 공약을 쏟아낸다는 비판이 나온다. 세대 간 갈등까지 부추기며 역차별 논란도 일고 있다. 현금 베팅하는 여야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표적인 청년 공약은 임기 내...

  • 덩치만 큰 이재명 선대위…'쇄신론' 분출

    덩치만 큰 이재명 선대위…'쇄신론' 분출

    야당보다 한 달 일찍 대통령 후보를 확정하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까지 꾸린 더불어민주당에서 ‘선대위 쇄신론’이 분출하고 있다. 계파를 뛰어넘는 ‘용광로 선대위’를 표방했지만, 사실상 현역 의원끼리 자리 나눠 먹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이다. 일부 의원은 차기 당권과 지방선거를 겨냥해 선대위 직책을 이용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에는 이재명 후보 직속 각종 위원회와 특보단 등 16개 조직이 설치돼...

  • "의원들 마음이 콩밭"…쇄신론 분출한 與선대위, 뭐가 문제?

    "의원들 마음이 콩밭"…쇄신론 분출한 與선대위, 뭐가 문제?

    야당보다 한 달 일찍 대통령 후보를 확정하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까지 꾸린 더불어민주당에서 ‘선대위 쇄신론’이 분출하고 있다. 계파를 뛰어넘는 ‘용광로 선대위’를 표방했지만, 사실상 현역 의원끼리 자리 나눠 먹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이다. 일부 의원은 차기 당권과 지방선거를 겨냥해 선대위 직책을 이용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에는 이 후보 직속으로 각종 위원회와 특보단 등 16개 조직이 설치돼...

  • 與, '조국 수호' 열린민주당과 통합…김의겸·최강욱도 민주당行

    與, '조국 수호' 열린민주당과 통합…김의겸·최강욱도 민주당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0대 대통령 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조국 수호'를 내건 열린민주당과 전격 통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열린민주당 소속인 김의겸·최강욱 의원 등은 여당에 합류하게 된다.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노린 승부수이지만, 중도 확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 기본주택 입법 요구한 李…지지율 만회 '정책 승부수'

    기본주택 입법 요구한 李…지지율 만회 '정책 승부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여야 국회의원 모두에게 자신의 공약인 기본주택 관련 입법을 촉구했다. 지지율이 정체된 상황에서 ‘정책 경쟁’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를 통해 현재 국회에 발의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2건),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법, 토지분리형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정안 등 4개 법안의 심의를 요청했다. 이 후...

  • 송영길 "윤석열, 조국 집안은 풍비박산…일가 비리엔 침묵"

    송영길 "윤석열, 조국 집안은 풍비박산…일가 비리엔 침묵"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윤 후보는 (조국 사태 관련) 표창장 하나로 검찰을 총동원해 한 (조국) 집안을 풍비박산내고도 그와 비교도 안 되는 본인 일가의 악질적 비리 혐의에는 침묵으로 일관한다"고 저격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윤석열 후보의 내로남불이 유체이탈급"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송 대표는 검찰에는 "김건희 씨...

  • 200만원? 400만원?…청년에게 현금 뿌리겠다는 李·尹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0만원? 400만원?…청년에게 현금 뿌리겠다는 李·尹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여야 대통령선거 후보가 무주공산이 된 2030 세대를 겨냥해 '현금성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임기 내 청년 기본소득 연 200만원, 기본대출 1000만원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가 언급한 청년 기본소득 대상인 19~29세 청년은 약 700만명인데요. 이들에게 연간 200만원씩 지급하기 위해서는 14조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이는 강원(8조원), 충북(6조원)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내년도 예산...

  • 李 비판한 글 인용 보도에 '주의' 조치…논란 자초한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글과 발언을 인용 보도한 일부 언론에 ‘주의’ 조치 등을 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선관위가 단순 인용 보도까지 문제 삼아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언론 자유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전날 진 전 교수의 글을 인용 보도한 11개 언론사에 대한 조치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은 이 ...

  • 이재명 "나도 전과자…공동체 룰 어기며 주장 알리는 삶 응원"

    이재명 "나도 전과자…공동체 룰 어기며 주장 알리는 삶 응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는 16일 청소년·청년 기후활동가와 만나 "공동체에서 협의된 룰의 일부를 어기면서 주장을 세상에 알리는 것조차 그럴 수 있다"며 "저는 그런 식의 삶을 응원한다. 저도 그랬다"고 말했다. 헌법적 가치인 '법치' 무시하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창천동 신촌파랑고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저도 전과...

  • "이재명 비판 진중권 페북글 보도 위법"…도 넘은 선관위

    "이재명 비판 진중권 페북글 보도 위법"…도 넘은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글과 발언을 인용 보도한 일부 언론에 ‘주의’ 조치 등을 한 것이 16일 확인됐다. 선관위가 언론의 인용 보도까지 법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전날 이런 내용을 보도한 11개 언론사에 대한 조치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

  • 정권 말 문재인 정부 '국정조사' 카드까지 꺼내든 與

    정권 말 문재인 정부 '국정조사' 카드까지 꺼내든 與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획재정부를 향해 '국정조사'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기재부가 세수 추계를 잘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여당이 이른바 이재명표 전 국민 방역지원금을 추진하는 데 기재부가 난색을 보이자, 정권 말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면서 재정당국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여당이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운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올해 세수 초과액이 당초 7월 정부가 예...

  • "기본소득用 토지세 반대는 바보짓"…李 "국민 90%는 받는게 더 많아"

    "기본소득用 토지세 반대는 바보짓"…李 "국민 90%는 받는게 더 많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자신의 대선 공약인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국토보유세 도입과 관련, “국민의 90%는 내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증세가 불가피하지만 대부분 국민이 혜택을 본다는 명분이다. 결국 상위 10%에 대한 보유세 강화 의지를 밝힌 것이어서 세금으로 ‘편 가르기’를 시도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 후보는 이날 SNS에 “토지보유 상위 10...

  • 文 대통령 37.3%, 與 28.5% 동반 상승…野 42.5% 소폭 하락

    文 대통령 37.3%, 與 28.5% 동반 상승…野 42.5% 소폭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각각 37.3%, 28.5%를 기록하며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소폭 하락했다. 15일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2명을 대상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국민의힘은 지난주 대비 3.5%포인트 하락한 42.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같은 기간 2.6%포인트 오른 28.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양당 지지율 격차는 20.1%포인트...

  • 이재명 "대우조선 매각사태 文정부도 책임" 또 차별화

    이재명 "대우조선 매각사태 文정부도 책임" 또 차별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4일 대우조선해양 매각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통해 높아진 정권교체 여론을 돌파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합병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 주민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측면이 큰 듯하다”며 구조조정에 적극 개입할 뜻도 내비쳤다. 文 책임론 꺼낸 이재명 이 후보는 부산·울산&midd...

  • 이준석 "아무말 대잔치" 4시간 만에…與 '20대 소득세 비과세' 검토 부인

    이준석 "아무말 대잔치" 4시간 만에…與 '20대 소득세 비과세' 검토 부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4일 '20대 소득세 비과세'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의 공약 검토 기사를 공유하면서 "아무 말 대잔치"라고 비판한 지 4시간 만이다. 여당은 장경태 의원 등 민주당 일부 의원의 제안이 확대 해석됐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출입기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20대 소득세 비과세는 선대위에서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