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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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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 많이 쓰는 기업, 태양광 의무사용 추진

    전력 많이 쓰는 기업, 태양광 의무사용 추진

    정부가 태양광 산업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 등 전력다소비 기업에 태양광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태양광 수요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태양광 산업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따른 공급 과잉과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침체에 빠져 있다. 지경부는 시장 확대를 위해 포스코 삼성전자 등 국내 전체 전력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력다소비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력의 일정 비율을 태양광으로 대체하도록 유도해...

  • R&D 지원받는 기업 여비 등 증빙서류 면제

    지식경제부는 정부로부터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 기업 및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 여비·식비·회의비의 의무정산을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R&D 지원 대상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그동안 연구비 정산을 위해 각종 영수증을 포함, 매년 800건 이상의 증빙 서류를 정부에 제출해왔다. 이 중 국내 여비·식비·회의비 관련 서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30~40%에 달하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전체 R&a...

  • 한·중 FTA 1차 협상 14일로 나흘 연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오는 10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14일로 나흘 연기됐다고 7일 밝혔다. 협상 연기는 중국 측의 일정 조정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일정이 조정되더라도 의제 및 참석자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중 FTA 제1차 협상에는 최석영 외교부 FTA 교섭대표와 위지안화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가 수석대표를 맡고 주요 부처 관계자가 참...

  • IT분야 수출 9.4% 줄어…무역수지는 57억弗 흑자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휴대폰 등 정보기술(IT) 분야 무역수지가 57억2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4% 줄어든 120억4000만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6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문이 메모리반도체의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줄어든 3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IT 수출 품목인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패널도 각각 36.9%...

  • 귀농·귀촌 활성화…농촌 노동력 고령화…도시 과밀 해소에 도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을 제정해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5일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린 귀농·귀촌 정책포럼에서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연구위원은 “귀농·귀촌 인구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연구위원은 우선 농어촌의 인력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농촌 노동력...

  • 에너지 30% 절감 'K멕' 2014년 상용화

    에너지 30% 절감 'K멕' 2014년 상용화

    '에너지 프로슈머 시대.' 한정된 에너지를 보다 '잘 쓰는' 기술이 돈이 되는 시대가 왔다. 정보기술(IT)이 에너지 산업에 접목되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이 발달하면서 생긴 변화다. 석유 석탄 가스 등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소비의 중요성은 더 높아졌다. 세계 주요 국가들도 에너지 소비 관련 연구·개발(R&D)에 앞다퉈 뛰어드는 이유다. ○“K멕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먹거리” 3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

  • 에경연 "중·대형차 많아 기름 소비 안떨어져"

    기름값은 치솟는데 휘발유 소비는 왜 줄지 않을까. 자가용자동차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다 휘발유 소모량이 많은 중·대형 자동차 비중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1년 에너지총조사 자가용승용차 조사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경차 보급 노력에도 소형차 비중은 10년 전 50.4%에서 지난해 23.7%로 뚝 떨어졌다. 반면 중형차(1500~2000㏄미만)와 대형차(2000㏄이상) 비중은...

  • 수출 두 달째 감소…불안한 무역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22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출은 유럽 재정위기 여파와 선박, 무선통신기기 등 주력 업종의 부진으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지식경제부는 4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463억달러, 수입은 0.2% 줄어든 441억달러로 22억5000만달러 흑자를 냈다고 1일 발표했다. 1~4월 무역수지 누적 흑자액은 38억2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자동차 등의 호조에도 ...

  • 일진다이아ㆍ한국콜마 등 37社, '월드 클래스 300'에 선정

    지식경제부는 올해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에스티원창 일진다이아몬드 한국콜마 등 37개 업체를 선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300개를 선정,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30개를 뽑았다. 이번에 선정한 기업의 평균 매출은 지난해 기준으로 2076억원이었으며,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액은 매출의 4.6%였다. 수출 비중이 46%...

  • 순천 알뜰주유소 가짜석유 팔았다

    지방의 한 알뜰주유소가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됐다. 알뜰주유소 확산을 통해 치솟는 기름값을 잡으려던 정부의 공신력도 추락했다. 지식경제부는 알뜰주유소로 영업 중인 전남 순천의 풍전주유소가 가짜 경유를 팔다 한국석유관리원에 적발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알뜰주유소는 시중보다 ℓ당 70~100원가량 싼 주유소로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 도입됐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16일 풍전주유소가 판매하는 석유 시료를 채취해 검사...

  • 한은, 중국 국채 투자 개시

    한국은행이 중국 국채 투자를 개시했다. 한은은 “지난 1월 중국인민은행(PBOC)으로부터 승인받은 채권투자 한도 200억위안(32억달러) 중 일부 금액을 이달 24일부터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은이 투자한도를 받은 곳은 은행 간 채권시장이다. 이곳은 은행, 보험 등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장외시장이다. 한은 관계자는 “시장을 공부ㆍ관찰하려고 들어가는 단계여서 아직 총 투자금액을 확정하지는 않았다”며 “중국 채권의 금리 ...

  • 한은 경제연구원장 최운규

    한은 경제연구원장 최운규

    한국은행은 신임 경제연구원장에 최운규 국제통화기금(IMF) 선임 연구위원(사진)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내정자는 풍부한 국제경험을 갖춘 거시경제ㆍ통화정책 전문가로 통한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ㆍ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UCLA(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홍콩과학기술대에서 교수로 일하다가 2000년 IMF로 자리를 옮겼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베네수엘라 111억弗 에너지사업…국내 대기업 수주 '청신호'

    한국이 110억달러가 넘는 베네수엘라 에너지 사업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기업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가 베네수엘라 플랜트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4건을 맺는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나라 국영 석유화학회사(PEQUIVEN)와도 1건의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 5개 사업의 총 규모는 111억3500만달러에 달한다. 이 중 사업 규모가 가장 큰 것은 ...

  • 작년 울산産團 정전, 절연부품 파괴로 발생

    지난해 말 울산 산업단지에 332억원의 피해를 입힌 변전소 정전 사고는 재사용 절연부품이 파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 정부합동조사단은 작년 12월 발생한 울산 용연 변전소 정전 사고 원인과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당시 사고는 용연 변전소의 가스절연 개폐기를 증설하는 과정에서 스위치의 일종인 절연부품(스페이서)이 파괴돼 일어났다. 조사단은 파괴 원인으로 △부품 재사용으로 인한 노후화 △철거·보관·시공 과정에서의 수분 흡착 △...

  • 中企졸업 5년미만 SW기업 공공 SI사업 참여 가능

    중소기업 요건을 졸업한 지 5년 이하인 중견 소프트웨어(SW) 기업은 20억원 이상 공공 시스템통합(SI)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개정 고시를 26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정부는 공공 SI 사업 대기업 참여 제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고시를 개정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희토류 1500t 2014년까지 조기 비축

    정부는 2014년까지 국내 수요 100일분에 해당하는 1500의 희토류 조기 비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제3차 희토류 확보 점검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희토류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희토류란 세륨, 란탄, 이트륨 등 총 17개 희귀금속으로 TV, 컴퓨터 모니터, 2차전지 등에 쓰인다. 정부는 올해 디스프로슘, 세륨, 란탄, 이트륨 등 비축 희토류 200(113억7000만원)을 구입해 24일분인 총 362의 비축...

  • 한전, 年 250만t 생산 호주탄광 인수한다

    한전, 年 250만t 생산 호주탄광 인수한다

    ▷ 마켓인사이트 오후7시 57분 보도 한국전력이 호주 석탄 광산인 윌키크리크(Wilkie Creek)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에 성공하면 한전이 자체 조달하는 해외 자원의 자주개발률은 4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이번 인수 외에 해외 민자발전소 등 에너지 관련 기업의 추가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미국 석탄업체와 공동 인수 한전 고위관계자는 “윌키크리크 광산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낸 상...

  • 남부발전, 호주석탄 年 100만t씩 수입

    한국남부발전은 호주 앰버에너지(AE)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몬태나주와 와이오밍주의 석탄광산 지분 1%(75억원)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AE가 보유하고 있는 광산의 석탄매장량은 5억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남부발전은 향후 10년간 연간 100만의 발전용 석탄을 들여온다. 남부발전의 유연탄 자주개발률도 27%에서 35%로 올라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쏠렸던 수입 비중을 줄여 수급 위험을 분산한다는 의미가 있...

  •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 "중고부품 사용조차 단속 못해…전기안전 관련법 마련 시급"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 "중고부품 사용조차 단속 못해…전기안전 관련법 마련 시급"

    “잇따른 전력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안전 관련법 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60·사진)은 18일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독립적인 법이 없다 보니 전기안전 제도의 취약점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12월 울산산업단지 정전 사고의 발생 원인이었던 변전소 중고 부품 사용도 현행 제도에선 전기안전공사가 단속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전기안전 관련법 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진다면...

  • 김병일 한전KDN 사장 "전력장비 사업 지멘스·GE와 겨룰 것"

    김병일 한전KDN 사장 "전력장비 사업 지멘스·GE와 겨룰 것"

    “배전 사업에서 일 한번 낼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김병일 한전KDN 사장(55·사진)은 2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취임 후 언론과 가진 첫 인터뷰에서 “올해 독자적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전KDN은 발전부터 급전, 송·변전, 배전 등 전력계통 전 과정을 감시·제어하는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전력계통 중 배전(전력을 가정 등 수용가에 공급하는 일) 부문 기기를 생산하기도 한다.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