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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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통일전선부장 물러난 김영철…'하노이 결렬'로 문책당한 듯

    北통일전선부장 물러난 김영철…'하노이 결렬'로 문책당한 듯

    북한에서 대남·대미 업무를 담당하는 통일전선부장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사진)에서 장금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으로 교체됐다고 국회 정보위원회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50대 후반인 장금철은 사회과학원 직장동맹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등에서 민간 교류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다. 지난 10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4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에 새로 임명됐다. ...

  • 北 방러 수행단서 제외된 '군부 실세' 김영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 수행단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영철은 지난해 4월 이후 김정은의 각종 정상회담에 빠짐없이 얼굴을 내민 인물이다. 북한 매체들은 24일 김정은 방러를 보도하며 김평해·오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이용호 외무상, 이영길 총참모장,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을 수행원으로 호명했다. 김영철이 빠진 것에 대해선 이번 북·러 정상회담 의제와 무관치 않다는 분...

  • 경제원조 받으러 러시아 간 김정은…"이번이 마지막 방문 아니다"

    경제원조 받으러 러시아 간 김정은…"이번이 마지막 방문 아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박3일간의 방러 일정을 시작했다. ‘자립갱생’을 위한 경제 지원 요청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해결할 다자회담을 제안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정은이 이를 수용할지도 관심거리다.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김정은은 24일 전용열차를 타고 오전 10시40분(현지시간)께 두만강 철교를 건너 북·러 국경을 넘었다. 접경 역인...

  • 김연철 "6자회담 재개 여부, 북·러 회담 보고 판단해야"

    김연철 "6자회담 재개 여부, 북·러 회담 보고 판단해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핵 6자회담 재개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회담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학술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또 “아직 하지 않은 ...

  • '3대 세습 독재' 北 김정은, '24년 장기집권' 러 푸틴 첫 만남

    '3대 세습 독재' 北 김정은, '24년 장기집권' 러 푸틴 첫 만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처음 만난다. 현재까지 구체적 일정과 장소 등이 모두 베일에 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궁합’을 과시할지 주목된다. 김정은은 1984년생, 푸틴 대통령은 1952년생으로 나이 차가 32세다. 연령만 봐선 아버지와 아들 뻘이지만 각각 강력한 독재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해왔다는 점이 첫 번째 공통점이다. 김정은은 김일성 주석,...

  • 김정은, 2박3일 러시아 방문…푸틴과 24일 첫 대면

    김정은, 2박3일 러시아 방문…푸틴과 24일 첫 대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부터 2박3일간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북·러 정상회담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김정은이 2012년 집권한 뒤로는 처음이다. 김정은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방식에 대한 러시아 측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의 체류기한 연장 등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엔 북한 외화벌이...

  • [지금 통일부는] 김연철의 '살벌한 장관 데뷔전'…불러도 대답 없는 北을 향하여

    [지금 통일부는] 김연철의 '살벌한 장관 데뷔전'…불러도 대답 없는 北을 향하여

    어느덧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로 얼싸 안던 모습에 세계가 환호했던 지난해 4월 27일과 달리, 올해엔 4월 27일을 앞두고 적막이 감돈다. 통일부는 지난 21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 퍼포먼스’ 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판문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 길...

  •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에게 전할 트럼프 메시지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에게 전할 트럼프 메시지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지난 19일 복수의 한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메시지에는 현재 방침에 중요한 내용과 북·미 정상회담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전할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어떻게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

  • 김정은 - 푸틴, 24일 만찬·25일 정상회담 '가닥'

    김정은 - 푸틴, 24일 만찬·25일 정상회담 '가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4~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북·러 정상회담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김정은과 푸틴 간 정상회담은 김정은 집권 후 처음이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러 정상회담 일정이 24일 만찬, 25일 단독 및 확대회담으로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다.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한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

  • 美日 외교·국방장관 한자리 "北 최종적·완전비핵화 달성 위해 공동 노력"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장관이 19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2+2 회담’을 하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와 대북제재 전면 이행을 촉구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과 이와야 다케시 일 방위상이 참석한 ‘2+2 안전보장협의위원회(SCC)’를 마친 뒤 공...

  • 北, 연일 美 향해 '협상 파트너' 비난…"트럼프와 참모진 떨어뜨리려는 전략"

    北, 연일 美 향해 '협상 파트너' 비난…"트럼프와 참모진 떨어뜨리려는 전략"

    북한이 연일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대화 상대’를 탓하는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곁에 대북 강경파들을 떼어내려는 전략으로 해석되지만, 미측이 쉽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 20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전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빅딜’ 언급에 대해 ‘희떠운 발언’...

  • 美 당국, 반북 단체 '자유조선' 조직원 첫 체포

    미국 정부가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과 관련된 반북(反北) 단체 ‘자유조선’ 회원 중 1명을 처음으로 체포했다. 최근까지 자유조선과 무관하다는 입장이었던 미국이 자유조선의 활동에 본격 개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미 당국이 자유조선의 멤버이자 전직 해병대원인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을 지난 18일(현지시간) 체포했으며, 19일 LA 연방 지방법원에...

  • 北 폼페이오 교체 '몽니'에 美는 무시전략

    北 폼페이오 교체 '몽니'에 美는 무시전략

    북한이 미·북 협상 파트너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대신 다른 인물로 교체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미국은 철저한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미 PBS방송 인터뷰에서 “스몰딜(단계적 비핵화)은 과거 실패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빅딜(일괄타결식 비핵화)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북한이 수용하지 않는 것을 봤지만 (북한의 수용)가능성은 여...

  • 계속되는 北의 대남 무시전략…개성 연락사무소 소장회의 두달째 중단

    계속되는 北의 대남 무시전략…개성 연락사무소 소장회의 두달째 중단

    남북한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의 정례 대면 협의채널인 소장회의를 ‘하노이 회담’ 결렬 후 두 달 째 열지 못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천해성 차관)은 평소대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 정상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다”며 “소장회의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천 차관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매주 금요일마다 연락사무소로 출근...

  • 총선 차출론에…이낙연 총리 "아직 시간 많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총선을 1년 앞두고 여권에서 제기되는 ‘이 총리 총선 차출론’에 대해 “아직 시간이 많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노원구의 장애인 교육기관인 서울정민학교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총선 차출론에 대해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그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은 계속 선거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그...

  • 김정은 "못 만들어 낼 무기 없다"…볼턴 "核 포기 증거 내놔라"

    김정은 "못 만들어 낼 무기 없다"…볼턴 "核 포기 증거 내놔라"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참관 ‘뉴스’가 주목받고 있다. ‘포스트 하노이’ 전략에 관한 김정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다. 최고인민회의(12일)에서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된 뒤 잇따라 군사 행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표면적으론 미국을 향한 ‘도발’로 읽힌다. 하지만 이날 김정은의 군 시찰 장면은 화면이나 사진 없이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 이낙연 총리 "안되는 것 빼고 다 된다…네거티브 규제로 대전환"

    이낙연 총리 "안되는 것 빼고 다 된다…네거티브 규제로 대전환"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우리는 포지티브 규제에서 네거티브 규제로 대대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되는 것 빼고는 모두 안된다고 규정하는 것이 포지티브 규제이고, 안 되는 것 빼고는 모두 된다고 규정하는 것이 네거티브 규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방식은 규제 샌드박스와 함께 우리 정부가 의욕...

  • 北외무성 "폼페이오 끼어들면 판 지저분"

    북한 외무성이 18일 앞으로의 미·북 협상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아닌 다른 인물이 나오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이날 권정국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하는 형식으로 “앞으로 미국과의 대화가 재개되는 경우에도 나는 폼페이오가 아닌 우리와의 의사소통이 보다 원만하고 원숙한 인물이 대화 상대로 나서기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특정 관료를 내세워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하...

  • 김정은의 속 보이는 '화전양면' 전략

    김정은의 속 보이는 '화전양면' 전략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참관 ‘뉴스’가 주목받고 있다. ‘포스트 하노이’ 전략에 관한 김정은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인민회의(12일)에서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된 후 잇따라 군사 행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표면적으론 미국을 향한 ‘도발’로 읽힌다. 하지만 이날 김정은의 군 시찰 장면은 일체의 화면이나 사진없이 발표됐다. 전문...

  • 北 신형무기는 개량형 탄도미사일인 듯

    북한 국방과학원이 지난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에서 시험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기종이 스커드 계열(사거리 300~500㎞) 탄도미사일 개량형이란 관측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18일 김정은이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시험을 참관했다는 북한 매체들의 보도에 “정밀 분석 중”이라며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 북한에서 관련 보도사진이 나오지 않아 실제 무기 제원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