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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단백질 같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고윤상 기자

전체 기간
  • '흔들리지 않는 독점 기업'...이 회사 없인 반도체 발전도 없다

    '흔들리지 않는 독점 기업'...이 회사 없인 반도체 발전도 없다

    세계 시장을 홀로 독점했지만, 그 누구도 독점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거나 규제하지 못하는 회사가 있다. 반도체 극자외선(EUV) 장비를 생산하는 네덜란드 회사 ASML(ASML) 얘기다. 이 회사의 장비를 구하느냐 여부가 반도체 회사들의 생존을 결정하는 상황이 됐다. 만드는 대로 팔리면서 생산능력 확충과 함께 실적도 우상향하고 있다. 주가는 더 가파르게 오름세를 타고 있다. ◆주가는 5년 만에 8배 ASML은 미국예탁증서(ADR) 형태로 나...

  • 탄소중립 시대에 어울리는 美철강사 '뉴코'의 부상

    탄소중립 시대에 어울리는 美철강사 '뉴코'의 부상

    철강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트렌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업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소비가 많고, 이에따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가운데 철강 생산 부분이 약 8%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로선 철강주를 마냥 외면만 할 수도 없다. 철강은 산업의 쌀과도 같다. 경기민감주 가운데서 경기 상승세가 주가에 가장 빠...

  • 오리지널 '저세상 주식' 테슬라, 넌 도대체 누구니

    오리지널 '저세상 주식' 테슬라, 넌 도대체 누구니

    “테슬라는 어떤 주식입니까?” 테슬라에 투자하면서도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조차 테슬라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갈릴 정도다. 전기차 회사로 보는 이도 있고, 인공지능(AI) 회사로 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거대한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라고 한다. 탄소 배출권으로 돈을 버는 회사라고 평가절하하기도 한다. 테슬라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테슬라가 그리는 ...

  • 2차전지주 '방전'…소재·장비주 대거 급락

    2차전지주가 급락세다.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조정받는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그동안 많이 오른 만큼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진 데다 반대매매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실적 기반)에는 문제가 없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저가 매수로 대응하라는 조언이다. 6일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업체인 엘앤에프는 8.96% 떨어진 16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C(-8.38%) 포스코케미칼(-7.95%) 일진머티리얼...

  • '증시 하강 기류' 뚫고 여행주 일제히 강세

    '증시 하강 기류' 뚫고 여행주 일제히 강세

    여행주가 일제히 강세다. 해외여행이 본격화하기 시작하면서 내년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영향이다. 지난 5월 말 코로나19 백신 기대로 올랐다가 다시 떨어졌을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여행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로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트렌드가 급변한 만큼 업체별 차별화 전략과 사업구조를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다. 해외여행 재개에 강세 5일 롯데관광개발은 5.87% 오른 2만165...

  • '보복 여행' 폭발하나…해외여행 재개에 급부상한 여행株는?

    '보복 여행' 폭발하나…해외여행 재개에 급부상한 여행株는?

    여행주가 일제히 강세다. 해외여행이 본격화하기 시작하면서 내년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영향이다. 지난 5월말 코로나19 백신 기대로 올랐다가 다시 떨어졌을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로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트렌드가 급변한만큼 업체별 차별화 전략과 사업구조를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다. 해외여행 재개에 강세 5일 롯데관광개발은 5.87% 오른 2만1650원에 ...

  • KB증권, 카뱅 등 대형 IPO '흥행 성공'

    KB증권, 카뱅 등 대형 IPO '흥행 성공'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현대중공업, ADT캡스, 카카오엔터, 롯데렌탈…. KB증권이 올해나 내년까지 기업공개(IPO)를 주관했거나 주관할 주요 기업이다. KB증권(사진)은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IPO를 주관하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 ○주식발행(ECM) 강자로 우뚝 KB증권은 올해 이견 없는 주식발행(ECM) 부문 1위 증권사다. 섹터별 전문 조직을 구성해 기업 특성에 맞는 가치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기업금융전...

  • 하이투자증권, 사업다각화 통해 '성장 질주'

    하이투자증권, 사업다각화 통해 '성장 질주'

    부동산 금융 부문의 강자인 하이투자증권이 수익 다변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DGB금융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수익비중도 높아지면서 그룹 내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이투자증권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우려가 컸던 부동산 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비공동주택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시장에 대응한 결과다.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우발채무 리스크도 안정적으로 통제했다. 부동산 채무보...

  • K콘텐츠 글로벌 돌풍…'대장주' CJ ENM, 본격 반등 기대

    K콘텐츠 글로벌 돌풍…'대장주' CJ ENM, 본격 반등 기대

    넷플릭스 세계 1위를 휩쓴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필두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정장 가운데서도 드라마 스튜디오 관련주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콘텐츠주의 대장격인 CJ ENM 주가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를 바탕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증권업계에서 나온다. CJ ENM은 지난 1일 1.06% 하락한 14만980...

  • '제2테슬라' 리비안 뜨자…K부품주 초강세

    '제2테슬라' 리비안 뜨자…K부품주 초강세

    미국 아마존이 투자했다는 이유로 ‘아마존 전기차’라 불리는 리비안(RIVIAN)이 뉴욕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국내 관련주를 달구고 있다. 리비안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국내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도 등장했다. 하지만 매출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주가가 단기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리비안 관련주 줄줄이 급등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시가총액 600억...

  • SKC, 음극재 신사업 지연 우려에 15% 급락

    2차전지 동박 생산업체인 SKC가 15% 넘게 급락했다. 영국 실리콘 음극재 생산업체인 넥시온과 추진한 합작법인 설립 건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음극재 사업에 먼저 진출한 SK머티리얼즈로 인해 SKC의 실리콘 음극재 신사업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SKC는 30일 15.08% 떨어진 1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오후 SKC 이사회에서 넥시온과의 합작법인 설립안건을 부결시켰다는 소식이 ...

  • 에프앤가이드, 국내 최고 수준 보안체계 마련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체계 인증을 받게 됐다. 정부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심사를 앞둔 에프앤가이드가 보안 부문에서 한 단계 진일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에프앤가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국가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P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다. 정보보호...

  • SKC, 장중 11% 넘게 급락한 진짜 이유는

    2차전지 동박 생산업체인 SKC가 장중 11% 넘게 급락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11.81% 떨어진 17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오후 영국 실리콘 음극재 생산업체인 넥시온과 추진한 합작법인 투자 안건이 이사회서 부결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SKC 이사들은 실리콘 음극재 사업의 개화시기와 투자 시기를 놓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악재로 출현으로 지난 24일 SKC가 파이낸셜스토리 데이를 통해 발표한 음...

  • 場 흔들릴 땐 경기방어주…"KT 다시 볼 때"

    場 흔들릴 땐 경기방어주…"KT 다시 볼 때"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외환경이 악화되면서 경기방어 업종인 통신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적개선세와 배당매력을 이유로 KT가 최선호주로 꼽히고 있다. KT는 29일 0.15% 내린 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1.22% 떨어진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주가를 방어했다. 최근 3개월 동안에는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성장주 강세장에서 상대적 투자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반전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수출 모멘...

  • 주식시장 흔들릴 때는?…증권가에서 꼽은 '톱픽'

    주식시장 흔들릴 때는?…증권가에서 꼽은 '톱픽'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외환경이 흔들리면서 경기방어 업종인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적개선세와 배당매력을 이유로 KT를 톱픽으로 꼽는 증권사가 여럿이다. KT는 29일 0.15% 내린 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1.22% 떨어진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주가를 방어했다. 최근 3개월 동안에는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있었다. 성장주 강세장에서 상대적 투자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반전의 기미가 보이고 있...

  • 이번엔 동박…끝없이 오르는 배터리 소재株

    이번엔 동박…끝없이 오르는 배터리 소재株

    2차전지 소재주가 투자 확대 기대감을 바탕으로 급등하고 있다. 한 회사가 호재를 발표하면 그 호재가 다른 소재 업체에 영향을 미쳐 매수세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증권업계에서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졌음에도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어 강세가 쉽게 꺾이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줄줄이 급등한 동박株 27일 SKC는 8.52%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SKC는...

  • 여행 재개땐 가방부터 바꾼다…쌤소나이트 주식 사볼까

    여행 재개땐 가방부터 바꾼다…쌤소나이트 주식 사볼까

    직장인 이모씨(43)는 내년에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면 가장 먼저 여행가방을 바꿀 생각이다. 2년 넘도록 창고에서 먼지 쌓인 여행가방 대신 새 가방을 들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기 때문이다. 이씨처럼 해외여행이 다시 가능해지면 새 가방을 사겠다는 사람이 많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여행 관련 의류주를 사둘 만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여행·항공주가 여행 회복에 따른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한 반면 가방 회사 쌤소나이트인터내셔...

  • SKC 투자 확대에 동박株 줄줄이 상승세…"2차전지 강세 계속"

    SKC 투자 확대에 동박株 줄줄이 상승세…"2차전지 강세 계속"

    2차전지 소재주가 투자 확대 기대감을 바탕으로 급등세다. 한 소재 회사의 호재가 나오면 그 호재가 같은 소재 업체나 다른 소재 업체로의 매수세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증권업계에서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가 계속되는 만큼 강세가 쉽게 꺾이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줄줄이 급등한 동박株 27일 SKC는 8.52%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

  • 여행 가게되면 여행가방부터 바꾼다?…샘소나이트 주식 사볼까

    여행 가게되면 여행가방부터 바꾼다?…샘소나이트 주식 사볼까

    직장인 이모씨(43)는 내년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면 가장 먼저 여행가방을 바꿀 생각이다. 2년 넘도록 창고에서 먼지쌓인 여행가방 대신, 새 가방을 들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기 때문이다. 이씨처럼 해외여행이 다시 가능해지면 새 가방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여행 관련 의류주를 사둘만 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여행·항공주가 여행 회복에 따른 기대를 어느정도 반영한 반면 가방 회사 샘소나이트 인터내...

  • 울렁이는 박스권 장세…속 편한 배당주 담아볼까

    울렁이는 박스권 장세…속 편한 배당주 담아볼까

    4분기 증시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각은 엇갈린다. 그동안 부진했던 신흥국 증시가 저평가 매력을 앞세워 반등할 수 있다고 한쪽에서는 전망한다. 다른 쪽에서는 미국발(發) 테이퍼링(유동성 축소) 우려와 중국발 헝다그룹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신흥국 투자심리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전망이 엇갈리면 개인투자자는 대응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전문가들이 이럴 때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대안 가운데 하나는 배당주다. 거센 파도가 칠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