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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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자산운용사가 선택한 2분기 전략은 "신흥국 주식 담아라…中 뜨거울 것"

    증권사·자산운용사가 선택한 2분기 전략은 "신흥국 주식 담아라…中 뜨거울 것"

    “2분기에는 중국 베트남 등 신흥국 주식시장에 주목하세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이 신흥국 주식을 2분기 투자 유망 상품 1순위로 꼽았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가 줄어들고 중국이 재정 지출을 확대하면서 채권보다는 주식, 더불어 선진국보다는 신흥국 주식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신문이 2일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5개 증권사와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

  • 변동성 커지는 증시…발 빠른 투자자는 배당주 펀드 '찜'

    변동성 커지는 증시…발 빠른 투자자는 배당주 펀드 '찜'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다. 주가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인 경기와 기업이익에 먹구름이 껴 있다. 자금 수급 여건도 좋지 않다.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되자 세계 주식형 펀드 투자자금은 최근 3주 연속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에서 발을 빼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주가지수가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렇다고 수익을 얻을 기회를 방치해둘 수만은 없다. 발 빠른 투자자는 ‘안전지대’를 ...

  • 단기 자금 운용해 '예금금리+알파' 수익 추구

    단기 자금 운용해 '예금금리+알파' 수익 추구

    신한금융투자는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과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을 제시했다. 두 상품은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채권의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투자하려는 기간이 3개월 안팎이면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이, 6개월 안팎이면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이 적절하다. ‘정기예금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

  • 인프라 등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 안정적 수익

    인프라 등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 안정적 수익

    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형 펀드에 비해 변동성이 낮으면서 비교적 높은 이자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해외 채권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KB증권은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KB 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추천했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인프라·부동산·천연자원 등을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기업 또는 실...

  • "신흥국이 불안하다고?…좋은 주식 싸게 살 절호 기회"

    "신흥국이 불안하다고?…좋은 주식 싸게 살 절호 기회"

    신흥국 증시가 ‘안갯속’에 놓였다. 세계 최대 수요처인 미국과 중국 등의 경기가 둔화하면서 신흥국 경기의 앞날도 장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각국 증시는 거시경제 지표와 정치적 상황, 외국인 매수세 등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신흥국 증시를 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에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고 있다. 이상훈 이스트스프링인베스트먼트 글로벌이머징마켓 주식포트폴리오 매니저(사진)는 ‘역발상 투자’를 강조했다....

  • "신흥국이 불안하다고요? 좋은 주식 싸게 담기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상훈 이스트스프링 매니저

    "신흥국이 불안하다고요? 좋은 주식 싸게 담기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상훈 이스트스프링 매니저

    신흥국 증시가 ‘안갯속’에 놓였다. 세계 최대 수요처인 미국과 중국 등의 경기가 둔화하면서 신흥국 경기의 앞날도 장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한국 코스피지수는 연초 급반등 이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연초 강세장에서 소외됐던 인도 증시는 이달 열릴 총선을 앞두고 지난달에서야 급등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는 연금개혁을 둘러싼 행정부와 의회의 대립에 최근 약세를 보이...

  • 亞 신흥국에 '베팅'하는 강방천 회장

    亞 신흥국에 '베팅'하는 강방천 회장

    ‘1세대 가치투자자’로 잘 알려진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이 자산운용시장에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다. 2008년 7월 코리아·차이나·글로벌 리치투게더 펀드를 각각 출시한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 ‘슈퍼아시아 리치투게더 펀드’를 통해서다. 강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 ...

  • 벌써 배당株 투자?…"금리 하락기 수익 짭짤"

    벌써 배당株 투자?…"금리 하락기 수익 짭짤"

    경기 둔화 우려로 시중 금리가 하락하고, 올해 기업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 안전지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초 반도체주 등이 급등하면서 시장이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지난해 낙폭을 회복하지 못하며 국내 기업들의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은 사상 최고 수준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와 금리가 낮아진 상황에 맞는 전략으로 배당주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고배당주 배당수익률 4...

  • 'R의 공포' 엄습…대안은 金펀드?

    'R의 공포' 엄습…대안은 金펀드?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관련 투자상품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서 금융시장에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KODEX 골드선물(H)’은 40원(0.42%) 오른 9575원에 마감했다. 이날 이 종목의 거래량은 9만1000여 주로 전 ...

  •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에…신바람 난 신흥국 채권펀드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에…신바람 난 신흥국 채권펀드

    미국 중앙은행(Fed)이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 연말까지 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음을 시사하면서 신흥국 채권형 펀드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은 채권 투자수익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Fed의 직전 금리인상 사이클 후반기였던 2006년엔 신흥국 달러표시 채권의 연간 수익률이 8.3%에 달했다. 수익률 회복하는 신흥국 채권펀드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신흥국 채권...

  • 하나대체운용 대표 김희석

    하나대체운용 대표 김희석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1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희석 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다양한 특별자산으로 업무영역을 넓히고 미국에 편중된 해외투자 비중을 다변화하려는 회사의 성장 방향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

  • "CEO 직접 IR은 흔치 않은 기회…하반기에도 열어주세요"

    20일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9’의 이틀째 열기는 전날보다 한층 뜨거웠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해 한국 대표 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 7명이 총출동한 이날 좌석을 미처 잡지 못한 참가자는 노트와 펜을 꺼내들고 선 채로 강연을 들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 차려진 강연장에는 전날부터 이틀간 총 2200여 명이 다녀갔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이번 행사가 ...

  • "배당주펀드로 방어…신흥국 우량주·원자재로 추가 수익 노려라"

    "배당주펀드로 방어…신흥국 우량주·원자재로 추가 수익 노려라"

    연초 질주했던 글로벌 증시가 이달 들어 횡보세를 보이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상승이냐 하락 반전이냐’를 놓고 전망이 분분하다.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자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자산배분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경제신문은 20일 피델리티인터내셔널, 베어링자산운용, JP모간자산운용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을 릴레이 인터뷰하고 시장 전망과 유망 자산에 대해 들어봤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이들은...

  • "美·中 무역갈등, 한국 반도체·철강은 시간 벌어"

    "美·中 무역갈등, 한국 반도체·철강은 시간 벌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증시는 외부 변수에 따라 출렁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유럽 경기둔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정책기조 등이 기업환경과 투자자들의 심리를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팟캐스트 ‘신과 함께’를 진행하는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이사회 의장과 이진우 대표는 19일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9’에서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이...

  • 늠름한 새내기株…천보·셀리드 '수익률 2배'

    늠름한 새내기株…천보·셀리드 '수익률 2배'

    천보, 셀리드, 웹케시 등 올 들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가 공모가에 비해 몸값을 크게 높이며 주목받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제조와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간 거래(B2B)용 핀테크 플랫폼 제공 등의 분야에서 이들 기업이 가진 경쟁력이 연초 코스닥시장의 ‘종목 장세’에서 유망 종목을 찾는 투자자들의 눈에 띄었다는 평가다. 올해는 지난해 코스닥벤처펀드 출범에 따른 공모주 시장의 왜곡 현상(공모주 투자 수요 증가로 공모가...

  • 바닥 안 보이는 경협株

    바닥 안 보이는 경협株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주와 개성공단 관련주 등 남북한 경제협력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북한의 외교 실세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15일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 충격을 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현대엘리베이터는 5800원(6.90%) 떨어진 7만8300원에 마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북한에서 전력, 통신, 철도 등 7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할 수...

  • 주총 시즌…"배당주펀드 관심 가질 만"

    주총 시즌…"배당주펀드 관심 가질 만"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하고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가 활동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주주총회 시즌’의 막이 올랐다. 기관투자가들의 주주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업들이 주주환원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배당주 펀드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지난 2월 한 달간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펀드는 ‘베어...

  • 이지바이오, 中 돼지콜레라 확산에 '수혜 나비효과'?

    이지바이오, 中 돼지콜레라 확산에 '수혜 나비효과'?

    농축산업체 이지바이오가 이번주 들어 9% 급등했다. 중국에서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가 확산돼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서 이지바이오 실적이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이지바이오는 350원(5.44%) 오른 6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가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총 19억34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지바이오가 중국 돼지 콜레라 확산에 따른 ‘나비...

  • '애물' 코스닥벤처펀드…감격의 플러스 수익률

    '애물' 코스닥벤처펀드…감격의 플러스 수익률

    지난해 하반기 코스닥시장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본 코스닥벤처펀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공모형 코스닥벤처펀드 운용사 중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은 KTB자산운용의 ‘KTB 코스닥벤처펀드 2호’는 설정 후 수익률이 최근 플러스로 돌아섰다. 올해는 우량 제약·바이오주와 정보기술(IT) 관련주가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코스닥벤처펀드들의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디어 부진 털고 반등 ...

  • 반등세 주춤한 삼성그룹株 펀드…"삼성전자 실적 회복이 관건"

    반등세 주춤한 삼성그룹株 펀드…"삼성전자 실적 회복이 관건"

    삼성전자가 올해 초 급반등하면서 삼성 계열사에 분산투자하는 삼성그룹주 펀드가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지난해 하반기 약세장에서 크게 떨어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를 연초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사들인 영향이다. 최근엔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고 실적 전망도 어두워지면서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가 주춤해졌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주가 불확실성이 당분간 높을 수 있다는 분석에 무게를 싣는다. 다만 삼성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