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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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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의 새 회장에 '소통 경영' 박용만 두산 회장

    대한상의 새 회장에 '소통 경영' 박용만 두산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서울상의 부회장·58·사진)이 손경식 전 회장(CJ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한·서울상공회의소 새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두산그룹은 그룹 창업자인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과 전문경영인으로 두산 회장을 지낸 고 정수창 전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에 이어 4명의 상의 회장을 배출하게 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박 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동근...

  • 기업 체감 경기 4개월째 악화…8월 BSI 전망치 92.7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92.7로 4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고 28일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내수 94.8, 수출 98.9, 투자 98.7, 자금사정 96.5 등으로 나타났다. BSI 전망치가 100보다 낮으면 다음달 경기가 이번달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한다. 전경련은 중국 경기...

  • "부동산 살아야 서민경제도 산다"…추경호 기재부 1차관, 대한상의 제주포럼 강연

    "부동산 살아야 서민경제도 산다"…추경호 기재부 1차관, 대한상의 제주포럼 강연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은 “양도소득세 중과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수직 증축 리모델링 허용 등을 국회가 빨리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 차관은 지난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2013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을 통해 “부동산경기가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고 가계부채 문제도 해결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아직 발목이 잡혀 있는데 국회에서 조만간 해결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그러...

  • 14만명 회원 대표…따라붙는 직함만 50여개, 대한상의 새 회장 누가 될까

    14만명 회원 대표…따라붙는 직함만 50여개, 대한상의 새 회장 누가 될까

    회원수 14만명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공식 직함만 50여개에 달한다. 전국 상공인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세제발전심의위원장, 지속가능경영원 이사장,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이사장, 한미경제협의회 고문 등 다양한 직책을 함께 맡는다. 대한상의는 법률(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회원사로 두고 있어 영향력이 막강하다. 지난 9일 손경식 회장(CJ그룹 경영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한상의 후임 회장을 ...

  • "환부 주변까지 도려내듯 세무조사" 김광두의 '작심비판'

    "환부 주변까지 도려내듯 세무조사" 김광두의 '작심비판'

    “지금 여건에서 어느 기업이 투자하겠습니까. 정부가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불리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사진)이 정부에 '쓴소리'를 했다. 멍석(투자 여건)도 깔아주지 않은 채 투자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국세청의 전방위적인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마치 수술할 때 잘못해 (환부가 아닌) 주변 부위까지 도려내듯 하니까 기업들이 부담을 갖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

  • 윤상직 장관, 중국 토종 글로벌기업에 직접 납품해야

    한국 기업들, 중국 토종 글로벌 기업에 직접 납품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7일 “국내 기업들이 중국 소비재 시장과 서부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귀포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특별강연을 통해 “중국 소비재 시장이 유망한데 우리 기업들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또 국내 (중소)기업들이 중국 글로벌기업에 대한 부품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프로보 사장 "고용과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프로보 사장 "고용과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임금 및 단체협상을 통해 고용과 회사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사진)은 지난 12일 임단협이 타결된 뒤 이렇게 말했다. 프로보 사장은 “고용과 우리의 미래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며 “이번 결정이 반드시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었다는 것을 같이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르노삼성 노동조합은 지난 8일 마련된 임단협 타결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여...

  • [한경데스크] 일감몰아주기 과세의 불편한 진실

    [한경데스크] 일감몰아주기 과세의 불편한 진실

    국세청이 지난 4일 이른바 '일감몰아주기 과세(이하 일감 과세)' 신고 대상으로 추정되는 1만여명(6200여개 기업 대주주 및 친인척 등)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만명 중 30대그룹 총수와 오너 일가는 70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9930여명은 중견·중소기업 주주들이었다. 국세청이 포착한 것만 이 정도일 뿐, 실제 과세대상인 중견·중소기업 오너 일가는 훨씬 많을 것으로 재계는 추정한다. 대기업들이야 국세청의 '...

  • 경제5단체 7월9일…산업체질 강화 선포식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5단체가 산업체질을 강화시켜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대응책을 마련한다. 대한상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 다음 달 9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산업체질 강화를 위한 민관 공동 실천계획 선포식'과 정책 콘퍼런스를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경제5단체 회장단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건호 기자 l...

  • 기아차 더 뉴 K5, 3일부터 사전예약

    기아차 더 뉴 K5, 3일부터 사전예약

    기아자동차는 오는 13일 출시할 중형 세단 K5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 이름을 더 뉴 K5(사진)로 확정하고 3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국산 중형차 최초로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을 적용했고, 기존 모델보다 앞범퍼를 넓게 만들어 외관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꿨다. 좌석을 새롭게 꾸미는 등 실내 디자인도 개선했다. 운전자가 취향에 맞춰 스포츠 노멀 에코 등 세 가지 주행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회사...

  • "반기업 보도 막는 노력할 것" 광고주협회장에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

    "반기업 보도 막는 노력할 것" 광고주협회장에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

    한국광고주협회(KAA)는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71·사진)을 제11대 회장(임기 3년)으로 선출했다. 전임 정병철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 왕성해야 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와 광고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주 언론매체 광고대행사 등 광고 주체 간 소통...

  • 전경련 "경조사비 받지 맙시다"

    “협력사에서 경조사비와 명절 선물을 받지 맙시다. 식사비도 각자 부담해야 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2013년 제1차 지속경영임원협의회를 열어 협력사와 관련된 5대 윤리 지침을 선포하고 이를 지키는 '함께하는 마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5대 윤리 지침은 △경조사비 및 명절 선물 사절 △협력사와의 식사 때 비용 각자 부담 △투명한 거래를 위한 서약서 작성 및 준수 △협력사 관련 담당자에 대한 정기적 윤리경영 ...

  • 진한 눈썹·짧은 코…CEO 얼굴형 따로 있네

    진한 눈썹·짧은 코…CEO 얼굴형 따로 있네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남방형 얼굴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얼굴)이 전형적인 남방형으로, 이들은 시대변화 분석력과 미래 예측력이 뛰어나다는 특성이 있다. 각진 얼굴의 남방형은 진한 눈썹에 큰 눈과 짧은 코가 특징이며, 북방형은 타원형 얼굴에 흐린 눈썹, 작은 눈, 긴 코를 가졌다. '얼굴 전문가'인 최창석 명지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24일 '얼굴에 숨어있는 성공 DNA를 찾아라'를 주제로 열린 전...

  • 기아차 소하리공장 '손톱 밑 가시' 뽑히나

    기아차 소하리공장 '손톱 밑 가시' 뽑히나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빙그레 남양주공장 같은 곳은 이미 사업장이 들어서 있는데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지정됐다. 일자리를 만드는 용도라면 과감하게 해제해야 한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달 3일 경기 북부청사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마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관련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그린벨트 지정 이전에 공장을 세운 기업들이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의 족쇄에서 풀려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재계에...

  • 이 와중에 어쩌자고…현대차 비정규직노조 또 파업

    갈 길 바쁜 현대자동차에 사내하도급노조(비정규직지회)가 다시 발목을 붙들고 있다. 현대차 사내하도급노조는 지난 22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울산 등 전국 공장에서 24일 오전·오후 2시간씩 부분파업하기로 했다. 일부 노조원과 해직자(사내하도급 인력)들은 22일부터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노숙 농성을 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울산·아산·전주공장에서 총파업을 벌이고, 금속노조 및 일부 종교·시민단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경 투쟁을 할...

  • 한일경제인회의, 롯데호텔서 24~25일 열린다…300명 참가

    한국과 일본의 기업인 300여명이 두 나라 간 경제협력과 신뢰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일경제협회(회장·조석래 효성 회장)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일경제인회의를 연다. 올해 회의 주제는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과 새로운 한·일관계'다. 첫날인 24일에는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과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25일에는 '글로벌 경제조정기의 여파와 한·일 양국의 대응방안' '하나의 경제권...

  • [마켓인사이트] 건설사 구하기 팔 걷은 오너들…정몽원, 한라건설 증자 참여

    [마켓인사이트] 건설사 구하기 팔 걷은 오너들…정몽원, 한라건설 증자 참여

    ▶ 마켓인사이트 4월12일 오후 1시54분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건설경기 침체로 경영난에 빠진 건설 계열사 지원에 나섰다. 한라그룹은 12일 한라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포함, 9100억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한라그룹의 경영정상화 계획은 △(주)마이스터 (주)만도 등 계열사들의 공동 참여로 3435억원 규모의 한라건설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물류창고 골프장 등 자산 조기 매각으...

  • 확 ~ 달라진 올 뉴 카렌스…놀이터 같은 실내…섹시한 외관 …이런 차 타 봤어?

    확 ~ 달라진 올 뉴 카렌스…놀이터 같은 실내…섹시한 외관 …이런 차 타 봤어?

    '세단이야, 레저용차량(RV)이야?'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28일 선보인 신차 올 뉴 카렌스(4세대)는 정체가 불분명합니다. “정통 세단도, 전형적인 RV도 아닌 것이….” 이런 말이 나옵니다. 기아차 설명대로라면 '세그먼트(차종 분류)가 없는 차량'이죠. 세단의 정숙함과 RV의 실용성 등 장점을 섞어놓은 '혼혈'이라고 할까요. 7년 만에 새로 출시한 신차죠. 2009년부터 51개월간 2200억원가량을 들여 완성했다고 합니다. ● '어게인 2...

  • 카렌스 타보니…디젤 맞아? 조용해도 너~무 조용…민첩한 코너링에 오~

    카렌스 타보니…디젤 맞아? 조용해도 너~무 조용…민첩한 코너링에 오~

    지난 3일 올 뉴 카렌스(1.7 디젤 프레스티지) 시승행사가 열린 경북 경주는 벚꽃이 한창이었다. 시승 코스는 경주현대호텔을 출발해 북경주IC-구룡포항-호미곶새천년기념관을 거쳐 되돌아오는 여정. 중간에 쉬는 시간을 포함해 2시간30분가량 123.6㎞를 달렸다. 차량이 제법 많은 도심주행과 고속주행, 구불구불한 해안도로 등이 적절하게 섞여 있었다. 올 뉴 카렌스의 겉모습은 이름처럼 과거 카렌스에 비해 확연히 달랐다. 기존 미니밴과는 차별화된 세...

  • 스펙 빵빵한 기업 임원도 재수·삼수하는 곳

    스펙 빵빵한 기업 임원도 재수·삼수하는 곳

    “스펙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왜 떨어졌죠?”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었는데 너무한 것 아닌가요?” 한국경영자총협회 연수본부 직원들은 2일 이런 항의성 전화를 받느라 하루 종일 곤욕을 치렀다. 올 상반기(28기) 법정관리인·회생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합격자를 문자 메시지로 통보한 뒤다. 황인철 경총 연수본부장(이사)은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330명의 지원자가 몰려 선발 인원을 당초 계획했던 70명에서 90명으로 늘리고 강의실도 확장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