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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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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고기 다시 뜀박질…지난달보다 23% 급등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등의 영향으로 안정세를 보였던 돼지고기 가격이 다시 급등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전국 돼지고기(박피·E등급 제외) 평균 경락가격은 ㎏당 6919원으로, 전주(6516원)보다 6.2% 올랐다. 지난달에 비해서는 23.1% 급등했다. 돼지고기 값이 오르는 것은 김장철 수요가 늘어난 데다 돼지 질병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주성 축산유통연구소 소장은 “하반기 들어 ...

  • '인생 디자인' 엔 훈련이 필요하다

    '인생 디자인' 엔 훈련이 필요하다

    “삶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재미있게 보내라. 시간이 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워라.”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2006년에 펴낸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Disign yourself)》에서 강조한 말이다. 국내 현대카드 LG전자 파리바게뜨 등과 협업하면서 평범한 물건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입힌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가 디자인한 쓰레기통인 '가르비노'는 꽃병 우산꽂이 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

  • 허영인 SPC그룹 회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진)이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는 제11회 글로벌경영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8일 수상했다.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자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로 중국, 미국 등에 진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민통합 △글로벌 경쟁력 △비전제시 △국가기여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연합회 임원과 전·현직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

  • [2011 한경광고대상] 팍팍해진 삶에 꿈과 나눔을 심다

    [2011 한경광고대상] 팍팍해진 삶에 꿈과 나눔을 심다

    올해는 '희망'과 '꿈', '나눔'을 강조한 광고들이 눈에 띄었다. 물가상승, 취업난 등 소비자들의 삶이 팍팍해지면서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광고가 인기를 끈 것이다.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광고 트렌드를 이끄는 데 한몫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광고도 공생발전, 상생경영 등을 나타내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저축은행 부실사태, 대형 해킹 사건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안정성과 신뢰감을 표현하는...

  • 1조 매출 파리바게뜨  '끌고'  아이스크림·커피·도넛 '밀고'

    1조 매출 파리바게뜨 '끌고' 아이스크림·커피·도넛 '밀고'

    1988년 첫 매장을 연 파리바게뜨는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2009년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금은 전국에 3000개가 넘는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구베이(古北)점을 열었다. 지난해 6월 국내 베이커리업계 최초로 중국 가맹 1호점인 상하이 창더루점을 열었다. 지금은 중국에서 총 68개의 매장을 ...

  • "美·中 매장 내년 200개로 확대 … 베트남·싱가포르도 진출"

    "美·中 매장 내년 200개로 확대 … 베트남·싱가포르도 진출"

    “성장의 중심축을 국내에서 해외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과 미국, 중남미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60·사진)은 8일 “파리바게뜨 성공의 근간이 된 브랜드·시스템·고객만족 경영 방식을 해외 시장에 적극 접목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조 사장은 “국내에서는 신도시 같은 신상권을 중심으로 기존 브랜드의 점포를 여는 반면 스무디 브랜드인 잠바주스 등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

  • 한경광고대상, 삼성 '투게더 포 투모로우'

    한경광고대상, 삼성 '투게더 포 투모로우'

    '2011 한경광고대상' 영예의 종합 대상은 삼성그룹의 '투게더 포 투모로우' 편이 차지했다. 광고인 대상은 LG그룹의 정상국 부사장(사진)이 수상했다. 한경광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명예교수)는 올해 광고 대상 수상작 19편(대상 7편, 최우수상 11편)과 광고인 대상을 7일 선정, 발표했다. 기업PR 대상에는 SK텔레콤 '가능성을 만나다-수산시장' 편, 사회공헌 대상에는 현대모비스 '드라이빙 사이언스-사람자동차' 편이 각각...

  • '키작은 남자' 전문몰로 하이킥…"좌절할 시간도 아까웠죠"

    '키작은 남자' 전문몰로 하이킥…"좌절할 시간도 아까웠죠"

    '키 작은 남자'는 가난했다. 2년제 전문대를 한 학기 남겨둔 채 그만두고 군 입대를 결정했다. 시급 1700원짜리 분식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버는 데 한계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남자라는 이유로 시급을 100원 더 쳐주겠다는 분식집 주인의 말에 감격할 정도였다. 학교를 때려치우기로 마음먹은 결정적 계기는 어머니가 보내주는 등록금이 모두 빚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 권명일 '키작은 남자' 사장(29)은 모든 것이 풍요롭다는 대중소비...

  • 멘토에 목마른 청년들 '아프니까 청춘 … ' 1위

    멘토에 목마른 청년들 '아프니까 청춘 … ' 1위

    올 한 해 20대 청춘들은 어떤 책을 많이 읽었을까.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고 세대 간 소통 단절에 따른 젊은층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면서 서점가에서는 이들 세대를 대변하고 위로하는 책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남녀를 막론하고 20대가 가장 많이 본 책은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쌤앤파커스)였다. 최근 발행 부수 200만부를 돌파한 이 책은 '2011년 올해의 책' 후보에 올라 있다. 코이...

  • "인생을 결정하는 건 첫 직장이 아닌 마지막 직장"

    "인생을 결정하는 건 첫 직장이 아닌 마지막 직장"

    지난달 중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를 만나러 서울대를 찾았을 때는 총학생회 선거운동이 한창이었다. 김 교수의 연구실이 있는 생활과학대 건물에도 어김없이 선거 유세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건물 외벽에는 '분노' '투쟁' '실천'이란 단어들이 나붙어 있었다. 후보들은 서울대를 둘러싼 이슈 가운데 하나인 법인화법 폐기는 물론 월가 점령시위, 반값등록금 운동, 세계 경제위기 등 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학생들에게 알리기에 바쁜...

  • 제너시스BBQ그룹, 고용창출 선도대상 수상

    제너시스BBQ그룹, 고용창출 선도대상 수상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사진)은 한국취업진로학회가 선정한 제1회 고용창출 선도대상을 2일 수상했다. 회사 측은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와 수만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고용창출 선도대상은 지난해 직업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한국취업진로학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직접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기업에 주어진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 파리바게뜨, 중국 난징에 첫 매장 열어

    SPC그룹은 중국 난징에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파리바게뜨 인청동위엔점을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인청동위엔점은 300㎡ 규모의 카페형 매장으로, 직영으로 운영된다. 매장은 난징 내 고밀도 주거지와 난징이공대, 난징농업대 등 학원가가 혼합된 상권에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난징은 최근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어서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며 “내년에는 다롄, 충칭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따뜻한 날씨에 백화점 매출은 '꽁꽁'

    백화점들이 지난달 경기 위축과 포근한 날씨 탓에 2008년 말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은 기존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2.1%, 신세계백화점은 3.2% 늘어나는 데 그쳤다. 글로벌 외환 위기의 여파로 백화점 3사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2008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낮은 매출 증가율이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 빅3가 최근...

  •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 '봉합'…유경선-선종구 '각자대표'로

    하이마트 경영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빚었던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자대표를 맡아 함께 경영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집단휴업을 결의하는 등 극한 대립으로 치달은 지 1주일 만이다. 하이마트 최대주주 유진그룹과 2대주주 선 회장 사이의 경영권 갈등은 봉합됐으며, 기존 공동대표 체제에서 선 회장의 권한이 더 세진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유진그룹과 하이마트는 30일 서울 대치동 하...

  •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 '봉합'…각자대표 체제로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 '봉합'…각자대표 체제로

    하이마트 경영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빚었던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자대표를 맡아 함께 경영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유진그룹과 하이마트는 30일 서울 대치동 하이마트 본사에서 유 회장과 선 회장이 각자대표를 맡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이 합의하면서 이날 열린 임시 주총에서 유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가결됐다. 이사회에서는 유 회장과 선 회장의 각자대표 선임안이 통과됐다. 유 회장은 재무 ...

  • 선종구 "경영권 약속"…유진 "고용보장일 뿐"

    선종구 "경영권 약속"…유진 "고용보장일 뿐"

    하이마트 경영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2대 주주(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가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하루 앞두고 막판 폭로전에 나섰다. 하이마트 비상대책위원회가 2007년 유진그룹의 회사 인수 당시 영문계약서 상의 '고용보장'을 내세워 경영권을 보장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 이에 대해 경영권을 찾으려는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측은 “계약서에는 경영권 보장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며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하이마트 비대위는 29일 서울 대치동...

  • 전국 22개 일간지 공동성명 "종편 광고영업 직접하면 안돼"

    개국을 앞둔 4개 종합편성채널이 무리한 광고영업 행위로 신문과 방송의 존립 기반을 뒤흔들고 있다. 이로 인해 언론의 공공성 및 다양성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 22개 일간지는 28일 '종편의 광고 직접영업 절대 안 됩니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종편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비호 아래 시장질서를 무시한 채 무리한 광고단가를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종편의 향후 시청률이 불투명한데도 뉴스와 드라마 오락...

  • 네이버, 지식쇼핑 수수료 올린다

    네이버, 지식쇼핑 수수료 올린다

    국내 최대 검색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오픈마켓과 대형 쇼핑몰의 '지식쇼핑' 중개수수료를 올린다. 또 '쇼핑캐스트' 입점비를 인상하고 '브랜드 검색' 서비스도 유료화할 방침이다. NHN이 내년 초 직접 오픈마켓을 열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최근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GS샵 CJ몰 현대H몰 등 대형 쇼핑몰을 대상으로 지식쇼핑 중개수수료를 인상하는 내용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

  • [세기의 라이벌] 월마트  vs  K마트

    [세기의 라이벌] 월마트 vs K마트

    로 프라이스 '50년 戰爭' …소비자는 뒤에서 즐겼다 “K마트와 정면으로 맞서야 합니다. 경쟁은 우리를 더 나은 기업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50줄에 들어선 한 남자가 목소리를 높였다. 1970년대 K마트는 미국 전역에 1000여개의 매장을 낸 미국 최대 할인판매점이었다. 너무 많은 매장을 낸 까닭에 할인 판매업계의 '칭기즈칸'으로 불리던 이 회사를 당해낼 재간은 없어보였다. 지역 할인판매업자들은 어떻게든 K마트와 직접적인 경쟁을 피할...

  • 유진 "주주ㆍ고객 협박행위 책임 묻겠다"

    유진그룹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하이마트 전국 지점장을 포함한 임직원 350여명이 비상대책위원회에 사직서를 전달했다. 하이마트 비대위는 25일 서울 대치동 하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유진그룹 경영권 침탈 철회 집회'에서 유진그룹의 경영권 독자행사 시도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 304개 매장 지점장과 팀장 이상 본사 임직원들이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하이마트는 전날 밤 '25일 전점 휴무 계획'을 철회했으나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