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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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규 서인건축 대표 "들어가고 싶은 충동 생겨야 멋진 건축물이죠"

    최동규 서인건축 대표 "들어가고 싶은 충동 생겨야 멋진 건축물이죠"

    “벽면을 타고 양옆으로 뻗은 부분이 보이죠? 두 팔을 벌려 어린아이를 품는 어머니의 모습을 뜻합니다. 국내 최초의 ‘어머니 교회’라는 특징을 형상화한 거죠.”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최동규 서인건축 대표(72·사진)는 새문안교회 건축에 담은 코드를 이같이 설명했다. 최 대표가 이은석 교수(경희대 건축과)와 공동설계한 새문안교회는 이달 15일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린...

  • 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대치동급 학원가' 조성한다

    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대치동급 학원가' 조성한다

    총사업비만 7조원에 이르는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 수주에 뛰어든 현대건설이 강남 대치동 학원을 유치하는 ‘교육 특화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남향으로 한강을 바라보는 최적의 조망권에 강남의 교육 프리미엄을 접합해 명실상부한 ‘상위 1%’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20일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이 같은 내용의...

  • 한국알테어, 소프트웨어 기업 '폴리오그' 인수

    한국알테어, 소프트웨어 기업 '폴리오그' 인수

    글로벌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알테어(한국알테어 대표 문성수)가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기업 폴리오그(대표 허선회)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폴리오그는 전자설계자동화(Electronic Design Automation) 전문기업으로서 삼성, LG전자와 같은 주요 가전제품 회사를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PCB(Printed Circuit Board) 모델러, 시뮬레이션 솔버 및 설계 검증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알테어는 엔지니어링 ...

  • 현대건설, 印尼 국책사업 진출 MOU

    현대건설, 印尼 국책사업 진출 MOU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 후타마 카리야와 지난 9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향후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국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후타마 카리야는 인프라 공사에 전문성이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기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부문의 공기업 대표 지주회사로 전환, 출범할 예정이다.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2기 정부에서 추진...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2일부터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열려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6차산업제주국제박람회-파밍플러스 제주페어(Farming⁺@JEJU Fair)’가 사전 바이어 접촉을 통해 개막 전부터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해부터 15만 달러 규모의 제주지역 6차산업 제품이 수출계약이 성사돼 주목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6차산업제주국제박람회 ‘파밍플러스 제주페어(Farming⁺@JEJU Fair)&r...

  • LH, 임대주택 신평면 'FIT 유닛' 내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41가지의 새로운 임대주택 주력 평면 ‘FIT 유닛(unit)’을 신규 임대주택 설계에 적용한다고 7일 발표했다. LH는 올해 임대주택 거주자와 함께 주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혁신조직 ‘LH 하우징 리빙랩(Living-Lab)’을 구성해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설계평면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에 LH가 개발한 FIT 유닛 평면은 ‘국민의...

  • LH "노후 임대상가 재건축, 생활형 SOC 조성"

    LH "노후 임대상가 재건축, 생활형 SOC 조성"

    노후화가 심한 도심 임대단지의 상가에 도서관, 문화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보강하는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사진)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시재생 차원에서 임대상가를 재건축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건설 사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감 질의를 통해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 노후화가 심각하다...

  • 5G 기반 건설자동화기술 개발…현대건설·KT, 양해각서 체결

    현대건설과 KT가 1일 5세대(5G) 기반의 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5G 기술을 사용하면 대용량의 현장 3차원(3D) 스캐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에 자율 기동 로봇을 파견해 실시간으로 조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화질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건설회사 최초로 KT로부터 기업전용 5G...

  • "재개발 반대" 주민 잇달아 패소…한남3구역 속도낸다

    "재개발 반대" 주민 잇달아 패소…한남3구역 속도낸다

    서울 한남뉴타운(사진) 3구역의 일부 토지소유주들이 재개발에 반대하며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했다. 한남뉴타운 3구역의 발목을 잡던 소송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재개발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3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한남동 686의 30 일대 한남 로얄팰리스 아파트 일부 소유주가 2017년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결정취소’ 소송 2심에서 지난 10일 ...

  •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백종윤, '40년 기계외길' 걷다 협회장 맡아…업계 숙원 기계설비법 통과 이뤄내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백종윤, '40년 기계외길' 걷다 협회장 맡아…업계 숙원 기계설비법 통과 이뤄내

    흔히 건물을 콘크리트 덩어리로 인식하지만, 거대한 기계장치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냉난방 설비, 수도 배관, 급탕·배수 설비, 가스·공기조화 설비 등의 기계설비가 없으면 건물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외벽과 골조를 빼고 나면 사실상 건물을 채우는 건 기계설비다. 인체에 비유하자면 각종 장기(臟器)의 역할을 한다. 기계설비를 일반 건축물 및 공장, 발전소 등에 제작해 시공하고 설치하는 업체들이 모인 단체가 대한기계설비...

  • 현대건설, 기업 홍보영상 공개…도전정신·창의적 사고 등 표현

    현대건설, 기업 홍보영상 공개…도전정신·창의적 사고 등 표현

    현대건설이 ‘Out of Frame’(사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혁신적인 기업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홍보영상은 현대건설의 핵심 기업정신인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현장을 순차적으로 소개했던 기존의 기업영상과는 달리 시대상을 반영해 속도감 있는 영상편집과 전자음악 기반의 경쾌한 록비트를 활용해 젊고 도전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

  • 유림개발 '펜트힐 논현', 고소득 전문직 '맞춤형' 역세권 호텔식 주택

    유림개발 '펜트힐 논현', 고소득 전문직 '맞춤형' 역세권 호텔식 주택

    서울 논현동 언주로에 하이엔드급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이 내달 분양한다.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층고를 적용한 특화 설계로 시야 가림 없는 탁 트인 조망(일부 제외)이 제공된다. 특급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강남 초역세권 하이엔드급 주거복합 펜트힐 논현은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 단일 건물에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 오피스텔 27실 등 총 158가구로 구성된다. 유림개발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 '래미안 라클래시' 청약 경쟁률 평균 115 대 1

    최대 10억원 가까운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래미안 라클래시’(상아2차)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평균 100 대 1을 넘기며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분양업계는 최소 1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한 무주택 자산가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래미안 라클래시 일반분양 물량(112가구)에 총 1만2890명이 청약해 평균 115 대 ...

  • 변창흠 LH사장 "3기 신도시, 서울의 부도심으로 키워야"

    변창흠 LH사장 "3기 신도시, 서울의 부도심으로 키워야"

    지난 4월 취임한 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사진)이 3기 신도시를 ‘일자리·교통·주거’ 3박자가 어우러진 서울의 부도심으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정 건설사가 공동주택 용지를 독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첨제 분양을 축소하고 설계 공모를 통한 택지 분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변 사장은 “경기 고양 창릉신도시 인근 대곡역은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대곡소사...

  • LH 미래 10년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 함께 만들겠다"

    LH 미래 10년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 함께 만들겠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8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열고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 함께 만드는 LH’라는 경영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LH는 이날 주거복지, 도시조성, 주택건설, 균형발전, 도시재생, 해외사업 등 주요 사업 부문별 비전과 10년 후 미래상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앞으로 인구&mi...

  • 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2.6조 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동남아시아 최대 산유국 인도네시아의 새 수도 인근에 들어설 대규모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가 발주한 동(東)칼리만탄주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39억7000만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로,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21억7000만달러(약 2조6000억원)에 이른다. 발릭...

  • "강남에 호텔식 서비스…미니 타워팰리스 짓겠다"

    "강남에 호텔식 서비스…미니 타워팰리스 짓겠다"

    “서울 강남에 고급주택이 많지만, 막상 부유층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택은 많지 않습니다. 진짜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고급 주거복합 ‘펜트힐 논현’ 분양에 나서는 유시영 유림디앤씨 회장(58·사진)은 9일 “하이엔드급 스몰 럭셔리 주택을 짓겠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유림디앤씨의 자회사인 유림개...

  • 한국토지신탁 대구 주상복합…이테크건설, 500억 공사 수주

    이테크건설이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 사업 공사를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대구 본동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코아루 더리브’ 주상복합으로 공동주택 162가구, 오피스텔 74실로 지어진다. 이테크건설이 자체 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내세워 약 40개월간 공사할 예정이다. 이테크건설은 화학·바이오 분야 등의 플랜트 사업에 강점을 지닌 회...

  • 디에이치 전용香 개발…현대건설 'H 플레이스'

    디에이치 전용香 개발…현대건설 'H 플레이스'

    현대건설이 향기 마케팅의 일환으로 ‘디에이치(THE H)’ 브랜드 전용 향(香)인 ‘H 플레이스(H Place·사진)’를 개발했다. H 플레이스는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연상시키는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한다. 전문 공간 발향 기기를 천장 공조시스템(HVAC)과 연동해 지속적인 발향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H 플레이스와 발향 기술을 디에이치 브랜드 1호 단지인 ‘디에...

  •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건설…LH, 총괄계획가 7명 위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계획가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전날 서울 용산구에 있는 LH 미국기지본부에서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총괄계획가 위원장)를 비롯해 김찬호 중앙대 교수(도시계획),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건축), 이재준 LH이사회 의장(조경), 도건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법률), 김영기 한국수출입은행 금융자문역(금융),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중동문화)를 위촉했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