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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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전 트라우마에…앞서도 불안한 바이든

    4년 전 트라우마에…앞서도 불안한 바이든

    미국 대선(11월 3일)을 13일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인단 확보 및 전국 여론조사 등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앞서며 일단 유리한 위치에 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원과 선거 캠프는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역전패당한 ‘악몽’을 떠올리며 신중론을 펴고 있다. 여론조사 우위에도 ‘신중론’ 민주당이 안심하지 못하는 건 4년 전 대선 때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

  • 중국 택배업체 'BTS제품 거부'…배후에 中 정부 있었다

    중국 택배업체 'BTS제품 거부'…배후에 中 정부 있었다

    중국의 대형 택배업체들이 줄줄이 방탄소년단(BTS) 관련 제품 운송을 중단한 가운데, 택배사가 아닌 중국 해관총서(한국의 관세청)가 BTS 관련 제품은 물론 다른 한국 제품의 운송까지 막기 시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관총서, 한국제품 감독 강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의 정보를 종합해 보면, 택배업체가 아닌 중국 해관총서(우리의 관세청 격)가 앞장서서 BTS 관련 제품 수입을 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BTS와 관련 없는 일반 한...

  • 美 사전투표 지난 대선의 5배…트럼프, 핵심 경합주서 맹렬 추격

    美 사전투표 지난 대선의 5배…트럼프, 핵심 경합주서 맹렬 추격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조기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규모가 지난 대선 때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핵심 경합주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이곳의 승부가 예측 불허의 상태가 됐다. 코로나19 여파…민주당 유권자 열성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선거 데이터를 분석하는 비영리단체 '미국선거 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 中, 코로나에도 4.9% 성장…나홀로 V자 반등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5.2~5.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경제 회복 속도는 2분기보다 빨랐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사태로 1분기 -6.8%로 추락했다가 2분기에는 반등에 성공하며 3.2%를 기록했다. 1~3분기 GDP는 작년 동기보다 0.7% 증가했다. 중국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해 경제가 &lsqu...

  • 中 'V자 회복' 굳히기 들어가는데…유럽은 '더블딥' 우려 확산

    中 'V자 회복' 굳히기 들어가는데…유럽은 '더블딥' 우려 확산

    3분기 경제성장률 4.9% 시장 전망치보다는 낮았지만 2·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완연히 회복하고 있다.”(로이터통신) “중국은 미국, 유럽 등과 달리 공격적인 방역 대처로 경제를 되살리며 ‘V’자 반등에 성공했다.”(월스트리트저널) 주요 외신은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 美 "화웨이·ZTE 안 쓰면 돈 줄게"

    미국 정부가 중동,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향해 “중국산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차관 등 금융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다. 중국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와 ZTE가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설 자리를 빼앗겠다는 의도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니 글릭 미국제개발처(USAID) 차장은 “중국 외 ‘민주주의 국가’ 기업들이 개발한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개도국에 수십억...

  • "화웨이·ZTE 안쓰면 돈 줄게" 개발도상국 설득 나선 미국

    "화웨이·ZTE 안쓰면 돈 줄게" 개발도상국 설득 나선 미국

    미국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미국엔 5G 무선통신장비 업체가 없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이 화웨이 대신 삼성전자나 노키아, 에릭슨 등을 쓰면 자금을 댈 계획이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제개발처(USAID)의 보니 글릭 차장은 "중국 대신 민주국가 기업들이 만든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개발도상국들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대출 등 자금 조달을 제공할 ...

  • 코로나 '겨울 팬데믹'…세계 하루 확진자 40만 돌파

    코로나 '겨울 팬데믹'…세계 하루 확진자 40만 돌파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에선 하루 신규 환자가 7만 명을 넘으며 ‘3차 확산’이 시작됐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럽의 확산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000만 명을 돌파했다. 로이터통신은 세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며 이는 유럽에서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14만 ...

  • 국내시장법 강행한 존슨 영국 총리…'노딜 브렉시트' 가나

    국내시장법 강행한 존슨 영국 총리…'노딜 브렉시트' 가나

    최근 영국에선 전·현직 총리들 간에 때아닌 신문 기고 논쟁이 벌어졌다. 지난달 보리스 존슨 총리가 유럽연합(EU)법을 대체할 ‘국내시장법(The internal market bill)’ 입법을 추진한 게 발단이 됐다. 존슨 총리가 텔레그래프에 “국내시장법은 일자리와 성장, 무역을 보호하고 영국의 통합을 추구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며칠 뒤 보수당 출신 존 메이저 전 총리와 노동당 출신의 토니...

  • 코로나 재확산에…美 신규 실업자 다시 증가

    실업수당을 새로 청구한 미국인 수가 3주 만에 다시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후 7개월이 넘도록 고용 충격파가 여전하다는 의미여서 경제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미국 노동부는 15일 지난주(10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9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5만3000건 늘어나 3주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지난주 청구 건수는 올 8월 넷째주 이후...

  • 코로나 확산세 美 추월한 유럽…"파리, 밤 9시부터 통금"

    코로나 확산세 美 추월한 유럽…"파리, 밤 9시부터 통금"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미국을 추월했다. 프랑스가 수도 파리 등에서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등 유럽 각국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빠른 지역을 겨냥한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최근 7일 동안 유럽연합(EU) 27개국과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7만8000명 늘어 같은 기간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 "美 주식, 대선 결과 관계없이 오를 것"

    "美 주식, 대선 결과 관계없이 오를 것"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하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되든 간에 미국 주가는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업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을 그 이유로 꼽았다. "기업들 꾸준히 실적 회복"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기업인 UBS의 마크 해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오는 미 대선에서 어...

  • 바이든, 이대로 백악관行?…트럼프에 지지율 17%P 압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17%포인트 차이로 뒤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최근 확대되는 추세다. 영국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오피니엄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바이든 후보를, 40%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후보는 부동층에서 5%포인트의 지지를 더 얻었다. 이 같은 격차는 이달 초 CNN 조사에서 나타...

  • 삼성전자, 그랑데AI '늘 하던대로' 맞춤형 세탁 제공

    삼성전자, 그랑데AI '늘 하던대로' 맞춤형 세탁 제공

    세탁기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그랑데 AI’가 수상했다. 그랑데 AI는 온디바이스 AI에 클라우드 AI를 결합해 소비자 개개인의 사용 습관과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다. 업계 처음으로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기능을 선보였다. 올인원 컨트롤이 적용된 모델은 AI 코스 연동 기능을 적용해 특정 세탁코스를 선택하면 여기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설...

  • 美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민주당 유리? 장담은 못해"

    美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민주당 유리? 장담은 못해"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상황은 지난 대선 때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여론조사의 수치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U.S 선거프로젝트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오전 기준으로 사전 투표를 끝마친 미국인들은 106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직접 조기 투표 및 우편 조기 투표 모두 2016년 지난 대선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규...

  • [해외논단] 증시, 언제까지 실물과 따로 갈까

    [해외논단] 증시, 언제까지 실물과 따로 갈까

    실물경제가 취약한데도 왜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치솟을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중소기업과 저소득 근로자에게 특히 영향이 컸다. 이들은 실물경제에 필수적이지만 증시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하다. 증시는 미래를 반영한다. 현재 주가 수준은 코로나19 백신이 곧 출시될 것이란 낙관론이 반영돼 있다. 이는 경제 봉쇄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린다. 시장이 올겨울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 OTT 앞세운 디즈니, 넷플릭스와 정면승부

    OTT 앞세운 디즈니, 넷플릭스와 정면승부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중심으로 사업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콘텐츠 소비의 축이 스트리밍 시장으로 넘어가자 타깃을 영화관에서 ‘집콕족’으로 옮기며 ‘콘텐츠 제국’의 틀을 다시 짜고 있다. OTT 1위인 넷플릭스를 정조준한 것이기도 하다. 세계적 극장가인 뉴욕 브로드웨이는 코로나19 여파로 &...

  • 코로나에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만 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국 요식업계의 지형도 바꾸고 있다. 골목상권 부활을 이끌던 소규모 음식점이 코로나19로 잇따라 폐업하고 있지만 체인망을 거느린 대형 외식업체들은 오히려 활황을 맞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는 올해 2분기 온라인 매출이 3배 늘었고 도미노피자와 파파존스, 윙스톱 역시 3분기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맥도날드...

  • 中국경절 소비 4.9%↑…경기회복 '청신호'

    中국경절 소비 4.9%↑…경기회복 '청신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중국에서 국경절 연휴 기간 소비가 예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의 경기회복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국경절 연휴 기간의 소매판매액과 요식업 매출이 1조6000억위안(약 274조원)에 달했다. 하루 평균 매출은 지난해 국경절 연휴 때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뚜렷한 ...

  • '집콕'하며 온라인 쇼핑…美 2분기 전자상거래 매출 45% 뛰어

    '집콕'하며 온라인 쇼핑…美 2분기 전자상거래 매출 45% 뛰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통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는 폭증한 반면 봉쇄 조치 등의 여파로 유동인구가 줄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큰 타격을 입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이 유통업계의 큰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통계를 종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 전자상거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