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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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600만대"…날개 펼치는 폴더블폰株

    "내년 600만대"…날개 펼치는 폴더블폰株

    화면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면서 관련 부품주 주가가 달아오르고 있다. 증권업계는 관련 부품주의 실적 전망치를 속속 상향 조정하고 있다. 주가 추가 상승 여력도 크다는 게 증권업계의 전망이다. 폴더블 돌풍에 부품주 ‘번쩍’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1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의 1차 ...

  • 믿었던 전기자전거마저 주춤…성장동력 꺼지는 자전거株

    자전거주가 역주행하고 있다. 수요가 갈수록 쪼그라드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혔던 전기자전거 사업도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게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천리자전거는 130원(2.34%) 떨어진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알톤스포츠도 3.75% 하락했다.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는 4분기 들어 각각 6.71%, 34.58% 떨어지는 등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자전거주는 자전거 전용도로 ...

  • '여름도, 겨울도 뜨겁다'…계절가전 파세코 '투자 매력'

    계절가전을 생산하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파세코가 실적 개선 추세를 바탕으로 투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석유스토브(난로) 등 겨울 가전 중심에서 창문형 에어컨 등 여름 가전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성공하면서 투자자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파세코는 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 4일 장중에 1만3300원까지 올랐던 파세코는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8월에 7000원대까지 떨어진 뒤 바닥을 다졌다. 9월 이후 22.51%...

  • 밸류에이션+성장성 '충전'…매력 뽐내는 신흥에스이씨

    전기차 배터리용 안전장치 개발업체 신흥에스이씨가 2차전지 관련주 중 돋보이는 저평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성장성에 비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과도하게 낮아 투자매력이 크다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이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신흥에스이씨는 50원(0.13%)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4분기 들어 15.70% 상승했다. 지난 8월 21일 장중 4만2000원까지 올랐던 신흥에스이씨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10월 8일 장중 ...

  • 동박 제조사 인수 연내 마무리…SKC, 2차전지株로 재평가 기대

    동박 제조사 인수 연내 마무리…SKC, 2차전지株로 재평가 기대

    화학·소재 기업인 SKC가 2차전지 업체로 변신을 꾀하면서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인수를 마무리하는 2차전지용 동박 제조업체 KCFT가 내년 본격적인 증산에 나설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은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C는 4분기 들어 현재까지 13.69% 올랐다. 주가는 지난 15일 4만5250원에 마감해 8월 말 기록했던 1년 장중 신고가(4...

  • '아기상어 콧노래' 사라지는 삼성출판사

    동요 ‘아기상어’ 관련주로 주목받았던 삼성출판사가 실적 부진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 기대와 달리 아기상어의 선풍적인 인기가 실적에 반영되고 있지 않다는 분석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출판사는 지난주(11~15일) 750원(4.16%) 떨어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주가는 아기상어 동요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달 25일 장중 2만8500원까지 급등했다가 40% 가까...

  • '흔들리지 않는' 에이스침대

    '흔들리지 않는' 에이스침대

    코스닥시장 상장사 에이스침대가 ‘흔들리지 않고 편안한’ 실적과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데다 지난해 불거진 ‘라돈 침대’ 공포의 반사이익을 지속적으로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스침대는 100원(0.29%) 오른 3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스침대는 올 들어 별다른 조정 한 번 없이 꾸준하게 상승궤적을 그렸다. 올해 상승...

  • 한투證, 누적 순익 5333억…전년비 30%↑

    한투證, 누적 순익 5333억…전년비 30%↑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252억원을 올렸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62.3% 증가한 2조8521억원, 영업이익은 8.4% 감소한 1478억원을 나타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5333억원으로 작년 연간 이익 규모(4993억원)를 넘어섰다. 순영업수익에서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 수익은 2분기 대비 54.9% 늘어난 2187억원을 기록했다....

  • 공모주 청약 경쟁률 231 대 1…코리아에셋證 흥행 비결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 231 대 1…코리아에셋證 흥행 비결은

    증권회사로선 12년 만의 기업공개(IPO)로 관심을 끌었던 코리아에셋증권이 공모 청약에서 연이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상장을 주관하는 신영증권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11~12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23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 규모는 총 공모주식 수의 20%인 32만 주다. 앞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도 945.6 ...

  • 한화시스템 첫날 공모가보다 9% 급락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한화시스템이 거래 첫날 공모가(1만2250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한화시스템은 공모가보다 1150원(9.38%) 하락한 1만1100원에 마감했다. 재무적투자자(FI)의 구주매출 물량이 공모 규모의 75%에 달한 게 주가를 짓눌렀다는 분석이다. 상장 첫날 부진했지만, 중장기 전망은 밝다는 게 증권업계의 시각이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국내 방산전자 부문의 83%를 수주하면서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59.5% 늘어난...

  • 증권사 보고서 제목 뒤덮은…묻고 더블로 가!

    증권사 보고서 제목 뒤덮은…묻고 더블로 가!

    “묻고 더블로 가!” 올해 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장 화제가 된 영화 대사다. 배우 김응수 씨(사진)가 2006년 영화 ‘타짜’에서 맡은 곽철용 캐릭터의 대사로, ‘도박판에서 공격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 하반기에 곽철용 패러디가 뜬금없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유행어가 됐다. 이 대사는 4분기 증권사 보고서 제목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됐다. ‘묻고 더...

  • 돌아온 배당의 계절…상승 여력까지 갖춘 알짜 배당주는?

    돌아온 배당의 계절…상승 여력까지 갖춘 알짜 배당주는?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는 뜨거워진다. 연말 배당을 앞두고 배당주에 투자하려는 투자자가 늘어나서다. 4분기 말인 12월에는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의 마지막 날을 뜻하는 배당락일이 확정된다. 이 때문에 증권업계에서는 매년 10월~11월 중순까지 미리 배당주를 사둬야 한다는 얘기가 반복적으로 흘러나온다. 하지만 단순히 예상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했다가 주가가 떨어지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도 주가 상승 여력을 갖춘 ...

  • SK·삼성물산 주가 '훨훨', 한화·두산 '비실'

    SK·삼성물산 주가 '훨훨', 한화·두산 '비실'

    올해 3분기까지 별다른 주가 상승 동력 없이 부진했던 지주사들이 4분기 배당 시즌을 맞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가 상승 여력에 배당 매력까지 더한 지주사들은 주가에 날개가 달린 반면 실적 악화를 겪는 지주사들은 배당 매력을 깎아먹으며 주가가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증권업계에선 “연말 지주사들의 배당 매력이 정점에 달하는 만큼 배당 매력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지는 지주사를 선별할 때”라는 조언이 나온다. 배당 매...

  • '실적 개선' 영원무역 박스권 뚫을까

    '실적 개선' 영원무역 박스권 뚫을까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종 내 대표 종목인 영원무역의 저평가 매력이 커지고 있다. 실적 개선 전망은 뚜렷한데 주가는 박스권에 장기간 머물러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크게 낮아졌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지난 8일 3만4850원에 마감해 지난 한 주(11월 4~8일) 동안 700원(1.96%) 떨어졌다. 영원무역은 지난 5월 21일 장중 4만2550원까지 올랐다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

  • 비보존 열풍에…장외주식 거래대금 연일 최대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이 최대 거래대금 기록을 잇따라 다시 쓰고 있다.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둔 바이오 업체 비보존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이 종목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의 지난 6일 거래대금은 235억원으로 2014년 8월 시장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K-OTC 거래대금은 지난달 28일 148억1000만원으로 최대 기록을 세웠다. 1주일여 만인 지난 5일 ...

  • 비보존 열풍 부는 K-OTC…거래액 연일 최대 행진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이 최대 거래대금 기록을 잇따라 다시 쓰고 있다. 임상결과 발표를 앞둔 바이오 업체 비보존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이 종목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의 지난 6일 거래대금은 235억원으로 2014년 8월 시장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K-OTC 거래대금은 지난달 28일 148억1000만원으로 최대 기록을 세웠다. 1주일여만인 지난 5일 15...

  • 조작 논란·실적쇼크까지…CJ ENM '곡소리'

    조작 논란·실적쇼크까지…CJ ENM '곡소리'

    CJ ENM이 3분기에 시장 추정치보다 크게 나빠진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8일 급락했다. 증권가에선 CJ ENM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 CJ ENM이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키우려던 아이돌 육성사업이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조작 의혹 확산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란 분석도 잇따랐다. 증권업계는 CJ ENM의 목표주가를 대거 낮췄다. 음악사업 ‘깜깜’ 이날 코스닥시장에...

  • KCC의 '실리콘 집념'…"내년 제2의 도약"

    KCC의 '실리콘 집념'…"내년 제2의 도약"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합 건축자재기업 KCC가 제2의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실리콘을 중심으로 한 첨단소재 산업과 유리·인테리어 등을 중심으로 한 건자재 사업을 나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게 회사의 청사진이다. 건설 등 전방산업 업황 악화로 수익성이 둔화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란 평가가 나온다. 커지는 KCC글라스 분할 기대감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CC는 23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4월 29일 36만1...

  • 나노메딕스 협력사 대표, 노무현 정부 靑 행정관 출신…그래핀 테마株에 親정부 인사 개입?

    나노메딕스 협력사 대표, 노무현 정부 靑 행정관 출신…그래핀 테마株에 親정부 인사 개입?

    최근 ‘그래핀 테마주’로 주목받은 나노메딕스의 그래핀 업무 파트너인 스탠다드그래핀 대표가 과거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현 정부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다드그래핀은 강점 분야인 플레이크 그래핀 기술을 앞세워 최근 정부 국책과제에도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노메딕스가 최근 그래핀 기술과 관련해 합작법인을 세우고 협력 중인 스탠다드그래핀의 ...

  • 나노메딕스, 그래핀 水처리 1000억대 계약 진실은

    나노메딕스, 그래핀 水처리 1000억대 계약 진실은

    최근 증시에서 ‘그래핀 테마주’로 달아오르고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나노메딕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나노메딕스가 미고(MIGO)라는 미국 수(水)처리 업체와 4년간 최소 1000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한 뒤 주가가 급등한 게 계기가 됐다. 셰일가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수 처리용 그래핀 필터를 나노메딕스가 2대 주주로 있는 스탠다드그래핀가 미고에 납품하게 됐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