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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단백질 같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고윤상 기자

전체 기간
  • 정부만 바라보던 방산株 KAI…우주 성장株 변신 '카운트다운'

    정부만 바라보던 방산株 KAI…우주 성장株 변신 '카운트다운'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다. 중국의 대표적 방산업체인 중국항공기술은 12배다. 미국과 유럽 방산업체 가운데 PER이 20배가 넘는 곳은 없다. 방산주는 수출이 제한적이고 각 나라 국방 예산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기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받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국 방산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동안 국방부 예산을 얼마나 따느냐에 실적이 좌우됐다. 하지만 올 들어...

  • [취재수첩] 매년 반복되는 대주주 양도세 코미디

    [취재수첩] 매년 반복되는 대주주 양도세 코미디

    “주식 투자 인구가 급증했고 장기투자 풍토가 자리잡는 상황에서 지금의 대주주 양도세 과세안은 시장을 흔들고 거래비용만 늘릴 뿐입니다.” 한 증권사 임원은 투자자들이 연말마다 대주주 양도세 부과를 회피하기 위해 보유 주식 매도에 나서는 게 코미디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연말 주주명부가 확정될 때 한 종목을 10억원 이상(직계 보유분 합산 기준) 들고 있으면 대주주가 된다. 이듬해 주식을 팔면 양도 차익의 20%(3억원 이...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찾아가는 산타클로스'로 연말 나눔 실천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찾아가는 산타클로스'로 연말 나눔 실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영등포구청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의지가 반영된 행사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1일 영등포구 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대상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입학선물 세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기동...

  • 원가부담 커지는 기업들…"조선업종은 영향 작을 것"

    원가부담 커지는 기업들…"조선업종은 영향 작을 것"

    물가가 오르고 실질임금이 감소할 땐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 업종 주가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B2B 중에서도 가격 결정권을 가진 기업의 수익성이 좋을 전망이다. 대표적으로는 산업재, 그중에서도 조선 업종이 꼽혔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산업재지수는 이달 들어 7.95% 올랐다. KRX 산업재지수는 삼성물산,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한항공, HMM 등 조선·건설·운송 관련주를 ...

  • '배터리 3총사' 방전됐나…소재株도 휘청

    '배터리 3총사' 방전됐나…소재株도 휘청

    2차전지주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완성 배터리주에 이어 핵심 소재주 주가도 약세로 돌아섰다. 2차전지를 둘러싼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면서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공통 현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내년 1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예정된 만큼 국내 관련주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국내외 2차전지주 ‘흔들’ 20일 LG화학은 5.88% 떨어진 65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 에프앤자산평가, 전영묵 신임 대표 내정

    에프앤자산평가, 전영묵 신임 대표 내정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자회사인 에프앤자산평가의 신임대표로 금융정보사업본부장 전영묵 전무(사진)를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장세가 뚜렷한 주요 자회사에 젊은 금융전문가를 배치, 세대교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게 에프앤가이드의 청사진이다. 장선호 현 대표이사는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선임됐다. 전영묵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1999년 와이즈에프앤에 입사했다. 마케팅, IT, 데이터 팀장 등을 거쳤다. 에...

  • "믿을 건 실적뿐"…반도체 장비·폴더블폰 부품株 주목

    "믿을 건 실적뿐"…반도체 장비·폴더블폰 부품株 주목

    “내년에는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 우려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개인은 더욱 대응하기 힘든 장이 펼쳐질 겁니다. 이런 때일수록 믿을 것은 실적밖에 없습니다.” 내년 주식시장에 대한 한 자산운용사 대표의 전망이다.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가 지난 16일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겠다는 회의 내용을 내놓고, 내년 세 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영국 중앙은행은 FOMC 결과가 나오자마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

  • '겹악재' 현대重, 5일 동안 15% 하락

    '겹악재' 현대重, 5일 동안 15% 하락

    현대중공업 주가가 연일 떨어지고 있다. 통상임금 소송에서 진 데다 공모주의 3개월 보호예수(일정 기간 매도하지 못하도록 한 주식)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는 등 악재가 겹친 영향이다. 17일 현대중공업은 4.39% 떨어진 9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4.88% 떨어졌다. 외국인은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은 기관이 집중 매도했다. 외국인은 그동안 리스크 회피성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

  • 악재 겹친 현대중공업 '5거래일 연속 하락'…9만원선 깨지나

    악재 겹친 현대중공업 '5거래일 연속 하락'…9만원선 깨지나

    현대중공업 주가가 연일 떨어지고 있다. 통상임금 소송에서 진데다가 공모주의 3개월 보호예수(일정기간 매도하지 못하도록 한 주식)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는 등 악재가 겹친 영향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당분간 주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많다. 다만 장기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17일 현대중공업은 4.39% 떨어진 9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4.88% 떨어졌다. 외국인은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

  • 고점 대비 '반토막' 항셍테크 ETF 이젠 바닥?

    고점 대비 '반토막' 항셍테크 ETF 이젠 바닥?

    홍콩증시에 상장한 기술주를 담고 있는 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를 놓고 저가 매수에 나설 때라는 조언이 증권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억눌려 있지만 고점 대비 50% 가까이 빠지면서 가격 매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TIGER 차이나항셍테크’ 펀드는 1.17% 떨어진 7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셍테크는 홍콩증시에 상장한 30개 기술주의 시가총액을 추종하는 인덱스...

  • 반년 새 25% 빠진 항셍테크 ETF…"지금이 저가 매수 적기?"

    반년 새 25% 빠진 항셍테크 ETF…"지금이 저가 매수 적기?"

    홍콩증시에 상장한 기술주를 담고 있는 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를 놓고 저가 매수에 나설 때라는 조언이 증권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억눌려있지만 고점 대비 50% 가까이 빠지면서 가격적인 매력도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이 통화정책을 비둘기파적(유동성 확대)으로 대응하고 있단 점도 중국 기술주에 유리한 국면이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지수는 1.17% 떨어진 757...

  • '지루한 박스피' 장세…ELS 매력 다시 각광

    주가연계증권(ELS)은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외면받는 경우가 많다. 기초자산이 급격히 오르더라도 수익률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지수 연동 상품이 각광받는다. 하지만 박스권 지수 흐름이 이어질 때는 얘기가 다르다. 지수가 떨어졌을 때 매수한 ELS가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ELS 발행금액은 56조5782억원이었다. ...

  • '연료전지 시장 1위'…수소경제 최대 수혜주

    '연료전지 시장 1위'…수소경제 최대 수혜주

    [한경ESG] ESG 핫 종목 - 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은 2019년 10월 1일 두산으로부터 인적 분할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생산업체다. 두산이 2014년 원천기술을 갖고 있던 미국 연료전지 업체 클리어엣지파워(CEP)를 인수하면서 시작한 사업부다. 2019년 10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후 주가는 지난 12월 1일까지 8배나 올랐다. 시가총액은 3조원대다. 다른 주요 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

  • 'FOMC 리스크' 덮친 증시…"비중 줄일때" vs "이미 반영"

    직장인 신모씨(35)는 들고 있는 주식을 팔아야 하나 고민이 깊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조정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신씨의 포트폴리오가 주로 성장주를 담고 있어 FOMC 결과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도 고민을 깊게하는 요인이다. FOMC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조짐을 보이면서 신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투자자가 많다. 14일 코스피지수는 0.46%...

  • "지금 주식 팔아야 하나"…'FOMC 리스크' 온다

    "지금 주식 팔아야 하나"…'FOMC 리스크' 온다

    직장인 신모씨(35)는 들고 있는 주식을 팔아야 하나 고민이 깊다.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신씨는 "성장주를 많이 갖고 있어 FOMC 결과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FOMC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조짐을 보이면서 신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14일 코스피지수는 ...

  • LG이노텍이 보여준 '박스권 탈출의 조건'

    LG이노텍이 보여준 '박스권 탈출의 조건'

    카메라 모듈주인 LG이노텍은 올해 내내 ‘만년 저평가주’로 불렸다. 지난 2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9개월 동안 20만원 초반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카메라 모듈 시장 성장에 따라 재평가된 종목이지만 올해는 외면받았다. 그랬던 주가가 11월 초부터 반전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약 한 달간 40% 넘게 올랐다. 단기 호재에 기댄 상승이 아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시장이 요구하는 박스권 탈출 조건을 L...

  • 꽁꽁 언 내수株…"역대급 저평가 종목 속출"

    꽁꽁 언 내수株…"역대급 저평가 종목 속출"

    내수 경기에 따라서 실적과 주가가 좌우되는 내수주는 수급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경기방어주라고 불리면서 변동성 장세 가운데 ‘피난처’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 박스권 장세에서는 다르다. 내수주가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반등의 조짐도 잘 보이지 않는다. 내수 경기 위축과 내년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겹친 탓이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저평가 상태인 종목을 선별 투자해야 한다고...

  • 메타버스 뜨면 '보안株 전성시대' 온다

    메타버스 뜨면 '보안株 전성시대' 온다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은 코로나19 이전만 하더라도 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공공과 민간이 보안 체계를 이미 상당 부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정보보안산업 규모 성장률은 2015년 21.4%에서 2019년 6.3%로 꾸준히 떨어졌다. 증권업계에서는 현실세계 수준의 경제활동을 가능토록 하는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보안업계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혜 기대가 큰 종목은 ...

  • KB증권, 주린이 위한 쉬운 MTS '마블미니'

    KB증권, 주린이 위한 쉬운 MTS '마블미니'

    KB증권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 계열사다. 2016년 인수한 옛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2017년 1월 ‘KB’라는 이름 아래 성공적으로 통합 출범한 이후 증권업계에서 선도적 위상을 갖춘 초대형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약 53조9189억원, 자기자본은 약 5조3958억원에 이른다. KB증권은 올해 8월 쉬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TS ‘M-a...

  • “비트코인·테슬라, 급락했던 그 때 살걸”…투자 신조어 '껄무새'를 아십니까

    “비트코인·테슬라, 급락했던 그 때 살걸”…투자 신조어 '껄무새'를 아십니까

    “아, 그때라도 살걸.” 요즘 투자자 사이에서는 ‘껄무새’라는 말이 유행이다. 껄무새는 후회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인 ‘~할걸’과 말을 반복한다는 의미의 ‘앵무새’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용어다. 개인투자자들이 특정 투자자산을 상승하기 전에 사거나 하락하기 전에 팔지 못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반복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코로나19를 전후로 투자 자산 시장이 넓어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