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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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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3분기 매출 3.4조 호실적

    삼성SDS가 지난 3분기 매출 3조3813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22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1% 증가했다.사업 분야별로 보면 정보기술(IT) 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이 전년보다 22.6% 증가한 2조21억원을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IT 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대외사업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물류 대외사업 매출은 기존 대외고객의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면서 54% 증가한 3810억원을 기록했다.IT 서비스 사업 매출은 3.3% 늘어난 1조3792억원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ERP(전사적자원관리) 대외 사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등에 따른 결과다.삼성SDS는 IT 분야에서 고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스마트팩토리 사업 업종 다변화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IT 플랫폼 기반 물류 분야에서는 고객사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첼로 스퀘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중견기업이 견적, 계약, 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IT 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다.구민기 기자

  • 넷플릭스 아마존도 게임산업 진격…국내 개발사엔 장기적으로 '호재' [한경 엣지]

    넷플릭스 아마존도 게임산업 진격…국내 개발사엔 장기적으로 '호재' [한경 엣지]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게임에 주목하는 이유는 '플랫폼 내 체류시간'입니다. 게임만큼 한 사람이 오래 붙잡고 있는 콘텐츠는 없죠. 게임으로 체류 시간 늘리기 경쟁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8월 넷플릭스가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난달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도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출시된 '기묘한 ...

  • "진짜 사람같이 대화하는 AI…고객 상담 속시원히 처리하죠"

    "진짜 사람같이 대화하는 AI…고객 상담 속시원히 처리하죠"

    챗봇, ARS 기능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전화상담을 완벽하게 대체하진 못했다. 이용자의 민원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전화상담만의 강점 때문이다. 문제는 전화상담 조직 유지 비용이다. 인공지능(AI) 전화응답 테크 스타트업 포지큐브가 노린 기회다. 2017년 설립된 포지큐브는 AI 통합상담 서비스 ‘로비 리셉션’을 운영하고 있다. 로비 리셉션은 AI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고객의 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분...

  • 중고시장 같던 비상장株 거래, 판 확 키웠다

    중고시장 같던 비상장株 거래, 판 확 키웠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매우 복잡했다. 주식을 팔기 위해선 비상장 주식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매도 희망 게시물을 올리고 매수자를 기다려야 했다. 매수 희망자들은 게시물의 주식 시세를 따로 파악해야만 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주식과 대금 지급을 누가 먼저 하냐를 놓고도 실랑이를 벌여야 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습이다. 피에스엑스가 비상장 주식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세상에 내놓은 배...

  • 리니지M 제치고 1위 꿰찼다…'매출 2000억' 대박난 게임

    리니지M 제치고 1위 꿰찼다…'매출 2000억' 대박난 게임

    “한국 게임산업 선배들이 수십 년간 축적한 곳에서 시작했습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탄 덕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거죠.” 김재영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 비결을 공개했다. 오딘은 최근 국내 게임업계의 판도를 바꿨다.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유통된 오딘은 엔씨소프트가 4년 넘게 ‘리니지M’ 시리즈로 지켜...

  • 네이버, 스타트업 적극 육성…AI 콘텐츠社에 30억 투자

    네이버 기술 스타트업 보육 조직 D2SF가 인공지능(AI)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플라스크에 투자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프리시리즈A 단계로, 스마일게이트 등과 함께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플라스크에 시드 투자도 했다. 플라스크는 포즈 추출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작하는 ‘애니메이팅 자동화’ 기능이다.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 ...

  • 카카오, 넷마블과 '메타버스 동맹'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넷마블 손자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하고 함께 메타버스사업을 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100% 출자한 기업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투자 이후 인력을 투입해 공동으로 글로벌 메타버스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K팝 가상 아이돌그룹을 내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에프앤씨의 메타 휴먼 기술과 카카오엔터...

  • [숫자로 읽는 세상] 대체육 스타트업 성장판 열렸다

    [숫자로 읽는 세상] 대체육 스타트업 성장판 열렸다

    대체육 시장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 전문 스타트업 바이오믹스테크가 2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대체육 분야 최대 규모다. 건강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대세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국내 대체육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믹스테크는 지난 7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키움인베스트먼트 등에서 2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

  • '손' 잡은 네이버 제페토, 글로벌 메타버스로 간다

    '손' 잡은 네이버 제페토, 글로벌 메타버스로 간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경쟁은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구축에 5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사명까지 메타버스와 관련된 이름으로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로블록스는 비디오 게임 채팅 플랫폼 길디드를 인수했다.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포트나이트’를 운영하는 에픽게임즈는 1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새로운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인 메타버스 시장이 열리자 이를 선점하려는 기업들의 총력전이 시작된 것이다...

  • [단독] 네이버-손정의 손 잡는다…2000억 투자 유치

    [단독] 네이버-손정의 손 잡는다…2000억 투자 유치

    네이버가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메타버스(가상세계) 사업을 확장한다. 페이스북, 구글, 로블록스 등 거대 IT기업이 경쟁을 벌이는 각축장에 한국과 일본 대표 IT기업이 함께 도전장을 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가 약 2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금의 상당액은 1000억달러가량을 운용하는 소프트...

  • 네이버 '역대급 실적' 자신감…"스마트스토어, 글로벌 확장"

    네이버 '역대급 실적' 자신감…"스마트스토어, 글로벌 확장"

    네이버가 일본에 스마트스토어를 출시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일본을 넘어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사업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3분기 실적은 ‘직장 내 괴롭힘’ ‘플랫폼 규제’ 등 각종 잡음 속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글로벌 시장 교두보”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1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본에서 지난달부...

  • "가상공간서 AI가 인테리어"…"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세상"

    "가상공간서 AI가 인테리어"…"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세상"

    “앞으로 3~5년 안에 인공지능(AI)을 하는 모든 기업이 AI 반도체를 사용할 것입니다.”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20일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움’ 행사의 ‘AI 온 칩(AI on Chip)’ 세션 콘퍼런스에서 AI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빌린트는 AI 작업 특화 반도체를 개발한다. 사람 뇌 신경망을 모방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가 그것이다. 모빌린...

  • [한경엣지] '오징어게임發' K콘텐츠 확보 경쟁…애플·디즈니도 참전

    [한경엣지] '오징어게임發' K콘텐츠 확보 경쟁…애플·디즈니도 참전

    “BTS, 오징어게임, 웹툰”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들이 한국 콘텐츠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스케일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가격도 싼 말 그대로 ‘가성비’가 좋은 콘텐츠 시장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OTT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OTT 서비스 ‘애플TV 플러스'가 국내 제작사와 두편의 콘...

  • 대체육 스타트업 성장판 열렸다

    대체육 스타트업 성장판 열렸다

    대체육 시장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 전문 스타트업 바이오믹스테크가 2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대체육 분야 최대 규모다. 건강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대세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국내 대체육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00억원 실탄 충전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믹스테크는 지난 7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키움인베스트먼트 등에서 200...

  • '글로벌 창업보육사업' 헛바퀴…창진원, 실적 '뻥튀기'

    정부 글로벌 창업보육사업에 참가한 스타트업 중 단 3%만이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 기관인 창업진흥원은 이를 숨기고 실적을 ‘뻥튀기’해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업 예산은 그러나 매년 증액되고 있다. 19일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지난 3년간 프로그램 참여 기업 186곳 중 3%인 6곳이 ...

  • [단독] 창업진흥원, 실적 '뻥튀기'로 사업예산 수십억원 증액

    [단독] 창업진흥원, 실적 '뻥튀기'로 사업예산 수십억원 증액

    정부의 글로벌 창업보육사업에 참가한 스타트업 중 단 3%만이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기관인 창업진흥원은 이를 숨기고 실적을 ‘뻥튀기’해 대외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업 예산은 매년 증액되고 있다. 부진한 실적 부풀리기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지난 3년 간 프로그램 참여 기업 186곳 ...

  • [단독] "신고해도 실익 없다"…대기업, 해킹 피해 '쉬쉬'

    [단독] "신고해도 실익 없다"…대기업, 해킹 피해 '쉬쉬'

    국가 산업기술 자산이 글로벌 랜섬웨어들의 먹잇감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업들이 피해 신고를 꺼리는 데다 정부마저 적극적 지원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현실이 산업자원 보호 시스템의 위험한 공백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과 일본이 자국 기업들의 산업자원 보호를 명분으로 별도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적극적 보호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사문화된 신고 의무 규정 18일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

  • 카카오T·우티·타다…모빌리티 앱 최종 승자는

    카카오T·우티·타다…모빌리티 앱 최종 승자는

    모빌리티 시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독주하던 카카오모빌리티가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주춤한 사이, 타다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매각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티맵모빌리티와 우버가 손잡고 내놓은 우티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빌리티업계 관계자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로 계획된 기업공개(IPO)도 불투명해졌고 당분간 제대로 된 사업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후발 주자 추격이 확대되면서 국내...

  • 당근마켓 "동네 가게 정보 한눈에"

    당근마켓 "동네 가게 정보 한눈에"

    당근마켓이 근처 업종별 가게들을 모아 보여주는 ‘우리동네 가게 소식’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개인 관심사를 반영한 단골·추천 가게부터 먹거리, 생활, 건강, 미용, 교육 등 다양한 업종별 분류로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점주들도 손님의 수요와 관심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은지 당근마켓 비즈프로필 팀장은 “당근마켓은 지역 곳곳의 가게들이 더 잘 발견될 ...

  • 카카오게임즈·데브시스터즈 호실적, 3N은 주춤…신흥강자 '잘나가네!'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업계 신흥 강자들이 올 3분기 실적에서도 약진할 전망이다. 기존 강자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은 2분기에 이어 또다시 부진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942억원, 715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대비 161%, 237% 늘어난 수치다. 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매출 896억원,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