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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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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경선 연기' 내분…이재명 vs 이낙연·정세균 '정면충돌'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분이 격화하고 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의원들이 경선 연기를 논의해야 한다며 의원총회 소집 요구서를 18일 제출했다. 당초 이날 경선 일정을 못박고 대선기획단을 출범시키려 했던 민주당 지도부는 일정 발표를 일단 미뤘다. 이날 민주당 의원 66명이 서명한 의총 소집 요구서가 당 지도부에 제출됐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경선 연기 없이 대선 180일 전인...

  •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대통령"…정세균 '與 빅3' 중 첫 대선출마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대통령"…정세균 '與 빅3' 중 첫 대선출마

    정세균 전 국무총리(사진)가 “불평등과 대결하는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총리는 17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강한 대한민국 경제대통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다 지어진 밥을 퍼주는 일도 중요하지만 지금 더 필요한 건 새로운 밥을 지어내는 역동성”이라며 “미래 경제를 지휘하고 먹거리를 만드는 밥 짓는 경제대...

  • 정세균 "재벌대기업 임직원 급여 3년간 동결시키자"

    정세균 "재벌대기업 임직원 급여 3년간 동결시키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대권 출마선언을 하고 "재벌대기업 대주주들에 대한 배당과 임원 및 근로자들의 급여를 3년간 동결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 여력으로 불안한 여건에서 허덕이는 하청 중소기업들의 납품 단가인상과 근로자 급여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국민께 소득 4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 담대한 사회적 대타협...

  • 2분기보다 3분기에 카드 더 쓰면 '캐시백'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분기에 소비 진작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언급한 ‘신용카드 캐시백’은 3분기 카드 사용 금액의 일부를 현금으로 4분기에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3분기 카드 소비액이 2분기보다 많을 경우 증가분의 일부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

  • '청년' 21번 외친 송영길…"청년특임장관 신설" 靑에 제안

    '청년' 21번 외친 송영길…"청년특임장관 신설" 靑에 제안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공식 제안했다. 청년 대책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정부·여당에 돌아서고 있는 2030세대의 민심을 되돌리겠다는 것이다.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추가 지원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청년 주거·일자리·교육...

  • 與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에…경총 "못 쓴 연차부터 다 써야"

    與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에…경총 "못 쓴 연차부터 다 써야"

    대체공휴일 관련 법 개정을 앞두고 열린 국회 공청회에서 대체공휴일 확대에 대해 노사 간 상반된 입장이 내왔다. 재계에선 최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대체공휴일법까지 통과되면 고용시장을 얼어붙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노동계는 국민 휴식권을 위해서 대체공휴일 확대가 필요하고, 내수 활성화 효과도 있다며 일요일뿐만 아니라 토요일까지 대체공휴일이 보장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6일 '공휴일 법제화를...

  • 이낙연·정세균 이어…양승조 "개헌 논의 연석회의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양승조 충남지사가 16일 당내 모든 대선 출마자들이 함께하는 '개헌안 논의 연석회의'를 만들자고 공개 제안했다. 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주자 연석회의를 통해 새로운 나라의 틀을 만들고, 새 나라에 맞는 개헌안을 만들어 국민 앞에 내놓자”고 밝혔다. 개헌을 통해 1가구 1주택, 결혼제도 개선 등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 광주 붕괴사고에…시행도 안된 중대재해법 고친다는 與

    광주 붕괴사고에…시행도 안된 중대재해법 고친다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국회를 통과한 중대재해법으론 시민들이 건설·철거현장 사고로 사망해도 기업 경영책임자 등에게 관리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건설업계의 반대 등으로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이던 건설안전특별법도 내용이 일부 수정돼 재발의된다. 김영배 민주당 산업재해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6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모두 통과시킬 것&r...

  • "모든 공휴일에 대체휴일 적용"…윤호중 "6월 국회서 신속처리"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대체공휴일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법안이 통과되면 설날·추석·어린이날로 한정된 대체휴일 적용이 다른 공휴일까지 확대된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재 계류 중인 대체공휴일 법안을 6월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해 사라진 공휴일을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을 설날·추석·어린이날 이외 휴일에 ...

  • 속타는 與…젊은 대선기획단 띄우나

    속타는 與…젊은 대선기획단 띄우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기획단 구성 논의에 들어갔다. ‘이준석 돌풍’에 맞서기 위해 대선기획단에 젊은 인사를 포진시켜 세대교체를 추진해야 한다는 당내 주장이 나온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16일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대선기획단의 인선 및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선기획단에선 구체적인 대선 경선 일정과 방식 등이 논의된다. 민주당은 이번주 출범할 기획단에 최...

  • 2030 강력한 팬덤 거느려…'롱런' 여부는 지켜봐야

    이제 정치권의 관심은 ‘이준석 돌풍’이 얼마나 이어질 것이냐다. 10년 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켰지만 결국 ‘반짝인기’에 그쳤다. 이에 비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시 안 대표와 달리 10여 년의 정치 경험을 쌓은 데다 20대를 중심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해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가 일으...

  • 이낙연 "李, 능력주의 신봉자"…윤호중 "정치 실험 언제 꽃피울지"

    ‘이준석 돌풍’을 바라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속내가 복잡하다. ‘우파 포퓰리즘’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맞설 만한 간판급 청년 주자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 당선에 대해 “한국 정치의 큰 사건”이라면서도 “이 대표가 이른바 능력주의 신봉자이기 때문에 상당히 논쟁적인 상황이 ...

  • 윤석열은 '불완전판매' 상품?…송영길 "보험도 설명 안하면 사기죄"

    윤석열은 '불완전판매' 상품?…송영길 "보험도 설명 안하면 사기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 "벼락치기하듯이 과외공부해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의 공식 등판 시기에 대해서는 "국민에겐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며 "보험상품을 팔 때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팔면 사기죄로 나중에 설명의무 위반으로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고 비유했다. 송 대표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

  • 70년대생 박용진 與대권주자 '깜짝 3위'

    70년대생 박용진 與대권주자 '깜짝 3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처음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길리서치가 9일 발표한 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중앙여론조사심의위 참고)에서 박 의원은 5.3%를 얻어 처음으로 여권 대선주자 중 지지율 3위를 했다. 1위는 28.9%의 지지를 얻은 이 지사, 2위인 이 전 대표 지지율은 11.5%였다. 박 ...

  • 이재명 "기본소득-안심소득, 지역별 시범시행도 좋은 방법"

    이재명 "기본소득-안심소득, 지역별 시범시행도 좋은 방법"

    이재명 경기지사가 9일 "(야권의) 안심소득과 (내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을 각각 시범 시행해 정책 효과를 비교 검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보편복지를 추구하는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선별복지 정책인 야권의 안심소득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광재 후보 말씀처럼 지역별 연령별로 안심소득과 기본소득을 각각 시범 시행해 정책경쟁을 통해 효과를 비교해보...

  • 정세균·이낙연도 '대선 경선 연기론' 주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 “국민의 관심 속에서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연기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본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경선 일정을 정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 전 총리는 7일 경선연기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엇보다 정권 재창출이 중요하고, 그러려면 국민의 관심 속에서 경선을 치르...

  • 與 "이재용 가석방 논의…반도체 전쟁 속 공감대"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7일 송영길 당 대표가 전날 이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두고 “세계 반도체 기술패권 전쟁 중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이 중요한 시점에서 (삼성전자) 총수 부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경제적인, 국익의 현실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당 내부에서) 그 부분에...

  •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안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영업금지 조치로 지난 1년간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손실을 소급해 보상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노래연습장 PC방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업종과 여행업 예식장업 등 경영위기 업종에 100만~500만원 상당의 피해지원금을 일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여당이 애초부터 비현실적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밀어붙이려다가 정부의 반대에 부딪히자 자영업자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또다시 ...

  • '손실보상 소급' 대신 또 현금…여행·미용업도 100만~500만원 지원

    '손실보상 소급' 대신 또 현금…여행·미용업도 100만~500만원 지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자영업자 손실보상 소급 적용을 사실상 접으면서 내세운 명분은 ‘폭넓은 지원’과 ‘신속성’이다. 정부의 영업금지 행정명령 대상은 유흥업소 등에 한정되는 데다 보상을 위한 손실 규모를 산출하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는 게 이유다. 하지만 정부가 중복 지원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강력 반대한 게 ‘소급 적용’을 포기한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여당이...

  • "與의원·가족 12명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가족 12명이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위법 의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2건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3기 신도시 관련 의혹이었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여당뿐 아니라 정권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은 “관련자에 대해 출당 조치까지 고려할 것”이라며 서둘러 수습에 나섰다. 국회의원 등 불법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