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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김리안 기자입니다.

김리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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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부채한도 유예안' 부결…디폴트 위기 고조

    미국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부채 한도를 유예하는 법안이 야당인 공화당의 반대로 미 상원 문턱을 통과하지 못하면서다. 27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상원에서 오는 12월 3일까지 연방정부에 한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내년 12월 16일까지 채무 한도를 유예하는 법안이 부결됐다. 상원은 찬성 48표, 반대 50표로 이 법안을 부결시켰다.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최소 60명의 찬성표가 필요했지만 공화당 상원의원 ...

  • 美 인스타 때리기에…유튜브 CEO "우리 동영상은 괜찮아"

    美 인스타 때리기에…유튜브 CEO "우리 동영상은 괜찮아"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최고 임원이 "유튜브 동영상은 십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최근 페이스북이 "사진·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청소년 해악성을 인지하고도 방치했다"는 비판에 시달리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수잔 워치스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튜브가 정말 가치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 볼보's 전기차 폴스타, 200억달러에 스팩상장

    볼보's 전기차 폴스타, 200억달러에 스팩상장

    전기차 제조사 폴스타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폴스타는 스팩 고어스 구겐하임과 합병을 통해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거래로 인정받을 수 있는 폴스타의 기업 가치는 200억달러(약 23조7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금액은 약 10억5000만달러로, 회사 측은 이를 향후 3년 내 출시할 3개의 신규 모델에 투...

  • 日해운회사 CEO "전 세계 물류대란에 각국 정부 나서야"

    日해운회사 CEO "전 세계 물류대란에 각국 정부 나서야"

    만성적인 공급망 붕괴 및 지연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 세계적인 물류 대란이 심각해지면서다. 아시아 최대 해운사 중 한 곳인 일본 미쓰이OSK라인스의 하시모토 다케시 최고경영자(CEO)는 2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세계 물류 시장에 대한 질서 회복을 위해 정부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컨테이너 해상 운송료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

  • 연말 대목 앞두고 인력난 극심…영국에선 임시 비자까지 발급

    연말 휴가철을 앞둔 미국과 영국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영국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를 유치하기 위해 임시 비자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기업들이 휴가철 제품·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비해 각종 인센티브를 내놓으며 구인에 힘쓰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매업은 코로나19 유행 전에 75만 개였던 ...

  • 기후위기 대응한다더니…화석연료 캐내며 북극 파괴

    기후위기 대응한다더니…화석연료 캐내며 북극 파괴

    일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북극 자원 개발에 여전히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들 기업에 자금을 대주는 금융회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리클라임파이낸스가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가스프롬, 코노코필립스, 토탈에너지 등 에너지 기업들이 북극에서 화석연료 개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클라임파이낸스는 금융회사의...

  • 美SEC, '뇌물 혐의' WPP에 224억원 철퇴

    美SEC, '뇌물 혐의' WPP에 224억원 철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광고회사 WPP의 뇌물 등 혐의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SEC은 25일(현지시간) "WPP에 대해 뇌물·부당지급 등 해외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WPP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1900만달러(약 224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WPP는 2013년부터 2018년 사이 인도 정부 관리에게 뇌물을 공여하거나 중국, 브라질, 페루 등 국가에서 ...

  • 中알리바바, 싱가폴 물류업체 '닌자밴'에 투자

    中알리바바, 싱가폴 물류업체 '닌자밴'에 투자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싱가포르의 물류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를 포함한 다수의 투자자들이 싱가폴 닌자밴에 시리즈E 라운드를 통해 5억78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였던 유럽 특송업체 지오포스트와 미국 투자회사 B캐피털그룹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닌자밴의 기업가치는 조만간 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수혜 분야인 전자상거...

  • 연말 휴가철 앞둔 미국·영국…'일손 부족' 공포 확산

    연말 휴가철 앞둔 미국·영국…'일손 부족' 공포 확산

    연말 휴가철을 앞둔 미국과 유럽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위한 경쟁을 벌이느라 대규모 보너스를 지급하는가 하면 외국인 노동자를 유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임시 비자를 허용해주는 국가까지 나오고 있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기업들이 휴가철 제품·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직원 수를 늘리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내놓으며 구인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코...

  • "추천 잘해주면 테슬라 차량 준다" 솔깃한 제안…그 정체는?

    "추천 잘해주면 테슬라 차량 준다" 솔깃한 제안…그 정체는?

    아마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와 공생하는 ‘애그리게이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는 아마존과 같은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인수하거나 투자하는 회사를 일컫는다. 주로 아마존 입점 업체를 공략하는 사례가 많아 ‘아마존 애그리게이터’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몇 달 새 블룸버그, CNBC, 포브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도 관련 ...

  • 10년은 기본…월가 대형銀 CEO들 '이유 있는' 장기집권

    10년은 기본…월가 대형銀 CEO들 '이유 있는' 장기집권

    미국 월가 대형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의 재임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기업은 주가도 상승하는 추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현지시간) “지난 10년간 미국 대형은행 CEO들이 특정 스캔들 등으로 인해 사임을 강요받지 않는 이상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며 장기 재임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월가에서 최장기 재임 기간을 기록 중인 CEO는 JP모간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사진)이다. 그...

  • 유럽 '가스대란'에…러시아 콕 집어 경고한 美

    유럽 '가스대란'에…러시아 콕 집어 경고한 美

    유럽에서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각국이 러시아의 에너지 가격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가스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의 가스 가격은 올 들어 250% 이상 급등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의 가스 가격이 175% 오른 것에 비해 훨씬 가파른 상승세다. 가스값 폭등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경제가 다시 ...

  • '15년간 수익률 284%'…美 월가 수장들의 이유 있는 장기집권 [김리안의 글로벌컴퍼니]

    '15년간 수익률 284%'…美 월가 수장들의 이유 있는 장기집권 [김리안의 글로벌컴퍼니]

    미국 월가에서 대형 은행 수장들의 장기 집권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은행들의 주가 수익률이 200% 내외에 달하면서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0년간 미국 대형 은행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특정 스캔들 등으로 인해 사임을 강요받지 않는 이상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며 장기집권 흐름에 대해 보도했다. CEO가 금융상품 강매 등 사기성 판매 스캔들(웰스파고)이나 미 화장품...

  • "대형 항공사보다 낫다"…코로나 위기에 생존력 높아진 LCC

    "대형 항공사보다 낫다"…코로나 위기에 생존력 높아진 LCC

    유럽의 소규모 저가 항공사들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CNBC는 17일(현지시간) "유럽의 저가 항공사(LCC)들이 기성 대형 항공사(FSC)에 비해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위기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면서 전 세계 항공사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 저가 항공사들의 이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특히 각국 ...

  •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의 제국 부활하나…2년새 20개 기업 인수 [김리안의 글로벌컴퍼니]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의 제국 부활하나…2년새 20개 기업 인수 [김리안의 글로벌컴퍼니]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세운 뉴스코퍼레이션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2019년 루퍼트 머독의 장남 라클란 머독이 유력 후계자로 취임한 이후 잇따른 공격적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다. 뉴스코퍼레이션은 다국적 미디어 지주회사로 산하에 폭스뉴스 등 방송사와 월스트리트저널 더타임스 뉴욕포스트 등 신문사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코퍼레이션은 지난 14일 연예계 가십 전문 온라인 사이트 TMZ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거래 규모는...

  • 伊, 모든 근로자에 '그린패스' 의무화

    이탈리아가 모든 근로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을 증명할 수 있는 ‘그린패스’ 소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유럽 국가 중 최초 사례다. 이탈리아 의회는 16일(현지시간) 공공과 민간 부문 근로자 모두에게 그린패스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찬성 189표, 반대 32표로 가결했다. 새 제도는 내달 15일부터 연말까지 적용된다.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린패스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검사를 통해 음...

  • 이탈리아, 모든 근로자에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이탈리아, 모든 근로자에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이탈리아가 모든 노동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인 '그린패스' 소지를 의무화한다. 유럽 국가 중 최초 사례다. 이탈리아 의회는 16일(현지시간)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에 디지털 백신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찬성 189표, 반대 32표의 압도적 차이로 가결했다. 이 제도는 내달 1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적용된다. 새 법안은 모든 노동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하도록 요구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

  • 월마트, 포드 등과 자율주행 배달 실험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완성차업체 포드, 자율주행 전문기업 아르고AI와 손잡고 자율주행 배달 시험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들 3개사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텍사스주 오스틴, 워싱턴DC 등 3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배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르고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차량이 이번 시범 서비스에 투입된다. 소비자가 월마트 온라인에서 식료품, 잡화 등을 ...

  • "식물성 음료 나온다"…펩시, 비욘드미트와 내년 초 출시

    "식물성 음료 나온다"…펩시, 비욘드미트와 내년 초 출시

    펩시가 내년 초 식물성 음료와 과자를 출시한다. 대체육 전문기업 비욘드미트와 만든 조인트벤처(JV)를 통해서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펩시는 내년 초를 목표로 식물성 음료와 과자 등을 개발하고 있다. 펩시 측은 "향후 회사 운영 방향을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면서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펩플러스(Pep+)"라고 밝혔다. 비욘드미트와의 JV를 통해 개발 중인 신제품에 대해 레이먼 라...

  • '유통공룡' 월마트, 포드·아르고AI와 '자율주행 배달' 나선다

    '유통공룡' 월마트, 포드·아르고AI와 '자율주행 배달' 나선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완성차 제조사 포드 등과 손잡고 자율주행 배달 실험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마트, 포드, 자율주행 기술 기업 아르고AI 등 3사는 자율주행차 배송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텍사스주 오스틴, 워싱턴DC 등 3개 도시에서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아르고의 AI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차량이 이번 시범서비스에 투입된다. 소비자들이 월마트 온라인에서 ...