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태 기자

전체 기간
  • 문재인 대통령 "한·미의 노력에 北 호응 기대한다"…본격 중재 의지 표명

    문재인 대통령 "한·미의 노력에 北 호응 기대한다"…본격 중재 의지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을 언급하며 “북한도 호응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북 간 비핵화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뜻과 함께 북측의 대화 노력을 촉구한 것이다. 오는 1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톱다운’ 방식의 비핵화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톱다운 방식 北 비핵화 해법 마련 ...

  • 美·北 중재 나서는 문 대통령…내달 트럼프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10~11일 미국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9일 발표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 동맹 관계를 더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양국 간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도 이날 정상회담 개최 예정 사실을 발표하면서 “...

  • "IT인프라 최고지만 규제로 첨단산업 성장 못해" 외국 CEO들 쓴소리

    "IT인프라 최고지만 규제로 첨단산업 성장 못해" 외국 CEO들 쓴소리

    “규제도 글로벌 기준에 맞춰달라.” “시장의 유연성과 안정성이 필요하다.” “주 52시간 근로제를 환영하지만 유연성이 필요하다.” 주한 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2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국의 경영 환경과 관련해 다양한 어려움을 쏟아냈다. 이들은 한국의 경영 및 투자환경을 높이 평가하면서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각종 규제에 대해선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날...

  • 기관총 들고…문재인 대통령 '과잉경호' 논란

    기관총 들고…문재인 대통령 '과잉경호'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할 당시 청와대 경호관이 기관단총(사진 빨간색 원)을 드러내고 대통령을 경호한 사실이 24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의 칠성종합시장 방문 사진을 공개하며 “기관단총을 든 문 대통령 경호원 사진을 제보받았다”며 “사실이라면 섬뜩하고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호 전문가에게 물어...

  • "부동산으로 경기부양 안해…집값 하향 안정 지속돼야"

    "부동산으로 경기부양 안해…집값 하향 안정 지속돼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사진)은 24일 “경기 여건상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택시장을 경기 부양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경기 부양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민·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하향 안정 기조가 지속될 필요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주택시장에 대해 ...

  • 점점 커지는 '조국 책임론'…장관 후보자 부실검증에 '버닝썬' 윤 총경 사태 겹쳐

    점점 커지는 '조국 책임론'…장관 후보자 부실검증에 '버닝썬' 윤 총경 사태 겹쳐

    청와대 민정수석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정부 출범 후 ‘인사 참사’의 진원지로 야권의 공격을 받아온 민정수석실이 ‘2기 내각’을 채울 장관 후보자 7명의 크고 작은 의혹이 불거지면서 초긴장 모드에 들어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검경 조직의 명운을 걸라”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버닝썬’ 사건에 민정수석실에서 1년여간 재직한 윤모 총경...

  • 문 대통령 "스타 로봇기업 20곳 육성…2023년 로봇 4대강국 도약"

    문 대통령 "스타 로봇기업 20곳 육성…2023년 로봇 4대강국 도약"

    정부가 2023년까지 제조로봇을 70만 대 보급하고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스타 로봇기업’을 20곳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계 4위의 로봇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대구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로봇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자 미래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산업”이라며 &l...

  • 13개월 만에 대구 찾은 문 대통령, 지역 혁신성장 앞세워 'TK 챙기기'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약 13개월 만에 대구를 찾았다. 이날 대구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대구를 ‘미래 신산업 중심도시’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것은 지난해 2월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이번 대구 방문은 작년 10월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한 일곱 번째 지역경제 투어로, 여권 지지세가 약한 TK(대구...

  • 문 대통령 "에디슨도 특허로 대출 받아…동산대출 부실해져도 문책 말라"

    문 대통령 "에디슨도 특허로 대출 받아…동산대출 부실해져도 문책 말라"

    “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할 때 잘못되면 담당자가 문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과실이나 고의가 아니라면 면책해 주는 제도가 정착됐으면 합니다.”(기업은행 직원) “담당자 입장에선 굉장히 큰 부담이겠네요. (면책이) 꼭 돼야 할 것 같습니다. 금융감독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스타트업(...

  • 中企에 100兆 대출…증권거래세도 0.05%P 인하

    中企에 100兆 대출…증권거래세도 0.05%P 인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담보가 충분한 대기업에 비해 혁신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금융의 문이 매우 좁다”며 “‘금융의 양극화’를 해소해야 혁신도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금융 관행을 전면 혁신해 혁신·중소기업에 3년간 100조원의 자금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lsqu...

  • 반기문 "미세먼지엔 이념도 정파도 없다"

    반기문 "미세먼지엔 이념도 정파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으로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위원장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미세먼지 문제를 정치적 이해득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미세먼지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지 않고 국경도 없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뒤 춘추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미세먼지가 정치 문제가 되는 순간 범국가기구 출범을 통한 해결 노력은 실패한다”며...

  • 문 대통령, 헌법재판관에 문형배·이미선 지명

    문 대통령, 헌법재판관에 문형배·이미선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헌법재판관에 문형배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54·사법연수원 18기)와 이미선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49·26기)를 지명했다. 법조계에선 헌재의 진보 색채가 짙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다음달 19일 퇴임하는 서기석(66·11기)·조용호(64·10기)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문 수석부장판사와 이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대통...

  •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경제활력 제고"…홍남기에 다시 힘 실어준 문 대통령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경제활력 제고"…홍남기에 다시 힘 실어준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이 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상황 개선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경제 현안을 보고받은 뒤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제주체의 심리 개선이 지속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청와대는 매월 두 차례 비공개로 이뤄지는 홍 부총리...

  • 문 대통령,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코츠 국장은 한미 양국 간 현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접견에서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비핵화 합의 없이 끝난 상황에서 북한의 동향과 현 상황에 대한 평가 등을 놓고 의견교환이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코츠 국장의 방한 기간 일정은 ...

  • 靑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 駐포르투갈 대사

    靑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 駐포르투갈 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임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 주(駐)포르투갈 대사(55·사진)를 임명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부산 경남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외무고시 23회로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국제기구국 협력관, 유럽국 국장 등을 거쳤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 문재인 대통령 "제조업 활력 살리는 게 우리경제 살리는 길"

    문재인 대통령 "제조업 활력 살리는 게 우리경제 살리는 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제조업의 활력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3개국 순방 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기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생산·소비·투자...

  • 靑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임명

    靑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임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인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54·사진)를 임명했다. 차관급인 청와대 경제보좌관 임명은 김현철 전 보좌관이 ‘50·60세대 무시 발언 논란’ 등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48일 만이다. 주 신임 보좌관은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법무·행안장관 보고받은 문 대통령 "검찰·경찰 조직 명운 걸어라" 특명

    법무·행안장관 보고받은 문 대통령 "검찰·경찰 조직 명운 걸어라" 특명

    “검찰과 경찰 조직의 명운을 걸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하면서 내린 특명이다. 문 대통령이 이례적인 강경 대응을 주문한 배경에는 사건마다 사회특권층과 검·경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해명하라는 질책이 담겨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靑 “검·경...

  • 문재인 대통령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 철저히 수사하라"

    문재인 대통령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 철저히 수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클럽 버닝썬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고(故) 장자연 씨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세 사건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두 장관이 함께 책임지고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달라&rdq...

  • 문 대통령, 신임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임명

    문 대통령, 신임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54·사진)를 임명했다. 주 신임 경제보좌관은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이 맡았던 신남방정책 위원장직도 물려받게 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주 신임 경제보좌관은 IT분야 전문가로 20여 년간 민간기업 임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풍부한 현장경험이 장점”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창업․투자 지원, 생태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