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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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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관 디자인 확 바꼈네"…한국GM, 올 뉴 캡티바

    한국GM은 18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첨단 편의사양을 확대한 '2013 올 뉴 캡티바'를 내놓았다. 쉐보레 브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맏형'인 올 뉴 캡티바는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주행 성능을 높이고 소음은 줄였다. 엔진룸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차량 앞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했고, 뒤쪽은 핑크레드 색상의 발광다이오드(LED) 후미등을 달았다. 가격은 2728만~3576만원. 이건호 기자 leekh@ha...

  • '2030' 국산차 구매 줄고 수입차 늘고

    20~30대 젊은 층의 국산차 구입이 줄고 수입차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2012년 국내 자동차 신규 등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미만, 20대, 30대의 승용차 신규 등록은 1650대, 12만4510대, 29만6357대로 전년보다 각각 13%, 10.3%, 3.5% 감소했다. 40대와 50대의 신규 등록은 각각 27만3616대, 21만338대로 3.1%, 0.7% 줄었다. 60대(7...

  • [한경, 상위 30개 계열사 조사] 삼성 뺀 10대그룹 '성장 쇼크'

    [한경, 상위 30개 계열사 조사] 삼성 뺀 10대그룹 '성장 쇼크'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매출의 25.4%, 영업이익의 48.7%를 삼성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을 빼면 10대 그룹의 작년 매출은 0.8% 늘어나는 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19.1% 줄어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11일 한국경제신문이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10대 그룹의 주력 계열사 세 곳씩 총 30곳(매출 기준)의 지난해 실적(매출·영업이익)을 집계한 결과다. 휴대폰·TV 분야 세계 1위로 독보적인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를 빼...

  • 삼성 실적 눈부셨지만 매출 65%가 電子 쏠림

    삼성 실적 눈부셨지만 매출 65%가 電子 쏠림

    '12.8% vs 4.8%.' 삼성그룹 주력 3개사와 9대 그룹 주력 계열사 27곳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을 비교한 숫자다. 삼성 3개사가 1000원어치를 팔아 128원을 버는 동안 9대 그룹 계열사는 48원을 벌었다. 조사 대상 30개 기업 전체 매출의 25.4%, 영업이익의 48.7%를 차지한 삼성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국내 경제가 삼성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얘기기도 하다. 삼성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

  • 정몽구 재단, 저소득층 인재 1만7600명 키운다

    정몽구 재단, 저소득층 인재 1만7600명 키운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창의 인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재단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학생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종합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정몽구 재단은 저소득 청소년 창의 계발 스쿨과 의료소외지역 지원 사업을 새로 실시하고, 장학금 지원 대상을 늘리는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07년 11월 설립된 이 재단은 정몽구 현...

  • 박홍재 자동차산업硏 소장 "현대차, 올해 큰 도전 직면"

    박홍재 자동차산업硏 소장 "현대차, 올해 큰 도전 직면"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환율 악재와 경쟁사의 견제, 노사관계 전환이라는 3대 과제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현대차 부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의 박홍재 소장(사진)은 31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13 자동차 산업전망 세미나'에서 “원고·엔저 현상 속에 일본 도요타 등 경쟁사가 반격에 나섰다” 며 “여기에 선진·신흥시장 모두 저성장·경기침체의 위협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 자동차산...

  • 쌍용차 무급휴직자 455명 전원 복직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455명이 전원 복직한다. 쌍용차는 10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노사 협의를 갖고 무급휴직자를 오는 3월1일자로 모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09년 8월 노사 간 구조조정 합의로 회사를 일시적으로 떠났던 근로자들이 3년7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력 수요를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지만 기존 근로자들이 일감 나누기를 통한 고통 분담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희망퇴직자에 대해서는 흑자전...

  • 정치에 '핸들 잡힌' 쌍용차…고통분담 실험

    정치에 '핸들 잡힌' 쌍용차…고통분담 실험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455명이 전원 복직한다. 쌍용차는 10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노사 협의를 갖고 무급휴직자를 오는 3월1일자로 모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09년 8월 노사 간 구조조정 합의로 회사를 일시적으로 떠났던 근로자들이 3년7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력 수요를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지만 기존 근로자들이 일감 나누기를 통한 고통 분담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희망퇴직자에 대해서는 흑자전...

  • 쌍용차 국정조사 논란…이유일 사장 격정 토로, "망하면 정치인이 책임지나…11만명 일자리 자꾸 쑤셔대지 마라"

    쌍용차 국정조사 논란…이유일 사장 격정 토로, "망하면 정치인이 책임지나…11만명 일자리 자꾸 쑤셔대지 마라"

    “이러다 쌍용자동차가 망하기라도 하면 누가 책임집니까. 정치인들이 책임질 겁니까?” 연초부터 국정조사 논란에 휘말린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사장은 지난 7일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가만히 놔두면 잘 할텐데 정치권이 자꾸 쑤셔대면 더 어려워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사장은 “정치권이 개별 기업의 노사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현대자동차 출신인 그는 2009년 2월부터 2년간 쌍용차 법정관리인을 지낸 뒤 2011년...

  • 쌍용차 간 與 "국정조사 반대"…해고자 문제 정치권 개입 논란

    정치권이 정리해고 및 퇴직자 복직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사태에 잇따라 개입하면서 문제가 더욱 꼬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가운데 새누리당도 쌍용차를 방문, 노조의 기대심리만 높여줬다는 지적이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원유철(평택시갑)·이재영(평택시을)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서용교·최봉홍 의원 등은 4일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을 찾아 경영진 및 노조와 간담회를 가졌다. ...

  •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현대자동차그룹이 한라공조에서 주로 납품받던 차량용 공조부품(에어컨·히터 등)의 거래처 다변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의 60%가량을 현대차그룹(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에 의존해온 한라공조에 비상에 걸렸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부품업체인 일본 덴소와 국내 2위 업체 두원공조 등에서 공급받는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어서 한라공조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라공조는 미국 포드자동차와 한라그룹 계열 만도기계(현 만도)...

  • '영업사원 출신 성공신화' 백효흠 사장 퇴임

    '영업사원 출신 성공신화' 백효흠 사장 퇴임

    '영업사원 출신 사장'의 성공 신화를 썼던 백효흠 베이징현대자동차 사장(61·사진)이 취임 1년 만에 물러났다. 3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백 사장은 지난 28일 실시된 정기 임원 인사에서 건강상의 사유로 퇴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백 사장이 고령인데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실적이 좋을 때 물러나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백 전 사장 후임으로는 중국 현지에서 전략기획과 대관 업무 등을 해본 경험이 있는 최성기 기아...

  • 김경배, 피터 슈라이어 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부사장(최고 디자인 책임자)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총 379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올해 승진 임원 인사 규모는 지난해 465명보다 18.5% 줄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경기 상황과 자동차 판매 전망이 어둡다고 보고 비상 경영에 맞춘 인사를 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 '방어운전' 현대차…실적 좋아도 승진파티 없어

    '방어운전' 현대차…실적 좋아도 승진파티 없어

    '위기 대응, 성과 보상, 품질경영, 영업 역량 극대화.'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발표한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 담긴 내년 경영 코드다. 그룹을 긴축·비상경영 모드로 바꿔 위기에 먼저 대응하고 품질경영 및 국내외 영업 강화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을 헤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사명단 성과를 낸 임원들에게 보상하고 실적이 부진한 사람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성과주의 원칙도 반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실...

  • 현대차그룹, 임원 승진 18% 줄여

    현대차그룹, 임원 승진 18% 줄여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부사장(59·최고 디자인책임자·사진)과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48)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79명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선제적 위기 대응과 내실 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해보다 승진 인원을 크게 줄였다고 그룹 관계자가 전했다. 슈라이어 사장은 현대·기아차 본사의 첫 외국인 사장이다. ▶인사명단 회사별 승진자 수는 현대차 116명, 기아차 57명, 다른 ...

  • [박근혜 시대] 허창수 "잘못된 관행 고치겠다" 정몽구 "투자·일자리 창출 앞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전경련 회장단 간담회는 새해 덕담 수준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구체적이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자리가 됐다. 박 당선인은 대기업 총수들에게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고칠 것을 주문했고, 총수들은 대형마트 영업규제와 순환출자금지 등 대기업 규제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박 당선인과 회장단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기업이 투자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정부가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

  • [2012 대한민국의 선택] "성장과 경제민주화 균형 맞춰달라"

    [2012 대한민국의 선택] "성장과 경제민주화 균형 맞춰달라"

    18대 대통령 선거의 가장 큰 이슈가 경제민주화였던 만큼 재계는 대통령 당선자와 새로 들어설 정부의 경제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계는 경제민주화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부작용과 혼선을 막기 위해 속도 조절 및 보완작업 등을 통해 기업과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갈수록 거세지는 해외 보호무역주의 장벽 돌파와 원·달러 및 원·엔 환율 하락에 대한 면밀한 대책도...

  • [박근혜 시대] 금산분리 강화·비정규직 공약 이행 속도에 '촉각'

    [박근혜 시대] 금산분리 강화·비정규직 공약 이행 속도에 '촉각'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하다. 당내 일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신규 순환출자 금지 외에 기존 출자 해소는 거부한 게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금산분리(금융과 산업 자본의 분리)와 기업 범죄 처벌 강화 등은 현행 법규보다 훨씬 강해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등 주요 대기업들은 박 당선자의 경제민주화 정책 추진 상황에 따라 경영 방향을 다소 수정해야 할 것으로 ...

  • 재계 "새 정부 경제살리기부터…국가브랜드 높여야"

    재계는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19일 대통령 당선자와 새로 들어설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원화 강세 등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위기에 놓인 만큼 경제 살리기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주문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내수 부진과 수출 여건 악화 등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렵다”며 “기업들이 일자...

  • [박근혜 시대] "위기 극복 리더십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경제단체들은 19일 저녁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논평을 내고 새로 들어설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원화 강세 등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위기에 놓인 만큼 경제 살리기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주문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내수 부진과 수출 여건 악화 등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