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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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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삼구 회장, "사람이 없으면 기업이 멈춘다"…암투병 직원에 위로금

    박삼구 회장, "사람이 없으면 기업이 멈춘다"…암투병 직원에 위로금

    “기업(企業)의 '기(企)'자는 사람 인(人)에 멈출 지(止)를 더한 말로 '사람이 없으면 기업이 멈춘다는 뜻'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평소 강조하는 인재경영론이다. 박 회장이 사재를 들여 암 투병으로 휴직 중인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금호아시아나는 박 회장이 지난 주말 암 투병 중인 12명의 직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최근 기도암에 걸린 그룹 직원의 얘기를...

  • 현대차, 금형 등 전문기술 인력 70명 선발

    현대자동차는 금형·설비보전 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뽑는다고 29일 발표했다. 선발인원은 작년과 같은 70명 선이다. 다음달 5일까지 현대차 채용사이트(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고교, 전문대 졸업자 및 동등 학력 이수자가 대상이다. 금형 부문은 금형제작(가공·조립), 금형보수, 정밀 측정(엔진변속기 부품·소재) 분야의 인력을 선발한다. 설비보전 부문에서는 설비와 장비유지보수, 설비와 장비개선 분야가 대상이다....

  • [2013 서울모터쇼 29일 개막] 현대車의 도전 "유럽 대형트럭시장 잡아라"

    [2013 서울모터쇼 29일 개막] 현대車의 도전 "유럽 대형트럭시장 잡아라"

    “틀림없이 잘 될 것이다.” 2013 서울모터쇼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화성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 대형 트럭 트라고 엑시언트(TRAGO XCIENT)를 시승해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렇게 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최한영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수출형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의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최 부회장은 “트라고 엑시언트는 현대차 상용차 부문...

  • 법정에 선 정용진·정지선…정치 입김에 기업경영 위축 논란

    법정에 선 정용진·정지선…정치 입김에 기업경영 위축 논란

    “물의를 끼쳐 죄송하다. 해외 출장이 불가피했다. 선처해달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6일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였다. 두 사람은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가 법원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넘겨져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소병석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 정용진 부회장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 [시승기] 재규어XJ, 중형 엔진인데 힘 넘쳐…재규어XF, 폭발적인 가속력

    [시승기] 재규어XJ, 중형 엔진인데 힘 넘쳐…재규어XF, 폭발적인 가속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초 2013년형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를 선보였다. 두 차량을 지난 7일 경남 남해군에서 열린 '2013 재규어 뉴 엔진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에서 만났다. XJ와 XF를 번갈아 타며 남해에서 사천까지 왕복 146㎞를 4시간가량 달렸다. 시승 코스는 푸른 남해바다를 끼고 구불구불 이어지는 왕복 2차로와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가 적당하게 섞여 있어 차량 성능을 시험해보기에 안성맞춤이...

  • "1년에 85일은 세금 내기 위해 일한다"

    "1년에 85일은 세금 내기 위해 일한다"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을 모두 내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할까.' 올해 국민소득과 조세부담률 예상치를 감안하면 우리 국민들은 1년에 85일, 하루에 2시간7분을 일해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경제원(원장 전원책)은 21일 박근혜 정부 첫해인 올해 '세금 해방일(Tax Freedom Day)'이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3월27일이라고 발표했다. 연간 소득 중 1월1일부터 3월26일까지 85일간 번 금액만...

  •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100년 내다보고 지은 창녕新공장…초고성능 타이어 생산기지"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100년 내다보고 지은 창녕新공장…초고성능 타이어 생산기지"

    “사업 아이디어를 얻고 신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국 세마쇼를 비롯한 해외 타이어 전시회에 빼놓지 않고 다녔죠. 하도 자주 나타나자 얼굴을 알아본 한 영국인이 '타이어 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더군요.”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은 철저한 현장경영주의자다. 현장을 돌며 사업을 구상한다. 강 회장은 지난 18일 경남 양산 넥센타이어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 도중 안주머니에서 빼곡하게 글씨가 적힌 A4 용지를 꺼내 보여줬다. 그는 “30년 전부터 현장에서 보...

  • [S&F 경영학] 택시보다 싼 '시간제 렌터카' 집카…시간을 쪼개니 시장이 커졌다

    [S&F 경영학] 택시보다 싼 '시간제 렌터카' 집카…시간을 쪼개니 시장이 커졌다

    '렌터카는 꼭 하루 이상 빌려야 하나.' '영업소 방문과 번거로운 서류 서명 절차를 없앨 수는 없을까.' 렌터카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집카(Zipcar)는 두 명의 여성 창업주 로빈 체이스와 안처 다니엘슨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유치원의 학부모로 만난 두 사람은 환경보호와 함께 비용 절감을 위해 시간단위로 차를 빌려주고, 원하는 곳에서 픽업 및 반납할 수 있는 카 셰어링(차량 공유)사업을 구상했다. 2000년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의 ...

  • 전경련, 창조경제특위 만든다

    '창조경제의 주체는 기업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목표인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창조경제특별위원회(가칭)를 설치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허창수 회장 2기 체제 출범 이후 첫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회의에서 회장단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투자 확대 △융복합 산업 육성 △신 산업 발굴 등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

  • 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 영화감독 이무영

    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 영화감독 이무영

    현대자동차는 12일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맥스크루즈 1호차의 주인공으로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이무영씨를 선정하고 울산공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감독은 영화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대중음악 평론가로 문화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평소 가족과 함께 캠핑, 여행 등 레저 활동을 활발히 즐기며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는 이 감독이 맥스크루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 기업 93% "올해 투자 보수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제조업체 10곳 중 9곳은 올해 재무건전성에 초점을 맞춘 보수적 자금운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8~27일 전국 3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운용 실태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발표했다. 올해 자금운용 방안을 묻는 질문에 응답 기업의 93%가 '단기 유동자금 확보 위주의 보수적 운용'이라고 답했다. '주식·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등 공격적으로 ...

  • 옵션은 빵빵 · 가격은 낮춘  i30 · i40

    옵션은 빵빵 · 가격은 낮춘 i30 · i40

    현대자동차는 트림(세부모델) 및 선택사양을 새롭게 구성한 중형 왜건 및 세단 'i40 2013'과 준중형 해치백 'i30 2013'을 11일부터 판매한다. i40 2013에는 천연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시트 등이 포함된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트림을 새로 선보였다. 기존 주력 트림이던 모던에 비해 세단과 왜건 모델이 각각 155만원, 135만원 싸졌다. 외관을 차별화한...

  • 현대차 "엔진 소리까지 디자인 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엔진 소음은 줄이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엔진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능동제어 소음저감 기술(ANC·Active Noise Control)'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차량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실내로 들어오는 엔진음과 흡·배기음 등 각종 소리의 주파수, 크기, 음질 등을 분석한 뒤 스피커를 통해 역파장의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이다. '소리로 소음을 잡는 기술'로 불리며 항공기, 잠수함 등에 쓰이는...

  • '사내하도급' 논란…오해와 진실

    '사내하도급' 논란…오해와 진실

    '사내하도급 근로자는 차별과 착취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논란이 일고 있는 사내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다. ○사내하도급은 불법 파견? 사내하도급은 기업 간 적법한 계약(민법 제664조)에 따라 이뤄지는데 불법처럼 인식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사내하도급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용,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활용한다. 고용노동부 조사(2010년, 300명 이상 사업장)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의 ...

  • 제주항공, 괌 원정대 모집

    제주항공은 항공료와 숙박비를 지원받는 괌 원정대와 방콕 송끄란 원정대를 각각 모집한다고 4일 발표했다. 제주항공은 PHR코리아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괌 원정대 8명을 모집한다. PHR코리아는 괌, 사이판에 특급호텔을 소유한 PHR그룹의 국내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괌 원정대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특급호텔 3박4일(4월16~19일) 숙박권, 리조트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원정대는 괌을 여행하면서 현지 제주항공 자유여행객 전용라운지를 방문...

  • [이마트, 1만명 정규직 전환] 경기대응 어쩌라고…파견업종 꽁꽁 묶어 '불법' 부채질

    [이마트, 1만명 정규직 전환] 경기대응 어쩌라고…파견업종 꽁꽁 묶어 '불법' 부채질

    “경기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려면 사내하도급 활용이 불가피하다.” 국내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4일 “우리나라처럼 고용유연성이 낮고 생산라인 전환배치가 쉽지 않은 곳에서는 정규직만으로는 공장을 돌릴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기업들이 사내하도급(업무대행)과 불법파견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기업들이 정당한 사내하도급이라고 주장해온 관행들이 법원 판결과 정부 점검 결과 잇따라 불법파견으로 결론났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와 ...

  • BMW모토라드 신모델 출시

    BMW모토라드 신모델 출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는 28일 중형급 모터사이클(오토바이) F800GT(사진)를 출시했다. 모터사이클의 무게를 줄이고 다양한 안전장치를 달아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798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을 장착, 90마력의 최고출력과 함께 6단 변속기로 시속 90㎞에서 ℓ당 29.4㎞의 연비를 낸다. 앞바퀴 브레이크 회로에 압력 센서가 추가된 최신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를 적용했다. 옵션으로...

  • 현대·기아차, 협력사와 채용 박람회

    현대·기아자동차는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2013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정비 협력사를 돕기 위한 행사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3월14~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21일), 대구 엑스코(28~29일)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열린다. 현대·기아차는 2만여명의 구직...

  • [박근혜 정부 출범] 일자리 만들려면 경기 부양책 펴 수출·내수 살려야

    [박근혜 정부 출범] 일자리 만들려면 경기 부양책 펴 수출·내수 살려야

    대한상공회의소는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 수립과 경기 회복에 역점을 둘 것을 새 정부에 건의했다.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면서 저성장 고착화, 경기 부진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재정지출 확대를 포함한 경기부양 대책을 실시하고 수출과 내수가 살아나도록 총체적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새 정부가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을 중시해주기 바란다”며 “성장이 이뤄져야 일자리가 늘고 삶의 질 개선을...

  • 만도 "인도 공략 속도 높여라"

    만도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인 MIS와 MIL을 합병, 만도 오토모티브 인디아를 4월1일 출범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정 프랭크 만도 부사장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현지 합작파트너인 아난드그룹의 프라베시 스리바스타바 사장과 합병 계약을 맺었다. 합병은 MIS가 MIL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만도는 새 법인의 지분 71%를 보유,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만도는 1997년 아난드그룹과 함께 합작사 MIL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