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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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골퍼 안소현, 안방 세종에서 부활 신호탄 쏘아 올릴까

    스타골퍼 안소현, 안방 세종에서 부활 신호탄 쏘아 올릴까

    안소현(25)은 올해를 투어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해로 꼽는다. 2013년 2부투어로 프로골프 무대에 발을 디딘 그는 시드전 5위라는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정규투어 풀 시드를 받았고, 출전 대회 때마다 뜨거운 인기를 몰고 다녔다. 매력적인 외모와 화사한 미소,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 등 일거수일투족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등 스타성이 제대로 폭발하는 듯했다. 하지만 성적은 인기만큼 달아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5번 커트...

  • '퍼팅 포텐' 터진 로빈 최, LPGA시메트라 첫 승 한 발 앞으로

    '퍼팅 포텐' 터진 로빈 최, LPGA시메트라 첫 승 한 발 앞으로

    이민지(24·사진)의 계보를 이을 또 한 명의 호주동포 여자골프 강자가 날갯짓을 하고 있다. 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에서다. 로빈 최(22)가 주인공이다. 로빈 최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 LPGA인터내셔널 존스 코스(파72,6229야드)에서 개막한 시메트라투어 클래식(상금 17만5000달러) 1라운드를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마친데 이어 2일 열린 2라운드에서도 3언더파를 쳐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첫날...

  • [골프카페] US오픈 챔프 '헐크' 디섐보 "실수가 나를 만들었다"

    [골프카페] US오픈 챔프 '헐크' 디섐보 "실수가 나를 만들었다"

    '미친 코스' 윙드풋을 삼켜버린 '게임 체인저' 브라이슨 디섐보. 골프계에선 지난 21일 그가 120회 US오픈을 언더파로 제패하자 '파워골프의 시대를 열었다' '혁신의 아이콘이 이제 걸음을 시작했다'는 등의 찬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윙드풋 US오픈에서 우승한 36년만의 언더파 챔피언이라는 점, 4라운드를 모두 '오버파 프리'로 끝낸 최초의 선수라는 점 등 기록도 쏟아졌...

  • 그녀의 마법 같은 칩인 이글…'웨지' 잘 다루면 현실이 된다

    그녀의 마법 같은 칩인 이글…'웨지' 잘 다루면 현실이 된다

    ‘골퍼의 핸디캡은 웨지가 알고 있다!’ 골프에 입문하면 자주 듣는 얘기다. “무슨 소리지?”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백돌이’다. 웨지를 몇 개, 몇 도짜리를 가지고 다니냐, 웨지 페이스의 어느 곳이 닳아 있느냐에 골프 내공이 훤히 드러난다는 얘기. 이런 기본에 무지하다는 건 고수 입문의 결격사유라 할 만하다. 골프실력을 향상시킬 가장 중요한 힌트 중 하나를 아예 빠...

  •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코로나19는 유례없는 골프 투어 중단 사태를 가져왔다. 미국, 일본 등 해외투어에서 활약하던 스타 프로들은 모두 국내로 들어와 장기칩거에 들어갔다. 선수들에게는 무기 휴직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골프팬들에게는 더없는 기회. 귀한 골프 팁을 접할 기회가 늘었기 때문이다. 상당수 스타골퍼는 SNS나 유튜브 채널 등을 열고 그간 좀체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만의 ‘골프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전례 없이 적극적이다. 조심스레 ...

  • 클리브랜드골프, 그루브 폭 더 촘촘…'RTX 집코어 웨지' 출시

    클리브랜드골프, 그루브 폭 더 촘촘…'RTX 집코어 웨지' 출시

    ‘웨지 명가’ 클리브랜드골프(대표 홍순성)는 강력한 스핀력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는 ‘RTX 집코어(ZIPCORE) 웨지’(사진)를 내놨다. 회사는 “웨지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한 야심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의 스핀 성능을 위해 기존 모델 대비 그루브 수를 2개 늘렸다. 총 19개의 그루브로 제작된 RTX 집코어는 그루브 폭을 더 좁게,...

  • 시모어 퍼터, 퍼팅이 이렇게 쉬워지다니…'빨간점의 마법'

    시모어 퍼터, 퍼팅이 이렇게 쉬워지다니…'빨간점의 마법'

    ‘빨간점 퍼터’로 불리는 시모어 퍼터(사진)는 PGA투어 짐 윅스가 불의의 사고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뒤 개발한 퍼터다. 시력이 정상인 골퍼도 퍼팅할 때 주시의 간섭을 받아 정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고안했다. 뇌는 주시안이 보내는 정보에 맞춰 볼을 정렬한다. 하지만 비주시안과의 시각차가 있기 때문에 공을 굴려보내는 지점과 정렬하는 데 일관성이 떨어진다. 퍼터로 매번 일관된 정렬을 돕는 기술인 &lsq...

  • 세계직장인올림픽 한국에서 열린다

    ‘2023 세계직장인올림픽(WSG, World Sports Game)’이 한국에서 열린다.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이탈리아 로마 현지시간 9월 7일 국제직장인스포츠연맹(CSIT) 집행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이 제8회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 개최국가로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3 대한민국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KOREA 2023 World Workers Olympic Game)...

  • 임성재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컷 통과…타이거 우즈 탈락

    임성재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컷 통과…타이거 우즈 탈락

    임성재(22)가 2020-2021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에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메이저 출전이 여섯 번째인 그의 두 번째 커트 통과다. 2018년 US오픈을 시작으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에 도전해온 임성재는 그 해 PGA투어 챔피언십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커트 통과 기록을 거뒀다. 임성재는 19일 미국 뉴욕주 매머러넥의 윙드풋(파70)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5오버파로 끝냈다.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

  • "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이번엔 다를 것이다!" 올해 제 120회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이런 전망을 내놨다. 출전자들이 언더파를 쏟아내 '동네북 오픈'이란 오명을 뒤집어 썼던 그간의 굴욕을 씻어내겠다는 의지다. 협회는 모처럼 대회 코스부터 바꾸며 이런 속내를 드러냈다. 시즌 첫 메이저인 이 대회는 오는 17일 미국 뉴욕주 마마로넥의 윙드풋 골프클럽 웨스트 코스(파70·7477...

  • 불붙은 임성재 선두권으로,178억 잭팟 "꿈은 아냐"

    불붙은 임성재 선두권으로,178억 잭팟 "꿈은 아냐"

    임성재(22)가 '일을 낼' 기세다. 1500만달러(178억원) 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는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 경쟁을 시작했다. 그는 6일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클럽(파70, 73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버디 7개, 보기 1개 등을 묶어 6언더파 64타로 마쳤다. 출전한 30명 중 가장 잘 친 스코어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임성재는 선두 더스틴 존슨(13언더파)...

  • 11오버 최종전 진출실패 '시즌아웃' 타이거 "코스 어렵네!"

    11오버 최종전 진출실패 '시즌아웃' 타이거 "코스 어렵네!"

    타이거 우즈(45·미국)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 코로나19로 축소된 2019-2020시즌을 '7전(戰) 1승'으로 끝마쳤다. 우즈는 31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를 1오버파 71타로 마쳤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나흘간 최종합계 11오버파 291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 '덤보' 전인지, 월마트 1R 4언더파 15위 '다시 날아오르자!'

    '덤보' 전인지, 월마트 1R 4언더파 15위 '다시 날아오르자!'

    '덤보'전인지가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29일 열린 LPGA투어 월마트NW아칸사스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에서다. 전인지는 이날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4언더파 67타로 마쳤다. 7언더파를 적어낸 선두그룹 3명(에스더 리,재키 스톨팅, 안나 노르키스트)에 3타 뒤진 공동 15위다. 버디 5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전인지는 2018년 10월 한국 스카이72에서 열린 하...

  • 타이거 우즈 '가물 가물'

    타이거 우즈 '가물 가물'

    마지막 홀 10m가 넘는 파퍼트를 남겼을 때 타이거 우즈는 그린쪽으로 걸어오며 자주 고개를 숙였다. "또 타수를 잃겠구나". 불안감이 스쳤던 것일까. 신중에 신중을 거듭한 우즈의 파퍼트는 긴 궤적을 그리더니 홀로 빨려들어갔다. 힘겨운 하루의 위안이 될 만한 마지막 마무리였다. 우즈는 29일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CC(파70·736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9...

  •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취소, 9월까지 여자프로골프 못본다

    다음달 18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전격 취소됐다. 또 24일 개막하려던 하나금융챔피언십은 11월로 연기됐다. 9월 대회 2개가 모두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여자프로골프는 10월초까지 다시 중단된다. KLPGA 투어는 "9월 18일 경기도 광주시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려던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취소하고 2021년에 순연 개최하기로 했다"고 27일 발...

  • '퍼펙트' 더스틴 존슨 11타차 우승…'황제샷'과시한 우즈

    '퍼펙트' 더스틴 존슨 11타차 우승…'황제샷'과시한 우즈

    버디 6개, 보기 1개. 타이거 우즈(미국)가 '황제의 위엄'을 마지막에 지켰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최종라운드에서다.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전성기 때를 연상케하는 샷과 퍼트감으로 존재감을 확인했다. 우즈는 24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내 공동 58위로 대회를 끝마쳤다. 나흘간 68-71-73-66타를...

  • 버디 9개 쓸어담은 김시우, 플레이오프 1차전 우승 경쟁 돌입

    버디 9개 쓸어담은 김시우, 플레이오프 1차전 우승 경쟁 돌입

    김시우(25)가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 버디 9개를 잡아내는 등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22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우승상금 171만달러) 2라운드에서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73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쨋날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 확률 1억5900만분의 1 하루 홀인원 두 번 할 뻔한 김시우

    확률 1억5900만분의 1 하루 홀인원 두 번 할 뻔한 김시우

    김시우(25)가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할 뻔했다. 샷 이글에 가까운 샷도 뽐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위인 롭 오펜하임(...

  • 최나연·박인비·고진영 이어 유소연도 '골튜버' 데뷔

    최나연·박인비·고진영 이어 유소연도 '골튜버' 데뷔

    유소연(30, 메디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골튜버'대열에 합류했다. 유소연은 29일 유튜브 채널 “유소연, 유티쳐”를 개설하고 첫 주제 '그립편'을 방송했다. 유소연은 채널 런칭에 대해 “그동안 SNS를 통해 소통해 오면서 많은 분들이 시합에서 보여지는 강한 모습 이외에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을 많이 좋아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골프선수 유소연, 그리고 인간 유소연의 최대한 자연...

  • [골프카페] 골프장 매출이 20~30%매출이 늘었다고요?

    "매출이 20~30%는 늘었을 거라고요? 에이 그게 아녜요. 골프장 쪽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죠." 경기도 용인의 한 골프장 대표는 어이가 없다는 듯 피식 웃었다. 코로나19 특수로 골프장 영업이 그야말로 대박을 치고 있으니 '뿌듯하지 않느냐'는 얘기를 듣고 나서다. 해외골프투어를 나가있을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으로 모두 유입됐으니 장사할 맛 나지 않겠느냐는 인사치레에 반응이 예상을 빗나갔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