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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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프라 등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 안정적 수익

    인프라 등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 안정적 수익

    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형 펀드에 비해 변동성이 낮으면서 비교적 높은 이자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해외 채권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KB증권은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KB 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추천했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인프라·부동산·천연자원 등을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기업 또는 실...

  • "신흥국이 불안하다고?…좋은 주식 싸게 살 절호 기회"

    "신흥국이 불안하다고?…좋은 주식 싸게 살 절호 기회"

    신흥국 증시가 ‘안갯속’에 놓였다. 세계 최대 수요처인 미국과 중국 등의 경기가 둔화하면서 신흥국 경기의 앞날도 장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각국 증시는 거시경제 지표와 정치적 상황, 외국인 매수세 등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신흥국 증시를 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에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고 있다. 이상훈 이스트스프링인베스트먼트 글로벌이머징마켓 주식포트폴리오 매니저(사진)는 ‘역발상 투자’를 강조했다....

  • 벌써 배당株 투자?…"금리 하락기 수익 짭짤"

    벌써 배당株 투자?…"금리 하락기 수익 짭짤"

    경기 둔화 우려로 시중 금리가 하락하고, 올해 기업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 안전지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초 반도체주 등이 급등하면서 시장이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지난해 낙폭을 회복하지 못하며 국내 기업들의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은 사상 최고 수준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와 금리가 낮아진 상황에 맞는 전략으로 배당주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고배당주 배당수익률 4...

  •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에…신바람 난 신흥국 채권펀드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에…신바람 난 신흥국 채권펀드

    미국 중앙은행(Fed)이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 연말까지 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음을 시사하면서 신흥국 채권형 펀드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은 채권 투자수익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Fed의 직전 금리인상 사이클 후반기였던 2006년엔 신흥국 달러표시 채권의 연간 수익률이 8.3%에 달했다. 수익률 회복하는 신흥국 채권펀드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신흥국 채권...

  • 하나대체운용 대표 김희석

    하나대체운용 대표 김희석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1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희석 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다양한 특별자산으로 업무영역을 넓히고 미국에 편중된 해외투자 비중을 다변화하려는 회사의 성장 방향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

  • "CEO 직접 IR은 흔치 않은 기회…하반기에도 열어주세요"

    20일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9’의 이틀째 열기는 전날보다 한층 뜨거웠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해 한국 대표 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 7명이 총출동한 이날 좌석을 미처 잡지 못한 참가자는 노트와 펜을 꺼내들고 선 채로 강연을 들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 차려진 강연장에는 전날부터 이틀간 총 2200여 명이 다녀갔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이번 행사가 ...

  • "배당주펀드로 방어…신흥국 우량주·원자재로 추가 수익 노려라"

    "배당주펀드로 방어…신흥국 우량주·원자재로 추가 수익 노려라"

    연초 질주했던 글로벌 증시가 이달 들어 횡보세를 보이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상승이냐 하락 반전이냐’를 놓고 전망이 분분하다.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자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자산배분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경제신문은 20일 피델리티인터내셔널, 베어링자산운용, JP모간자산운용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을 릴레이 인터뷰하고 시장 전망과 유망 자산에 대해 들어봤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이들은...

  • 늠름한 새내기株…천보·셀리드 '수익률 2배'

    늠름한 새내기株…천보·셀리드 '수익률 2배'

    천보, 셀리드, 웹케시 등 올 들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가 공모가에 비해 몸값을 크게 높이며 주목받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제조와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간 거래(B2B)용 핀테크 플랫폼 제공 등의 분야에서 이들 기업이 가진 경쟁력이 연초 코스닥시장의 ‘종목 장세’에서 유망 종목을 찾는 투자자들의 눈에 띄었다는 평가다. 올해는 지난해 코스닥벤처펀드 출범에 따른 공모주 시장의 왜곡 현상(공모주 투자 수요 증가로 공모가...

  • 주총 시즌…"배당주펀드 관심 가질 만"

    주총 시즌…"배당주펀드 관심 가질 만"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하고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가 활동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주주총회 시즌’의 막이 올랐다. 기관투자가들의 주주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업들이 주주환원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배당주 펀드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지난 2월 한 달간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펀드는 ‘베어...

  • '애물' 코스닥벤처펀드…감격의 플러스 수익률

    '애물' 코스닥벤처펀드…감격의 플러스 수익률

    지난해 하반기 코스닥시장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본 코스닥벤처펀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공모형 코스닥벤처펀드 운용사 중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은 KTB자산운용의 ‘KTB 코스닥벤처펀드 2호’는 설정 후 수익률이 최근 플러스로 돌아섰다. 올해는 우량 제약·바이오주와 정보기술(IT) 관련주가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코스닥벤처펀드들의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디어 부진 털고 반등 ...

  • 반등세 주춤한 삼성그룹株 펀드…"삼성전자 실적 회복이 관건"

    반등세 주춤한 삼성그룹株 펀드…"삼성전자 실적 회복이 관건"

    삼성전자가 올해 초 급반등하면서 삼성 계열사에 분산투자하는 삼성그룹주 펀드가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지난해 하반기 약세장에서 크게 떨어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를 연초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사들인 영향이다. 최근엔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고 실적 전망도 어두워지면서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가 주춤해졌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주가 불확실성이 당분간 높을 수 있다는 분석에 무게를 싣는다. 다만 삼성그...

  • 부각되는 친환경 이슈…신재생에너지株 힘 받을까

    부각되는 친환경 이슈…신재생에너지株 힘 받을까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최근 증권가에서 잇따르고 있다. 약 1조달러에 달하는 기금을 운용하는 노르웨이국부펀드가 원유와 가스를 탐사·개발하는 업체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글로벌 투자자금이 흘러들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정부가 친환경 에너지 관련 정책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도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긍정...

  • 짙어진 경기둔화 우려…구리·원유ETF '흔들'

    짙어진 경기둔화 우려…구리·원유ETF '흔들'

    구리, 원유 등 실물자산에 간접투자하는 금융투자 상품에 ‘투자 적색경보’가 들어왔다. 경기 흐름에 민감한 실물자산 투자 상품들은 1, 2월 두 달간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및 중국 경기 부양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로 ‘몸값’을 높였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잇따라 나오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브레...

  • 'MSCI 수혜' 中A주만 담은 ETF 어때요

    'MSCI 수혜' 中A주만 담은 ETF 어때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MSCI 신흥국(EM) 지수에서 중국 A주가 차지하는 비중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 효과를 누릴 중국 증시 상장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증시 상장 개별 종목에 대해 잘 모르는 투자자들이라면 MSCI 지수에 편입되는 중국 A주 종목만 골라 투자하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도이치뱅크가 발행한 &...

  • 발품·눈품 아낌없이…45년간 '현장 중심' 리서치

    발품·눈품 아낌없이…45년간 '현장 중심' 리서치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운용2팀 소속 펀드매니저 4명은 1년에 1000번 이상 기업 탐방을 한다. 투자 가능성을 열어둔 종목 600여 개를 관리하는 과정에서다. 투자 가능 종목에 포함된 종목은 최소 반년에서 최장 3년까지 꾸준히 모니터링한다. 4명의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운용2팀은 ‘한국투자 중소밸류펀드’와 ‘한국투자 롱텀밸류펀드’ 등 중소형 가치주 펀드 운용을 전담하고 있다. 매니저가 유망 종...

  • "경력 영입보다 신입 육성"…매년 10여명 공채

    "경력 영입보다 신입 육성"…매년 10여명 공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적게는 한 자릿수, 많게는 10여 명을 뽑는다. 2005년 동원투자신탁운용과 합병하면서 현재의 기틀을 다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채용 문화다. 신입보다는 경력자 채용을 선호하는 자산운용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채용설명회도 연다. 지난해 9월 채용설명회(사진)에선 근속기간이 20년을 넘긴 시니어 직원 한 명과 2년 미만 근무한 주니어 직원이 각각 나와 ‘내가 경험한 한국운용...

  • 中 태양광 보조금 늘리나…글로벌 태양광 ETF 올 35% 급등

    글로벌 태양광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올 들어 35% 이상 급등했다. 지난해 태양광산업에 대한 보조금 축소 방침을 밝혔던 중국 정부가 최근 이를 철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아메리칸증권거래소(AMEX)에서 인베스코 솔라(Invesco Solar) ETF(코드명 TAN)는 지난해 말 18.55달러에서 지난 1일 25.05달러로 6.5달러(35.04%) 올랐다.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태양광 관...

  • "4차 산업혁명 테마, 반도체·2차전지 관련株 유망"

    "4차 산업혁명 테마, 반도체·2차전지 관련株 유망"

    올해 국내 증시는 ‘종목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지난해 말은 기업 기초체력과 무관하게 대부분 종목이 속수무책 무너진 무차별적 급락장이었다. 미국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악재가 겹치면서 너도나도 주식을 내던졌기 때문이다. 시장이 우려를 소화하고 글로벌 투자자금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은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자 1월엔 가파르게 상승하더니 2월엔 오르내림...

  • 휠라 '휘파람'…영업이익 60% 증가

    휠라 '휘파람'…영업이익 60% 증가

    휠라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휠라코리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73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64.3%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9615억원으로 17.0% 증가했고 순이익은 2318억원으로 114.4%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28억원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60.9% 증가했다. 증권사 추정치 평균(컨센서스)인 761억원을 8.8...

  • 금 '뛰고' 팔라듐 '날고'…귀금속ETF 질주

    금 '뛰고' 팔라듐 '날고'…귀금속ETF 질주

    미국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장치인 촉매변환기만 훔쳐 내다파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촉매변환기 안에 들어 있는 귀금속 ‘팔라듐’이 타깃이다. 유럽의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휘발유차 촉매변환기에 쓰이는 팔라듐 수요가 늘자 팔라듐값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작년 말부터 금값도 뚜렷한 강세를 나타내면서 귀금속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새로운 ‘귀금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