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기자

전체 기간
  • 3분기 실적전망 개선·금리인하…훈풍 부는 코스피

    3분기 실적전망 개선·금리인하…훈풍 부는 코스피

    미·중 무역분쟁이 ‘스몰딜’(부분 합의)로 봉합되면서 코스피지수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실적전망치 하향 조정폭이 둔화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도 투자심리 회복의 ‘촉매’ 역할을 할 변수로 떠올랐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1일 16.61포인트(0.81%) 상승한 2044.61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이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한 주 동안...

  • 넷마블 '깜짝 등장'에 웅진그룹株 급등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전격 참여한 영향으로 11일 웅진그룹주가 급등했다. 자금력이 풍부한 인수후보자의 등장으로 매각 성공 기대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그룹 지주사인 (주)웅진과 웅진씽크빅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1355원과 2665원에 장을 마쳤다. 웅진씽크빅은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보유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2.17%를 총 ...

  • 중국 미세먼지 대책에…주가 날개 단 경동나비엔

    중국 미세먼지 대책에…주가 날개 단 경동나비엔

    중국 정부의 ‘석탄개조사업(메이가이치)’에 대한 기대로 경동나비엔이 반등하고 있다.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석탄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중국 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경동나비엔 수출이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북미 지역 온수기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경동나비엔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500원(6.21%) 오른 4만2750원에 거래...

  • '배당株 계절'이 돌아왔다…괴리율 높은 우선株 노려라

    '배당株 계절'이 돌아왔다…괴리율 높은 우선株 노려라

    우선주 투자가 성공할 확률은 10월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0년 동안 우선주지수의 10월 수익률은 항상 코스피지수를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보통주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우선주의 투자 매력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에프앤가이드와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우선주지수의 10월 수익률은 한 해도 예외 없이 코스피지수 투자 수익률보다 좋았다. 최근 10년 동안 우선주지...

  • 그룹 형님 주춤하자…동생社 '시총 추격戰'

    그룹 형님 주춤하자…동생社 '시총 추격戰'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들어가면서 주요 그룹 계열사의 시가총액 순위도 요동치고 있다. 그룹 내 주축 역할을 하던 계열사가 주춤하는 사이 실적 개선을 앞세운 다른 계열사가 ‘몸집’을 불리며 추격하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LG그룹 시총 1위 바뀌나 계열사 간 시총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LG그룹이다. 올초 유가증권시장 3위(삼성전자 우선주 제외)까지 치고 올라갔던 LG화학이 최근 실적 부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

  • 천장 뚫고가는 이리츠코크렙 주가

    이랜드리테일이 장기 임차 중인 매장에 투자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이리츠코크렙이 연일 상승세다. 투자 대상이 모두 수도권에 있어 자산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장기 계약에 따른 안정적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리츠코크렙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0원(1.19%) 오른 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올초까지만 해도 공모가(5000원)를 ...

  • 화장품 ODM株 실적 '부진의 늪'…코스맥스 주가 반년 만에 반토막

    화장품 ODM株 실적 '부진의 늪'…코스맥스 주가 반년 만에 반토막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화장품 완제품 수요 감소 등에 따른 실적 악화가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은 관련 기업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추고 있다. 코스맥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15만원을 넘나들던 주가는 반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어닝쇼크...

  • 화장품 ODM株 매출 부진으로 목표주가 대거 하향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화장품 완제품 수요 감소 등에 따른 실적 악화가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은 관련 기업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추고 있다. 코스맥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15만원을 넘나들던 주가는 반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어닝쇼크(...

  • 안정적 임대수익 기대…이리츠코크렙 연일 상승세

    이랜드리테일이 장기 임차 중인 매장에 투자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이리츠코크렙이 연일 상승세다. 투자대상이 모두 수도권에 있어 자산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장기 계약에 따른 안정적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리츠코크렙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0원(1.19%) 오른 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공모가(5000원)를 ...

  • 하나금투 "글로벌 IB사업서 수익 절반 거둘 것"

    하나금융투자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시대를 맞아 증권업계 ‘빅5’ 기반 구축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5대 핵심 추진 과제로 △협력 확대 △글로벌 사업 확대 △디지털화 △우수인재 발굴 △리스크(위험) 관리 강화 등을 내세웠다. ‘정상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전력투구한 결과 2019년 상반기 순이익은 1526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순이익 1516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

  • NH투자證, 발행어음·외부위탁운용 新사업 약진

    NH투자증권은 정영채 대표가 지난해 3월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신규 사업 진출 등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다양한 라인업의 발행어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업계 최고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올해 3조5000억원어치를 판매하며 목표 수준인 4조원에 근접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상황에 맞는 탄력적 운용으로 고객 자산 증식을...

  • 예스24, 온라인서점 경쟁완화 수혜…카뱅 지분 2% 보유, 시총과 맞먹어

    예스24, 온라인서점 경쟁완화 수혜…카뱅 지분 2% 보유, 시총과 맞먹어

    온라인 서점 1위 업체인 예스24를 주목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온라인 도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실적 개선 움직임이 눈에 띈다는 분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IPO)에 따른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온라인 서점 점유율 1위 4일 코스닥시장에서 예스24는 6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올 들어 26.66% 올랐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예스24는 상반기 91...

  • 日 사후 면세점 1위 JTC, 소비세 인상 수혜

    日 사후 면세점 1위 JTC, 소비세 인상 수혜

    일본에서 사후면세점을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JTC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소비세를 인상한 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JTC는 지난 2일 코스닥시장에서 240원(2.95%) 오른 8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월 6일 저점(5690원)을 찍은 뒤 2개월 만에 47.10% 급등했다. JTC는 재일동포 구철모 대표가 1993년 일본에서 창업한 1위 사후면세점 업체다...

  • 제조업 침체 우려…4분기 실적 반등 지연되나

    글로벌 제조업 침체에 대한 공포가 국내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물가에 따른 ‘디플레’ 우려와 수출 감소폭이 커지면서 상장사 실적 반등 시점이 지연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2일 코스피지수는 40.51포인트(1.95%) 내린 2031.91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05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1172억원, 4043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2...

  • 글로벌 유통株 반토막인데…英 오카도 66% 오른 비결은

    글로벌 유통株 반토막인데…英 오카도 66% 오른 비결은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 주가가 올 들어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내수 침체와 온라인시장 확대 등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진 영향이다. 전통적인 유통업체의 부진은 비단 국내 현상만은 아니다.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 주가는 올 들어 ‘반 토막’ 났다. 세븐아이홀딩스 등 일본 유통업체들도 부진의 늪에 빠졌다. 전 세계 유통업체 중 올 들어 주가 상승률(66.3%)이 가장 높은 곳은 영국의 온라인 유통업체인 오카도(O...

  • OLED 투자 급물살…노 젓는 소재·부품·장비株

    OLED 투자 급물살…노 젓는 소재·부품·장비株

    디스플레이 패널업계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관련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LCD(액정표시장치) 공급과잉과 폴더블(접는)폰의 흥행 등으로 OLED 투자 사이클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상승세 타는 소·부·장株 덕산네오룩스는 지난 27일 코스닥시장에서 2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생산 확대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 日 여행상품 불매 여파 … 항공사 3분기 실적 '흐림'

    일본여행 자제 분위기 확산 등으로 성수기에도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항공주 3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이 겹치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항공산업이 구조적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2만3050원에 마감했다. 하반기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7월 말에 25%에 달했던 외국인 지분율은 20%대로 떨어졌다. 미·중 무역분쟁과 원화 약세, 유가 불확실성 확대 등이...

  • 대규모 OLED 투자로 수주 잇따라…AP시스템·디바이스이엔지株 방긋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이 본격적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에 나서면서 관련 장비업체들의 수주가 늘고 있다. 대규모 수주가 내년까지 매출로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AP시스템은 26일 코스닥시장에서 400원(1.36%)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6일 이후 44.79% 올랐다. 중국 패널 제조사들의 대규모 설비 투자로 수주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

  • "트럼프 탄핵조사"…하루 만에 2100 내준 코스피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2100선을 내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가 시작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게 글로벌 증시를 짓누른 영향이다. 25일 코스피지수는 27.65포인트(1.32%) 내린 2073.39로 마감했다. 전날까지 13거래일 연속 이어온 상승세도 멈췄다. 외국인 투자자가 3669억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2226억원, 129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lsq...

  • 현대車, 영업이익 증가율 글로벌 1위 '질주'

    현대車, 영업이익 증가율 글로벌 1위 '질주'

    현대자동차가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유리한 환율과 신차 판매 호조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대를 달성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시장의 우려 대상이었던 미래차 분야에서도 최근 2조4000억원을 들여 자율주행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3분기 영업益 251.2% 증가 전망 현대차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00원(0.37%) 상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