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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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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 한 마리에 1100만원…코로나 백신 실험용 '각광'

    원숭이 한 마리에 1100만원…코로나 백신 실험용 '각광'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백신 실험용으로 쓰일 원숭이의 품귀 사태마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이 지난해 야생동물 거래를 제한하면서 원숭이 한 마리당 가격은 1100만원을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미국 과학자들은 최근 정부에 실험 대상용 원숭이들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국생물의학연구협회(NABR)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 백신 실험용 원숭이 부족 현상에...

  • 기싸움 벌였던 페북-호주, '뉴스 유료화' 결론

    기싸움 벌였던 페북-호주, '뉴스 유료화' 결론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대신 뉴스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호주 정부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호주는 전세계에서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콘텐츠 이용료를 지급하도록 법제화한 첫 국가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이날 입법 추진 중인 '미디어 의무 협상 규정'의 내용을 일부 수정키로 결정함에 따라 페이스북과 뉴스 서비스 재개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 법안은 구글과 페...

  • 세계 첫 백신 접종한 영국, 6월까지 봉쇄 모두 해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이 오는 6월까지 봉쇄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한다. 하지만 신규 확진자가 매일 1만 명씩 쏟아지는 상황에서 섣부른 결정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4단계에 걸쳐서 6월 21일까지 봉쇄를 단계적으로 모두 해제하는 내용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1단계로 3월 8일 대부분 학생이 등교하고 29일에는 축구 등 야외 운동과...

  • 50만명 넘어선 美 코로나 사망자…애틀랜타 인구가 통째 사라졌다

    50만명 넘어선 美 코로나 사망자…애틀랜타 인구가 통째 사라졌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전체 인구와 맞먹는 숫자다.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도 사망자 증가세가 둔화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한 ‘2세대 백신’의 임상시험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1918년 스페인 독감 때만큼 사망 국제통계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22일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

  • 美 신규 실업수당 86만건…전주보다 소폭 증가

    美 신규 실업수당 86만건…전주보다 소폭 증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월 7일∼2월 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6만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1만3천 건 늘어난 수치다. 전주 청구 건수는 당초 발표된 79만3천 건에서 84만8천 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9만 건을 상회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차라리 기다리겠다"…계속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신'

    독일인 3명 중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느니 다른 백신을 기다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등에 이어 이탈리아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세 미만 성인에 한해 사용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독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씨베이가 타게스슈피겔의 의뢰를 받아 독일인 5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지 않고 다른 백신을 기다...

  • 유가 뛰자…사우디, 4월부터 증산 검토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 감산 계획을 철회하고 증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의 자문관들은 사우디가 다음달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 회의에서 증산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관들은 “지난달 자발적 감산을 발표했던 사우디가 최근 유가 회복세를 고려해 증산 쪽으로 돌아서고 있...

  • 코로나 의료용품 거래 플랫폼 '홉얼라이언스' 출범…한국 대표 김병기

    코로나 의료용품 거래 플랫폼 '홉얼라이언스' 출범…한국 대표 김병기

    모바일 게임업체 지오인터랙티브를 창업했던 김병기 전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 플랫폼 '홉얼라이언스(HoPPE Alliance)'의 한국 총괄 대표로 최근 선임됐다. 홉얼라이언스는 코로나19 대처용 의료 장비와 관련, 세계적인 바이어와 검증된 공급자를 연결해 딜소싱부터 계약, 선적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전용 글로벌 플랫폼이며 본부는 미국에 있다. 모빌리티 공...

  • 사우디, 자국에 본부 둔 기업과만 거래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2024년부터 자국에 중동지역 본부를 두지 않은 회사와는 사업 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15일(현지시간)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정부가 2024년 1월부터 자국에 중동 본부가 없는 법인 및 기관과의 계약을 중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유출을 제한하며 정부·기관이 구매하는 주요 재화와 서비스가 사우디 내에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 해외까지 팔려나간 中 가짜 백신 "식염수 대신 물로 채워"

    해외까지 팔려나간 中 가짜 백신 "식염수 대신 물로 채워"

    중국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짜 백신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료인 식염수가 부족해지자 생수를 넣어서 제조한 사례까지 적발됐다. 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고검찰원은 10일까지 가짜 백신 제조·판매 및 불법 접종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 범죄 21건을 적발하고 용의자 7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최고검찰원에 따르면 쿵 모씨 등 2명은 지난해 8월 가짜 백신을 팔아 폭리를 취하려는 마음을 먹었고, 인터넷을 뒤져...

  • 미얀마 군부, 장갑차·병력 배치…"시위대 향해 발포"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등 강경 진압에 나섰다. 가택연금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도 연장됐다. AP통신은 15일 군 병력과 경찰이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에 모인 시위대 1000여 명에게 총을 겨누고 경찰봉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고무탄과 새총도 동원했다. 현지 매체인 미얀마나우 등에 따르면 군부는 쿠데타 항의 시위의 중심지인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지난 14일...

  • 머스크가 쏘아올린 비트코인…모건스탠리도 투자 뛰어드나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에 부정적이었던 모건스탠리 산하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투자 검토에 들어갔다. 미국 내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도 암호화폐를 공식 자산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캐나다 금융당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데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비트코인 규제 마련에 착수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모건스탠리 산하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

  • WSJ "쿠팡 美 증시 상장,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

    WSJ "쿠팡 美 증시 상장,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 1위 전사상거래 업체인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 신청은 중국 최대 정보기술기업 알리바바의 상장 이후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쿠팡은 뉴욕증시에 상장을 신청했으며 쿠팡의 기업공개(IPO) 규모는 2014년 알리바바의 IPO 이후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2019년 매출 63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120억달러로 매출이 급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코로나 백신, 독감 예방접종 하듯 매년 맞아야 할 것"

    "코로나 백신, 독감 예방접종 하듯 매년 맞아야 할 것"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앨릭스 고스키 최고경영자(CEO)가 전세계인들이 매년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스키 CEO는 9일(현지시간) CNBC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앞으로 몇 년간 사람들은 계절성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 매년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처럼 전망한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 때문이다. 고스키 CEO는 "변이를 일으킬 때마다 치료제...

  • 머스크, 비트코인 15억弗어치 매입…테슬라 전기차 결제수단으로 쓴다

    머스크, 비트코인 15억弗어치 매입…테슬라 전기차 결제수단으로 쓴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가상화폐 비트코인 15억달러(약 1조6815억원)를 매입했다. 테슬라는 자사의 전기차 판매대금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방송은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테슬라 측은 “자산을 다양화하고 현금 자산에 대한 수익을 더 내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입하게 됐다”며 가상화폐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

  • 미얀마 군부, 계엄령 선포

    미얀마 군사정권이 8일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시의 7개 구(區)에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AFP 통신이 군정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5명 이상이 모이거나 집회를 할 수 없고, 오후 8시부터 오전 4시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이번 계엄령은 이날 오후 군정이 “무법 행위를 처벌하겠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나온 첫 조치다. 앞서 미얀마 군정은 국영TV를 통해 성명을 내고 “우리 국민은 무법 행위를 하...

  • 미얀마 군부, 시위대에 물대포…"해산 불응시 무력 사용" 경고

    미얀마 군사 정권이 8일 급속히 확산하는 쿠데타 항의 시위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처음으로 밝혔다. 미얀마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시위대와 군부가 맞부딪치며 사태가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미얀마 군부는 이날 국영TV인 MRTV의 앵커가 읽은 성명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핑계로 일부 단체가 법을 위반하고 폭력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국가의 안정성과 공공의 안전, 법치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선 법적 조...

  • 美 우주탐사 ETF 곧 출시…블루오리진·버진 갤럭틱 살까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가 열렸다. 과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고 가시적인 성과는 없다고 여겨져 정부가 전담했던 우주산업의 주도권이 민간으로 넘어오고 있다. ‘돈 냄새’를 맡은 자본시장까지 가세하면서 우주는 기회의 땅이 됐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과 함께 주목받는 우주업체가 있다. 영국 버진그룹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이 2004년 설립한 버진 ...

  • "상상하라, 그리고 실행하라"…화성 식민지 꿈 쏘아올린 머스크

    "상상하라, 그리고 실행하라"…화성 식민지 꿈 쏘아올린 머스크

    “많은 사람이 에베레스트에서 죽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산에 오른다. 내가 가려고 하는 화성도 그렇다. 위험이 매우 크지만 그래도 나는 화성에 갈 것이다.” 세상은 일론 머스크를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로 알고 있지만 테슬라 못지않게 우주 탐사도 그에겐 중요한 꿈이다. 머스크는 2002년 “화성에 인간을 보내겠다”는 야심 찬 선언과 함께 스페이스X를 세웠다. 세상은 괴짜 천재의 ...

  • "나는 화성에 꼭~ 갈 것이다"…머스크의 상상초월 우주개척

    "나는 화성에 꼭~ 갈 것이다"…머스크의 상상초월 우주개척

    손대는 것마다 혁신을 일으켰고 시장엔 변화가 몰아쳤다. 이번엔 우주다. 미지의 우주는 인류의 오랜 탐구 대상이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어린 시절부터 우주 정복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우주 탐사도 그만의 방식으로 뛰어들었다. 실현 가능한 것을 목표로 삼는 게 아니라 상상한 뒤 실현 방법을 찾는 것이 머스크식 접근법이다. 머스크는 2002년 사재를 쏟아부어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를 세우며 본격적인 민간 우주기업 시대를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