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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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우의 데스크 시각] 세계를 움직인 '우즈의 부활'

    [이관우의 데스크 시각] 세계를 움직인 '우즈의 부활'

    음모론적 상상 하나. 타이거 우즈(미국)가 쓴 ‘오거스타의 기적’ 뒤집어 보기다. 왜 하필 경쟁자들은 한결같이 같은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렸을까, 혹시 ‘선량한 승부 조작’이 아닐까. 이 의문이 상상의 출발이다. 챔피언조로 뛴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토니 피나우(미국)는 물론 앞서 경기한 브룩스 켑카(미국),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마스터스 최종일 12번홀에서 모두 연못에 공을 집어넣어 더블 ...

  • 허리 수술만 네 번…우즈 되살린 '척추유합술' 관심

    허리 수술만 네 번…우즈 되살린 '척추유합술' 관심

    타이거 우즈(미국)의 기적적인 부활 뒤에는 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붙인 극한의 재활훈련과 함께 첨단 의학도 한몫했다는 평가가 많다. 바로 ‘스파이널 퓨전 서저리(spinal fusion surgery)’로 불리는 ‘척추유합술’이다. 세 번의 허리 시술로도 효과가 없자 우즈는 네 번째 수술로 이 유합술을 선택했다. 이때만 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수술 결정에는 전문적인 판단과 세심한 관...

  • "타이거, 가장 위대한 복귀"…세계 스포츠계 찬사 릴레이

    "타이거, 가장 위대한 복귀"…세계 스포츠계 찬사 릴레이

    ‘고맙다 타이거!’ 세계가 타이거 우즈(미국)가 연출한 ‘오거스타의 기적’에 들썩였다. 골프계는 물론 농구, 테니스, 권투 등 이종 스포츠계까지 한목소리로 ‘찬사 대열’에 가세했다. 14일(현지시간) 우즈가 우승경쟁을 펼친 주말 동안 중계사인 CBS스포츠는 2015년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는 ‘우즈’와 ‘...

  • '껌 씹은' 타이거…막판 뒷심 비결?

    “껌이 우승 도우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밤새 즐기던 골프 팬들 사이에선 타이거 우즈(미국)의 영화 같은 역전 우승과 함께 ‘사소한 변화’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열린 마스터스 3라운드부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최종일 결승라운드까지 우즈가 뭔가를 우물우물 씹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것이다. 바로 껌 씹기다. 우즈가 마스터스대회에서 껌을 씹으며 경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이전에...

  • 메이저 첫 역전승 역사 스스로 쓴 타이거 우즈

    메이저 첫 역전승 역사 스스로 쓴 타이거 우즈

    ‘위대한 역사로 우뚝 선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13언더파 275타로 제패했다. 통산 81승이자 메이저 대회 15승째, 마스터스 그린 재킷은 5번째다. 메이저 대회는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이며 마스터스 그린 재킷은 2005년 이후 14년 만이다. 첫 메이저 대회 역전 우승이란 기록도 남겼다. 그는 마...

  • '껌씹고 우승한 타이거 우즈' 이런 황제 처음 보셨죠?

    '껌씹고 우승한 타이거 우즈' 이런 황제 처음 보셨죠?

    “이런 모습 처음이야!”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밤새 즐기던 골프팬들 사이에선 타이거 우즈(미국)의 영화같은 역전 우승과 함께 ‘사소한 변화’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부터 최종일 결승라운드까지 경기에 나선 우즈가 무언가를 우물우물 씹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된 것이다. 바로 껌씹기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그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

  • 올림픽공원, 年 1000만명 찾는 글로벌 스포츠 랜드마크로 키운다

    올림픽공원, 年 1000만명 찾는 글로벌 스포츠 랜드마크로 키운다

    ‘지역 명소’에 머물렀던 올림픽공원이 ‘환골탈태’한다.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포함해 한 해 10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스포츠문화 융복합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청사진이다. 올림픽공원은 정부와 서울시가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위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일대 144만7000여㎡ 터에 사업비 1823억원을 들여 1986년 개장했다. 이후 핸드볼, 테...

  • 거리측정기가 반값? 골프존, 봄 골프 시즌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할인 이벤트

    거리측정기가 반값? 골프존, 봄 골프 시즌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할인 이벤트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골프용품 구입 등에서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대디’멤버십 서비스다. 월회비 1만원, 연회비 10만원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풍성하다.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7회 완료할 때마다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을 월 1회 제공받는다. 시뮬레이션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플레이 입장권 등 ...

  • 손가락으로 그린 읽은 김시우, 화끈한 '버디 파티'

    손가락으로 그린 읽은 김시우, 화끈한 '버디 파티'

    김시우(24)는 2017년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제패해 글로벌 스타로 떴다. 이때 쓴 그립이 집게그립이다. 몸에 익힌 지 한 달밖에 안 된 이 그립으로 그는 통산 2승째와 우승상금 21억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그는 그러나 이 그립을 그리 오래 쓰진 못했다. 더 이상 우승을 가져다주지 않아서다. 이후 일반그립을 주로 사용한 그는 올해까지 2년간 5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통산 3승을 일궈내지 못했다. 가장 좋은...

  • '푼 돈 모아 태산 후원'…골프 유망주 지원하는 미니 크라우드 펀딩 나왔네

    MFS골프가 크라우드펀딩 전문 기업 주나펀드(zoona fund)와 협약을 맺고 ‘골프선수 후원을 위한 스포츠 크라우드펀딩’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목표한 금액이 모아지면 이 돈으로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 골프용품을 사 골프 선수들이 있는 학교에 기증하는 방식이다. 크라우딩 방식으로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 후원금을 모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나펀드는 지난 2월 프로골퍼 순범준 선수를 위한 크라우드 펀드방식 후원금 모...

  • 신한동해오픈, 올해부터 '코리안·아시안·일본' 3국 공동주관 대회로 확대된다

    신한동해오픈, 올해부터 '코리안·아시안·일본' 3국 공동주관 대회로 확대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등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대형 국제대회로 거듭난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초민탄 아시안투어 COO(최고운영책임자), 아오키 이사오 JGTO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동해오픈 공동주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동...

  • 한때 '섕크'로 고생했던 키스너 "매치플레이킹이라 불러다오"

    한때 '섕크'로 고생했던 키스너 "매치플레이킹이라 불러다오"

    골프 클럽의 호젤(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되는 부분)에 공이 맞아 오른쪽으로 크게 휘며 날아가는 ‘섕크(shank)’는 프로 골퍼에게도 공포의 대상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년차 케빈 키스너(미국)도 투어에 데뷔한 지 얼마 안된 2013년 이 수렁에 빠져 골프를 접으려 했다. 그는 “동료들과 연습라운드를 나가는 게 무서웠다. 공으로 사람들을 맞힐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키스너를 ...

  • 한 박자 쉰 K골프 "괜찮아! 메이저가 있잖아"

    한 박자 쉰 K골프 "괜찮아! 메이저가 있잖아"

    “하타오카가 ‘나사 극장’을 연출했다.”(일본 골프 전문 매체 마이캐디) “여대생 골퍼 가와모토 유이가 황금세대로 떴다.”(일본 데일리스포츠) 일본 골프계가 모처럼 떠들썩해졌다. 이틀 새 두 명의 신예가 자국 투어(JLPGA)와 해외 투어(LPGA)에서 한국 선수들을 제치고 잇달아 우승을 차지해서다. ‘K골프’ 그늘에 눌린 일본 골프의 역사를 바꿀 &lsq...

  • 박인비, LPGA 통산 20승 고지 '한발만 더'

    박인비, LPGA 통산 20승 고지 '한발만 더'

    박인비(31·사진)의 ‘내비게이션 퍼팅’이 다시 작동하고 있다. 지난 28일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다. 박인비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쳤다.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내줬다.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68-67-67)를 기록한 박인비는 일...

  • 'K골프 우승 랠리' 다음 주자는 최운정?

    'K골프 우승 랠리' 다음 주자는 최운정?

    이번까지 순위표 맨 위에 태극기를 휘날리면 7개 대회 중 5승이다. 2015년 시즌 초반을 연상케 하는 ‘K골프 랠리’다. 그해 한국 선수들은 초반 기세를 이어나가 시즌 15승을 합작했고,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썼다. 마침 한국 기업이 후원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이 무대다. ‘오렌지걸’ 최운정, 통산 2승 도전 최운정(29)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

  • 타이거 우즈, 또 한국어 TV광고…이번엔 박성현에 "남달라!" 칭찬

    타이거 우즈, 또 한국어 TV광고…이번엔 박성현에 "남달라!" 칭찬

    타이거 우즈(44)의 두 번째 한국말 TV 광고(사진)가 공개됐다. 지난달 브리지스톤 골프공 광고에 나와 “타이거 우즈 볼 좋아요. 치고(최고)예요. 대박!” 등을 선보인 지 한 달여 만이다. 이번엔 자신이 쓰고 있는 드라이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광고에 ‘남달라’ 박성현(25)과 함께 출연했다. 27일(한국시간)부터 국내 공중파방송을 탄 이 광고에서 우즈는 박성현과 나란히 서서 교대로 드라이버 샷을 ...

  • 포천 베어크리크 4회 연속 '친환경골프장' 1위 선정

    포천 베어크리크 4회 연속 '친환경골프장' 1위 선정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대표 류경호)가 4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TOP20’ 1위에 선정됐다. 레저신문은 2005년부터 2년마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TOP20’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가 7회재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위는 우정힐스CC(충남 천안), 3위 센추리21(강원 문막) 4위 아일랜드(경기 안산) 5위 오크밸리CC(강원 원주)가 차지했다. 사우스스프링스(경기 이천)가 6위, 7위...

  • 마스터스 마지막 리허설 나선 타이거 우즈, 매치플레이 황제자리도 챙길까

    마스터스 마지막 리허설 나선 타이거 우즈, 매치플레이 황제자리도 챙길까

    타이거 우즈(44)가 마스터스로 가는 마지막 리허설을 치른다.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컨트리클럽에서 닷새동안 열리는 WGC델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대회(총상금 1025만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최상위 64명이 4인 1조로 묶인 뒤 세 번의 조별 리그전을 치러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강부터는 토너먼트여서 지면 곧바로 짐을 싸야 한다. 26일 PGA투어가 공개한 조편성에 따르...

  • 브리지스톤골프 J819 출시…미스샷 줄인 '한국형 드라이버'

    브리지스톤골프 J819 출시…미스샷 줄인 '한국형 드라이버'

    브리지스톤골프가 ‘한국형 드라이버’ J819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한국 골퍼만을 위해 기획·개발해 국내에 단독 출시한 ‘한국형 드라이버’다. 2015년 출시돼 인기를 얻은 J815, 2017년 선보인 J817 드라이버에 이은 한국형 드라이버 후속작이다. 부스트 파워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비거리를 늘리는 한편 벌집 구조(honey comb)를 크라운 뒷부분에 탑재해 방향성과 관용성을 높...

  • 쳤다 하면 300야드…여자선수들 맞아?

    쳤다 하면 300야드…여자선수들 맞아?

    “여자선수들 맞아?” 골프 투어의 장타 경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더 화끈해지는 듯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캐머런 챔프(미국)가 이번 시즌 사상 첫 클럽헤드 스피드 시속 130마일대를 찍으며 ‘초장타’ 경쟁을 주도하더니, 이번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거리 경쟁으로 불이 붙는 모습이다. 네덜란드 출신 앤 밴 담(ANNE VAN DAM 24·사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